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366cc><colcolor=#fff> 국가 | 대한민국 | |
설립 | 1998년 5월 11일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복은4길 50 (서림동) | |
업종명 | 신문발행업, 정기간행물출판업, 각종 수험사업 | |
사이트 |
1. 개요
'고시정보신문'이라는 이름으로 1998년 5월 창간, 이후 2000년 6월 인터넷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001년 4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고시·수험계에서 가장 유명한 신문으로서 행정고등고시, 로스쿨,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등 각종 국가고시 및 고등자격시험, 공기업, 일반 취업 등에 대해 다룬다. 1990년대 이전에는 고시에 대한 정보를 고시계[1]라는 고시 전문 잡지에서 얻었으나, 2000년대 후론 법률저널이 더욱 인기가 많다.
2. 특징
각종 시험(변호사시험, 행정·외무고시, 입법고시, 법무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공무원시험 등) 및 공기업 취업 등에 대한 수험정보, 법률관련정보 및 컨텐츠를 제공한다. 각종 시험의 합격수기도 올라온다. 또 시험출제, 운영, 관리 등 주관기관의 시험행정에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서 여론조사, 사설, 칼럼, 기고, 투고 등을 한다. 각종 학원 광고도 많이 실린다.법학전문대학원이나 변호사시험에 관한 사실보도는, 업계 전통의 전문지인 법률신문보다도 충실하다.
3. 부수사업
3.1. 합격예측 시스템
행정고시, 국가직 7급 1차 등의 채점 결과를 모아서 컷트라인을 발표한다. 일명 법저컷. 그 자료를 모으기 위해 강사에게 매년도 자료를 제공하면서 수강생에게 성적 입력을 해달라는 홍보를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3.2. 전국 모의고사
3.2.1. 5/7급공채 PSAT모의고사
5급 공채의 경우 2013년에 한상준PSAT학원, 2014년에 합격의 법학원에 위탁하여 법률저널 주관으로 시행하다가 2015년부터 직접 전국 모의고사 장학금을 내걸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덕에 처음부터 욕나오지만 장학금 회차에 풀어야할 문제로 자리잡았다. 대표 신문사가 주관하는 모의고사라 표본은 제일 많았다.2016년 대비 전국모의고사에서는 신헌, 하주응, 문덕윤 강사 등의 검수가 있기 시작했다. 현재도 장학금으로 인한 표본이 많기는 하나 프라임 법학원, 한림법학원, 메가PSAT 등의 경쟁사와의 경쟁이 심화되었다.
2021년에는 5회와 7회의 자료와 상판은 문제가 아름답게 나왔으나 특유의 입시스러운 난이도는 여전하여 1회부터 8회까지 전부 역대급 불 난이도로 출제되었기에 전국평균은 50~60점 초반대다.
2022년에는 3회차 모의고사부터 베리타스법학원의 신성우, 조훈, 전진명 선생의 대표검수 및 해설강의로 된다. 3회차의 경우 언어논리는 상당히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평균이 70점대로 수직상승했고 자료 및 상판 역시 퀄은 올라갔지만 핵불지옥 난이도(평균 50점대)는 여전히 유지되었다. 이후에도 편차는 있었지만 강사 관리를 유지하였으며 실제 시험이 어렵게 나옴에 따라 재평가 중이다.
2023년 역시 전년도의 난이도와 비슷하게 불지옥 난이도를 이어갔고, 특히 10회차 중 PSAT이 임박했을 때인 9,10회차를 제외한 1회부터 8회차까지 그러한 경향이 강했다. 실제 시험은 2017년급의 물피셋이 되는 바람에 빛이 바랬다.
7급공채의 경우 5급 때의 시행착오로 쌓인 경험 덕인지 5급공채 모의고사보다 난이도가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평이였다. 그래서 런칭 당시 제법 그래도 문제가 풀만하다는 평이라고 한다. 메가피셋과 더불어 법률저널이 좋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7급의 경우 2021년부터 전진명 강사가 대표검수 및 전과목 해설을 하고 있다.
3.2.2. LEET 모의고사
한 때 메가로스쿨 모의고사와 함께 유이한 모의고사였으나 헤커스 등 다른 학원들이 뛰어들어 경쟁이 다소 높아졌지만 지금도 메가로스쿨과 함께 LEET 모의고사 시장에서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메가나 다른 학원의 모의고사와 비교하여 전반적인 난이도는 어렵다는 평이 많으며 이같은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타학원에 비해 오류도 많은 편이다. 2024학년도 대비 GOAT 모의고사 3회 언어이해에서는 동년 실시한 다른 회차의 지문 하나를 재탕하여 논란이 크게 일었고, 법률저널 측에서 사과 및 해명문을 올리기까지 하였다. 전년도 지문 및 문제 재탕은 어느 회사나 흔한 편이나, 이례적으로 같은 해 실시한 모의고사에서 문제를 재탕하여 논란이 된 케이스.3.3. 1타에듀
2003년에 LEC법학원을 만들고 LEC Academy를 만들었으나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2017년 1타에듀를 만들었다.3.4. 독서실 합격의 터
태인독서실, 일원독서실, 태성독서실과 더불어 큰 독서실이다. 독서실들이 망해가는 가운데서도 법률저널, 스터디 등과 연계하여서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다.3.5. 출판사업
이해황도 논리퀴즈 매뉴얼, 강화약화 매뉴얼 시리즈를 여기서 책을 출간하였다. 이유진의 PSAT 알고리즘도 여기서 출간된다.3.6. 서점 북션
원래 북션은 광장서적이라는 곳이다. 광장서적은 1978년 이해찬이 문을 연 뒤[2] 지난해 1월 부도로 문을 닫을 때까지 신림동 고시촌을 대표하던 서점이었다. 고시 서적뿐 아니라 일반교양서, 초·중·고 학습서 등 다양한 책을 팔았다. 그러나 사법시험의 단계적 폐지와 맞물려 광장서적이 폐지되었고 고시촌 쇠락의 신호탄으로 여겨졌다.이후 2014년 북션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열었으나 2019년 사라지는 듯 했다. # 그런데 이 북션을 법률저널에서 인수했다.
법률저널에서 이미 고시24라는 서점이 있었으나 저명성이 낮아 고민하던 중 인수통합하였다. #
3.7. PNCS 연구소
3.7.1. 온라인 강의
2021년부터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이트 가기3.7.2. 적성시험 문제 출제
연구진들과 함께 LEET, PSAT, NCS 등 적성시험 문제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의고사, 수험서적 등을 출판한다.4. 여담
- 발행인의 정치적 성향이 그러한 것인지 이재명에 대해 은근히 부정적이다. 사실, 강신업의 칼럼이 연재되는 매체이기도 하다. 사법시험 부활을 주장하는 매체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이 대선 때 사시 부활 공약을 내걸자, 그 공약에 진정성이 있었다면 다수당인 민주당이 진작 법안 발의부터 했을 것이라며, 립서비스, 표퓰리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