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ablealign=right><tablewidth=550><tablebordercolor=#67a860><tablebgcolor=#fff><colbgcolor=#67a860><colcolor=#fff> 미니시리즈
랜드스케이퍼스 (2021)
Landscapers ||
랜드스케이퍼스 (2021)
Landscapers ||
{{{#!wiki style="margin: -6px -10px" | ||
장르 | 범죄, 블랙 코미디, 드라마 | |
채널 | | | |
방송 기간 | 2021년 12월 6일 ~ 12월 27일 | |
방송 횟수 | 4부작 | |
제작사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Sister / Sky Studios / South of the River Pictures | |
원안 | 에드 싱클레어 | |
제 작 진 | <colbgcolor=#67a860><colcolor=#fff> 제작 | 케이티 카펜터, 제인 페더스톤, 크리스 프라이, 올리비아 콜먼, 에드 싱클레어, 윌 샤프 |
연출 | 윌 샤프 | |
극본 | 에드 싱클레어, 윌 샤프 | |
음악 | 아서 샤프 | |
출연 | 올리비아 콜먼, 데이비드 듈리스 외 | |
스트리밍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관련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2021년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방영된 4부작 HBO 미니시리즈. 1988년 영국 맨스필드에서 일어난 실제 살인 사건[1]을 각색하여 다룬다. 시신의 발견부터 경찰의 취조 과정, 법정에서의 무죄 주장까지 에드워즈 부부의 진술을 통해서 사건을 재구성하는 범죄 드라마다.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올리비아 콜먼과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 데이비드 듈리스가 주인공 부부로 나오며, 서로에게 누구보다 헌신적이었던 평범한 두 사람이 살인자가 된 전말을 그린다. 대단히 실험적인 연출과 심리 드라마, 블랙 코미디, 로맨스 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각본, 그리고 출연진의 명연기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영국 방송사 SKY가 HBO와 합작하여 제작·공개하였으며 국내에는 웨이브가 서비스 했었지만 현재 서비스 종료되었다.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
3. 포스터
4. 시놉시스
프랑스에 거주하던 크리스토퍼와 수전 에드워즈 부부는 15년 전 수전의 부모를 죽이고 뒤뜰에 암매장한 혐의로 취조와 재판을 받게 되면서 영국으로 소환된다. |
5. 등장 인물
5.1. 에드워즈 부부
수전 에드워즈 |
올리비아 콜먼 |
매사 긍정적인 성격의 아내 |
|
크리스토퍼 에드워즈 |
데이비드 듈리스 |
내성적인 성격의 남편 |
|
5.2. 경찰
엠마 랜싱 |
케이트 오플린 |
용의자 취조를 전담한 경장 |
토니 콜리에 |
다니엘 릭비 |
사건 수사를 총괄한 경감 |
폴 윌키 |
새뮤얼 앤더슨 |
랜싱의 파트너 경장 |
5.3. 그 외
더글라스 힐튼 |
디포 올라 |
수전의 변호사 |
타비사 에드워즈 |
캐스린 헌터 |
크리스토퍼의 의붓어머니 |
위철리 부부 | |
<rowcolor=#000> 데이비드 헤이먼 | 펠리시티 몬테규 |
윌리엄 (수전父) | 퍼트리샤 (수전母) |
6. 에피소드 목록
<rowcolor=#fff> 회차 | 줄거리 | 링크 |
1화 | 뜻밖의 전화 크리스토퍼는 아내 수전과 프랑스에서 생활고에 처하자 의붓어머니인 타비사한테 연락해 도움을 청한다. 15년 전 영국을 떠난 이유를 털어놓으면서 경찰이 부부를 쫓게 된다. | |
2화 | 그들의 이야기 수전과 크리스토퍼는 노팅엄셔 경찰서에 따로 구류되어 취조받는다. 수전은 변호인 더글러스의 조언에 따라 노코멘트로 일관하지만, 에마가 에드워즈 부부의 심리를 뒤흔든다. | |
3화 | 구원자 폴은 타비사를 찾아가 크리스토퍼의 가족사를 묻는다. 취조 중에 크리스토퍼가 수전의 부모님과 있었던 갈등에 대해 털어놓자, 에마는 허점을 놓치지 않고 파고든다. | |
4화 | 지평선 형사 재판이 시작되고 검찰은 크리스토퍼에게 날카로운 공격을 퍼붓는다. 불안한 눈으로 남편을 지켜보는 수전의 머릿속에선 상상과 현실이 뒤엉킨다. |
7.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98% | 관객 점수 75%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2022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텔레비전 부문에 미니시리즈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편집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베니스 국제 영화제 텔레비전 시상식[2] 황금상을 수상했다.
8. 기타
- 본작의 원안부터 제작 및 각본을 담당한 에드 싱클레어는 올리비아 콜먼의 배우자다.
- 제목이 된 'Landscapers'는 '정원사들'이라는 뜻이다. 살해된 위철리 부부가 자기 집 뒷마당에 묻혀있었다는 점과 작중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들이 '결혼 생활은 정원을 가꾸는 것과 같다'고 대화 나눈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1] 윌리엄·패트리샤 위철리 노부부가 딸 수전과 사위 크리스토퍼 에드워즈에 의해 살해된 사건. 10년 넘게 행방이 묘연했던 그들이 사실 자기 집 뒷마당에 묻혀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에드워즈 부부는 천륜을 저버린 범죄 후 사건을 은폐하고 프랑스로 도주했다가 체포되어 2014년 법정에서 25년 형을 선고받았다.[2] 영화제 2주 후에 열리는 국제 텔레비전 시상식. 2018년에 신설되어 역사 자체는 짧지만 미국 드라마 중심으로 화제성이 평가 기준에 들어가는 에미상과 다르게, 베니스 영화제처럼 국적 불문 작품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시상식 최고상인 황금상을 수상한 작품은 《체르노빌》, 《영 포프》, 《잇츠 어 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