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니메이션 및 만화
- 날아라 슈퍼보드 -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예시. 슈퍼보드라는 이름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스케이트보드이다. 원작 서유기의 근두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 주인공인 미스터 손이 타고 다니며 사오정은 슈퍼보드를 날틀이라 부르면서 노리고 다닌다.
- 그린세이버 - 나롱이
- 급식러너 - 정하정의 클래스가 스케이트보더이다. 스케이트보드가 인생의 전부나 다름없는 인물.
- 닌자 거북이 시리즈 - 모든 닌자 거북이 시리즈에서 거북이들은 거의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하는데, 대체로 미켈란젤로가 많이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 다마고치! - 스노포치
- 마동왕 그랑조트 - 하루카 다이치가 본인이 직접 만든 전동 스케이트보드인 제트 보드를 이용해 그랑조트에 탑승한다. 다만 최후의 매지컬 대전 편에서는 두 동강이 나 버린다.
- 명탐정 코난 - 에도가와 코난이 아가사 박사가 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다닌다. 원래는 낮에만 탈 수 있고[1] 밤에는 잘 달리지 못 하는 것이지만 중반부터는 개량을 통해 밤에도 달릴 수 있게 된다. 때로는 범인을 스케이트보드로 치거나 망가지기도 한다. 전동 보드나 다름 없어서 그냥 있어도 앞으로 간다.
- 브링큰 - 핑거보드를 소재로 한 중국 애니메이션.
- 심슨 가족 - 바트 심슨이 애용. 바트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절벽을 뛰어넘으려는 것을 말리던 호머가 실수로 대신 점프하다가 중상을 입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리고 극장판 심슨 더 무비에서는 바트가 올 누드 상태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도...
- 언데드 - 관종 크리에이터 챠챠가 무법 지대를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니면서 좀비들을 막 끌고 다니는 민폐짓을 벌인다. 하지만 53화에서는 작중 최악의 발암 캐릭터인 안경 돼지 송병수를 스케이트보드 소리로 좀비 떼의 습격을 받게 만들어서 독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기도...
- 유희왕 5D's - 작중에서 루치아노, 루아, 루카가 전동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듀얼을 할 수 있는 D보드로 라이딩 듀얼을 선보인다.
-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 "사람들이 줄었어요" 에피소드에서는 사람들이 스케이트보드를 버스로 이용하지만 멈출 수가 없어서 롤러 스케이트와 부딪힌다.
- 파워퍼프걸Z - 마츠바라 카오루 작중 학교에 등교할 때 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 푸쉬오프 - 송다혜: 어린 시절부터 사이비 종교에 세뇌되어 살아오다가 의붓자매인 윤서의 추천으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게 되면서 과거 자신을 속박했던 사이비 종교의 유혹을 완전히 뿌리치고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 헌터×헌터 - 키르아 조르딕 헌터시험 볼 때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닌다. 한 때 오프닝에 키르아가 스케이트보드로 트릭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후반에는 바빠서 그런지 거의 타고 다니지 않는다.
- K - 야타 미사키가 타고 다니며, 야구방망이와 함께 전투에서도 많이 활용한다.
- SK∞ 에스케이 에이트 시리즈 - 스케이트보드 경기가 주제인 애니메이션으로 메인 주제론 최초인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2. 게임
- 발로란트-게코(발로란트) 시네마틱에서 보드를 타는 장면이 나온다.
- 스케이트(게임)
- 승리의 여신: 니케 - 에피넬
-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 나인볼트
- 스파이로 시리즈 - 3편에서 스파이로가 타고 다닌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 - 시티 이스케이프 액트 1 한정. 원본은 소닉 어드벤처 2에서 소닉이 헬기 파츠를 뜯은뒤 그대로 착지하여 보드처럼 타고 다닌다.
- 쿠키런 - 보더맛 쿠키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행인들이 다니는 길이 아닌 차도 등을 이동할 때 좀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수단으로 나온다. 예약구매 특전으로는 SF틱한 호버보드도 나오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 좀비고등학교 - 곽준형, 곽재형
- OlliOlli 시리즈 - 처음에는 2D 플랫폼 감성의 인디게임으로 나왔으나 근작인 OlliOlli World는 카툰렌더링의 3D 게임이 되었다. 역시 조작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다.
- Session : Skate Sim - Creature Studio에서 2019년 9월17일 발매한 스케이트 보드 게임. 언리언물리엔진을 지원하며 듀얼스틱 조작으로 다양한 스케이트 모션이 가능하다.
- Touchgrind Skate 2 - Illusion Lab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자유도가 상당하며 실제 기술들을 재현 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한데, 실존하는 브랜드가 그려진 덱도 존재하며, 덱에 한국어로 '칼'이라고 써있거나, 특정 덱에 핫도그 모양 스티커를 잔뜩 붙이면 진짜 핫도그가 되는 등 즐길 거리는 많은 편이다.
- 원더보이/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 파워업 아이템으로 등장하지만 스케이트보드를 얻으면 강제이동이 되므로 컨트롤이 힘들어진다.
- 그라인드 세션 - PS1 말기에 나온 스케이트보드 게임으로 토니호크 시리즈 못지않은 수작이지만 토니호크보다는 덜 유명하다. 거기다 국내에서 스케이트보드 게임이 마이너해서 더 인지도가 낮은 게임이다.
3. 영화 및 드라마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주인공인 가면라이더 리바이가 자칼 바이스탬프를 사용하여 자칼 게놈으로 변신하면 가면라이더 바이스가 스케이트보드로 변한다.
- 가면라이더 갓챠드 - 스케보즈라는 스케이트보드 케미가 등장한다.
- 미드 90 - 주인공의 성장물이지만, 스케이트 보드 라는 소재와 성장물 간의 혼합이 잘 어울려져 있다.
- 백 투 더 퓨처 -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나온다.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는 스케이트보드와 기타를 좋아하는 80년대 하이틴물 주인공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1편 초반부에 마티 맥플라이가 학교를 등교할 때 스케이트보드를 탄 채로 자동차 뒷부분을 잡고 가는 묘기를 보여준다. 2편에서는 호버보드가 스케이트보드를 대체한다.
- 스케이터 걸 - 스케이터를 꿈꾸는 인도인 소녀의 힘겨운 삶을 그려냈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각성하기 이전엔 보드를 주로 타고 다녔으며 이후에도 많이 타고다닌다. - 원더우먼 - 린다 카터 주연의 TV시리즈 3기 중 <Skateboard Whiz>에피소드에서 원더우먼이 헬멧을 쓰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진풍경이 나온다.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주인공이 어릴적 스케이트보드 천재였지만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로 인해 오랫동안 타지 않은 어른으로 나오며, 실제로 아이슬란드에서 화산까지 가는 길을 횡단할 때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하였다. 아이슬란드의 풍경과 음악이 조화되며 명장면을 만들었다. https://youtu.be/kurY9aSolo0
- 초수전대 라이브맨 - 오오하라 죠가 잘 타고 다닌다. 그래서인지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네비가 라이브맨의 위대한 힘에 대한 힌트로 "스케이트 보드가 특기인 라이온이 가까이에 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1] 태양광 충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