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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유니버스 | ||
시카고 파이어 Chicago Fire | 시카고 PD Chicago PD | 시카고 Med Chicago Med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시카고 PD CHICAGO P.D. | |
장르 | 범죄, 드라마 |
방송 기간 | 2014년 ~ 2021년(9시즌) |
방송사 | NBC 유니버설 |
출연 | 제이슨 베게, 소피아 부시, 패트릭 플러거, 라이오스 호킨스, 존 세다, 마리나 스커샤티 外 |
감독 | 딕 울프, 맷 올름스태드 |
각본 | 패트릭 맥마너스, 애슐리 미셸 호반 外 |
링크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국내 스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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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부터 N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미국 드라마. 시카고 파이어(드라마)의 스핀오프 작품이다.2. 상세
2013년 파일럿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시즌 1부터 2021년 시즌 9까지 방송했다.한국에서는 웨이브(Wavve)에서 시즌 10,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즌 9까지 시청할 수 있다. 2023년 5월부터 쿠팡플레이에서 시카고 파이어, 시카고 PD를 스트리밍 중이다. TV 채널에서는 채널나우에서 시청할 수 있다.
극중 등장인물인 안토니오는 시카고 파이어 도슨의 오빠로 미리 등장하였고, 보이트는 부패경찰로 파이어의 케이시를 협박하는 사람으로 처음 등장하였다.[1] 제이 홀스테드는 시카고 파이어 시즌 2에서 처음 등장한다. 에린도 시카고 파이어에서 먼저 등장하였다.
시카고 경찰 21지구 경찰서의 특수부서인 정보부(Intelligence Unit)를 중심으로, 극도로 과격하고 저돌적인 경찰 행크 보이트와 그 팀원들의 모습을 다룬다. 보이트는 문자 그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까닭에, 다른 수사물에서라면 아예 잡혀가도 이상하지 않을 행동들을 주인공이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거침없고 박력넘치는 스타일의 형사를 좋아한다면 볼만한 작품.
시카고 시리즈가 그렇듯이 시카고 파이어(드라마)/시카고 Med 인물들이 자주 등장하고, 다른 시리즈에서 발생한 사건을 피디에서 마무리 짓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외에도 총제작자인 딕 울프 때문인지,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로앤오더 SVU 팀원들과 크로스오버가 꾸준히 있다. 특히 다른 경찰관의 일이었다면 자기 손으로 체포했을지도 모르는 보이트를 신뢰하는 벤슨의 모습을 보면 묘한 감정이 든다.
이례적으로 방송사가 다른 FBI와의 부분적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3. 마케팅
3.1. 예고편
<rowcolor=#ffffff> 시즌 8 예고편 |
<rowcolor=#ffffff> 시즌 9 예고편 |
3.2. 포스터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
시즌 5 | 시즌 6 | 시즌 7 | 시즌 8 |
시카고 PD 포스터 |
4. 시즌
<rowcolor=#000000><colcolor=#ffffff> 시즌 | <colcolor=#ffffff> 링크 |
시즌 1 | |
시즌 2 | |
시즌 3 | |
시즌 4 | |
시즌 5 | |
시즌 6 | |
시즌 7 | |
시즌 8 |
===# 시즌 1 #===
5. 등장인물
5.1. 21지구 정보부
행크 보이트의 내사과를 포함해 경찰 조직 윗선과 모종의 계약을 체결하고 만들어진 특수 조직이다.5.1.1. 헨리 행크 보이트
<rowcolor=#ffffff> 헨리 행크 보이트 |
제이슨 버게이[2] |
정보부의 총책임자이자 주인공 |
정의감이 강한 경찰이며 부하들을 잘 챙겨주어 부하들과의 관계가 좋고 경찰서 내에서도 신망을 받는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범죄자로부터 상납을 받고, 범인이다 싶은 용의자나 흉악범들이 반항하면 몰래 개잡듯이 두들겨 패거나, 안 되겠다 싶으면 협박해버리는 등, 신분만 경찰이자 조폭이나 다름없는 행동을 보이는 경찰이다. 만약에 다른 작품에서라면 직권 남용이나 인권침해 혐의로 고소당하고 부패 경찰로 몰려 쫓겨나도 이상하지 않은 인물.
본작이 런칭하기 이전 본가 시리즈인 시카고 파이어에서 선행 등장했을 당시의 보이트는 그야말로 악역 그 자체였고, 심지어 Law&Order: SVU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는 올리비아 벤슨이 보는 앞에서 페도필리아 인신매매 용의자를 폭행하려 들다가 올리비아가 자기 옛날 파트너도 그렇게 굴다가 일 그르친 적 한 두번이 아니라고 뜯어 말렸을 정도. 이렇듯 이상과 달리 현실적으로 법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도시의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서[3], 그리고 거리의 약자나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쳐있다.
종종 이런 일 때문에 심리적으로 힘들어하기도 하는 알빈과 달리, 자기 자신의 선에 충실하기에 강철 같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동료들이 자신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건에 집착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적극적으로 막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은 자기 혼자로도 충분하다는 마인드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4]특히나 제이 홀스테드와는 마치 영화 다크 나이트의 하비 덴트와 배트맨의 관계처럼 묘사되는 에피소드도 있을 정도이다. 보이트 본인은 음지에서 어떤 짓이든 해서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테니, 홀스테드는 너는 양지에서 경찰로서 올바른 모습을 대중과 동료들에게 보여주라는 식. 내심 보이트 자신의 차후 정보부를 홀스테드가 이끌어 주길 하는 바람도 있다
과거에 모종의 사건으로 직위해제 당하고, 감옥까지 갈뻔 했지만[5] 윗선과의 거래[6] 끝에 정보부(Intelligence)를 새로 창설하여 시카고의 강력범죄와 싸우고 있다. 팀원들도 다 일일이 직접 선별했고, 믿기 때문에 겉으로는 거칠게 대해도, 실제로는 동료를 넘어서 가족처럼 아끼고 있다. 특히 린지의 경우에는, 그녀가 길거리에서 힘든 과거를 보이던 시절부터 데려와 죽은 아내와 같이 길러서 친딸이나 다름없는 정으로 대하고 있다.
경찰로서의 능력은 사실상 만렙. 경험, 순간적인 판단, 냉철함으로 중무장한 인물이며, 사람 보는 눈도 정확하다. 윗선과는 충돌할지 몰라도 대부분의 시카고 경찰관들에게 깊이 신뢰를 받고 있다. 그외에도 악당들에게는 무자비하지만,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약자들에게는 무척이나 상냥한 편.
참고로 베테랑 경찰인만큼 싸움 실력도 그렇고, 총 쏠 때도 그렇고 Bad Ass한 기질이 철철 묻어나는 인물이다. 종종 권총을 쏠 때 한손으로 들고, 척척 걸어가서 범인을 갈겨버리는 모습은 필견.
가족으로는 오래전 암으로 사별한 아내와 저스틴 보이트라는 사고뭉치 아들이 있으나 계속되는 사고에 보이트는 아들을 강제로 군에 입대시킨다. 저스틴이 군에 간 사이 손주도 생기고 정신을 차리나 싶던 아들이 시즌 3 마지막 화에서 사건에 휘말려 총에 맞아 죽은채로 발견되어 충격을 받는다.
직접 아들을 죽게 만든 범인을 죽이는 듯한 암시를 하며 시즌 3가 마무리 된다. 그리고 이는 시즌 4가 시작 되면서 행크를 압박해 온다.[7] 시즌 5 에서 알빈이 대신 감옥을 갔으나 멕시코 카르텔에 의해 감옥에서 살해당한다.
시즌 6에선 시장 켈턴과 정치적으로 엮여 정보부 존폐 위기를 겪지만 피날레에서 그 켈턴이 살해당하고 잠시나마 용의자로 내몰리는 등 고생을 한다.
시즌 7에선 안토니오가 떠나간데 이어 시즌 8엔 케빈이 경찰들에게 이지메를 당하질 않나. 시즌 9에 이르면 자신을 닯아가는 헤일리의 행보로 인해 제이와의 신뢰도 흔들리는 것도 모자라 또 정보부가 존폐위기가 찾아오기도 한다.
시즌 10엔 제이가 팀을 떠나고, 시즌 11엔 헤일리도 팀을 떠난다.
사생활적으로도 여러모로 암울한 상태다. 아들이 사망하면서 며느리는 손주를 데리고 떠나 버리고 그에게 남은 사람은 에린 뿐이다. 그런데 그런 에린마저도 배우의 하차하게 되면서 떠나게 된다. 더군다나 자신이 떠나면 정보부를 맡아주길 바랬던 제이도 팀을 떠났으니.
5.1.2. 제이 홀스테드
<rowcolor=#ffffff> 제이 홀스테드 |
제시 리 소퍼[8] |
전직, 레인저 연대 소속의 수사관 |
괄괄한가 하면 유쾌하고, 유쾌한가 싶으면 때로는 진지하기도 한 매력적인 성품의 소유자로, 역시 비슷한 성격인 린지와 쿵짝이 잘맞아서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팀 내에서는 안토니오와 더불어 팀의 양심 역할이자, 과격하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보이트를 제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순찰 경관 시절, 자기와 잠깐 사귀였던 고교 동창생의 어린 동생이 소아성애자에게 살해당한 것 때문에 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기도 하는 등, 시카고 PD 캐릭터 아니랄까봐 힘든 일도 많이 겪었다.
정보부에서 보이트를 제외하고는 에린의 파트너로써 오랜시간 옆에 있었기 때문에 에린을 가장 잘 알고 있다. 에린이 나디아의 죽음 이후 방황하다 돌아오게 된 이유도 제이의 노력이 큰 몫을 하고 있다.
다른 팀원들도 총기 사용에 매우 능숙하지만, 역시 전직 군인이었던 알빈과 더불어 팀 내에서 주로 저격수나 전술지원시에 앞장 서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사실 수사능력이나 비중이 적지 않지만, 특히 '린스테드'라고 제이와의 커플링 때문에, 본의 아니게 얼굴 마담 같은 느낌도 있다. 오죽하면 시카고피디 팬덤 지분의 대부분이 바로 이 두 사람 팬층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국내에서도 비슷한 분위기다.
에린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가 에린네 집에서[9] 같이 살게 되었다.
에린의 하차 후 팀에 합류한 헤일리와 교제하게 되는데 헤일리에게 청혼까지 하는 등 나름 순탄하게 흐르는 듯 싶었으나 보이트와 닮은 헤일리의 성향 때문인지 헤일리와의 관계는 물론 보이트와의 신뢰까지도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이어진다. 시즌 9에선 헤일리와 관련된 건으로 보이트에게 주먹질을 했을 정도.
시즌 10에서 하차가 결정되었는데, 3회에서 강도들이 침입한 약국에 출동했다가 다른 시민들을 구하던 전직 군인인 남성이 강도가 쏜 총을 맞은 사건을 겪는데, 알고 보니 그 남성이 강도들의 공범이었다가 돌아섰음이 밝혀지고 부상으로 인해 사망하자, 그의 명예를 지켜줌과 동시에 그 유족을 위해 자신에게 그가 강도단의 공범임을 알려준 연인 헤일리에게 잠시만 사실을 숨겨달라고 한 뒤, 단독으로 비밀리에 수사를 하다가 마주친 주범과 싸우다 그를 죽이는 일이 발생하고, 헤일리와 그녀에게서 보고를 받고 사건 현장으로 온 보이트가 이를 수습해주지만, 사건 이전부터 헤일리가 지적할 정도로 보이트와 같은 모습이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 때문인지 경찰을 사직하고 죽은 남성의 동료 군인에게 부탁하여 알게 된 마약 소탕 부대에 즉시 재입대하여 헤일리에게 이를 밝힌 날 공항에서 보이트와 작별한 뒤 바로 떠나는 모습으로 하차한다.
하차 후에도 배역을 맡은 배우 제시 리 소퍼는 시즌 10 ~ 11에 걸쳐 몇 몇 에피소드의 디렉팅을 맡으며 작품과 인연을 잇고 있으나 레귤러 복귀는 요원해졌다. 배우가 제작자가 같은 FBI: International의 새로운 타이틀 롤로 캐스팅되었음이 확인되었기 때문. [10]
5.1.3. 아담 루젝
<rowcolor=#ffffff> 아담 루젝 |
패트릭 플러거 |
팀원을 잃은 정보부에 스카웃된 인물 |
경찰 아카데미 막바지에, 팀원을 잃은 정보부에 스카웃된 인물. 처음에는 잠복 임무에 필요한 신참을 찾던 알빈에 의해서 발탁[11]되었으며, 그뒤로도 과격하지만, 거침없고, 임기응변에 능한 자질을 인정받아 팀에 눌러앉았다. 초창기에는 워낙 막나가느라 파트너였던 알빈에게 몇번이고 크게 혼나기도 하는 등, 문제가 많았지만, 이내 적응하는데 성공했다. 시즌 1에서는 주로 알빈과 더불어 위장 등을 통한 정찰이나 팀 지원을 주로 맡았지만, 시즌이 지나가면서 진이나 섬너가 나가거나, 린지가 잠깐 팀을 떠나기도 하고, 앳워터가 새로 뽑이는 등 변동이 있으면서 그냥 이것저것 다하는 듯 하다.
제이와 린지 말고, 시카고 피디의 또 다른 커플링을 담당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약혼녀가 있었지만, 그놈의 정보부 일 때문에 사이가 멀어지서 파토나버리고, 그 당시부터 조금씩 썸을 타던 버지스와 엮여서 그 뒤부터 커플이 된다. 다만 사귀기 전부터 이미 플랫은 물론이오, 보이트까지 다 알고 있어서, 본의 아니게 버지스의 승진을 가로막기도 했다. 그외에도 그녀와 사귀고 나서도 여자 좋아하는 성격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했는지, 바람만 안피울 뿐, 몇 번 엮일 기미가 보여서 버지스의 복장을 뒤집어 놓기도 했다. 점점 더 나아가서는 버지스와 약혼 관계로 발전했지만,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버지스와는 달리 결혼과 관련된 주제만 나오면 루젝은 정보부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대화를 피했다.[12][13]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도 그렇고, 그 뒤에 힘든 일이 발생할 때마다, 버지스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며 그녀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아 그녀를 매우 사랑하는 마음만 진심인듯.
아버지와 사이가 괜찮은 편인데, 거침없는 불같은 성정의 아담과 달리 아버지는 정시에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하는 평범한 순찰경관이다. 그런데 시즌 중반부에 왜 아버지가 그러한 경찰이 되었는지 알게 되고 나서, 더욱 사이가 돈독해졌다.
나서지는 않지만 범죄자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는 과격한 보이트의 방식에 적극 찬성한다.[14] 그로 인해 팀원들과 갈등을 자주 겪는 편.
그런데 시즌 8 시점에 은퇴를 앞둔 그의 아버지가 거액의 도박 빚으로 인해 범죄조직으로부터 돈을 빌렸던 것이 그의 아버지가 납치되면서 밝혀지게 되는데, 이 때 납치범들이 그의 아버지를 풀어주는 대가로 자신들의 조직 내부에 있는 정보원에 대한 정보를 넘기라는 조건을 그의 아버지로 하여금 말하게 한 영상을 아담에게 보내기까지 한다. 다행히 그런 일 없이 그의 아버지는 구출되지만, 가문의 명예와 자신의 은퇴 후를 위해 범죄 조직의 보스를 잡지 말아달라는 아버지의 부탁을 듣게 되었고, 이에 분노하면서도 버제스를 비롯한 동료들에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 상황에서 납치범들의 리더와 단둘이 있다가 그를 사살한지라 의심을 받게 된다. 하지만 당시 상황이 찍힌 이웃집의 CCTV 영상을 통해 정당방위로 사살했음이 밝혀져 의혹을 벗어나게 된다.
여기에 시즌 9에서는 버지스가 입양하게 된 소녀 메케일라의 보호자 문제로 그 역시 메케일라를 딸처럼 생각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고민하는 버지스와 갈등하던 중에 메케일라가 친부와 그의 내연녀가 보낸 이들에 의해 납치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고, 무사히 해결되긴 했지만 그 와중에 초조한 나머지 그간 메케일라를 몰래 찾아와 만났기에 범인이라 생각한 그녀의 삼촌과 싸운다든지, 같은 심정이었으나 다른 방식으로 해결을 보려 했던 버지스와 그간 쌓여있던 감정이 터진 듯 격하게 말다툼을 하는 일을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다 시즌 10에서 메케일라와 더불어 셋이서 동거를 하게 되고, 버지스가 과거 총에 맞은 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로 발작 증상까지 생기게 되자 위로해주면서 함께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그녀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던 중 리처드 벡이라는 인물이 은밀히 마약 조직을 운영해온 것을 정보부가 자신들이 맡은 그의 딸 납치 사건으로 인해 알게 되고, 딸과 만난 적 없는 애덤이 그녀를 위장한 동료들로부터 구해주는 척 하며 잠입수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사실 리처드가 마약 조직으로 번 돈으로 백인우월주의자로서 테러를 하려는 것임을 알게 되고, 시즌 10 마지막에 그의 음모를 막으면서 동시에 그간 메케일라를 떠올리며 지켜봐 온, 아버지에 의해 범죄에 가담하고 있던 딸과 그녀의 어린 아들인 리처드의 손자를 구하려 하지만, 할아버지로부터 깊게 세뇌된데다 자신의 음모가 밝혀진 걸 알고 전화를 건 할아버지와의 통화 후 아담을 수상쩍게 여긴 리처드의 손자의 총에 맞게 된다.
이후 총성을 듣고 쓰러진 아담을 목격한 리처드의 딸이 아들을 데리고 도망치며 애덤의 전화를 빼앗아가서 더욱 큰 생명의 위기에 빠지지만, 그녀가 버려두고 간 자신의 전화를 겨우 찾아서 버지스와 통화하여 자신을 찾아낸 동료들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되는데, 그 와중에 구급차에서 같이 타고 있던 버지스의 만류에도 산소 마스크까지 벗으며 리처드로부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그의 딸 모자를 먼저 찾아달라며 버지스에게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사건 종료 후[15] 술집에서 절망하는 보이트의 모습만을 보여주며 그의 모습은 끝까지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시즌 10이 마무리된다.
다행히 시즌 11에서 생존이 확인. 회복 후 안정적으로 팀에 복귀한다.
5.1.4. 케빈 앳워터
<rowcolor=#ffffff> 케빈 앳워터 |
라이오스 호킨스 |
덩치 크고 성격 좋은 흑인 형사 |
원래는 버지스와 같이 뛰던 순찰경관으로, 두루두루 인맥도 넓어서, 짭짤하게 부업도 하면서 살던 친구였다. 그러던 중, 원래는 버지스를 눈여겨 보고 있던 보이트가, 팀원을 늘릴 때, 대신에 발탁하여 팀원이 되었다. 쩌리까지는 아니지만 다소 비중은 적은 편이고, 사람이 좋고, 실력도 나쁘지 않지만, 종종 운 나쁘게 사고를 칠 때가 있는 인물.
시즌 3에서 자기가 존경하던 흑인서장과 친분을 가지려 시도하고 51소방서의 보든서장, 새로온 싸가지 없는 소방경 등 이름있는 고위직 흑인 친목 포커 모임까지 초대받으나, 흑인서장의 조카가 갱에 연루되어 한번 빼준다고 고생하고[16] 동심파괴되고 근데 조카놈은 단순히 이용당하는 사람인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갱단 수금책이라 결국 자기 손으로 체포하고 말았다.
시즌 7에서 시작된 백인 경찰의 흑인 사살 사건[17] 때문에 시즌 8에서는 내내 방황하였다. 이후 시즌 10에서는 살인까지 저지른 차량절도단을 쫓던 중 마주친, 절도단 멤버인 친구를 조직에서 빼내고자 했던 백인 소년과 그 사이의 오해로 몸싸움을 하다 그 소년이 앳워터가 들고 있던 총에 맞아 사망하고, 그로 인해 그에게 원한을 가지고 처벌을 원했던 소년의 아버지가 언론을 통해 이 사건에 대해 알리는 등 경찰을 압박하는 일이 벌어져 그런 상황이 일어나도록 조장하고 그것을 영상으로 찍은 절도단 리더를 겨우 잡아 증거를 확보하고 나서야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한 장례식에서 범죄조직원과 목사가 죽은 사건 현장에서 오래 전 범죄를 저질러 수감되었다가 가석방된 아버지가 사건 목격자인 것을 넘어 수감 중 자신을 구해준 용의자의 자녀 등하교 차량을 운전하는 일을 하여 엮이는 일을 겪기도 한다.
정보부 내에서 그나마 가장 멀쩡한 정신 상태의 인물이라 평할 수 있다. 경찰로서의 양심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행크가 바랬던 것처럼 선을 넘지 않으려고 애쓴다. 또한주로 시달리는 인종차별 문제에 있어서도 흑인이라 차별받는다는 프레임을 그다지 달가워하지도 않는 모습도 보인다.
시즌 8의 시점에선 건물을 매입하여 건물주가 된다. 시즌 9의 시점에선 셀레스트라는 여교사와 엮이게 된다.
5.1.5. 킴 버지스
<rowcolor=#ffffff> 킴 버지스 |
마리아 스쿼치아티 |
행크가 정보부로 데려오고 싶은 1순위 경찰 |
정보부를 지망하는 순찰경관. 전직 스튜어디스다. 앳워터와는 시즌 1 내내 파트너 였다. 인간미 넘치고, 의리 있는데다, 경찰로서의 자질도 훌륭한 인물. 사람 보는 눈이 정확한 보이트가 일찌감치 눈 여겨 볼 정도이고, 매사에 툴툴거리기 일수인 플랫도 알게 모르게 깊이 신뢰할 정도다. 원래는 공도 꽤 세워서 앳워터보다 먼저 팀에 발탁 될 뻔 했지만, 하필 그때부터 루젝과 깊이 사귀게 되었는지라 보이트에게 사내연애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 라는 말과 함께 뺀찌를 먹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되었는데도, 루젝을 전혀 탓하지 않았고, 후에 잠깐 린지가 팀을 떠나고, 후술한 총상 때문에 정보부 발탁의 기회가 있었을 때도 의리 때문에 순찰경관직을 자처하기도 하는 등, 상당히 대인배스러운 인격을 보인다.
시카고 PD 캐릭터 아니랄까봐, 작중에서 도슨과 더불어 총에 맞아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단 2명의 캐릭터로[18], 작중에서 온갖 수라장을 돌파했으면서도 크게 성격이 변하지 않았다. 플랫과는 애증 넘치는 사이로, 둘이서 주고받는 만담은 시카고 PD의 소소한 재미거리이기도 하다.
시즌 3에 들어오면서 루젝과 헤어지고 로만과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거리에서 기습을 당해 로만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게 되고 용의자를 추적해 제압하는 과정에서 용의자의 하반신이 영구적 손상을 입게 되어 소송에 휘말린다.
더 큰 문제는 이 사건이 백인 경찰 VS 흑인 구도로 몰아가지고 있는데다가 로만과 버지스가 습격 당하기 직전 순찰차 안에서의 행동이 재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19]
시즌 3 부터 주 차량이 포드 익스플로러로 변경 되었다.
시즌 7에서 루젝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으나 시즌 7-13 에서 용의자와의 격투 속에 복부를 수차례 맞는 바람에 유산을 하고 한동안 힘들어하다가 시즌 8에서 만난 고아가 된 흑인 여자아이 미케일라(시즌 8-3 등장)를 양녀로 들였다.(8-5) 그런데 수사 중에 총에 맞아 사경을 헤메고[20] 메케일라 입양 후 같은 보호자로서 그녀와 함께 하길 원하는 루젝의 모습에 고민하고 갈등하기도 하는데, 결국 친부에 의한 메케일라 납치 사건을 겪으면서 크게 갈등을 겪은 후 개선된다.
5.1.6. 헤일리 업튼
시즌 4-21 은행강도편에서 처음 등장. 강도 전담반 부서 형사로 사건이 뺏긴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으나, 말미에 버제스 대신 임시로 영입된다. 어릴 때 아버지가 운영하던 가게에 강도가 들어 아버지가 눈을 96바늘을 꿰메야 했을 때, 트루디 경사가 옆을 지켜준 것에 감명받아 경찰이 되기로 했다고 한다.시즌 7의 중반부에서 엮인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내몰리게 되고, 결국 추적 중이던 범죄자를 죽음으로 몰고 가거나 증거를 조작하는 등 극단적인 행보를 보여준다. 이로 인해 상관 행크에게 크게 한소리를 듣게 되고 그의 명령으로 뉴욕 FBI 지부와의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의 행적은 FBI 시즌 2의 피날레 에피소드를 통해 다뤄진다.
시즌 8 마지막 사건에서 버제스가 위험에 빠졌다가 총에 맞아 심각한 부상까지 입는 일이 벌어지고, 그 과정에서 보이트가 버제스의 생존을 확인했음에도 분노한 나머지 범인을 죽이려 한 것을 그녀가 겨우 말렸으나, 범인이 풀려나려던 순간에 총을 소지하고 있던 보이트와 몸싸움을 해서 그녀가 범인을 사살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 뒤 범인의 시신은 보이트가 암매장하는데, 시즌 9에서 한 FBI 요원이 이 사건을 캐기 시작한데다 결국 시신을 찾아내었고, 그녀의 연인이었던 할스테드에게 이를 보여줌으로서 그에게 보이트를 넘기면 끝내겠다는 얘기를 하기에 이른다. 다만 그러기를 원치 않았던 할스테드가 이미 그 요원에 대해 알아보았던 보이트와 함께 알아본 결과 그 요원이 마약과 관련된 동생을 여러 번 빼내줬다는 사실을 알고 이와 더불어 죽은 범인의 관련자들에 대한 정보를 조건으로 그 요원의 조사를 중지시켜 버린다.
안토니오가 가장 깨끗한 경찰이며 홀스테드가 양심을 상징하는 경찰이라면 헤일리는 가장 행크 보이트와 닮아있는 경찰로, 시카고 PD 정보부 내부의 악을 상징한다. 행크조차 그녀가 자신처럼 될까봐 걱정할 정도.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이미 행크와 닮아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행크와 똑같이 행동하기 이르기 까지 한다. [21][22]
그 사이 루젝과 사귀다가 상술했듯 시즌 8의 초반부 즈음을 기점으로 할스테드와 사귀는데, 할스테드의 청혼을 받지만 상술한 사건의 여파로 정신적으로 내몰린다. 결국 할스테드와 보이드가 사건을 수습하며 일단락된 후 할스테드와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시즌 10에서 할스테드가 정보부를 떠나 외국으로 가는 상황이 벌어진 데 이어 한 사건 현장을 갔다가 어떤 소녀를 발견한 뒤 구해주려다가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기절하는데, 이후 그 소녀가 한 청소년 보호시설에 있다가 누군가에 의해 성매매를 하게 되었음을 알고 추적 끝에 겨우 소녀를 찾지만 자신과 대화를 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일을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소녀와의 대화 중에 언급된 자신을 돕던 청소년 보호시설 담당자의 이름을 듣고 소녀가 그런 행동을 한 것을 알게 되고, 그가 성매매 사건의 진범인 것을 알게 되지만 심증만 있는데다 부국장의 아들이었다보니 그녀와 정보팀이 은밀히 수사를 해야 했고, 한발 빠른 조직의 대처와 아들이 범죄자라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았던 부국장과의 대립 등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그가 저지른 과거 사건 등에서 증거를 찾아 소녀와 같은 처지의 다른 소녀들을 구하고 부국장의 아들을 잡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자신을 잡고자 접근하고 결국 잡은 그녀에게 관심을 가진 범인이 그녀와의 대화를 원해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는 헤일리 대신 트루디한테까지 전화를 걸어 메시지를 보내거나, 다른 수감자와 관련된 유괴 사건의 정보를 흘리는 등의 태도를 보이고, 할스테드는 연락을 받지 않고 특수부대 활동 기간까지 늘렸다는 것을 알게 되자 상당한 심적 고통을 겪는다.
시즌 11에선 보이트가 사건 수사를 위해 팀을 비우는 동안 정보부를 지휘하는 등 사실상 2인자 격의 입지로 상승한다. 하지만 결국 시즌 11 피날레에서 FBI로의 이직을 결정하며 하차한다.
5.1.7. 단테 토레스
시즌 9에 잠시 나왔다가 시즌 10부터 정보부의 새로운 요원으로 등장한다.[23]5.1.8. 조제핀 페트로비치
시즌 11에서 등장. 시즌 12에 등장할 지는 미지수.[24] 시즌 11에서 등장 당시 프로파일링을 제공하며 팀에 도움을 주었으나 알콜 중독 문제가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5.2. 21지구
5.2.1. 트루디 플랫 (에이미 모튼)
<rowcolor=#ffffff> 트루디 플랫 |
에이미 모튼 |
21지구 경찰서 로비 데스크의 내근 경사 |
21지구 경찰서 로비 데스크의 터줏대감인 내근 경사로, 까칠하고, 성질이 더러운데다, 말빨까지 쎄서, 순찰경관부터 형사에 이르기까지 하나같이 혀를 내두르는 인물이다. 시즌 1 시작부터 버지스와 투닥투닥 거리는 사이로, 보이트와는 달라도 눈앞에서 일어나는 범법행위에 눈알 한번 껌뻑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체로는 작중에서 누구 못지않게 경찰관으로서의 자부심도 대단하고, 경찰 내부 정치 및 업무에 통달한 데다, 무엇보다 겉으로 티는 잘 안 내지만, 다른 경찰관들을 잘 챙기는 초 츤데레스러운 성격의 인물.[25] 특히 나디아나 버지스, 그리고 보이트와의 에피소드들을 보면, 그녀가 진짜 어떤 성격인지 잘 알 수 있다. 평범한 데스크나 담당하는 성격 더러운 경찰처럼 보이지만 강력반에서 15년 넘게 근무한 굉장한 베테랑 경찰로[26] 총알걸림이 발생하는 자동권총을 믿지않고 묵직한 금속제 대형 리볼버를 쓰는데 시즌 3-3에서 눈앞에서 인질극이 발생하자 무서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총을 뽑는 고단수.
원래는 엄청난 부잣집 딸인데 노처녀로서, 지금 사는 집도 어마어마하게 비싼 곳이다. 대신에 아버지가 약혼자와 일 년에 한 번씩 데이트해야만, 집세를 지불해주는 관계로 루젝에게 시켜서 가짜 애인 행세를 시키면서, 독신 라이프를 계속 이어가나 했으나 시카고 파이어의 51소방서의 마우치와 열애 중이다! 남친이 여러모로 도움도 많이 요청한다. 파이어에서 마우치가 몰래 반지를 산다고 버지스에게 플랫 손가락사이즈까지 재 오게 시켰으나 자기 거처에 있는 반지 잡지를 보고 플랫이 눈치를 까버렸다.
다만 시카고 PD의 등장인물 답게 그 부자였던 아버지가 살해 당하고 플랫 본인도 범인에게 기습당해 죽을뻔한 에피소드도 있다. 이때 플랫은 평소와는 다르게 평정심을 잃고 범인을 찾아 자기 손으로 죽이려고까지 했다. 먼저 눈치 챈 보이트가 뜯어 말려 죽이지는 못했지만...
마우치과 결혼에 골인 후 잘 살고 있는 듯하다.
개인차량은 기아 소렌토.
5.2.2. 션 로만 (브라이언 게러티)
<rowcolor=#ffffff> 션 로만 |
브라이언 게러티 |
유능한 순찰 경관 |
플랫이 보증할 정도로 유능한 순찰경관이지만 다소 과격한 성품의 소유자. 케빈이 승진하여 정보부 소속이 되자, 버지스의 새 파트너가 되었다. 과거에 파트너와 사랑에 빠졌다가, 헤어진 전적이 있어서 버지스에게 냉담하게 대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든든한 파트너가 된다. 다만, 이 양반도 종종 전혀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사고를 쳐서 문제. 그가 따로 운영하는 경호업체 서비스 때문에 안토니오가 하마터면 살인 용의자로 몰려 체포당하고, 뱃지를 날릴 뻔한 적도 있다. 가장 컸던 사건은 하필 그 사귀었다 헤어졌던 파트너가 경찰견 부서에서 파견나와, 같이 순찰을 돈 적이 있는데, 그 때 그녀와 싸우다가 버지스가 총을 맞아서, 크게 후회한 적도 있다.
이래저래 문제는 많지만 마음은 따뜻하여 골수이식이 필요한 아이에게 골수를 기증하려 하기도 한다[27]. 최근 시즌 3에선 가정폭력 사건을 다루다 감정에 휘둘려 용의자 추격 도중 휴대폰을 총으로 착각하고 용의자를 쏴버렸다! 당연히 내사에 휘말릴 듯.
시즌 3 들어 루젝과 헤어진 버지스와 사귀게 되었고 루젝이 이를 보는 시선은 영 곱지 않다. 그러나 순찰 도중 총상을 입게 되었고 복귀를 위한 수술과 재활 과정에서 경찰본부로 부터 수술을 받을 시 발생하는 위험이 너무 커서 수술을 지원할 수 없으며 사무직으로 배치받아야 한다는 통보를 받고 사직을 결심한다.[28] 그리고 버지스에게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가자고 제안하지만 버지스가 거절하면서 시즌 3을 끝으로 하차했다가 시즌 7에서 다시 잠깐 등장한다. 사라진 여동생을 찾는게 그 화의 메인 스토리.
5.2.3. 줄리 테이
<rowcolor=#ffffff> 줄리 테이 |
리 준 리 |
버지스의 순찰 파트너인 아시아계 여성 경찰 |
아시아계 여성으로 시즌 4-1 부터 버지스의 파트너로 등장한다.
카운티 법원 인근에서 도보 순경으로 근무하다 전출오게 되는데 이곳 출신이라는 이유로 버지스가 처음에는 경계하였지만, 테이의 현장 활동과 그녀가 법원으로 가게 된 사정[29]을 알게 된 후 버지스가 진심으로 테이를 받아들인다.
시즌 4의 5화에서 결국 추파를 던지던 전 상관의 압박으로 도로 카운티 법원 인근으로 전출가며 하차했다.
5.3. 그 외 인물
- 크롤리 경무관 : 루젝이 총기사건에 연루되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감사를 위해 처음 등장한다. 작중 플랫 경사와 경찰학교 동기인 것으로 나오며 시즌 3부터 21지구 지서장으로 근무중이다.
- 케이트 치안정감 : 앤 헤이시, 차기 시카고 시장후보 캘튼의 뒷수발을 도와주다가 시즌 6-21에서 사직
5.4. 하차한 인물
5.4.1. 알빈 올린스키
<rowcolor=#ffffff> 알빈 올린스키 |
엘리어스 코티스 |
정보부의 2인자이자 보이트의 동기 형사 |
보이트와는 순찰경관시절부터 아는 사이였던듯하며 홀스테드와 마찬가지로 전직 군인출신이다. 보이트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수사를 하는편이지만 보이트와는 달리 어느정도 선을 지킬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로 보이트가 범죄자를 고문하거나할때 직접 가담하기보다는 방조하거나 주변 감시를 맡는정도선의 모습만을 보여준다.
과거 파트너가 브라우닝이라는 범죄자에의해 죽자 보잇과 다른 한 동료 경찰[30]과 함께 체포 후 감옥에 안보내고 사적인 처형을 해버린적이 있고 이것이 평생의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현재는 아내와 사이가 멀어져서 차고에 거주하고 있지만 딸과는 매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있다. 아내와 사이가 멀어진것도 아내의 불륜 때문이었는데 마음에서응 용서가 안 됨에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차고에서 살고 있다. 딸을 통해 점점 가족 관계가 나아지고 있었으나 잠복수사 중 범죄 조직에 있는 여자와 잔게 화근이되어 혼외녀가 등장했다. 그나마 조금씩 나아지던 가족들 관계는 풍비박산. 가족들이 "안 내치고 오면 나 못볼 줄 알아라.", "친자 검사 해라." 등 온갖 말을 했지만 결국 알빈은 아직 어린 혼외녀에 대한 책임지고 키우기로 결정하고 결국 집에선 짐까지 들고 쫓겨났다. 한편 혼외녀에게 운동 소질이 보였는지 도슨이 있는 도장에서 복싱훈련을 시키는 중이다. 도슨 말로는 소질이 있는듯.
시즌 5-22 에서 행크 대신 (행크의 아들을 죽인 범인을 죽인 죄로)감옥을 갔으나 감옥에서 멕시코 카르텔에 의해 살해당한다. [31]
시카고 PD의 정보부내에서 가장 불행한 인물이다. 아내하고는 이혼 하고. 첫째 딸은 방화로 인해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 중 사망, 본인도 보이트와의 의리를 지키다 감옥까지 갔다가 끝내 감옥에서 살해당한다.
헬스테드의 목에 1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리자[32] 과거에 보잇하고 자기 목에는 100만 달러도 걸려봤다고도 이야기한 걸 보면 엄청난 수라장을 거쳐왔다.
시즌 11에서 연쇄살인범 에게 붙잡힌 보이트의 눈 앞에 환상으로 나타나 "자넨 아직 죽을 때가 안됐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5.4.2. 안토니오 도슨
<rowcolor=#ffffff> 안토니오 도슨 |
존 세다 |
유능한 히스패닉 형사 |
시카고 파이어에 등장하는 가브리엘라 도슨의 친오빠
과거에는 뛰어난 실력의 복서였으며, 지금도 악당들과 육탄전을 벌일 때 매서운 실력을 보인다. 종종 선을 넘어 지나치게 과격해지는 보이트를 제지하고, 그 스스로도 체계에 한계가 있다 할지라도, 그 선을 계속해서 지킨다면 세상이 나아질 거라고 믿는 선량함도 지니고 있는 등. 상당히 양심적인 인물이다. 다만 사생활 면에서는, 본인이 잘못한 건 별로없는데 외부적인 문제 때문에 난감한 처지에 몰리기도 한다. 시즌 1 시작부터 파트너가 총에 맞아 죽고 콜롬비아 마피아 때문에 자식이 납치를 당하질 않나, 부서 일 때문에 아내와 별거한 끝에 이혼 테크를 밟았고, 또 이혼소송비를 대려다가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자식이 납치당했던 경험이 있어, 어린아이가 피해자인 사건에는 과격해지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도슨도 거리에서 자랐기 때문에 방황하던 어린 시절도 있었지만 그때 도슨을 바로 잡아줬던게 복싱이다.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다니고 있는 복싱장을 인수[33]했고, 복싱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알의 딸을 가르치기도 했고 51 소방서와 21 경찰서 간 매치가 있기도 하였다.
시즌 1 때, 어떤 악당[34]이 쏜 총에 맞아 사경을 헤맸는데, 그때 보이트가 자신을 쏜 범인을 사적으로 처형하려던 걸 제이에게 듣고, 그에게 말해서 이를 저지하기도 했을 정도로 양심적인 성격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보이트의 행동이나 판단에 대해서 망설임없이 따르거나 때로는 지지하기도 하는 등, 중립적인 면도 있다.
시즌 4 에서는 정보부를 떠나 수사관으로 새로 시작되는 시카고 저스티스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시카고 저스티스가 캔슬되면서 시즌 5에 다시 돌아온다.
시즌 6에서 진통제 중독으로 고통받다가 일련의 사건에서 마약상을 죽이는 등[35] 흔들리게 되고 그로 인해 죄책감에 시달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 시즌 7의 초반에 재활시설에 들어갔으며 경찰을 그만두고 푸에르토리코로 떠난다는 언급으로 간접 하차한다.
시즌 11까지 마무리된 시점에서 복귀 루머가 있다.
전반적으로 나이 든 알빈 정도를 빼면 훈남, 훈녀로 된 정보부원 소속 답게 여자들에게 꽤 인기가 많은 듯. 이 때문에 고생하는 일도 종종 있다.
또한 그의 팔에 새겨진 문신은 진짜 문신이다.
5.4.3. 에린 린지
<rowcolor=#ffffff> 에린 린지 |
소피아 부시[36] |
정보부의 홍일점 |
팀 내에서는 약간 말괄량이 여동생이나 누나 같은 포지션을 맡고 있다. 팀 원 중에서 알빈을 제외하면 가장 오랫동안 보이트를 봐왔으며, 그를 가장 깊이 신뢰하는 사람 중 한명이기도 하다. 원래는 개막장 부모 밑에서 힘들게 자라나 일찌감치 거리를 떠돌며 범죄자들과 섞여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여긴 보이트에 의해 거둬져서 새 삶을 찾았으며, 보이트에게 감명을 받아 경찰이 되었다. 시즌 내에서 나디아와의 에피소드나, 그녀의 가족, 과거와 얽힌 에피소드들이 나오는데, 마약도 하고, 살인에 얽히기도 하는 등, 극도로 궁핍하고 힘든 생활을 했던 듯 하다. 특히 개중 후술할 엄마가 제일 가는 개막장이라 번번히 그녀를 물먹이는 짓을 벌인다.
자기 주관이 강하고, 의지력과 뚝심이 대단해서 다른 팀원들도 한 수 접어주기도 한다. 설령 그것이 보이트라고 할지라도. 시즌 초반부터 제이와 썸씽이 있다가, 보이트의 사내연애 금지령 때문에 헤어지고, 시카고 파이어의 켈리와 데이트하기도 하는 등, 다사다난한 연애사를 겪은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다가 DEA의 특별수사팀에 들어가고 나서는, 제이와 완전히 활활 불타올랐는데, 하필이면 그녀가 마약수사국의 정치놀음과 관료주의에 질려서 다시 뛰쳐나와 복귀하는 바람에 다시 헤어지기도 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작품 내에서 개인사 적으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인물이기도 하다. 툭하면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데다, 자기 밖에 모르는 약쟁이 엄마가 제일 심각한 문제고, 생물학적 아버지라는 사람은 학대를 일삼았고 청소년기에 가출한줄 알았던 의붓동생이 알고보니 소아성애자들에 납치되었다 뉴욕에서 남창이 되어 살아가고 있었다. 시즌 3에 가서야 겨우 엄마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새출발 하게 된다.[37] 수사 중에 만나게 된 마약중독자 창녀였던 '나디아'에게서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고 그녀를 갱생하게 도와서, 심지어 같은 팀에서 같이 일할 수 있을 정도로 나은 삶을 살게 해주는데 성공했지만 하필이면 정신나간 싸이코패스 살인마에게 나디아를 잃고, 심각한 마음의 상처를 얻는다.
시즌 2 후반 ~ 시즌 3 초반까지 그 일 때문에 방황하고, 위기를 겪지만, 결국에는 이겨내고 팀에 복귀한다. 다행이도 고집 쎈 보이트도 그런 그녀를 안쓰럽게 생각했는지, 제이와의 연애를 허락하여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사적으로 복수를 하려는 행크를 막지 못한다. 그리고 이 일로 악몽을 꾸고 있다. 게다가 그날 밤에 있었던 일에 대해 경무관이 압박을 가해 오지만 끝까지 행크를 보호한다.[38]
시즌 4에서는 제이와 알콩달콩한 모습한 보여주지만....후반부 제이가 사실은 유부남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과[39] 이런 저런 일이 겹치면서 결국 제이와 헤어지게 된다. 시즌 4 피날레 직전 에피소드에서 범인에게 납치된 아이의 행방을 추궁하는 과정에서의 과격한 심문이 상관에게 들켜버리면서 정직당할 위험에 처한다. 게다가 자신의 어머니가 살인사건에 휘말리는데... 결국, 어머니가 범죄에 가담하면서 그 과정에서 실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지고 보이트가 이걸 덮어주는 대가로 린지에게서 완전히 떠날것을 요구하며 어머니와의 길고 긴 악연이 정리된다. 정직 위기는 행크에게까지 정보부와 린지 중 선택하라는 압박이 가해지는 와중에 평소 린지를 눈여겨보던 FBI부서로의 이직을 결정하며 떠나게 된다.[40]
5.4.4. 셸든 진
<rowcolor=#ffffff> 셸든 진 |
아치 카오 |
팀의 정보 담당 |
사망 전 무언가 쫓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USB 하나를 가지고 할스테드에게 보낸 후 죽게 되는데, 그 USB 안에는 내사과를 포함한 경찰청 전체의 비리 증거가 담겨있었다. 조사과정에서 내사과가 도박중독자인 아버지를 인질로 잡아 협박했고, 그 탓에 어쩔 수 없이 내사과에게 휘둘린 것. 그 모든 증거를 USB에 빼돌리고 도망치던 과정에서 내사과 형사에게 살해당한다. 죽음 이후 어머니가 행크에게 와 울면서 경찰이 되어 행크 밑에서 일하는게 너무 행복했다 라고 말할 정도로 행크를 존경했던 모양.
5.4.5. 마우스
<rowcolor=#ffffff> 마우스 |
사무엘 헌트 |
팀의 기술지원 담당 |
경찰관은 아니고, 경찰과 계약한 민간인이다. 첫 등장은 제이의 전우이자 범죄조직과 얽힌 정보원으로 잠깐 스쳐지나가듯 등장한 인물이었으며 그닥 비중은 없었다. 게다가 원래는 시즌 1때 쉘든 진이라는 동양계 기술자가 이 일을 전담하고 있었지만, 보이트와 얽혀있던 내사과 수사관에게 살해당한 후로, 기술직이 필요하다는 얘기조차 안나오고 있었던 상황이기도 했다. 그러다 시즌 2 중후반부에 루젝과 케빈이 문자 그대로 주먹구구식으로 관련 수사를 떼우는 걸 보다못한 제이가 천거하여 팀에 발탁된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제이와는 전장에서 생사를 나눈 전우이며, 그뒤로도 친분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던 모양. 실력은 굉장히 비범해서,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보이트가 실력을 보여보란 말에, 곧바로 보이트의 휴대폰을 해킹해서 자기 사진을 바탕화면에 띄우는 패기를 보였다. 덤덤하게 "이 친구 실력 좋은데."라고 받아치는 보이트의 반응도 일품이다. 그뒤로도 여러가지 IT나 CCTV, 도청등 다방면에서 대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말주변이 좀 없는지, 종종 장광설을 터뜨리거나, 소심하게 중얼거리거나, 하면서 너드스러움을 뿜어내기도 한다.
시즌 3 - 3 에서는 한 남자가 자기딸이 납치되는걸로 의심되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 경찰서에서 총기난동을 부리고 인질을 자청한 마우스를 인질로삼는데, 인질범과 어느정도 얘기를 나눈 후 틈이 보이자 즉각 무장해제 시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홀스테드가 왜 더 빨리 안했냐 물으니 사정[41]을 듣고 싶어서였다고.
시즌 3 마지막화에 군 재입대를 고려하다 시즌 4 초반에 재입대로 시카고를 떠나게 되었다.
5.4.6. 바네사 로하스
시즌 7 에피소드 2에서 위장 수사 중 정보부 팀들과 조우하고 그녀가 팀에 적합한 인물인지 행크와 업튼이 비밀리에 평가 하는데 업튼의 결정으로 정보부에 소속되나 시즌 8부터 증발해버렸다.6.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미정% | 관객 점수 89%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7 / 5.0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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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이트의 아들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보이트가 이 사건를 무마하기 위해 케이시에게 협조를 구하지만, 케이시가 양심적으로 협조를 거절하자 엄청나게 괴롭히기 시작한다. 심지어는 케이시의 집에 몰래 마약을 심어 놓기 까지 한다. 이런 행적 때문에 한동안 케이시는 보이트를 믿지 못했다.[2] 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2의 헨리 리어든 역을 맡았던 배우[3] 현실에서도 시카고는 미국에서 치안이 나쁘기로 악명높은 도시다.[4] 이렇다 보니 시즌 7에서 헤일리 업톤이 보이트처럼 선 넘는 짓을 하여 범죄자 한 명이 사망하자 '그런짓 하는 사람은 나 하나로 충분하다!'라며 분노했다.[5] 시카고 파이어 시즌 1에서 묘사되는데 자기 아들 저스틴의 음주운전을 그대로 고발하고 증언한 51소방서의 케이시 소방관을 뇌물수수,협박. 나중엔 암살 의뢰까지 했던게 적발되고 감옥에 들어간다. 아이러니하게도 체포한 사람은 당시 풍기문란 수사대에 있던안토니오 도슨[6] 부패경찰로 가장해서 범죄자들과 거래를 해서라도 수단 방법을 가리지않고 거물 범죄자들을 잡아넣을 것. 다만 범죄자들을 다루는 방식이 폭력적인것을 보면 이전에도 엄청 과격한 경찰이었던 듯하다.[7] 범인의 시신이 묻힌 장소에서 시간과의 싸움이 뻔함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은 가히 압권.[8] 시카고 파이어(드라마), 시카고 Med, 로앤오더:SUV 에서 같은 역으로 출연했었다.[9] 대출을 새로 받아서 집을 사는것 보다 이미 갚고 있는 대출을 같이 갚자고 에린이 역제안을 한다.[10] 여담으로, 시카고 Med의 주연배우였던 콜린 도넬(코너 로즈 역)도 FBI: International 시즌 3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11] 경찰 아카데미에서 총으로 자살하려는 사람을 설득해서 손에서 총을 놓게 만드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루젝은 설득이고 뭐고 냅다 책상을 뒤집어엎고 총을 뺏었다. 그 모습을 본 알빈이 바로 담당자에게 저 친구를 데려가겠다며 말했다.[12] 버지스 전의 약혼녀와도 이런식으로 문제를 피하다 헤어졌다.[13] 루젝은 버지스를 좋아하지만 근본적으로 루젝은 '결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루젝의 자유로운 성격상 좋던, 싫던 서로간에 얽매이게 되는 관계를 싫어하는듯[14] 보이트가 경찰으로서 옳지 않은 행동을 할때 제이는 중립, 안토니오는 보이트의 방식을 반대한다.[15] 리처드와 손자 사이의 통화를 토대로 알아낸 위치에서 버지스가 리처드의 딸 모자를 찾아내는데, 뒤이어 나타난 리처드가 습격하여 버지스와 보이트 앞에서 손자를 방패삼아 도주하려던 것을 직후 나타난 앳워터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되는데, 이때 리처드의 죽음을 목격한 어린 손자가 할아버지를 죽인 흑인인 앳워터를 서늘하게 쳐다보는 것이 그 끝이다.[16] 최초 연행한 로만과 버지스에게 엄청 사정사정한다. 그 와중에 생존을 위해 하는 건 이해할 수 있다고 로만이 승낙해줬다.[17] 흑인 마약상을 잡기 위해 위장 수사를 하던 중 차를 타고 가던 그와 마약상을 멈춰 세운 백인 경찰과 마약상 간의 충돌이 발생, 그 과정에서 백인 경찰에 의해 마약상이 사망하게 되고, 이로 인해 흑인들의 시위가 벌어진데다 시 의원인 흑인 시장 후보자는 앳워터에게 접촉하여 백인 경찰의 행동이 부당했음을 밝혀달라고 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러나 결국 앳워터는 고민 끝에 정당방위에 가까웠다는 증언을 하여 백인 경찰이 플려나게 된다. 하지만 이후 그 백인 경찰과 따로 만난 뒤 친하게 지내자는 그를 두들겨 팬다.[18] 두번이나 총에 맞아 죽음 직전까지 갔다. 한번은 샷건으로 또 한번은 권총으로...[19] 이 에피에서 2017년에 방영할 시카고 저스티스의 캐릭터들이 출연한다.[20]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시즌 10에서 자신과 비슷한 모습으로 사망한 이를 보고 사건 내내 과거를 떠올리며 남몰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트라우마가 남았을 정도.[21] 가엘이라는 마약조직 두목의 차에다가 마약을 심어 마약사범으로 만들어버리는 등 증거조작까지 행하고 행크라면 이렇게 했을거라고 발언한다. 이때 행크가 진심으로 화내는데 "난 네가 나처럼 되길 바라질 않아! 그건 내 일이야. 넌 너답게 하는게 네 일이라고!" 라고 외칠 정도.[22] 이 일은 업튼이 로하스를 돕고 싶은 마음에 나서서 처리한 감이 있다.[23] 해당 배우는 시즌 7 첫 에피소드에서 프랭코 섀바로 역으로 잠깐 나왔었다.[24] 토야 터너가 업튼의 후임자인 키이나 쿡 역으로 시즌 12 부터 등장한다고 한다.[25] 가끔 직위를 이용해서 사고쳤거나 마음에 안 드는 직원들 골탕먹이는 모습이 또 소소한 재미를 준다. 주로 악취가 심하게 풍기는 순찰차에 배정하는 듯.[26] 강력반 형사 시절 많은 사람을 구하고 사건을 해결했는데, 그 사건 중 하나의 그 피해자가 성장해 경찰이 되어 형사가 된다. 그 경찰의 이름은 헤일리 업튼[27] 이때 골수를 위한 약 복용을 위해 주사기를 휴대하고 약 때문에 체력 저하까지 생겨 버지스가 "이놈 약하는 거 아니야?" 라며 의심하기도 했다. 근데 그 기증받기로 한 아이는 상태 악화로 결국 숨을 거뒀다. 죽기 전 일일 경찰서장 체험하며 웃는 아이를 보면 눈물난다.[28] 목에 총을 맞았는데 관통이 안되어 총알이 그대로 남았고 총알을 빼내는 수술을 하면 영구적인 신경 손상이 이뤄져 왼손을 평생 못쓰게 된다고 경고한다. 당연히 그 말을 들은 로먼은 정신이 나가버린다.[29] 높으신 분이 테이에게 찝쩍거렸으나 태이가 이를 거절하자 쫓겨나게 되었다.[30] 보이트의 당시 파트너. 지금은 다른 부서의 팀장을 맡고 있다.[31] 이 살인을 지시한 카르텔 멤버는 이후 수사에서 들통나서 보이트에게 보복으로 살해당했다. 다만 항복했는데도 쏴버린데다가 목격자까지 있어서 보이트가 잠시동안 조사를 받게 되기도 했다.[32] 한 범죄자의 동생을 헬스테드가 사살했고 이에 빡친 범죄자 형이 헬스테드의 목에 현상금을 걸어버렸다.[33] 사실 복싱장을 인수하기엔 돈이 부족했지만 거리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복싱장이기 때문에 인수하는데 부족한 비용을 보이트가 대줬다.[34] 위에서 말한 자식을 납치한 콜롬비아 마피아였다.[35] 이 마약상이 안토니오의 딸을 두고 성질 긁는 멘트를 날리는 바람에 안그래도 진통제 중독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던 안토니오에게 살해당했다.[36] 시카고 파이어(드라마), 로앤오더:SVU, 시카고 Med, 시카고 저스티스에서 같은 역을 맡았었다.[37] 작중에서 린지의 엄마가 린지를 찾는 것은, 오로지 그녀가 어딘가에 쓸모있을 때 밖에 없다.[38] 압박이 들어오자 선수를 쳐 시신을 빼 돌리고 나중에 찾아온 행크에게 빚을 갚고 싶었다고 이야기 한다.[39] 물론 제이가 일부러 속인건 아니었고, 어린 시절 결혼이었고, 아내가 이혼 신청했다는 말을 그대로 믿고 있었던 탓에 벌어진 일.[40] 무엇보다 배우인 소피아 부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한다.[41] 마우스는 인질범과 대화를 나누면서 인질범의 군경력을 듣게 되었고, 사람을 해치지 않을 사람인걸 알아챘다. 이때 무장을 해제시키면서 인질범의 총알을 몰래 빼돌렸다.(사정을 떠나서 경찰서에서 인질극을 벌였기 때문에 재판을 받게 되지만 총에 총알이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형량이 낮아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