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23:09:09

수원 버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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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과 팔탄.향남환승터미널을 오가는 39번 버스에 대한 내용은 화성 버스 39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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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data27/2007/11/4/264/%BB%E7%C1%F8071104_53_uuuudo.jpg 파일:DSC07143.pn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노선이 망한 이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수원시 일반버스 39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수원39번노선도.png
서수원터미널~동원고 당시 노선도.
기점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수원북부차고지)종점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구운동성원아파트)
종점행첫차06:00기점행첫차06:45
막차21:10막차22:15
배차간격1일 7회
운수사명수원여객인가대수1대
노선수원북부차고지 - 동원고 - 밤꽃마을 - 성균관대역 - 성대정문 - 금강/LG아파트 - 화서역 - 상공회의소 - 장안문 - 화성행궁 - 팔달문 - 이춘택병원 - 수원역 - 서둔동 - 농촌진흥청 - 웃거리 - 구운동성원아파트

2. 개요

수원여객이 운행하던 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본래 천천주공아파트(현재는 재개발되어 천천푸르지오아파트)에서 출발하여 삼환아파트에서 회차하는 노선[1]이었다.

그러나 아파트 재개발 및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 증가 목적으로 기점과 회차점이 바뀌었다. 그러다 율전동삼성래미안 주민들의 민원으로 삼성래미안까지 연장되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이용객은 많았는데 점차 이용승객이 줄어들더니 2009년부터는 수원여객에서 투입하는 차량이 대형버스에서 중형버스로 바뀌었다. 위에서 보다시피 공동배차할 때 용남고속에서는 저상버스를 투입하기도 했으나 뿔뿔이 흩어져 중형버스로 운행했다.

2008년 12월 17일에 '성대앞 - 성대역' 구간이 연장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파일:external/img.tl/429g.jpg
2010년 4월 30일에 '성대역 - 율전주공아파트 - 동원고' 구간이 연장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2011년 7월 20일에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늘어났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2015년 10월 15일 용남, 수원 공동배차에서 수원여객 단독운행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11월 26일날 5-1번과 같이 서수원터미널을 가지 않게 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2016년, 급기야 2대로 줄였다. 이젠 폐선 수순을 밟고있다 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2017년 8월, 차량이 글로벌900 F/L(1621, 1622)로 바뀌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대로 감차되고 첫차가 늦어지고 막차가 단축되었다.

언젠가부터 운행을 안하더니 결국 휴지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결국 산소호흡기를 다시 붙이지 못한 채 2019년 1월 12일에 공식적으로 폐선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4. 특징

이목동차고지 연장 이전에는 율전동에서 수원역이나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이마트로 갈 때 만약 탄다면 1,300원으로 수원시티투어를 할 수 있었다. 성균관대역에서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까지 직선거리(62-1 등으로)는 딱 5정거장이다! 이후 노선변경으로 서수원터미널로 가지 않는다.

4.1. 노선이 망한 이유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8분 정도의 배차간격으로 빗자루 수송을 했고 버스에 승객도 가득했다. 하지만 지금은 하루 몇 번만 다니는 노선이 되었는데,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천천주공아파트 재개발
과거 천천주공아파트 주민들은 무조건 39번을 타고 화서역, 팔달문 등으로 갔다. 여기에 화서역(주공), 정자시장(당시 우람아파트), 상공회의소 등에서도 엄청난 수요를 자랑했다. '화서역 - 팔달문' 구간은 3번과 라이벌 노선이었을 정도. 그러던 중 천천주공아파트가 재개발되면서 수요가 많이 줄었다.

2. 정자지구 개발과 경쟁노선의 성장
정자지구 개발이 39번과 무슨상관일까 싶겠냐만은 98, 112번의 성장은 천천주공아파트 수요를 뺏긴 39번에게는 큰 치명타였다. 왜냐하면 98, 112번은 39번의 핵심수요였던 정자시장, 상공회의소등지에서 팔달문으로 이동하는 수요를 심심치 않게 뺏어가기 시작하였다. 팔달문이 망해가는 건 보너스.

3. 무리한 연장
천천주공아파트가 재개발되면서 승객이 감소하고 예전과 같은 회차가 불가능하게 되어 성대정문 → 성대역 → 동원고 순으로 연장하였다. 허나 무리한 연장은 독이 되었고 그 결과 운행거리는 증가하는데 승객은 줄어드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워낙 수요가 적다보니 중간에 현재 2-1번처럼 화서역에서 천천푸르지오회차로 단축을 시도하였지만 율전동 아줌마들 민원으로 무산되었다. 차고지 이전 이후 일부차량 측면행선판에 종점이 '천천푸르지오'라고 써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천천주공아파트는 천천푸르지오로 재건축이 완료되었지만 39번은 그 수요를 다 놓치게 되었다.

4. 최대 피해구간 '수성중사거리, 상공회의소 ↔ 화서역'
39번이 망하면서 가장 큰 불편을 겪은 구간은 수성중사거리, 상공회의소에서 화서역을 오가는 승객들이다. 팔달문 방면으로는 98, 112번 등이 있지만 화서역 방면으로는 5-4, 19, 37, 39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그나마 37번이 배차간격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고 2017년 5월에는 19번이 신설되어 39번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5. 연계 철도역


[1] 이때는 수원여객 36번과 교대배차하기도 했다. 39번이 삼환아파트에서 회차할 때 행선판을 36번으로 바꿔 운행하는 것. 이는 36번이 정자지구 경유로 노선이 바뀌면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