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 몬스터 카드 몬스터 카드는 모두 "시엔"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며 "시엔의 도량"과 "여섯 무의 문"에 의해 카드군으로 지정되어있다. 한자로 [ruby(紫炎, ruby=シエン)]이라 쓴 카드만이 서포트 대상에 해당되며 가타카나로 シエン이라고만 쓴 카드는 서포트를 받지 못한다. 서포트 대상이 되지 못하는 진 여섯 무사-シエン은 이 때문에 TCG권에서 Shien이 아닌 Shi En이라는 번역을 취했고 국내판에서도 이를 이어받아 그대로 번역하였다. 오직 몬스터만을 지정하고 있기에 시엔의 도량 등의 마법 / 함정 카드는 포함되지 않는다.[1]시엔(シエン)의 간첩은 한국판이든 영어판이든 진작에 그냥 시엔으로 번역했는데, 이를 에라타하지 않는 한 시엔 카드군에는 절대 마법 / 함정 카드가 포함될 수 없다.[2]
"무사도 카운터를 놓는 효과를 가진 카드" 마법 카드 중 지속 마법 2종류와 여섯 무의 사원은 "무사도 카운터를 놓는 효과를 가진 카드"로서 지정되어있다. 해당 분류에 들어가는 카드는 여섯 무사 카드군 내에는 여섯 무사의 결속 뿐이다. 반면 함정 카드는 서치 수단이 없어 사실상 엮이지 못한 상태.
"여섯 무식" 카드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새로 추가된 분류. 여섯 무사의 지남번이 이를 지정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시엔의 하급무사, 일어판 명칭=<ruby>紫炎<rp>(</rp><rt>シエン</rt><rp>)</rp></ruby>の<ruby>寄子<rp>(</rp><rt>よりこ</rt><rp>)</rp></ruby>, 영어판 명칭=Shien's Squire, 레벨=1,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300, 수비력=70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여섯 무사"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이 턴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여전히 원숭이. 효과는 여섯 무사의 전투 파괴 방지이나, 여전히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안 들어가는지라, 다른 여섯 무사와 쓰기는 어려운 편. 여섯 무의 문으로 소생시킬 수 있다고는 하나, 무사도 카운터가 아깝다. 레벨1 전사족 튜너로 쓰려고 해도, 이미 같은 속성, 종족의 어택 게이너가 자리잡고 버티고 있다.
이 카드의 진가는 시엔의 도량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레벨 1의 튜너라는 것이었지만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의 등장으로 쓰레기가 되었다.일본 원판에서는 '시엔의 부하(寄子)'라는 이름이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시엔의 졸병, 일어판 명칭=<ruby>紫炎<rp>(</rp><rt>シエン</rt><rp>)</rp></ruby>の<ruby>足軽<rp>(</rp><rt>あしがる</rt><rp>)</rp></ruby>, 영어판 명칭=Shien's Footsoldier, 레벨=2,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700, 수비력=3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에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3 이하의 "여섯 무사"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대응하는 몬스터는 야이치, 카몬, 야리자, 시종, 영물, 선도, 그리고 진 여섯 무사 쪽에서는 시나이, 미즈호, 카게키, 그림자 무사, 노인. 그림자 여섯 무사 쪽에서는 겐바, 하츠메, 후우마 정도가 있다. 여섯 무사의 전개력을 돕는 몬스터지만 자신은 여섯 무사 몬스터 가 아닌 점에 주의. 그래서 진 Shi En의 싱크로 소재는 될 수 없다. 전사족인 정크 싱크론과 상성이 좋으며 수동적이지만 효과는 발동할 수 있다. 그 외에 불사 무사와도 좋은 궁합.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시엔의 참모, 일어판 명칭=<ruby>紫炎<rp>(</rp><rt>シエン</rt><rp>)</rp></ruby>の<ruby>参謀<rp>(</rp><rt>さんぼ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Shien's Advisor, 레벨=4,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200, 수비력=400,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여섯 무사" 몬스터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경우\, 종족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선언한 종족의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고\, 양쪽 플레이어는 선언한 종족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딱 한 종족만 막는 데다 여섯 무사는 일소권을 그림자 무사나 카게키에게 줬기에 이 카드는 안 썼다.
마스터 가이드 3에 의하면 후에 은거해서 노인장이 된다고 한다. 즉, 여섯 무사의 노인의 현역 시절 모습. 패퇴한 시엔에게 재기를 위해서 빠르게 다음 장군 자리에 오른 다음, 전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아니라 국력을 키우기 위해 국가 기반 체제를 함께 다지라는 조언을 해 준다. 시엔은 이를 받아들여 국력을 키워 군비를 확장할 수 있었고, 다시금 나라는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갔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시엔의 황무자, 일어판 명칭=<ruby>紫炎<rp>(</rp><rt>シエン</rt><rp>)</rp></ruby>の<ruby>荒武者<rp>(</rp><rt>あらむしゃ</rt><rp>)</rp></ruby>, 영어판 명칭=Shien's Daredevil, 레벨=4,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600, 수비력=1000,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무사도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1개까지)., 효과2=②: 이 카드에 무사도 카운터가 놓여져 있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효과3=③: 1턴에 1번\, 이 카드의 무사도 카운터 1개를 제거하고\, 무사도 카운터를 놓을 수 있는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카드에 무사도 카운터를 1개 놓는다.)]
마도전사 브레이커처럼 소환시 공격력이 1900이 되는 몬스터. 하급 어택커로서 좋긴 하지만 이미 여섯 무사에는 하급 어택커가 썩어넘쳐나고 대개 키잔으로 충분하다.
결국 무사도 카운터를 활용하는 카드들을 위해 쓰게 될 텐데, 문제는 이런 카드 중 대표적인 여섯 무의 문을 보면 여섯 무사를 1장만 소환해도 카운터가 2개 놓이며 특수 소환에도 대응한다. 그런데 이 카드는 특수 소환은 안되고 일반 소환해야만 겨우 1개가 놓인다. 1장당 1개씩 쌓이는 시엔의 도장 같은 걸 봐도 "여섯 무사"의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는지라 이걸 일반 소환하는 것보다 낫다.
이 카드의 이름에 "여섯 무사"가 들어가있었더라면 무사도 카운터를 한번에 더 많이 쌓을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활용도가 확 떨어져버린 난감한 카드. 일단 자신이 여섯 무사가 아니라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후반의 효과가 있는 거겠지만, 전술한대로 그냥 처음부터 이 카드가 아니라 여섯 무사를 1장 더 넣어 쓰는 게 낫기 때문에 활약하기는 어렵다.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나온 여섯 무사의 군대장과는 동일인물. 참고로 군대장 역시 무사도 카운터와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시엔의 노중 에니시, 일어판 명칭=<ruby>紫炎<rp>(</rp><rt>シエン</rt><rp>)</rp></ruby>の<ruby>老中<rp>(</rp><rt>ろうじゅう</rt><rp>)</rp></ruby> エニシ, 영어판 명칭=Enishi\, Shien's Chancellor, 레벨=6,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2200, 수비력=12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묘지에서 "여섯 무사" 몬스터 2장을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1턴에 1번\,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 이 카드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그 앞면 표시 카드를 파괴한다.)]
전투를 포기하고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 비슷한 효과와 소환 방법을 가진 카오스 소서러보다는 한수 아래라 볼 수 있다. 다만 전사족이라서 종족 통일성은 높다. 진 여섯 무사 에니시의 현재 모습.
묘지의 여섯 무사 몬스터를 제외하기 때문에 소생계 카드와 궁합이 안좋은 점은 주의. 이 카드 자체는 여섯 무사도 아니고 대신 파괴되는 효과가 없는 점도 조심해야한다. 일단 "시엔" 카드라 여섯 무의 문 등의 서포트는 받을 수 있다.
세월이 지난 후 제외를 컨셉으로 잡은 "그림자 여섯 무사"가 등장함에 따라 젊은 시절과 함께 해당 덱에서 쓰일만한 건덕지가 생겼다.
노중이란 직책은 오다 노부나가가 살던 시대엔 없었지만 일단 모델은 시바타 가츠이에로 추정.
참고로 이 카드가 한국판으로 정발될 때 이블 히어로가 엘리멘틀 히어로가 된 병크처럼 이 놈도 "푸른 화염의 노중 에니시"가 되는 병크가 터져 버렸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대장군 시엔, 일어판 명칭=<ruby>大将軍<rp>(</rp><rt>だいしょうぐん</rt><rp>)</rp>紫炎<rp>(</rp><rt>シエ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Great Shogun Shien, 레벨=7, 속성=화염, 종족=전사족, 공격력=2500, 수비력=2400,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여섯 무사"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자신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1턴에 1번밖에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3=③: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 필드의 "여섯 무사"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패도를 나아가는 대장군의 모습이 그려진 아이콘. 그 갑옷의 붉은 색이 나타내는 것은, 천하통일을 노리는 끝없는 야망이, 수많은 시체를 넘어온 흔들림 없는 결의일까.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초기 여섯 무사의 에이스 카드. 대량전개가 빠른 여섯 무사이므로 소환 조건은 금방 채운다. 여섯 무사 1장-여섯 무사의 사범-대장군 시엔 패턴은 상대에게 굉장한 압박감을 줄 수있다. 첫턴에 소환해 의미가 있는 상급 몬스터 중 하나로 상대의 전개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다.
착각할 수도 있지만 소생 제한도, 일반 소환 조건도 없어, 죽은 자의 소생으로 튀어나올 수 있고, 일단 2400 정도는 이긴다. 불완전하지만 파괴내성이 있어 락 덱에도 채용 가능.
진 여섯 무사 시절의 이 카드가 없어도 파괴 효과는 전투나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해서 여섯 무사를 희생해 자신을 지키기 쉬운 편이나 라이트닝 보텍스, 블랙홀 같은 전체제거는 방패로 삼을 몬스터마저 파괴하기에 소용없다. 또한, 칠흑의 명마를 장착한 여섯 무사를 방패로 삼을 순 없다.
'진 여섯 무사-Shi En과 이 카드가 같이 있으면 1번밖에 못 쓰는 마법 / 함정도 진 Shi En이 막아주니 상대가 마법 / 함정을 아예 못 쓰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진 Shi En은 발동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상대의 마법 / 함정 발동 가능 횟수는 여전히 1번이다. 그리고 체인 도중에도 상대가 발동할 수 있는 카드는 기본적으로 하나다.
펜듈럼 존에 펜듈럼 몬스터를 놓는 것도 마법 카드의 발동으로 취급되므로 펜듈럼 소환에 의지하는 카드군에게 기가 막히게 강력한 락 카드가 될 수 있다. 기존의 진 Shi En을 위시한 진 여섯 무사만으로는 상대하기 몹시 어려운 클리포트 등을 상대로 의외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셈. 그리고 EM 오드아이즈 유니콘의 발매에 주목한 어느 듀얼리스트가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는 물론이고 이 카드를 넣은 덱을 만들어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여섯 무의 문, 일어판명칭=<ruby>六武<rp>(</rp><rt>ろくぶ</rt><rp>)</rp></ruby>の<ruby>門<rp>(</rp><rt>もん</rt><rp>)</rp></ruby>, 영어판명칭=Gateway of the Six, 지속=, 효과1=①: "여섯 무사"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무사도 카운터를 2개 놓는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무사도 카운터를 이하의 수만큼 제거하고\, 그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3=●2개: 필드의 "여섯 무사" 효과 몬스터 또는 "시엔"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500 올린다., 효과4=●4개: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여섯 무사"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효과5=●6개: 자신 묘지의 "시엔"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OCG'display:nonTCG=e'>[[리미트 레귤레이션/TCG|
TCG
]]
제한 카드
[[리미트 레귤레이션/KCG|
KCG
]]
KCG'display:non마스터듀얼=e'>[[유희왕 마스터 듀얼/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 듀얼
]]
제한 카드
[[유희왕 듀얼링크스/금지 및 제한 카드|
듀얼링크스
]]
듀얼링크스'display:non리모트듀얼=e'>[[리미트 레귤레이션/TCG#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
애칭은 육무문. 별명은 어디로든 문, 천지창조의 문. 여섯 무사의 지원 카드로 지나치게 높은 수준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순전히 이 카드 한장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카드가 존재하는 여섯 무 카드군을 상징하는 텍스트가 일단 문을 열어라 가 됐을 정도.
육무 서포트 지속 마법이 으레 그러하듯 여섯 무사가 소환될 때마다 무사도 카운터를 쌓는데, 다른 카드와 달리 무사도 카운터가 2장씩 쌓아 효율이 높다. 게다가 효과 사용에 필요한 무사도 카운터는 다른 카드로도 충당할 수 있어서 여섯 무사의 결속이나 다른 이 카드를 사용하면 효과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 2장 깔고 1장이라도 나오면 벌써 무사도 카운터 4개다. 예전에는 이 카드 2장에 사범을 특수 소환할 여건만 완성되면 사범을 계속 샐비지-특수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매스 드라이버 따위로 원턴킬도 가능했다.
2개짜리 효과는 메인 페이즈 한정의 돌진, 4개의 효과는 여섯 무사 서치와 샐비지, 6개짜리 효과는 시엔 한정의 죽은 자의 소생으로 없는 것보다 나은 2개 효과를 빼면 죄다 엄청난 고성능이며, 더해 둘 다 턴제가 없어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실 이 카드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필드에 1장밖에 존재할 수 없는 여섯 무사의 사범 이외에는 딱히 특수 소환이 잘 되는 여섯 무사가 없었기 때문에, 여섯 무사의 유용한 지원 카드이긴 해도 이렇게 제한되어야 할 정도로 강력한 카드라고 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기존의 여섯 무사들보다 훨씬 높은 전개력을 지닌 진 여섯 무사들, 특히 여섯 무사의 사범과 똑같은 능력에 장수 제한이 없는 진 여섯 무사-키잔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문 한 장과 카운터가 쌓이는 카드 두 장이 필드에 나온 상태에서 여섯 무사가 1장이라도 나오면 바로 카운터가 4개 올라오기 때문에 덱에서 키잔을 서치할 수 있고, 그 키잔이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또 무사도 카운터가 4개 쌓이니 2번째 키잔을 서치하고... 이런 식으로 덱의 키잔을 있는 대로 다 필드에 꺼내올 수 있다. 물론 키잔 전에 사범을 먼저 1장 가져올 수도 있으니 이 카드가 2장 있는 상태라면 여섯 무사 1장이 일반 소환된 것만으로 순식간에 덱에서 몬스터 4장을 리크루트해서 필드를 꽉 채운다는 것이다. 이런 무한 서치의 천적인 드롤 & 로크 버드도 덱에서 서치만 막지 묘지에서의 샐비지는 막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완봉이 불가능하다. 덱에서 서치하는 대신 그냥 묘지에서 퍼올리는 것으로 대체하면 되기 때문.
이렇듯 이 카드는 여섯 무사의 알파이자 오메가이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반드시 봉쇄해야 하는 카드다. 비슷한 시기의 덱들로 따지면 검은 선풍이나 인페르니티 건, 진염의 폭발, 마도서의 신판 등의 카드들과 맞먹는 위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나온 이런 카드들은 대부분 약점이 있는데[4] 여섯 무의 문은 발동조건이 그리 빡빡하지도 않고, 1턴에 1번 제약도 없으며, 다른 육무 카운터를 쌓는 카드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어서 딱히 약점이란 게 없다. 해봐야 유령토끼나 디멘션 어트랙터 정돈데, 유령토끼의 파괴 효과는 모든 지속/필드 마법이 공유하는 약점이라서 무덤의 지명자 2장을 넣을 것은 안봐도 뻔하며 디멘션 어트랙터의 경우 키잔이나 사범이 더 이상 재활용이 안된다는 제약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퍼미션을 다닥다닥 세워놓는데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명결파 이후 후속이 있냐 없냐의 차이점 정도.
게다가 이렇게 약점이 몇 없는 카드라고 해도 대부분은 인플레에 휘말려서 도태되었는데 여섯 무의 문은 일단 열려서 돌아가기 시작하면 동시기 카드는 물론이고 현재 티어 덱의 사기 카드들조차 따라갈 수 없는, 막대하다 못해 압도적인 파워를 뿜어낸다.여기서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굳이 그 중에서 가장 심한 짓을 꼽아보자면 (무금제 기준으로)5소재 론고미언트+진 여섯 무사 시엔+3소재 아폴로우사가 있다. 비슷하거나 더 옛날에 출시된 카드들 중에서 이 카드의 풀파워와 비교될 정도의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는 카드는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정도.[5] 좀 이후 카드까지 쳐준다면 인페르니티 건 정도가 문에 비빌 수 있다.[6] 서치 뿐만이 아닌 샐비지까지 지원해서 카드의 무한 순환을 단 한 장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가능하게 만드는 카드는 이전은 물론 이후 나온 모든 카드군을 통틀어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티아라멘츠가 스스로 덱으로 돌아가며 융합하는 영구 순환 구조를 하고 있어서 악명을 떨쳤지만 이조차도 턴 제한이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문이 얼마나 비상식적인 파워를 지녔는지 알 수 있다.
이런 이 카드의 진정한 약점은 서치 수단의 빈약함. 수없이 많은 마법 중에 하필 지속 마법이라 공용 서포트 카드가 얼마 없으며, 그마저도 그 턴 특소를 막아버리거나 다음 턴에서야 쓸 수 있거나 하는 제약이 붙어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카드는 여섯 무사의 군대장 뿐인데, 일단 통과되면 대부분의 패트랩을 밟아버릴 수 있는 문 본체와 다르게 군대장은 온갖 패트랩을 모조리 얻어 맞는다. 하루 우라라야 테라포밍이나 졸겸, 잘하면 증원으로 뺀다 치더라도, 이펙트 뵐러나 무한포영을 빼려면 필연적으로 몬스터를 소환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십중팔구 덱이 여섯 무사인게 노출되고 상대가 여섯 무사를 알고 있다면 당연히 패트랩을 아꼈다가 군대장에 던진다. 여기에 대한 여섯 무사 측의 타개책은 손목에서 이 카드 꺼내기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다. 통과시킨 이후도 문제가 되는데, 문 발동 후 최소한 1~2 소환은 성공해야 루프를 만들어낼 수 있어 상대 패트랩을 밟고 문을 서치해도 남는 패가 없어서 문만 켜진채 턴을 넘겨야하는 일도 많다. 군대장까지 일반적으로 3소환은 걸리니, 2번만 더 소환해도 바로 니비루 발동권에 들어오는 것도 치명적.
통과시키기는 어렵지만 한 번 통과되면 온갖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성능보다는 밈 요소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다. 육무문과 비슷한 능력을 보여주는 D·텔레폰과 마스터 듀얼에서 무제한으로 석방된 인페르니티 건과 묶여 삼신기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렇듯 여섯 무사를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핵심 엔진이었으나,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 지원 후로는 자체 기믹으로 전개하는 편이 낫다보니 의존도가 크게 줄어들었다. 군대장으로 어떻게든 찾아와야만 하던 기존과 달리, 1장 넣고서 잡혔을 경우 후속이나 고점을 볼 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마는 수준의 취향 파츠로까지 격하되었다. 애초에 레오어 이후 원석육무는 미드레인지다보니 구축 단계에서 문의 존재를 전제로 극전개 고점을 지향하지 않으며 그 키잔마저 빠지는 경우가 많아 문으로 몬스터를 서치하더라도 큰 밸류를 보기 어렵다.
2011년 3월 1일부터 제한에 보내졌다가 패트랩 메타가 시작된 9기 무렵 2015년 10월 준제한→2016년 10월 무제한으로 석방되었다. 그러나 그림자 여섯 무사가 발매되면서 다시 여섯 무사에 대한 지원이 재개되다가 여섯 무사의 군대장이 나와버렸고, 비록 신마룰의 링크마커 제약 때문에 환경에 유의미한 영향은 주지 못했지만 11기 신마룰2 개정을 앞두자 2020년 4월 금제에서 다시 제한으로 보내졌다.
효과 대상이 "시엔" 효과 몬스터로 지정되어 있는 것은 TCG와 OCG에서의 효과 적용 대상이 달라지기 때문. 영어판이 처음 나왔을땐 TCG에서 이름이 "Kagemusha of the Blue Flame"이었던 '푸른 화염의 무사'가 대상이 되지 않지만, OCG에선 이 카드의 이름이 '시엔의 그림자 무사(카게무샤)'였기 때문에 대상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일반 몬스터인 저 카드를 제외하기 위해 OCG로 오면서 텍스트가 저렇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래도 문제가 생기는데,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으로 푸른 화염의 무사를 지정하면 이 카드의 효과 대상이 되어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이것 때문인지 후에 푸른 화염의 무사는 시엔의 무사로 에라타되었다. 천하인 시엔은 TCG와 OCG 모두에서 '시엔'으로 번역된데다 효과 몬스터인지라 문제없이 가져올 수 있다. 화염족이라서 여섯 무사와는 종족별 서포트를 공유할 수 없기에 별 쓸모는 없겠지만.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시엔의 도량, 일어판 명칭=<ruby>紫炎<rp>(</rp><rt>シエン</rt><rp>)</rp></ruby>の<ruby>道場<rp>(</rp><rt>どうじょ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Shien's Dojo, 효과1=①: "여섯 무사"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무사도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효과2=②: 무사도 카운터가 놓여 있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에 놓여 있던 무사도 카운터의 수 이하의 레벨을 가지는\, "여섯 무사" 효과 몬스터 또는 "시엔" 효과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어느 여섯 사무라이가 수련을 거듭한 도장을 본뜬 대좌. 빛나는 문양은 무용과 신념을 겸비한 사무라이들의 모습을 나타낸다고 한다.유희왕 마스터 듀얼 메이트 베이스 플레이버 텍스트
여섯 무사의 결속과 비슷한 카드. 다만 카운터 1개 = 드로우 1장으로 동등하게 대치되는 결속과는 다르게, 카운터 1개 = 레벨 1인지라 미묘하게 불합리하다. 결속이 2장 드로우 하고 문이 사범을 서치할때, 레벨 2의 몬스터가 한계이기 때문, 그 대신 소환 대상에 '시엔'도 들어가 있다는 것이 차이. 그래도 2011년 3월 1일 금제 기준으로 제한이 된 여섯 무의 문의 뒤를 잇는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참고로 원문의 道場이란 한자가 보통 도장이라고 읽히긴 하지만, 도량이라 읽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일반적인 道場(도장)과 의미가 조금 다른데 주로 불교에서 도를 닦는 곳, 즉 절 같은 곳을 의미한다. 이 "량"이란 음은 한국에서 굳어진 일종의 속음이기 때문에 일본어로는 상관없이 도조(どうじょう)라 읽는다.
알만한 사람은 이쯤 되면 눈치챘겠지만, 이곳의 진짜 모티브는 바로 혼노지의 변으로 유명한 일본의 절 혼노지.[7]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처음에 이 카드는 N등급으로 출시되었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카드에 별 기대를 걸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카드는 같이 출시된 그림자 여섯 무사 후우마와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었다. 레벨 4인 에니시나 키잔을 부르고, 이 카드의 효과로 즉시 후우마를 불러서 곧바로 Shi-En을 부르는 상황이 되면서 여섯 무사 덱은 압도적인 승률과 0티어를 차지하게 된다. 결국 긴급조치로 이 카드는 제한 2를 받게 되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여섯 무의 사원, 일어판 명칭=<ruby>六武院<rp>(</rp><rt>ろくぶい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Temple of the Six, 효과1=①: "여섯 무사" 몬스터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무사도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효과2=②: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무사도 카운터의 수 × 100 내린다.)]
"무사도 카운터"이기 때문에 여섯 무의 문으로 카운터를 쓸 수 있다. 같이 깔아두면 여섯 무사 1마리 소환될 때마다 무사도 카운터가 3개, 결속도 같이 쓰면 여섯 무사 하나에 카운터가 4개씩 쌓인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시엔의 안개성은 완전히 망해버렸다. 다만 이 쪽의 성능도 영 안 좋아서 이쪽도 거의 안 쓰인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여섯 무식 삼단충격, 일어판 명칭=<ruby>六武式<rp>(</rp><rt>ろくぶしき</rt><rp>)</rp>三段衝<rp>(</rp><rt>さんだんしょ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Six Strike - Triple Impact,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여섯 무사" 몬스터가 3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3=●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4=● 상대 필드의 뒷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여섯 무사 전용 라이트닝 스톰. 강력한 전체 제거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 리스크로 몬스터 3체 이상을 전개하는 것을 선행 조건으로 삼지만, 여섯 무사는 대량 전개에 특화되었기에 조건 만족도 쉽다. 물론 그렇다 해도 아무 때나 마구 쓸 수 있는 카드는 아니니, 채용할 숫자는 신중하게 정하는 것이 좋다.
현대에는 여섯 무사가 선공 빌드에 목숨걸다시피한 덱이 되어 후공 돌파용도인 이 카드를 채용하는 일은 없다시피하다. 이후 지남번이 발매되며 서치가 가능해졌지만, 원석 여섯 무사는 여섯 무사를 3장 이상 필드에 올려 놓는 일이 드물어 후공은 길항승부 등의 범용에 의존하고 있다.
한편 일러스트에는 진 여섯 무사 시절의 시엔, 에니시, 키잔이 날개를 펼친 채 돌격 중인데, 이 모습을 한 시엔과 에니시가 한참 후,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진마 여섯 무사라는 레벨 6 싱크로 몬스터로 출시되었다. 후에 진마 여섯 무사 키잔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여섯 무식 습쌍진, 일어판 명칭=<ruby>六武式襲双陣<rp>(</rp><rt>ろくぶしきしゅうそうじ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Six Strike - Double Assault,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고르고 적용한다. 자신 필드에 "여섯 무사"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양쪽을 고르고 적용할 수 있다., 효과2=●자신의 패 / 묘지에서 공격력 2000 이하의 "여섯 무사"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상대 필드의 공격력 2000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효과4=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여섯 무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여섯 무식이 카드군화된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등장한 신규 여섯 무식. 일러스트에는 미즈호와 시나이가 출연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진 여섯 무사가 모두 여섯 무식 카드에 출연하게 되었다.
①의 효과로 2개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쓸 수 있으며, 여섯 무사가 2장 이상 모여 있다면 양쪽 모두 쓸 수 있다.
첫 번째 효과는 패/묘지의 공격력 2000 이하의 여섯 무사를 전개하는 것. 시엔들이 안 들어가는 건 조금 아쉽지만 여섯 무사 대부분이 해당 범위 안이라 전개를 보조하는 역할로는 충분하다.
두 번째 효과는 상대의 공격력 2000 이하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만드는 달의 서 계열의 효과. 상급 라인은 못 뒤집어 돌파 용도로는 한계가 있지만 속공 마법임을 살려 상대를 견제하는데는 충분하다.
두 효과가 연동되는 것도 아니고 역할이 명확히 다르다보니 양쪽 모두 사용하는데 집착할 필요는 없다시피하다.
②의 효과는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에서 제외하고 묘지의 여섯 무사 몬스터를 1장 패로 회수한다. ①의 효과를 쓴 턴에는 바로 못 쓰지만 다음 턴 다시 전개를 시작하는 걸 도울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여섯 무식 풍뢰참, 일어판 명칭=<ruby>六武式<rp>(</rp><rt>ろくぶしき</rt><rp>)</rp>風雷斬<rp>(</rp><rt>ふうらいざ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Six Strike - Thunder Blast,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무사도 카운터를 1개 제거하고\, 아래의 효과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3=●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아마 사용한다면 파괴 효과보다는 바운스 효과를 자주 사용하게 될 텐데 상대 필드 위에 있는 아무 카드 1장을 바운스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다. 강제 탈출 장치는 바운스시키지 못하는 마함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지만, 상대의 마함을 바운스해야 하는 일은 별로 흔치 않고, 하다못해 무사도 카운터를 놓는 효과라도 있었으면 군대장이 서치할 수 있었을 테데 아쉬운 부분.
최신 지원으로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지남번이 등장했지만, 여섯 무사가 문을 배제하기 시작하면서 여전히 안 쓰인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여섯 무식 진전천마육단충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六武式<rp>(</rp><rt>ろくぶしき</rt><rp>)</rp>真伝天魔六段衝<rp>(</rp><rt>しんでんてんまろくだんしょ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여섯 무사" 싱크로 몬스터가 3종류 이상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를 발동하기 위해 필요한 몬스터의 종류는\, 자신 필드의 무사도 카운터 6개당 1종류 적어진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2=②: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의 발동한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또는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여섯 무사" 몬스터나 "시엔" 효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슈프림 다크니스에서 등장한 새로운 여섯 무식 카드. 여섯 무식 카드라 지남번의 효과로 서치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여섯 무사 싱크로 몬스터가 3종류 이상일 때만 발동할 수 있지만 한번 발동에 성공하면 상대 필드를 싹 쓸어버리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무사도 카운터 6개당 1종류를 대체할 수도 있어 이론상 무사도 카운터가 18개면 싱크로 몬스터 없이 즉시 발동도 가능하다.
실용성은 극히 떨어진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삼단충격과 비교해보면 몬스터든 마함이든 가리지 않고 전부 파괴해 위력은 더 세졌지만 함정 카드라 1턴을 기다려야 하고, 싱크로 몬스터 수로 가리는데다가 종류 수로 따지기 때문에 발동 조건을 맞추기가 까다롭다. 무사도 카운터 기믹은 잘 사용되지 않을뿐더러, 그게 가능할 정도로 무사도 카운터를 쌓았다면 애초에 이런 카드가 아니어도 게임을 닫아버릴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세트한 상태에서 파괴, 또는 제외되면 덱/엑덱에서 여섯 무사 또는 시엔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만약을 대비한 보험 효과이지만, 바운스나 뒷면 제외에는 취약하므로 주의.
문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여섯 무사 덱을 위한 카드지만, 여섯 무사의 대세가 문을 배제하는 원석 여섯 무사로 넘어가면서 버려졌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시엔의 봉화, 일어판 명칭=<ruby>紫炎<rp>(</rp><rt>シエン</rt><rp>)</rp></ruby>の<ruby>狼煙<rp>(</rp><rt>のろし</rt><rp>)</rp></ruby>, 영어판 명칭=Shien's Smoke Signal, 효과1=①: 덱에서 레벨 3 이하의 "여섯 무사"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여섯 무사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는 강력한 카드. 이 카드의 출시로 증원없이도 레벨 3 이하는 서치가 가능해졌다.
이 카드로 서치가능한 여섯 무사 몬스터
여섯 무사-야이치
여섯 무사-카몬
여섯 무사-야리자
여섯 무사의 시종
여섯 무사의 영물
여섯 무사의 선행자
진 여섯 무사-카게키
진 여섯 무사-시나이
진 여섯 무사-미즈호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
여섯 무사의 노인
그림자 여섯 무사-겐바
그림자 여섯 무사-하츠메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
여섯 무사의 지남번
여섯 무사의 파계승
한창 대세 덱으로 활약하던 여섯 무사 한정으로 증원을 4번 쓸 수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어 결국 2011/09/01자로 제한되었으나, 다른 카드군들이 대두한 후 2012년 3월 금제에서는 준제한으로 복귀했다.
루미나도 그렇고 코나미가 라이트로드랑 여섯 무사를 부활시켜서 인잭터랑 태엽 덱이랑 싸우게 하려는 거 같다... 아니 그것보다 토끼공룡 덱을 견제할 덱으로 여섯 무사를 택한거 같다. 애시당초 여섯 무사가 그 당시 대세덱인 토끼 공룡, 인잭터, 태엽 중에 토끼 공룡과의 상성이 가장 좋다.
2013/3/1 금제에서는 해제되었다. 여섯 무사 덱이 염성, 마도 등에게 밀려서 완전히 풀어주는 모양.
키잔을 비롯한 4레벨 몬스터의 루프 위주로 굴리면서 점차 가치가 떨어져서 투입되지 않는 경우도 많았으나,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 지원 이후로는 3레벨 이하 몬스터가 전개의 중심이 되면서 다시 투입하고 있다.
카게키와 키잔(사범)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전개 능력을 보유한 여섯 무사인지라 발동 조건을 채우는건 쉽지만, 단순하게 사용할 경우 3장 소비로 몬스터 1장이 나오는 수지에 맞지 않는 상황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양날의 활인검술로 야이치 등을 소환해 효과를 쓰고 사용하는게 기본. 배수의 진과 합한다면 단숨에 듀얼을 끝낼 수 있다. 여러모로 패 말림의 원인이 되고 대장군 시엔 자체가 특수 소환이 쉬운 몬스터다.
원래 이름은 육무의 서. 여섯 무사는 六武衆, 이 카드는 六武인지라 이 카드에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지 않은데 정발명이 그냥 여섯 무사의 서가 되면서 만약에 "여섯 무사(六武衆) 카드를 지정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가 나오면 판정이 또 엇갈리게 생겼다. 또 현 상태에서도 매지컬 실크햇으로 이 카드를 몬스터 카드로 만들면 한국에서는 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결국 여섯 무사 카드를 지정하는 도우지가 나오게 되면서, 나오기 2~3주 전에 2017.11.03 18:18 기준으로 '여섯 무사의 서' 에서 '여섯 무의 서'로 에라타되고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에서 실물로 나왔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양날의 활인검술, 일어판 명칭=<ruby>諸刃<rp>(</rp><rt>もろは</rt><rp>)</rp></ruby>の<ruby>活人剣術<rp>(</rp><rt>かつじんけんじゅつ</rt><rp>)</rp></ruby>, 영어판 명칭=Double-Edged Sword Technique,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여섯 무사"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고\, 자신은 파괴된 몬스터 공격력의 합계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
단숨에 대장군 시엔을 소환 가능한 카드. 강한 디메리트에 강한 메리트. 릴리스하거나 여섯 무사의 영물로 디메리트를 줄일 수 있다. 여섯 무사의 선행자와도 상성이 좋다.
다만 공격 표시로 소환되어 수비용으로 좋지 않다. 시엔의 보호용으로 사용하기엔 남은 하나의 몬스터의 안위가 안 좋다. 강한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를 뽑으면 디메리트가 무섭다. 그러므로 상대 몬스터의 절반 정도를 가진 몬스터를 소환하는 게 최소의 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
덧붙여 싱크로 소환에 매우 도움이 된다. 그림자 무사를 소생시키거나 야이치나 카몬의 효과를 사용한 뒤 싱크로 소환을 하면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확보할 수 있다. 물론 랭크 3, 4 엑시즈 소환이나 링크 소환에도 적격.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궁극 배수의 진, 일어판 명칭=<ruby>究極<rp>(</rp><rt>きゅうきょく</rt><rp>)</rp></ruby>・<ruby>背水<rp>(</rp><rt>はいすい</rt><rp>)</rp></ruby>の<ruby>陣<rp>(</rp><rt>じ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Backs to the Wall, 효과1=①: LP를 100이 되도록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같은 이름의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지 않는 "여섯 무사" 몬스터를 자신 묘지에서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효과는 확실히 배수의 진. 강력한 효과에 하이 리스크다. 단숨에 반격해 들어가는 카드. 저주 인형(유희왕) 등으로 강제 발동 당하면 매우 위험해 세트하는 타이밍을 재야 한다. 신의 심판이나 마도잡화상인과의 궁합은 꽤나 좋다. 마법 / 함정 제거에 체인 발동도 나름 좋은 선택이다.
단결의 힘이나 연합군이 있으면 원턴킬도 가능. 야리자에 단결의 힘이라도 달면 단숨에 5000 데미지를 줄수 있고 시엔의 소환 보조도 가능하다. 막대한 코스트를 이용해 대역전 퀴즈, 자폭 스위치, 우정 YU-JYO 등의 카드를 쓸 수도 있긴 있다.
막대한 코스트 때문에 약한 번 카드에도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공격했는데 매직 실린더, 업염의 베리어 -파이어 포스- 따위가 발동되면 그대로 끝. 게다가 마지막 문장은 상대 필드도 포함하니 미러 매치 시 주의.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중앙돌파, 일어판 명칭=<ruby>中央突破<rp>(</rp><rt>ちゅうおうとっぱ</rt><rp>)</rp></ruby>, 영어판 명칭=Breakthrough!, 효과1=①: 자신 턴에\, 자신 필드의 "여섯 무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대장군 시엔" 및 "여섯 무사" 몬스터는 이 턴\, 대상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경우\,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3장 이상 몬스터들이 있을 때 발동하는 게 좋다. 2장만이면 발동하는 의의가 적다. 그 문제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 수에도 적용된다는 것. 배수의 진과 활인검술과는 궁합이 좋다. 기본적으로는 야이치로 세트 카드를 제거하고 들어가고 싶지만 그만큼 복수의 카드를 전개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덕분에 실제론 노릴 찬스는 적다. 대장군 시엔이 필드에 나와있다면 저주인형을 사용한 뒤 안전하게 공격 가능. 해피의 깃털을 사용한 뒤 돌격해도 좋다.
특히 니사시와는 궁합이 좋다. 직접 공격을 단숨에 여러 번 가능하기 때문. 장착 카드 등으로 공격력을 강화했다면 거의 폭발적. 그러나 하나하나 없애는 쪽이 효율이 좋다.
이 카드로 직접 공격을 가능하게 한 후 궁극 배수의 진을 사용하는 위험한 플레이도 있다.
여담이지만 해외판의 이름은 "Breakthrough"이지만 브레이크스루 스킬과는 관계없다. 영어 이름이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함정 속으로 같이 다양하게 나온 카드가 아니면 카드군으로 묶어줄 일도 없을 테니...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시엔의 계략, 일어판 명칭=<ruby>紫炎<rp>(</rp><rt>シエン</rt><rp>)</rp></ruby>の<ruby>計略<rp>(</rp><rt>けいりゃ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Shien's Scheme, 효과1=①: 자신의 "여섯 무사"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여섯 무사"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한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건 갑옷을 벗은 진 여섯 무사 시엔. 투구에 여섯 무사의 인장이 있는 걸로도 확인 가능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여섯 무파 이도류, 일어판 명칭=<ruby>六武派<rp>(</rp><rt>ろくぶは</rt><rp>)</rp>二刀流<rp>(</rp><rt>にとうりゅ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Six Style - Dual Wield,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공격 표시의 "여섯 무사" 몬스터 1장뿐일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1장만이라는 조건에 주의. 2장을 되돌리는 효과는 강하지만, 조건 때문에 사용하려면 대량 전개가 걸림돌이 된다. 발매 당시에는 함정 카드라는 점을 통해 자신의 빌드가 무너졌을 때 반격용으로 사용하라는 것이겠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의미가 없는 카드.
듀얼링크스에서는 메인 페이즈 2가 없어 배틀 페이즈에 바운스된 필드를 복구하기 힘들고 라이프마저 4000이라 게임을 한순간에 뒤집어버리는 카드로 악명이 높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인의 여섯 무, 일어판 명칭=<ruby>忍<rp>(</rp><rt>しのび</rt><rp>)</rp></ruby>の<ruby>六武<rp>(</rp><rt>ろくぶ</rt><rp>)</rp></ruby>, 영어판 명칭=The Six Shinobi,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여섯 무사" 몬스터가 6장 존재하고\, 그 속성이 전부 다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다음 상대 턴을 스킵한다.)] 조건은 어렵지만 그만큼 효과는 파격적인 함정. 발동만 성공하면 상대 턴을 완전히 스킵해 버린다.
실전성은 없고, 신 마스터 룰이 나오며 추가된 엑스트라 몬스터 존 때문에 몬스터를 최대 6장까지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는 홍보용 카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신속한 구족, 일어판 명칭=<ruby>神速<rp>(</rp><rt>しんそく</rt><rp>)</rp></ruby>の<ruby>具足<rp>(</rp><rt>ぐそ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Swiftstrike Armor, 효과1=①: 자신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한 카드가 "여섯 무사"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여섯 무사 한정의 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 1턴 만에 필드 장악도 가능하다. 리로드 등과 조합하면 효과 발동에 도움이 된다. 일반 드로우에도 그럭저럭 쓸 수는 있다. 전사 라즈와 조합하면 다음 턴 바로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육척경구옥, 일어판 명칭=<ruby>六尺瓊勾玉<rp>(</rp><rt>むさかにのまがたま</rt><rp>)</rp></ruby>, 영어판 명칭=Musakani Magatama,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여섯 무사" 몬스터가 존재하고\, 카드를 파괴하는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를 상대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스타더스트 드래곤 등과 마찬가지로 발동 시 파괴가 확정된 효과에만 사용이 가능하는데, 여섯 무사의 최대 약점인 전체 파괴를 막을 수 있고, 마함 풀 세트 후 이 카드를 세트하면 스라로를 따로 넣을 필요도 없다.
거기다 마법,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도 막을 수 있어서 마법 함정을 보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이 함정 카드는 <무효화한 뒤 파괴한다>라는 효과에도 체인이 가능하다. 즉 스타더스트와 무효화 계열의 카운터 함정들도 막을 수 있다.
[1] 묘지와 덱의 시엔 "몬스터"를 따지므로 매지컬 실크햇을 포함해도 마법 / 함정 카드는 따지지 않는다.[2] 사실 시엔 카드군을 처음 지정한 카드는 다름 아닌 TCG 월드 프리미어 카드 여섯 무의 문이란 걸 생각하면 굳이 에라타를 하기보다는 TCG권 기준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더 높다.[3]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임 윙맨, 검투수 게오르디어스, 리벤데드 슬레이어, 지박신 Wiraqocha Rasca와 함께 마스터 듀얼에 단 5장뿐인 R등급 소환연출 적용 카드이다.[4] 일반 소환시에만 발동하고 더 낮은 공격력의 몬스터를 덱에서만 서치 가능한 검은 선풍, 패가 0장이여야 해서 체인되는 증식의 G나 저택 와라시 같은 패트랩을 막을 길이 없으며, 카드 자체가 묘지로 가야 소생시키는 인페르니티 건. 추후나 원래부터 서치 수단이 있던 저 셋과 달리 유일하게 서치가 불가능한 진염의 폭발, 엔드 페이즈시에 특소 및 아드를 확보하는 마도서의 신판.[5] 허나 마법카드라 그냥 패에 운 좋게 들어오면 바로 발동시킬 수도 있고, 군대장이라는 서포트 카드가 있는 문하고는 달리 어류족 7레벨 몬스터인 실러캔스는 일단 필드에 내놓는 것부터가 어렵기에 문이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6] 다만 패트랩 메타가 오면서 인페르니티 테마군 자체가 패 0장 컨셉 때문에 망했기 때문에, 무제로 풀린다 해도 별 힘을 못 쓸거라 평가받는 건보다는 육무문이 더 우위로 꼽히는 편. 고작 테마군 내의 보조 마법 카드가 10년 이상 금제를 유지하고 있는건 오로지 이 둘 뿐이었고 그나마 24년 4월 들어서 건이 간신히 무제한으로 풀리면서 이 카드만 제재 상태로 남아있다.[7] 이 떡밥은 천하통일(유희왕)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