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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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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조3. 종류
3.1. 겉쌍꺼풀3.2. 속쌍꺼풀3.3. 겹쌍꺼풀3.4. 짝눈
4. 자연 쌍꺼풀 비율
4.1. 동아시아인의 자연 쌍꺼풀 비율이 낮은 이유
5. 외까풀6. 안검내반

1. 개요

쌍꺼풀/쌍까풀[1](Double Eyelid)은 겹으로 된 눈꺼풀 내지 눈꺼풀이 겹으로 된 을 의미한다.

2. 구조

윗눈꺼풀이 노출되면 상안검거근(levator palpebrae superioris muscle)과 윗눈꺼풀판근(superior tarsal muscle/Muller's muscle)이 움직이는데 상안검거근 가장자리의 건막(levator aponeurosis)의 일부 조직이 검판(tarsal plate)과 진피(dermis)에 유착돼 있어서 진피와 표피(epidermis)가 근육과 같이 올라가며 접힘이 생긴다. 이 접힌 자국이 쌍꺼풀로 보이는 것이다.

3. 종류

3.1. 겉쌍꺼풀

겉으로 보이는 쌍꺼풀.
겉으로 드러난 정도는 (아웃라인) > (세미 아웃라인) > (인아웃라인) > (인라인) .
  • 아웃라인 - 앞머리(눈물샘)부터 눈꼬리까지 두께가 일정하다. 서양인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 세미 아웃라인 - 완전히 겉으로 드러난 쌍꺼풀이지만 앞머리 부분이 눈물샘에 좀 더 가까이 있다. 자칫 날카로워 보일 수도 있다. 유명인 중에는 제니, 장원영 등이 있다.
  • 인아웃라인 - 말 그대로 인라인과 아웃라인의 중간. 앞머리 부분과는 1mm 정도 간격으로 가까이 있지만 눈꼬리로 갈수록 간격이 조금씩 넓어진다. 유명인 중에는 아이유 등이 있다.
  • 인라인 - 눈꼬리에만 살짝 보이고 눈을 게슴츠레 뜨면 더 뚜렷하게 보인다. 주로 동양인에게서 많이 보인다. 유명인 중에는 김설현, 로제 등이 있다.

3.2. 속쌍꺼풀

쌍꺼풀이 안으로 들어가서 거의 티가 안 나는 쌍꺼풀. 눈을 떴을 때는 눈꼬리에서만 살짝 쌍꺼풀이 보이며 눈을 게슴츠레 뜨거나 깜빡이면 더 잘 보인다. 얼굴이 부으면 일시적으로 없어지기도 한다. 눈을 자주 비비면 살의 늘어짐 혹은 접히는 주름이 달라져서 겉쌍꺼풀이 되기도 하며 이러면 겉쌍꺼풀이 몇 년 혹은 그 이상 유지될 수도 있다. 대략 피부 탄력이 줄어드는 40대부터 겉쌍꺼풀로 바뀌어 쭉 유지되기도 한다.

눈화장이 어려우며 외꺼풀과 마찬가지로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상태가 지속될 수도 있다. 유명인으로는 공지호 등이 있다.

3.3. 겹쌍꺼풀

겉쌍꺼풀 + 속쌍꺼풀. 얼핏 봐선 겉쌍꺼풀 같지만 자세히 보면 쌍꺼풀이 한 개가 아니다. 보통은 2개 정도지만 4겹, 5겹인 사람도 있다. 대표적으로 세정렌즈를 사용한 후부터 쌍꺼풀이 4겹이 됐고 이로 인해 성형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자칫하면 주름으로 보일 수 있으며, 겹이 많은 만큼 쌍꺼풀이 진하다.

3.4. 짝눈

두 눈 중에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거나 양쪽 쌍꺼풀 모양이 다르면 짝눈이라고 한다. 쌍꺼풀 유무를 따질 때 분류하기가 애매한데 통계를 낼 때는 두 눈 모두 쌍꺼풀인 경우와 구분할 때가 많다.
여자보단 남자한테서 더 흔하고 왼쪽 눈에 쌍꺼풀이 있는 경우가 그 반대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눈을 많이 비비면 또는 나이를 먹으면서 쌍꺼풀이 없던 사람한테 쌍꺼풀이 생길 수가 있는데 종종 한쪽 눈에만 생긴다.

한쪽 눈은 속쌍꺼풀이고 나머지 눈은 겉쌍꺼풀인 사람도 있는데 유명인 중에는 강동원, 박지훈, 이대휘 등이 있다.

4. 자연 쌍꺼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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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인 중에서는 30% 안팎으로 낮은 편이고 백인, 동남아시아인, 흑인 중에서 매우 높다.

자연 쌍꺼풀을 보유한 한국인이 있다고 할 때, 그 사람의 부모 모두가 쌍꺼풀이 있을 확률은 60%, 부모 중 한 사람만 쌍꺼풀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40% 정도이다.

동아시아인에게는 약 30% 정도의 자연적인 쌍꺼풀 비율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부분의 쌍꺼풀 조사에서는 육안으로 보았을 때, 눈을 뜬 상태에서 양쪽 모두 눈꺼풀이 접힌 게 보여야 쌍꺼풀이라고 한다. 즉, 소위 말하는 짝눈과 속쌍꺼풀처럼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거나 육안으로 봤을 때 접힌 눈꺼풀이 보이지 않는다면 쌍꺼풀이라고 하지 않는다. 짝눈과 속쌍꺼풀을 쌍꺼풀로 본다면 분류가 너무 복잡해지고 기준이 중구난방해지기 때문이다. 대체로 짝눈은 따로 카테고리를 마련하여 분류하고, 속쌍꺼풀은 아예 제외하거나 가끔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분류한다.

한국인의 경우, 학자의 말에 따르면 자연 쌍꺼풀 비율은 32% 정도라고 한다. 한편, 쌍꺼풀의 형태는 안쪽과 가쪽이 모두 떠있어 보이는 I형과 안쪽만 붙어있어 보이는 IV형이 비슷한 빈도를 보였다고 한다.

일본인의 경우, 자연 쌍꺼풀 비율은 30% 정도이다. #1 #2 #3 특히 일본인의 경우 지역차가 매우 컸는데, 1983년에 전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오키나와 등지의 소수민족을 포함하면 33.8%였으나, 오키나와 등지의 소수민족을 제외하고 오로지 일본 본토 사람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29~30% 정도였다. 2000년대 이후의 연구에서는 일본인의 자연 쌍꺼풀 비율이 성인 기준 31.4%라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2] 또한, 일본인의 경우 단순 설문조사로 쌍꺼풀 비율을 조사했을 때는 연구진이 육안으로 직접 관찰하여 낸 쌍꺼풀 비율보다 높게 나오는 경향이 두드러졌고, 설문조사의 신뢰도가 낮았다. #1 #2 #3

다만 쌍꺼풀이 우성 형질이기 때문에 먼 미래에는 동아시아인도 쌍꺼풀을 가진 사람의 비율이 많아질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한다.

4.1. 동아시아인의 자연 쌍꺼풀 비율이 낮은 이유

이에 관해서는 여러 설들이 많은데, 마지막 빙하기 시기 추위를 견디기 위해 외부로 노출되는 눈동자를 줄이는 과정에서 쌍꺼풀이 옅어졌다는 가설이 가장 설득력이 높다.

의학적으로 분석했을 때 총평을 내리자면,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안와지방[3], 피하지방, 안륜근 아래 지방, 눈꺼풀판 앞 지방이 더 풍부해서 쌍꺼풀이 잘 안 보이는 것이다.
파일:동양인 쌍꺼풀 1.jpg
서양인(왼쪽)과 동아시아인(오른쪽)의 윗눈꺼풀 조직을 절편화한 것
오른쪽 사진의 투명한 화살표가 눈꺼풀판 앞 지방인데, 왼쪽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오른쪽 사진의 검정색 화살표에서는 안와막과 눈꺼풀올림근이 접촉되는데 왼쪽은 그렇지 않다.
파일:동양인 쌍꺼풀 2.jpg
동아시아인(왼쪽)과 서양인(오른쪽)의 윗눈꺼풀 조직을 그림화한 것
왼쪽 그림을 보면 안와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이 내려와 있어 안와막과 눈꺼풀올림근이 더 밑에서 접촉된다.

5. 외까풀

외겹으로 된 눈꺼풀을 말하며, 무쌍, 홑꺼풀[4]이라고 하기도 한다. 외꺼풀로 잘못 표기되는 경우가 많으나,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외까풀이 올바른 표기이다.

사람에 따라 날카로운 느낌을 주기도 하며, 아이라인을 길게 그리고 아이섀도로 그라데이션을 주면 도도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미인은 전부 외꺼풀의 가느다란 눈매였다. 이는 쌍꺼풀이 진하거나 큰 눈을 추녀의 조건에 가깝게 봤기 때문이다. 신윤복의 미인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각국의 옛 미인도가 이를 뒷받침한다.

나이가 들면서 눈두덩이 살이 빠지면 눈을 뜨는 근육라인을 따라 쌍꺼풀이 생기기도 한다.

6. 안검내반

눈꺼풀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가서 속눈썹이 지속적으로 안구를 자극하는 상태를 뜻한다. 이 상태에서는 안구에 상처가 나면서 다양한 안구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시력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안검하수와는 다른 상태지만 보통 안검하수가 있으면 속눈썹이 안구를 자극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5] 원래 쌍꺼풀 수술(blepharoplasty)은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안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수술이다.


[1]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쌍꺼풀, 쌍까풀 이 두 가지만 표준어이다. 쌍커풀, 쌍꺼플 등은 모두 비표준어.[2] 다만, 아동은 30.7%, 고령자는 30.8%이었다고 한다.[3] 기본적으로 쌍꺼풀은 안와막과 눈꺼풀올림근이 접촉되어야 눈에 띄는데, 이를 억제하는 것이 안와지방이다.[4] 하지만 홑의 반댓말은 쌍이 아니라 겹이다.[5] 안검하수가 있는 사람은 눈꺼풀이 처지므로 눈꺼풀을 올리려고 이마에 힘을 주게 된다. 그래서 안검하수가 있는 사람 중에는 이마에 깊은 일자 주름이 있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