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울 칼리버 1&2&6 |
| 소울 칼리버 2에서 소울 엣지에 침식된 모습[1] |
| 소울 칼리버 3[2] |
| 소울 칼리버 4 |
| 소울 칼리버 5[3] |
1. 소개
소울 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로 '영검'이라 불리며 사검 소울 엣지와 함께 소울 칼리버 시리즈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무기다.2. 설정
원래 소울 엣지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무기로 처음에는 보통의 무기처럼 힘도 의지도 없는 단순한 도구였지만 계속된 싸움 속에서 선혈과 원념의 역사를 지내오면서 언제부턴가 사기를 내뿜으며 스스로의 의지를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람의 몸을 베고 혼을 먹는 것을 터득하여 자신의 힘을 강화하였으며 자신의 소유자를 지배하여 소유자가 원하는 무기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그 후 세월이 흘러 알골이라는 영웅왕이 난세에 소울 엣지를 강한 정신력으로 억누르고 이용해 난세를 평정하였지만 알골의 아들 악튜러스는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는 의지 하나[4] 소울 엣지를 들었으나 소울 엣지의 꼭두각시가 된다. 결국 알골은 소울 엣지의 노예가 된 악튜러스와 싸워 악튜러스를 죽이게 되고 파괴된 소울 엣지는 부활을 위해 사라진다. 알골은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사검 소울 엣지에 대항할 영검을 만들기 위해 소울 엣지의 부서진 파편을 사용한다. 그러나 그 검은 제 2의 소울 엣지라 할 수 있을 사검이 되어버렸고 알골은 죽게 된다. 이후 알골의 혼은 그 검에 담겨졌고 영검 제작에 동참한 현자들은 오랜 고심 끝에 영검의 완성을 위해 두 가지의 보구를 사용하는데, 그 보구는 힘을 흡수하는 멸법곤과 사기를 정화하는 거울인 말법경이었다. 이렇게 그 검은 영검 소울 칼리버가 되었고 그 후 사검 소울 엣지와 영검 소울 칼리버는 오랜 역사 속에서 서로 대치해왔다.
소울 엣지는 절대악으로 지옥의 화염으로 세상을 불태워 멸망시키고, 소울 칼리버 역시 독선적으로 수정으로 세상을 뒤덮어버리고 극단적인 평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방향만 다를 뿐, 성격은 그 밥에 그 나물이며 소울 엣지 못지않게 소울 칼리버 역시 마음에 든 소유주(지크프리트, 파트로클로스 등)를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하려고 했다.
3. 역사
3.1. 소울 칼리버 이전
멸법곤과 말법경에 의해 정화된 소울 칼리버는 멸법곤과 말법경과 함께임승사에서 전해져오는 3대 비보 중 하나인 호법검으로 정체를 숨겼다. 샹롄과 샹화의 아버지가 이를 훔치고 임승사를 나온 후에 어머니에게 선물했으며, 이후 샹화가 어머니의 유품으로 호법검을 받았다. 멸법곤과 말법경은 샹롄이 임승사에서 지니고있다가 이빌 스팜으로 폭주하던 킬릭을 구하고자 그에게 넘겨주고 자신이 대신 이빌화하자 킬릭 손에 희생된다. 킬릭은 샹롄의 희생을 슬퍼하며 그녀의 동생인 샹화를 만난다.3.2. 소울 칼리버
소울 엣지를 파괴하기 위해 샹화, 킬릭, 그리고 자신의 동료들을 죽인 원수 아스타로스를 없애려는 마키시 이 세 명은 소울 엣지의 주인이라는 청기사 나이트메어의 본거지인 오스트라인스부르크에 도달한다.마키시는 아스타로스와 대치하고 그를 파괴해 동료들의 원수를 갚고,[5] 샹화와 킬릭은 나이트메어와 대치하여 승리하지만 다음 순간, 소울 엣지의 의식이 실체화 된 모습인 인페르노가 샹화와 킬릭을 소울 엣지의 심상세계에 오게 한다.
그 순간 샹화가 쓰던 어머니의 유품 호법검이 진정한 형태를 드러내는데 이 검이 '영검 소울 칼리버'다.
영검은 샹화에게 무한한 힘을 선사해 주었고 샹화는 소울 엣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소울 엣지가 다시 또 폭주하려 하자 킬릭은 이 틈에 말법경과 멸법곤을 이용하여 소울 엣지를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실수로 샹화는 소울 칼리버를 소울 엣지의 심상세계에 놓고 온다.[6]
3.3. 소울 칼리버 2
4년동안 심상세계에 남겨진 소울 칼리버는 힘을 되찾은 소울 엣지의 사기에 침식되고 말았다.(1 인페르노 엔딩)다시 부활한 나이트메어는 소울 엣지의 힘을 다시 모으려하고, 숙주인 지크프리드 역시 이에 지지않고 소울 엣지를 타인에게 넘기지않고자 사검에 저항했다.
오스트라인스부르크의 예배당에서 나이트메어는 라파엘과 맞붙어 승리하지만 라파엘이 최후의 일격으로 소울 엣지의 눈에 일격을 가하자 지크프리드는 소울 엣지에게서 해방된다.
그 다음 순간 소울 엣지의 심상세계에 갇혀있던 소울 칼리버가 모습을 드러내고 지크는 소울 칼리버를 소울 엣지의 중핵에 꽂아 소울 엣지를 봉인한다.
그리고 지크는 소울 엣지를 봉인하여 절대 누구에게도 소울 엣지를 넘어가게 하지 않기 위해 봉인된 소울 엣지를 들고 속죄의 길을 떠난다. 그러나 지크가 사검을 봉인하려 할 때 소울 엣지의 의식이 빠져나왔고 자사라멜은 소울 엣지의 의식에 푸른 갑옷을 장착시켜 다시 나이트메어를 부활시킨다.
3.4. 소울 칼리버 3
자사라멜에 의해 사검의 의지 그 자체가 나이트메어가 되어 자신의 본체인 사검을 영검과 함께 빼앗아간 지크프리드를 추적 끝에 절경의 대성당에서 대치한다.절경의 대성당에서 소울 엣지 본체를 되찾으려는 나이트메어와 소울 칼리버를 든 지크프리드가 맞붙게 되지만 두 검이 맞부딪히면서 소울즈 엠브레이즈라 불리는 대폭발이 발생하여 대성당은 파괴되고 임시의 몸인 나이트메어와 인간의 몸이었던 지크는 완전히 분쇄된다.
3.5. 소울 칼리버 4
지크는 소울즈 엠브레이즈로 인해 온 몸이 찢겨나가 사실상 죽었어야 했지만 영검 소울 칼리버는 사검 소울 엣지를 없애려는 지크의 의지에 반하여 지크를 숙주로 삼으면서 지크를 살려낸다.이후 아스트랄 카오스라 불리는 심상세계에서 사검과 영검의 힘이 최대로 증폭한 상태에서[7]다시 한 번 결전을 벌인 끝에 지크와 소울 칼리버가 나이트메어와 소울 엣지를 파괴한다.
공식 스토리와 조금 다른 지크 엔딩에서는 지크가 나이트메어를 쓰러뜨린 뒤 전세계를 수정으로 덮어서 평화 구현이라는 이름의 세계 멸망을 실행한다.
If 스토리지만 카산드라 엔딩에선 카산드라가 소울 칼리버와 소울 엣지를 함께 부수려 하자 자신을 인류의 빛이라고 칭하면서 내가 없으면 앞으로 이 세상이 어떻게 될지 아느냐면서 협박하는 등 끝까지 독한 모습을 보인다.
3.6. 소울 칼리버 5
17년후, 소울 엣지는 다시 현계하여 교활한 듀마 백작을 숙주로 하여 이빌을 수하로 부린다. 소울 엣지의 주인인 듀마(나이트메어)는 그에게 원한을 품은 쯔바이에게 쓰러졌으나 소울 엣지는 24년전 자신을 파괴했던 소피티아의 자식인 퓌라를 숙주로 삼았다.한편 소울 칼리버도 소울 엣지와 공명하여 다시 부활하고 소울 엣지가 퓌라를 숙주로 삼자 소울 칼리버는 퓌라의 남동생인 파트로클로스를 새로운 숙주로 정했다. 용병단을 이끌고 구호활동을 펼치던 이전 주인인 지크프리트는 소울 칼리버가 제2의 소울 엣지가 될것이라 염려했다. 소울 칼리버는 소울 엣지를 증오하는 이야말로 자신의 숙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
소울 칼리버의 의식체인 엘리시움[8]이 파트로클로스랑 퓌라의 어머니인 소피티아의 모습으로 나타난 다음 파트로클로스를 숙주로 삼아 퓌라랑 소울 엣지를 없애고 전작의 지크프리트 엔딩처럼 전세계를 수정으로 덮으려 했다.[9]
그러나 시간을 거슬러 돌아온 파트로클로스가 소울 칼리버의 숙주가 되기를 거부하자 파트로클로스와 맞붙게 되고 결과는 소울 칼리버가 파트로에게 패배한다. 이후 파트로클로스와 퓌라에 의해 소울 엣지와 함께 이계에 봉인된다. 이것으로 본래 세계에서 사검과 영검은 완전히 퇴장한다.
3.7. 소울 칼리버 6
리부트 작품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평행세계 스토리로 1편과 같은 시간대부터 똑같이 진행된다.인페르노를 쓰러뜨린 후에는 소울 엣지가 아스트랄 카오스 밖으로 나가려는 샹화와 킬릭을 죽이려 하지만 소울 칼리버가 자신의 의지로 두 사람을 밖으로 보내고 소울 엣지와 함께 아스트랄 카오스에 남겨졌다. 1편에서는 샹화가 소울 칼리버를 놓친 것과는 다른 결말.
이후 1589년으로 넘어가 속죄를 원하는 지크프리트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크프리트는 소울 칼리버의 영력을 이용해 소울 칼리버를 잠식하려는 인페르노를 한 번 쓰러뜨리는 데는 성공하지만 이후 지크프리트가 아스트랄 카오스에서 의식을 잃으면서 행적이 다시 묘연해진다. 2020년 12월 패치로 추가된 나이트메어 인터루드에서 밝혀지길 1590년대에 진입할 즈음 결국 완전히 침식당하기 직전임이 밝혀진다. 차기작이 발매된다면 2편과 비슷한 행적을 걸을 가능성이 크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본래 세계와 마찬가지로 지크프리트가 소유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
덤으로 소울 칼리버 세계관의 엑스칼리버가 바로 소울 칼리버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10]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 또한 영검의 힘과 함께 사검 소울 엣지를 상대로 싸워 온 존재라는 설정이다. 아서왕 전설 원전대로 아서왕 사후 베디비어에 의해 소울 칼리버는 반환되었고, 이후 베디비어가 원탁의 기사를 계승하기 위해 세운 조직이 6편의 신 캐릭터인 그뢰가 속해 있던 아발 기관이다.
리브라 오브 소울에서는 깊은 청색을 띤 검으로 묘사되었다.
4. 게임에서
4.1. 소울 칼리버
첫 등장이지만 샹화로 플레이 시 최종보스 인페르노 전에서만 사용가능한 이벤트 무기다. 1편에서는 무기 다수 소유 기능이 없는데다 샹화의 무기도 대부분 호법검으로 유지될 뿐이다.4.2. 소울 칼리버 2
여기서부터 소울 엣지 시절에 있던 무기 다수 소유 기능이 부활하면서 샹화의 중간 무기로 사기에 침식된 이블 버전과 최종 무기로 1편의 모습으로 나온다. 이외에 나이트메어, 탈림의 최종 무기도 소울 칼리버인데 나이트메어는 대검 형태, 탈림은 차인괴 형태로 나온다. 공통적으로 자동 체력 회복 능력이 있다.2에서도 최종보스로 인페르노가 등장하는데 1이랑은 달리 2에서의 인페르노는 소울 엣지에게 침식당한 소울 칼리버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소울 엣지에 침식당한 모습이라 그런지 형태도 소울 엣지처럼 눈이 달려있다. 쓰러뜨리면 인페르노가 소멸하면서 정화된 소울 칼리버가 땅바닥에 꽂힌다.
4.3. 소울 칼리버 3
여기서는 본 주인이 지크프리트로 바뀌었는데 이 때문인지 지크프리트의 최종 무기로 대검 형태의 소울칼리버다.또한 킬릭, 샹화, 탈림, 소피티아의 최종 무기로도 등장한다.
4.4. 소울 칼리버 4
나이트메어의 기본 무기 소울 엣지가 완전체로 나왔듯이 지크프리트의 기본 무기도 그에 걸맞게 소울 칼리버 완전체로 나온다. 지크프리트의 리즈 시절이며 최종 무기도 기본 형태에서 오라가 발현되어 한층 더 위력이 강화된 궁극체다.소울 엣지와 마찬가지로 본작에서 일부 캐릭터들의 무기들에 소울 칼리버가 추가되었는데 새로 나온 소울 칼리버 무기들은 디자인이 기존의 푸른색에서 투명한 수정이나 눈송이[11] 같은 느낌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
4.5. 소울 칼리버 5
기본 무기가 다시 레퀴엠으로 돌아온 지크프리트의 최종 무기는 전작과 같이 소울 칼리버 궁극체. 파트로클로스의 소울칼리버는 숏 소드 형태다.알파 파트로클로스의 기본 무기로 나오는데 스토리 상 소울칼리버는 파트로클로스가 집착한 소피티아의 <성 아테나류>에 맞춰 숏 소드 형태로 등장했다. 하지만 쯔바이에게 패배한 파트로클로스가 깨달음을 얻자 다시 형태가 변했는데 이전에 파트로클로스가 이스탄불에서 세츠카에게 배웠던 <신전대마류 발도술>에 적합한 형태로 바뀌었다.
엘리시움이라는 캐릭터가 소울칼리버의 의식체라는 설정으로 게임상에서는 여캐 랜덤 유파로 등장하는데 그 때문인지 여캐 버전 한정으로 다양한 소울칼리버의 형태를 볼 수 있다.
4.6. 소울 칼리버 6
1편으로 리부트 되었다는 설정답게 여기서도 메인 스토리에서 처음 인페르노를 상대할 때 샹화의 호법검이 소울칼리버로 본 모습을 드러낸다.5. 기타
소울 칼리버의 바탕이 되는 재료가 소울 엣지 파편이라서 그런지 소울 칼리버도 소유자의 유파에 따라 형태가 변한다. 예를 들면 샹화의 소울 칼리버는 중화검, 킬릭의 소울 칼리버는 곤봉, 지크프리트의 소울 칼리버는 대검 등 형태가 다양하다.외전인 레전드에서는 처음 등장시 발바로스가 소울 칼리버의 힘으로 거대화되었고 그 뒤 보스인 가면의 황제 및 이스카에게 이용되었다. 특히 이스카는 작품 내 소울 엣지 완전체 형태인 소울 엣지 오메가와 함께 양쪽 손에 들고 이도류 형태로 싸운다. 여기서 보스들이 사용한 소울 칼리버 형태는 중화검 형태이다.
영검 소울 칼리버는 사검 소울 엣지와의 대치가 확실히 부가되며, 소울 엣지는 남성 목소리의 절대악 성향, 어둠과 불 속성, 그리고 눈동자가 달린 빨간색 마검이라면, 소울 칼리버는 여성 목소리의 절대선(독선) 성향, 빛과 얼음 속성, 그리고 수정(보석)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성검으로 되어있다.
반다이 남코 게임스에서 만든 PSP용 액션게임 바운티 하운즈에서 소울 엣지와 소울 칼리버가 나오며 이때는 상점에서 무기로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일단 게임을 클리어해야 하며 클리어한 상태에서만 상점에서 랜덤으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구입을 하려면 리셋을 여러번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때의 소울 엣지는 2의 기본형 버전이 약간 변형된 모습이며 소울 칼리버도 2때와 거의 모습이 비슷하다.
[1] 1의 인페르노 엔딩에서 이미 등장한 적이 있다. Soul Calibur (Evil)이라는 이름으로 샹화 무기로 등장한다.[2] 4에서는 지크프리트의 2P버전 무기로 등장한다.[3] 정확히는 스토리 모드 기준으로 초중반의 모습. 이후 현 사용자가 깨달음을 얻고 난 뒤에는 생김새가 편인도로 바뀌었다.[4] 이누야샤는 아버지 개 대장의 얼굴을 한번도 보지 못해서인지 아버지만큼 뛰어난 대요괴가 되는 걸 목표로 했지만 키쿄우과 히구라시 카고메 등 수많은 인연을 만난 후로는 그러한 목표를 그만두고 현생에 충실했다. 극장판 3기에서는 아버지의 3대 요도 중 하나인 총운아를 들었는데(나머지 둘이 셋쇼마루의 천생아와 이누야샤의 철쇄아) 이 총운아도 소울 엣지와 유사한 사검이었다. 장남인 셋쇼마루의 경우는 철쇄아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스스로 폭쇄아를 만들어 반요 야샤히메 시점에서는 아버지와 동급의 강자인 키린마루를 쓰러뜨릴 정도로 아버지를 뛰어넘어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올랐다.[5] 그러나 아스타로스는 2편에서 부활한다.[6] 그래서 2편 이후로 샹화는 잃어버린 호법검=소울 칼리버 대신 엣지 마스터에게서 받은 이름 없는 검(무명)을 기본 무기로 쓴다.[7] 인게임에서는 나이트메어와 지크프리드의 최종 무기로 소울 엣지와 소울 칼리버의 최종 형태다. 기본 형태에 오라가 더해 위력이 어마무시하다.[8] 전작에서부터 정령체로 대사가 나오면서 성격이 소울 엣지와 그 밥에 그 나물이며 독선적인 선의 실행에 주저함이 없었다. 그것이 5편에서 형체를 띄우면서 더욱 악랄해진 것.[9] 전술한것처럼 지크 엔딩도 정사와 다르다. 정사는 지크가 소울 칼리버의 조종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의지로 나이트메어를 쓰러뜨린 후, 소울 칼리버를 버리고 떠났다.[10] 비슷한 경우로 진시황이 찾은 불로초의 포지션을 소울 엣지가 대신하게 되었다.[11] 세츠카의 소울 칼리버는 우산이 눈송이 모양이고, 요시미츠의 소울 칼리버는 깃발이 눈송이 모양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