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내용은 대한민국의 여러 신문들을 벽에 붙여 놓고 이에 대해 해설하면서 오늘의 뉴스에 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채널A가 동아일보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동아일보를 제일 위 왼쪽에 붙여 놓지만,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등 우리나라의 메이저급 신문사들 신문을 전부 붙여 놓는다.
이런 방송 포맷은 사실 이전부터 여러 방송에서 보였는데 강원도의 지역방송 G1의 뉴스에서 강원도의 지역신문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를 벽에 붙여 놓고 해설하는 방송이 나온 바 있다.
사실 SBS의 모닝와이드 2부에서도 한참 전부터 쓰고 있는 포맷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출발 모닝와이드는 5분~10분 안에 끝낸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