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21:33:33

신성우(언어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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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법학원 5급공채, 국립외교원 1차 및 지역인재 7급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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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파일:신성우강사.png
<colbgcolor=#66cccc><colcolor=#fff> 출생 1986년
직업 전직 공무원, 현 대학원생 및 강사
학력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행정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재학)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경력 제56회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
기획재정부 사무관
MBTI ENFP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네이버 프리미엄
1. 소개2. 생애3. 특징
3.1. 언어논리
3.1.1. 강의3.1.2. 교재3.1.3. 모의고사
3.2. 행정학
3.2.1. 강의3.2.2. 교재
4. 기타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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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PSAT 언어논리 강사 및 5급공채 행정학 강사이다.

2. 생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재민(1986)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특징

3.1. 언어논리

3.1.1. 강의

고시촌 유일의 PSAT 출제위원 출신 강사이다. 독해 중심 강의라고 본인은 이야기하지만 독해와 논리를 균형있게 가르치는 밸런스형 강사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독해에 있어서 예측독해와 지문 내에서 층위간의 관계를 이용하는 독해를 강조하는 편이다. 모든 지문을 이해하기보다 문제 유형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골라 읽는 능력을 강조하는 편이다.

논리에서는 기호화만 뿐만 아니라 벤다이어그램, 귀류법도 매우 강조하는 편이다. 첫 해에는 논리학의 용어를 쓰기보다 그 내용을 풀어서 수업했으나, 이에 혼란이 온다는 이야기에 둘째 해부터는 논리학의 용어를 쓰기로 했다.

과거 경험과 관련하여 언어논리에서 2013년 5급, 민경채 및 2015년 5급에서 검토위원을 맡았고 그 이후 출제위원까지 역임했다. 강화약화 파트를 주로 담당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논리논증에 있어서 실전에 맞게 가장 엄밀한 이론에 바탕을 두고 강의하는 특징을 지닌다.

기호화에만 함몰되지 않으면서 연역, 귀납논증을 가리지 않으면서 파트를 가리지 않고 정확한 이론에 근거해서 수업하기 때문에 데뷔 6개월 이후 부터인 2022년 대비 모의고사 강의와 파이널 강의, 2023년 기초강의에서 베리타스 1타를 찍었다.

2023년 대비 5급 커리큘럼의 경우, 박경효의 행정학 강의와 비슷한 모습으로 매 강의를 영역별로 특화해서 강의한다고 한다. 기초입문강의에서 '추론과 비판', 기본강의에서 '이해와 표현', 심화강의에서 '실험설계와 입증, 그리고 인과'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3.1.2. 교재

2021년 출간된 기초입문서의 경우 서진문화사에서 출간했다. 대표문제를 실제 푸는 식으로 서술되어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에는 베리타스를 통해 기초입문교재를 출간했다. 책의 컨셉은 설명과 그에 다른 예시문제가 등장한 식이다.

2023년 대비 강의를 들으려면 언어논리 추론과 비판, 언어논리 이해와 표현 두 책을 사면 된다. 전자는 기초강의용, 후자는 기본강의용이다.

3.1.3. 모의고사

2022년 대비 5급 집중강의 모의고사를 M/DEET 위주의 변형 문제로 내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M/DEET 뿐 아니라 LEET, 수능, 일부 본인 창작문제를 PSAT문제를 변형하였다고 한다.

2022년 대비 법률저널 5급 전국모의고사 3회에서는 이때까지 발퀄모습을 보인 언어논리 모의고사의 모습을 확 바꾼 모습을 보여줘 응시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베리타스 종합반도 보는 시험이라 본인이 보기에 마음에 안드는 문제는 새로 뜯어고칠 정도로 정성을 보였다. 다만 2023년 대비 모의고사는 참여하지 않는다.

2022년 대비 5급 실전모의고사는 상당히 높은 퀄리티로 호평을 받는 듯하다. 그와는 별개로 난이도는 많이 어려웠는데, 막상 2022 실전 난이도가 지옥불로 출제되어서 비판받을 일이 아니게 되었다. 그런데 2023년 5급 피셋(특히 언논과목)에서는 물난이도로 나왔다 본인 피셜 기본적으로는 2021년 5급 시험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문제를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오류에서는 자유롭기 힘들다. 그래서 문제를 정정하고 하기도 한다.[1]

한편 2022년 대비 7급 모의고사는 본인의 5급 모의고사 문제 뿐 아니라 LEET, 수능에서 가져와 변형해 만든 7급 고유의 문제를 조합해 만들었다.

3.2. 행정학

3.2.1. 강의

여타 강의들과 달리 예비순환에서부터 답안 작성을 강조하며 직접 작성한 모범답안을 통해 막연한 내용들이 많은 총론파트를 답안에서 활용하는 방식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특히 NPM, NPS, NG와 같이 굵직굵직한 행정이론들은 실제 논문을 번역하여[2] 강의했으며, 그것을 기출에 직접 적용한 답안도 나눠줬다. 논문을 단순히 읽는 것에서 나아가 어떻게 정리하고 답안에 활용할 수 있을지 수험생의 입장에서 잘 알려줬다는 느낌이다.

언어논리 강사라서 그런지 행정학에서도 연역적사고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단순 통문장 암기보다는 정확한 개념 정의에서부터 특징을 도출하고 나아가 장단점까지 끌어낼 수 있는 역랑을 길러야한다고 언급한다. 즉, 용어 정의에서부터 특징에 들어가는 요소들이 포함되어야한다는 뜻이다. 장단점은 특징에서만 도출되는게 아니라, 특징이 사회배경·행정환경의 변화 등과 상호작용하여 나온 결과라고 이해하는 것이 암기에도 좋다고 말한다.

또한 총론과 각론의 연결이 행정학 고득점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체제이론을 기반으로 행정학 전반을 구조화하여 설명한다. 행정학 공부가 잘 되었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강의의 총론파트를 들었을 때 느낌과 각론파트 들었을 때 느낌이 똑같아야한다고 한다. 즉, 행정학의 어느 부분을 공부하더라도 다른 부분과 연결이 되고, 답안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른다면 공부가 잘 된 것이란 뜻이다.

행정학 답안을 쓸 때도 경제학처럼 이론적 모형에 초기 조건을 대입했을 때 현상이 발생한다는 서술 구조를 적용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일례로 공공부문에 주인-대리인이론을 적용하는 답안을 쓰려면 주인-대리인이론의 모형을 정의하고 공공부문의 어떤 특징이 이론의 초기조건으로 볼 수 있을 지 서술한 다음, 그 결과로 공무원의 도덕적 해이나 역선택이 발생한다는 결론을 내야한다는 것이다.

현직 경험이 있어서 각종 제도를 설명할 때 실제 사례들을 많이 알려주는 편이며, 책에는 많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제도도 구분해준다.

3.2.2. 교재

합격생과 같이 만든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오탈자가 종종 보이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학자 이름의 철자가 틀린 경우가 많다.

내용이 굉장히 컴팩트하며 합격생의 서브노트 같다는 평이 많다. 실제 답안 분량의 1.5배 정도 느낌이다.

4. 기타

본인의 오픈카톡방을 운영[3]하며 유튜브에서 무료 기출 해설도 진행하고 있다.

법률저널 검수를 하면서 조훈 강사와 함께 행동하는 행보가 잦아졌다. 2022년 대비 강사 모의고사를 조훈 강사와 같이 봉투모의고사로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 조훈 강사와 같이 합격의 터 독서실 내에 연구실이 있으며, 유튜브 채널명도 '신성우, 조훈의 도약'이라고 지었다. SJ BOOKS를 통해 실제 사이즈 기출문제지 및 모의고사, 신성우 조훈의 교재를 판매하고 있다. SJ BOOKS는 신성우와 조훈의 약자 혹은 서진문화사의 약자로 추정된다. 홈페이지도 조훈강사와 함께 만들어 운영중이다. #

5. 여담

  • 신성우라는 이름은 금원장이 지어줬다고 한다. 아마 왕년의 고시 문법 및 공시 1타 동료 영어강사였던 신성일이 연상되었는듯 하다. 아니면 가수 신성우에서 착안했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스펙상 이미 본인인걸 사람들이 알았고, 직후 본인도 인증을 했다.
  • 본인이 행정학도 강의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의 전공이기도 하며, 합격 당시 고득점도 맞기도 했다. 그리고 2023년부터 행정학을 강의 중이다.
  • 즐겨하는 게임이 리그오브레전드인 것을 은근히 드러날 때가 있다. 2022년 대비 5급 모의고사 문제에서도 원딜, 미드 라이너 등의 용어가 자주 나왔으며, 논리논증책에서도 난이도 분류할 때 리그오브레전드의 등급을 나타내는 용어인 플래티넘, 브론즈, 골드, 실버, 다이아로 분류한다.
  • MBTI는 ENFP라고 한다. 기초입문강의 중에 직접 언급하였다.


[1] 아예 2024년 대비 5급 모의고사는 이전 문제를 검수하는 식의 재활용으로 문제를 내겠다고 한다.# 사실 문제 만드는 작업이 쉬운건 아니긴 하다. 다만, 그 모의고사에서도 오류는 있었다고 한다.[2] 본인은 영어를 잘 못하기에 챗GPT로 번역한 것을 손봤다고 한다[3] 이를 이나우 강사가 벤치마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