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챔피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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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호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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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 | ??? | 신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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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영 | 박광용 → 선도 | 제주 챔피언 |
<colbgcolor=#000,#000> 슈퍼스트링 &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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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신도경 |
이명 | 울산 챔피언 |
이력 | PVP (공통) |
등장 작품 | 한림체육관 |
격투 스타일 | 타격[1], 존(Z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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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2. 특징
3. 작중 행적
<rowcolor=#fff> 첫 등장 시의 모습 |
흐흑..... 이게.. 남은 놈들인가.. 흐흐흑..
34화에서는 16강 진출자 중 한 명으로 흐느끼면서 밧줄을 타고 내려온다.마침내 44화에서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며 등장한다. 8강 진출자 중 한명이며 불쌍하다며 우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8강전 제1경기에서 강수호와 싸우는데 이때 강수호의 부모님이 화재로 사망한 것을 언급하며 울면서 도발을 한다.[3][4]
윗옷을 벗으며 계속 도발을 하다가 극대노한 수호에게 선공을 당한다. 그런데 갑자기 몸이 부풀어 오르더니 그대로 수호에게 반격을 가한다. 그렇게 계속 수호를 고전시키더니 수호가 오리진을 꺼내 싸우자 벽에 처박히는데 자신 역시 존을 사용한다.
그러고는 수호의 오리진 역시 그대로 되돌려 반격하고는 미친듯이 웃으며 눈물을 흘린다.
이 때 밝혀진 본인의 서사로는 태어날 때부터 울지 않았는데 이는 중추신경의 손상으로 감정 조절에 이상이 생긴 것이었다. 때문에 눈물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자라던 중 참새의 시체를 보고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그 이후로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는데 일반적인 감정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닌 가식적으로 슬퍼하며 억지로 쥐어짜내는 눈물에 가까웠다. PVP에 참가한 것 역시 패배하는 선수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쥐어 짜내는 것이 목적이었다. 즉, 경기에서 수호를 동정하는 것 또한 진심이 아닌 가식적인 도발인 것이다.
그러나 수호가 방출할 틈을 주지 않고 타격을 내부에 중첩시키는 방식으로 파훼하자 몸이 흡수 할 수 있는 충격의 한계를 넘어버려 근육과 피부가 찢겨 나가 몸이 터져버리며 경기장이 피로 물들고 수호의 승리로 마무리 되며 탈락된다.[5]
50화에서는 초반부에 챔피언 타이틀을 달고 난 심정을 묻는 질문에 울면서 상대 챔피언이 불쌍했다고 답한다.
4. 전투력
<rowcolor=#FFF> 강수호의 공격을 흘리는 신도경 |
즉, 지금의 강수호는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찰스 킴 - 시즌 2 45화
울산의 챔피언이란 타이틀을 단 인물답게 블루스트링 준최강자 라인의 강자.찰스 킴 - 시즌 2 45화
러비, 데스, 하얀 그림자, 대칸 같은 블루스트링의 최상위권의 강자들과 강원도와 대구 챔피언도 탈락한 가운데 대진운을 고려해도 8강까지 올라온 인물이다. 실제로 시즌 2 45화에서 괴물 같은 모습과 함께 격이 다른 지역 챔피언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오리진을 꺼내들자 맥없이 패배한 패왕, 선전하긴 했지만 오리진을 꺼내든 후로는 압도당한 박광용과 달리 스스로의 전투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존과 함께 작 중 처음으로 오리진에 제법 대등하게 겨루었다는 점에서 앞의 두 챔피언을 상회하는 강함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그 패왕조차 단숨에 털리게 한 오리진 강수호를 상대로 피를 터뜨리게 만들며 핀치까지 몰아붙였다는 점에서 그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5. 기타
- 박광용 다음으로 통칭 없이 본명으로만 등장한 챔피언이다.
- 여담으로 13화에서 광주 챔피언의 도발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설정이 바뀌었는지 34화에서부터는 울보(?)인듯한 모습으로 나왔다. 심지어 44화에서는 강수호에게 강수호의 부모님이 화재로 사망한 것을 언급하며 펑펑 울면서 불쌍하다고 하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이때 표정이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 거의 진심(...)인듯한 표정으로 우는지라 2가지 추측이 가능한데, 첫번째는 진짜로 진심이거나, 두번째는 하얀 그림자처럼 상대의 아픈면을 건드려서 상대를 화나게 만들어서 그대로 짓밟는 것을 즐기는 인간 말종으로 추측할 수 있다.[6]
- 골절과 자상 등의 부상과 중상이 난무한 PVP에서 해설위원 마저 이런 잔혹한 경기는 처음 본다는 묘사가 나오고 관객들이 경악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묘사된 출혈량으로만 본다면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
- 여담으로 그의 특징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이 많다. 타격 부위에 받은 타격을 방출시킨다는 식의, 소년만화에서 나올 법한 능력을 일반인이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 한림체육관이 슈퍼스트링에만 속해있어도 이런 비판을 피할 수가 없는데 블루스트링과도 연동되는 작품에 이런 묘사를 넣었으니....[7]
[1] 엘라스토마이오더미아라고 불리는 피부와 근섬유의 타성과 유연성이 일반인의 수십배에 달해 타격 부위에 받은 충격을 그대로 방출시킬 수 있는 전 세계에 극소수로 존재하는 특이 체질을 이용해 싸운다. 현실에는 실존하지 않는 희귀병으로 추정되며 탄성체를 뜻하는 엘라스토머나 엘라스틴 같은 단어를 활용한 가상의 체질에 가깝다.[2] 각 지역 챔피언을 우승의 들러리라고 비하하는 광주 챔피언의 도발에 울산을 감당할 수 있겠냐고 대답한다.[3] 물론 진짜로 불쌍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13화에서 광주 챔피언의 도발에 화를 낸 모습을 보면 그냥 컨셉인것으로 보인다.[4] 이때 강수호는 엄청나게 분노하는데, 강수호는 시즌1 87화에서 대전 상대인 데스페어를 화풀이로 얼굴이 함몰될 정도로 때린 전적이 있기에 독자들은 그보다 더 험한꼴을 당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5] 묘사만 보면 죽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치명상이며 설령 살아있다고는 해도, 엄청난 손상을 입은 만큼 PVP은퇴는 확정일 듯. 작중 말마따나 수호에게 도전한 대가가 너무도 참혹한, 시즌 1에서 그에게 얼굴이 뭉개진 데스페어를 따위로 만들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6] 거기다 44화에서 상대에게 절망적인 패배를 안겨줬다는 사회자의 언급도 있었으며 결국은 후자에 가까웠다.[7] 애당초 슈퍼스트링 세계관이라고 해서 일반인이 단련한다고 이런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세계관이 아니다. 신도경 한 사람에게만 이런 특징이 발현되었다면 또 모를까, 극소수 특이 체질이라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집어넣었으니 당연히 나오는 비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