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2:31:21

전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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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법학원 5급공채, 국립외교원 1차 및 지역인재 7급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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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로스쿨의 법학적성시험(LEET)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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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 자소서, 면접
문덕윤 전진명 김종수
이재빈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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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진명강사.png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1991년
대구광역시[1]
직업 강사
학력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수료[2]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3]
경력 법률저널 PSAT/LEET전국모의고사 검수
상황판단 개인과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등 고시반 특강 강사
전) 황남기 스파르타 PSAT 지도
소속 베리타스법학원
해커스로스쿨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과목 PSAT 상황판단, LEET 추리논증
링크 파일:해커스 로고.png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MBTI ENTP

1. 개요2. 강사 이전 및 강사 데뷔3. 특징
3.1. 강의3.2. 교재3.3. 모의고사
3.3.1. PSAT3.3.2. LEET
3.4. 기타
4. 여담

[clearfix]

1. 개요

공직적성능력평가 상황판단 강사 및 LEET 추리논증 강사

2. 강사 이전 및 강사 데뷔

2011년부터 PSAT을 10번 붙은 수험생 출신으로[4] 행시사랑에서 '돌진'이라는 이름으로 PSAT과외를 하였다.

2019년부터 법률저널 PSAT/LEET 전국모의고사 검수를 하였고[5], 합격의 터 독서실에서 관리반을 운영하였다. 법률저널에서 본명으로 칼럼을 싣기도 했으며 황남기 스파르타에서도 활동했다.

강사 데뷔 이전에는 상술한 과외 활동과 더불어 각 학교 고시반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 분과 비슷한 테크를 탔다고 볼 수 있다.

2021년 베리타스법학원의 정식 강사가 되었다. 김준 강사의 입직으로 금원장이 초빙한 듯하다. 그의 스펙을 들어 학원에서는 'PSAT괴물'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전진명'이라는 강사명도 금원장이 지었다고 한다.[6]

그리고 해커스로스쿨에서 LEET 추리논증 강의를 하게 되었다.

3. 특징

3.1. 강의

과외 수강생에 따르면 이론 중심의 수업이라고 한다.[7] 나올 수 있는 모든 주제를 가지고 광범위하게 대비하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8] 문제풀이는 발문과 키워드를 통한 예측을 강조하는 편이다.

학원 데뷔 특강에서 본인의 커리큘럼에서는 문제 푸는 시간을 주지 않고 그날 배울 범위를 예습을 하는 식으로 수업하겠다고 하였다.[9]

학원 수업에서는 빔프로젝터에 문제 및 PPT 등을 띄워놓고 수업을 하는 편이다.

자신의 수강생들에게 관리형 스터디도 하고 있는데 자신이 가진 모의고사 문제로 하고 있다.

3.2. 교재

교재는 소재별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기출문제 뿐 아니라 법률저널 모의고사도 제법 실려 있다.

3.3. 모의고사

3.3.1. PSAT

관리형 스터디도 하고 있다보니 전형적인 3세대 강사답게 외주를 주고 자신이 검수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2019년부터 계속해서 법률저널 모의고사도 검수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5[10]/7급[11] 법률저널의 해설강의도 하고 있다.

2022년 대비 5급 법률저널 모의고사 첫 검수회차인 3회차에서는 문제가 어려웠다. 형식은 2021년 대비 기출로 나왔는데, 평균이 40점대가 나왔다고 한다.[12]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서 행갤에서 성토가 있었다. 이에 대해 강사가 3회 피드백을 남기기도 했다. 본인의 실전모강 1회 모의고사도 어려웠고, 자기의 입장에서 쉽게 낸다고 하였다.그런데 과연 쉬워질까? 하필 법저 모의 3회 다음다음날이 강의 1회 모의고사라서 멘붕당한 실강 수강생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행갤에서 성토가 있자 1주차 강모 피드백에서 사과하고 향후 개선사항을 남겼다.[13]

2022년 5급 모의고사 강의에서 456만원 상당의 경품을 걸었다.

3.3.2. LEET

3.4. 기타

2022년 조훈, 신성우 강사와 5급 법률저널 검수를 하였다.

2021년 PSAT 푸는 밤도리와 협업하여 NCS 칼럼문제풀이를 티스토리와 본인의 카페에 기재한다고 한다[14].

4. 여담

  • 최원석과 마찬가지로 샤프파인 모양이다. 하지만 이유는 좀 다른데, 최원석은 샤프로 쓸 경우 지우기가 편하며 시험장에서 상황판단 경우의 수나 표 문제는 충분히 지우면서 풀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전진명은 문제를 풀 때 최대한 표기를 적게 하고 머리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추구한다. 따라서 볼펜으로 풀어도 크게 상관없다는 입장인 듯. 언어논리나 추리논증 한정으로 표시를 줄이는 것 뿐이다. 표시가 인지능력의 저해요인이라고 주장하는 편이며, 샤프를 쓸 것을 강조하는 이유도 수정이 용이하다는 점과 더불어 흐린 눈 하기에 좋다는 점을 이유로 든다.
  • 과외강사 시절 법률저널 겸 합격의 터 독서실 사장의 추천으로 관리반을 지도한 적이 있다. 법률저널과 커넥션이 꽤 깊은 편이다. 베리타스법학원과 법률저널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 인터넷에 빠삭한 편이다. 행시사랑에서 2020년 초에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좋지 않게 평가하는 글이 올라오자 당시 검수자로서[15] 키배를 뜨기도 했으며, 디시에서도 그의 닉네임 '돌진'이 회자되자 키배를 뜨기도 했다. 강사가 되고 난 뒤에는 키배를 조금 자제했지만 그래도 디시를 상당히 많이 보고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시에 종종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 한번 행정고시 갤러리 유저가 한양대학교 출신인데 학벌 속이는거 아니냐고 어그로를 끌자 친히 행차해서 본인의 서울대 포털 로그인 캡쳐본을 올리면서 입을 닫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는 많은 관심으로 알겠다는 쿨한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법률저널 전모와 관련해 키배를 뜨면서 행갤은 고향과 같은 곳(...)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에는 공채 마이너 갤러리에서 계속해서 활동 중이다.
    • 여기 나무위키도 보는거 아니야? 맞다 본인이 나무위키 본인의 문서도 보았다고 한다. 2022년 대비 5급 기초입문강의 때 나무위키라고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당시 나무위키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해커스로스쿨 2023학년도 대비 기초입문강의에서 LEET 응시료만 100만 원 넘게 썼다고 적혀있는 것을 보았다며 아예 나무위키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Zoom으로 이루어지는 기출 스터디에서 나무위키를 보는 것도 즐긴다고 언급하며,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문제를 해설할 때 뉴 월드 오더, 켐트레일 등의 항목을 읽어봤다고 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나무위키를 봤다는 인증을 남기기도 했다.#
  • 부엉이나 올빼미처럼 생겼다. 그래서 행정갤러리, 공채갤러리에서 아기부엉이, 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MBTI는 ENTP라고 한다.

[1] 다만 대학교 때 경기도 광명시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2] 박순애 교수 연구실에 있었다고 한다[3] 2022년 고려대학교 및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합격[4] 11년간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의 평균점수가 90점 이상이였다고 하며 1회 헌탈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외에 LEET도 3번 쳐서 일부 과목에서 고득점을 맞았다고 한다. 지불한 응시료만 100만원에 가깝다... 다만 2020 언어논리에서는 예외적으로 60점대의 점수를 받았다.[5] 공저로 낸 법률모의고사 엄선 문제집에서 본명이 나온다[6] 강의 중에 덧붙이길 금원장이 '돌진'이라는 이름은 너무 저돌적이어서 차라리 '전진'으로 하는게 낫지 않느냐는 의견을 내었다고 한다[7] 보통 상황판단 수업이 빈출 유형 중심으로 가르치는 것과 대비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승일 강사의 수업과 유사하다는 견해도 있다.[8] 개념 틀을 강조하는 것으로 전진명 강사는 문제풀이보다는 이론 학습을 중심으로 강의하는 편이다.[9] 기존 PSAT강사들은 대부분 기초강의 수업에서 문제를 풀게 한다. 예외적으로 하주응 강사만이 수업 시간에 문제를 풀리지 않고 예습을 시킨다고 한다[10] 2022년 대비부터[11] 2021년 대비부터[12] 사실 전진명 강사는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서인지 난이도에 대해서는 타협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아래에서 언급된 법저검수 위원시절 2020년 5급 법저 모의고사에서 키배를 뜬 이유도 그것.[13] 확실히 쉽기만한 모의고사는 좋지 않으며, 어려운 걸로 대비하는 것이 공부에 맞다. 더군다나 상황판단은 언어논리와 다르게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적은 과목이면서도 2021년 5급공채 등을 제외하고는 원래 어려운 과목이였으므로 불의의 타격을 맞기 가장 좋은 과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리 종합반의 표본 때문인지 본인의 의도와는 다른 과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회차 모의고사부터는 그래도 평균이 올라가고 있으며, 법저 4회 모의고사도 평균 50점이 넘어가서 그래도 맞춰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 12월 1일부터로 예고되었으나, 산인공(한국산업인력공단)과의 저작권 협의 후 발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공지했다[15] 단, 본인이 출제를 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