||<-6><tablebordercolor=#191919><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bgcolor=#191919>🚚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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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소차(淸掃車, Garbage Truck(미국식), Bin Lorry(영국식))는 말 그대로 쓰레기를 치워가는 트럭이다. 분뇨도 치우기 때문에 괜히 잘못 피하면 똥차에 치인다고 한다.[1]2. 종류
2.1. 일반 청소차
(주)에이엠특장의 압착진개차. 진개차는 크게 2개로 구분되는데 압착진개차와 압축진개차로 구분되어진다.
압착진개차는 체인과 모터로 회전판과 밀판을 돌려 쓰레기를 적재함으로 밀어넣는 방식이며 그 특성상 부피가 작은 폐기물이나 음식물 등을 수거하는데 유리하다. 회전판과 밀판이 무한정 돌아가며 적재물을 밀어넣기 때문에 적재 속도가 매우 빠른편인데 이런 이유로 한국에서는 이쪽이 주류이다.[2]
압축진개차는 유압실린더에 연결된 압축판을 이용하여 적재함으로 폐기물을 강제로 밀어넣는 방식이고 그 특성상 부피가 큰 폐기물을 수거하기에 유리하다. 갖가지 종류의 쓰레기가 배출되는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보편화된 방식인데 그래서 이쪽 수거차들은 가구같은 거대한 폐기물도 거뜬히 파쇄해서 싣고갈 수 있다. 국내에서도 재활용 쓰레기 수거차량이나 10t이상급의 진개차에서 간간히 보이는편.
쓰레기차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종류의 청소차에 해당된다.
압착장치는 수천 PSI의 고압으로 쓰레기를 압착하는 유압프레스다. 사람이 끼면 큰 사고가 나니 주의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쓰레기통 안에서 자던 노숙자가 압착장치에 끼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2.2. 도로 청소차
(주)대덕에서 선보이는 이탈리아제 청소차인 둘레보 5000.출처
주로 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청소차로 일반 도로 청소차는 기계로 작동하는 빗자루로 쓰레기들을 쓸어담고 살수차는 도로 청소에 사용된다. 중간에 물이 떨어지면 도로변에 차를 대고 소화전에서 물을 채운다. 이외에 터널 청소차도 있다. 구난차와 더불어 경광등 설치가 합법인 자동차이나 노란색만 허용된다.
2.3. 음식물 수거차
(주)계백의 현대 슈퍼트럭 음식물 수거차.
(주)에이엠특장의 현대 메가트럭 음식물 수거차.
말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만 수거해가는 차량이다. 차량 측면에 있는 리프트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을 들어올리고 눕혀서 탱크에 음식물 쓰레기를 쏟은 뒤 다시 원위치 시키는 방식이다. 수거통을 리프트에 장착, 탈거하는 것은 사람이 한다. 처리업체에서 덤프트럭 처럼 탱크를 들어올려 싣고온 음식물 쓰레기 탱크를 비운다.
주택가 지역은 진개차를 사용하기도 한다.
2.4. 진개덤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덤프트럭#s-3.2|3.2]]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덤프트럭#|]]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5. 암롤트럭
일반적인 청소차 및 덤프트럭과 기능면에선 비슷하지만 이 암롤만의 특징으로는 적재함을 떼어내는 것이 가능하다.(적재함 작동방식) 그래서 건설현장이나 규모가 큰 아파트에서는 암롤 적재함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선 주로 봉고, 마이티, 더쎈, 메가트럭(파비스), 구쎈 등 적재량 2~5톤 트럭에서 볼 수 있지만, 볼보, MAN, 스카니아 같은 외국 기업에서는 그보다 큰 대형 암롤트럭을 제작하기도 한다.
한국군에서는 병기 병참 수송 3병과 합동으로 2014~15년에 겉보기에는 암롤트럭과 비슷하게 생겼고, 미군에서 운용하는 것과 같이 후크만 달려 있으면 계열차량을 일일이 개발해 도입할 필요 없이 짐칸 모듈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군수 소요에 대응할 수 있는 팔레트 기반 적재 시스템(PLS) 차량을 도입하여 군수의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키려 했으나, 육군본부에서는 한국 지형에 부적합하니 전쟁 나면 이 트럭을 징발해 쓰면 된다는 소리를 하고 사업을 엎어 버렸다.
2.6. 분뇨수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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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분뇨수거차#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분뇨수거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7. 집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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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에서 고철, 폐지,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트럭. 일주일에 한 번은 분리수거를 실시하는 아파트는 물론, 산업단지 등에 자주 방문하며 가변축을 장착한 5톤 트럭을 기반으로 하는 집게차가 많다. 레버가 앞에 6개 이상 있을 경우, 피아노라는 은어가 붙기도 한다.
2.8. 하수구 청소차
흔한 도심의 맨홀이나 하수구의 더러운 부분을 청소해 그 잔해를 수거하는 차량이다. 그리고 청소차들 중 드물게 (한국 기준)외국산 차종을 쓰는 경우가 많다.
3. 차량
주로 현대자동차의 마이티나 메가트럭, 파비스가 쓰이며, 기아 라이노도 가끔 가다 볼 수 있다.[3] 도로청소차의 경우 대형 트럭이 많이 쓰인다. 또한 서울특별시에서는 CNG와 드물게 수소전기 청소차량도 존재한다.[4]
이외에도 일반, 재활용 쓰레기수거차량의 경우 일반 1톤 트럭이나 경승용차의 밴이나 승합형 밴을 쓰기도 한다. 이는 쓰레기 수거량이 적은 경우 구태여 5톤급의 차량을 운용해서 기름값을 낭비할 필요가 없는데다가 길이 좁은 곳에는 5톤 차량이 들어가기 곤란하기 때문이다.
4. 여담
- 2000년대 초반 무렵까지 대한민국의 청소차들은 확성기를 통해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부산광역시의 경우 부산찬가, 대구광역시는 퐁당퐁당, 경상북도 의성군 지역은 잘 살아보세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