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카네 학원
1.1. 학생들
1.1.1. 주요 등장인물(주인공 & 히로인들)
1.1.2. 실전부대<스트라이커즈>
학생이지만 그중에서도 정예로 이루어진 학생부대 예비대원을 제외한 모든 맴버가 최소 C급이다.(C급은 보통 학원을 졸업하고 지부로 들어가고 나서야 겨우 받을수 있는 등급이다.) 거기다가 한 명 한 명이 강해지는데 의욕이 높고 같은등급내에서는 상당한 실력자 그중에서도 이스루기 진은 A급 중에서 1위급인물이다. 선생님들의 언급을 들어보면 모로하처럼 진도 이미 1학년때 터득할 건 다 터득한거라 가르치는 걸 포기한듯 하다. 애초에 보통 A급이면 에이스 요원으로 지부에 있는게 상식이니까 교사들도 오히려 배워야 할 정도의 강자이기 때문 그런 정예들로 이루어진 집단이 스트라이커즈이다. 그리고 어째 회의하다 무력하게 잠드는 지부장과 선민사상을 가진 찌질이 비서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일본지부 정규직들 덕에 왠지 스트라이커즈가 일본을 대표한다고 생각될 정도로 출현분량+활약이 매우 많다.- 이스루기 진 - 스트라이커즈의 대장인 남학생이며 3학년. 현 시점에선 졸업하고 학교 임시 교장직을 맡고 있다
- 칸자키 토키코 (cv : 코바야시 유우)
神崎 斎子(かんざき ときこ)
| 나이 | 17세 |
| 학년, 반 | 아카네 학원 3학년 2반 |
| 클래스 | 흑마<다크 세이버> |
| 랭크 | B랭크 |
에로 귀신이라고 두려움 받고 있는 색욕왕성한 실전 부대<스트라이커즈> 부장으로 군인같은 고압적인 어조와 영리한 미모가 특징인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의 안경쓴 거유 미녀. 특기는 성희롱으로 교내 톱 클래스의 흑마중 한명인 반면 그 권한을 남용하면서 맘에 드는 남성(물론 그 대상은 주로 교내 최고의 인기남인 하이무라 모로하.)에게 성희롱을 일삼는다. 그러다가 항상 대장인 이스루기 진에게 걸려서 모로하를 놔두라고 주의 들으며 아이언 클로우 기술에 당하는게 반복된다. 애니메이션에서 보면 다른 대원들에게 성희롱 할때는 반응이 그냥 심심해서 하는 장난인데 모로하에게 장난칠 때의 표정과 반응을 보면 진지한 표정에다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수줍어하는 모습이다. 당연하지만 모로하를 무척이나 특별히 마음에 들어하는게 확실하다. 이후로 모로하와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작품이 계속 진행되어야 알 것 같다.
소설3권에서 보면 스트라이커즈가 합숙 훈련하러 가는 섬의 시설들도 칸자키 토키코의 친척의 소유라고 설명이 나오며 토키코가 모로하와 몰래 단둘이서 데이트하려고 친척에게 사정해서 어렵게 빌린거라고 토키코 본인이 스스로 말했다.(아이고, 진짜 못말려!!!) 13권에서 본인이 표지를 장식하며 그것도 모로하와 둘이서 등장한다. 그리고 표지를 잘 보면 왼손은 모로하의 상의를 벗길려고하고, 오른손은 엉덩이를 만지고있다!
- 타케츠루 우이스케(cv : 모리카와 타케루)
丈弦 初介(たけつる ういすけ)
| 나이 | 17세 |
| 학년 | 아카네 학원 3학년 |
| 클래스 | 백철<화이트 세이버> |
| 랭크 | C랭크 |
| 통력의 색 | 불명 |
실전부대 정규대원 중 한명. 성격이 좋은 편이라서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틈만나면 칭찬을 죽이려고 하고 있다.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마나코와 사귀고 있다. 의외로 고백한 쪽은 우이스케 쪽이라고 한다. 계속 고백했지만 마나코가 눈에 띄는게 귀찮다고 계속 차다가 눈에 안띄는 조건으로라면서 사겨준 것. 그 위장역이 바로 원거리 연애인척 하는 것.
사슬에 연결되어 있는 장검이나 나기나타, 창, 방패 등 다양한 무기를 구현화 시키고 상황과 때와 장소에 따라 싸우는 레어한 전투 스타일의 소유자로 전생에는 암살자였기 때문에 이번에야말로 구세주가 되기로 결심한다. 형혹은 실. C랭크지만 형혹의 특성상 상대가 방심하거나 흑마일경우 꽤 한방에 역전이 가능하다. 6권에서 프랑스의 정예5인 중 한명에게 동료들이 다 털린 와중에 결국 상대를 죽이기로 결심하자 자신의 프라나를 매우 가늘고 넓게 풀어 그애에게 흘러가게 한뒤 실로 바꿔서 죽일려고 했었다. 실제로 죽이기 일발직전이였지만 타나카 타로와 교사 부대가 도착하고 말린 덕에 죽이진 않았다. 타나카 타로가 하는말을 보면 이후에 타로를 따라서 적으로 가거나 적어도 제의는 받을듯 하다. 확실한건 지켜봐야 알게될것 같다.
- 타케나카(CV : 이시야 하루키)
竹中(たけなか)
| 나이 | 16세 |
| 학년 | 아카네 학원 2학년 |
| 클래스 | 흑마<다크 세이버> |
| 랭크 | C랭크 |
실전부대 대원 중 한명. 흑마의 필두로 그야말로 초식계 남성같은 느낌의 상냥한 남성.
- 소우야 마나코
宗谷 麻奈子（そうや まなこ)
| 나이 | 17세 |
| 학년 | 아카네 학원 3학년 |
| 클래스 | 백철<화이트 세이버> |
| 랭크 | B랭크 |
| 통력의 색 | 불명 |
실전부대 대원 중 한명으로 수수한 안경을 쓴 과묵한 선배.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우이스케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 천안통의 달인이기도 하다.
- 소피아 메르테자커(cv : Machico)
ソフィア・メルテザッカー
| 나이 | 17세 |
| 학년 | 아카네 학원 3학년 |
| 클래스 | 백철<화이트 세이버> |
| 랭크 | B랭크 |
| 통력의 색 | 불명 |
실전부대 대원 중 한명으로 미국애서 유학 온 어두운 피부색을 지닌 금발벽안의 거유 미소녀. 이름 자체는 2권 초반부에서 란죠 사츠키에 의해 언급되었지만 본격적인 등장은 4권으로 사츠키와는 친한 선후배 관계이며 사츠키에게 소피 선배라고 불리우고 있다.
교내 굴지의 파워 파이터로 근력만 따지자면 이스루기 진 다음으로, 즉 교내에서 세번째로 강하다.(최강은 모로하.) 따라서 무기가 한번의 공격 밖에 견딜 수 없기에 태백은 그녀에게 있어서 비책이 되어있다.
애니메이션 8화에서는 미국 지부에서 모로하를 감시하기 위한 역할로 파견되어 모로하를 도우러 가던 시즈노, 사츠키와 대립한다. 사츠키가 소피아를 가로막으며 치열한 접전끝에 사츠키에 의해 무기가 파괴되면서 패배를 인정하고 사츠키가 멋지다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사츠키를 안아주고 칭찬해준다.
첫사랑의 상대가 영국으로 이적해 실연한 경험이 있는데, 이 때문에 세이버들을 강하게 붙들어놓지 않는 아린의 정책에 불만을 갖고 있다. 새로이 동료들이 생긴 일본지부에 아예 말뚝을 박을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이 탓이 큰데, 여전히 미국지부도 가족처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기에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가, 11권에서 아린과의 갈등이 풀리면서 미국지부의 친선 대사로서 일본 지부의 동료들과 계속 교류할 수 있게 된다.
11권에서 모로하와 같이 미국으로 간 후, 13권 졸업식 때 다시 돌아와서 모로하, 사츠키, 스즈노를 껴안고 볼에 뽀뽀를 하면서 등장했다. 그 와중에, 일본에 오면 꼭 모로하를 만나러 올거라며 연애감정의 불씨를 피운다.
1.1.3. 기타 학생
1.2. 교사
- 시몬 마리 - 모로하가 다니는 학교의 젊은 여성 교장선생이며 시몬 마야의 사촌 언니다.
| 나이 | 40대 전후 |
| 클래스 | 백철<화이트 세이버> |
| 랭크 | B랭크 |
| 통력의 색 | 납색 |
아카네 학원 1학년 1반의 담임 교사로 흑녹색 테의 안경을 끼고 7대3 가르마의 헤어스타일을 지닌 풍채가 별로 좋지않은 샐러리맨 같은 남성이며 배려심 있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뒤에서 흑막으로 보이는 누군가와 내통하고 있는 모양이다. 타케츠루 우이스케와 같은 측의 전생 같지만[1] 상세한 정보는 불명이다.
1.3. 이사장
2. 백기사 기관<오더>
2.1. 백기사 기관 본부
- Sir 에드워드 램퍼드 - 영국 백기사 기관 본부의 대장이다.
- 안젤라 존슨 - 에드워드 램퍼드의 여비서로 20대 중반 정도로 보인다.
2.2. 백기사 기관 프랑스 지부
- 샤를 생 제르맹(cv : 코야스 타케히토)
シャルル・サン＝ジェルマン
| 나이 | 불명[2] |
| 클래스 | 흑마<다크 세이버> |
| 랭크 | S랭크 |
수수한 외모에 얍삽해 보이는 인상을 지닌 남성으로 백기사 기관 프랑스 지부장이자 "육두령(六頭領)<식스 헤드(シックス・ヘッド)>" 중 한명이다. "파리의 생 제르맹(PSG)", "이단의 마술사의 정통(異端の魔術師の正統)", "적청의 마술사(赤青の魔術師)레 루쥬 에 블루(レ・ルージュ・エ・ブルー)" 등의 이명을 가지고 있다. 성격은 엄청나게 깐깐하고 남의 말을 잘 안 듣는 편.그리고 츤데레 하지만 그럼에도 그의 실력과 인품에 반해 충실히 따르는 부하들을 많이 데리고 있다. 공포로만 지배하던 뇌제와는 대조적인 면이라고 할 수 있다.
영창을 생략하는 것을 비롯하여 양손으로 다섯 손가락 전부를 사용하여 한 번에 5계제 암술을 두 개 완성하는 등 이상할 정도로 빠른 스펠링 속도로 암술을 사용하는 것이 주특기다. 본인의 입으로 말하길 '금주나 8계제 같은 화려한 암술은 쓸 줄 모르지만, 세계 최고의 암술사는 자신' 이라고 자칭했다. 실제로 암술 대결로 맞붙었을 때엔 모로하도 샤를에게 일방적으로 밀렸을 정도로 대단한 실력자.[3]
위에서 적었듯이 무영창으로 사용하는 암술이 특기인데, 손가락을 한 번 휘젓듯 움직이는 것만으로 암술 주문 한 줄을 순식간에 완성시킬 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다섯 손가락 각각을 자유로이 다뤄서, 손을 한 번 휘저으면서 다섯 손가락으로 각각 다른 주문을 완성시켜서 1계제 암술 5발을 동시에 발사하거나, 혹은 다섯 손가락을 세워서 휘저으며 5계제 암술의 주문 5행을 한 손가락씩 맡아 처리하는 것으로 남들이 1계제를 완성하는 것과 동급의 속도로 5계제를 무영창 완성, 그것도 양손으로 동시에 발동하는 말도 안 되는 기예를 선보이기까지 한다. 비록 무영창이라 위력은 떨어진다지만 5계제 무영창 2발의 공격으로 모로하가 사용한 6계제 영창 버전 1발을 상쇄시킬 정도. 게다가 그나마 이것도 요행으로 모로하가 6계제를 영창할 시간을 겨우 벌었을 뿐, 기본적으로 샤를의 전술은 적이 주문을 영창할 틈도 안 주고 암술들을 초고속 연발로 무영창 완성해서 연달아 날려대며 몰아붙이는 방식이기에 암술만으로는 어지간해선 상대하기 버겁다. 거기에 백철이라도 하늘을 나는 상대에게 싸울방법이 매우 한정되기에 샤를과 싸울려면 매우 높은곳을 공격가능해야하며 샤를의 초고속암술에 맞서거나 피할수 있는 속도는 기본으로 갖춰야한다.
고유비법<디 오리진>은 "1,063피트의 옥좌<오버로드 오버위치>"
2.3. 백기사 기관 미국 지부
- 아린 하이밸리(cv : 쿠기미야 리에)
アーリン・ハイバリー
| 나이 | 불명 |
| 클래스 | 불명 |
| 랭크 | S랭크 |
| 통력의 색 | 불명 |
백기사 기관 미국 지부장으로 랭크는 S이며 백철<라이트 세이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흑마<다크 세이버>도 아닌 구세주이다. "육두령(六頭領)<식스 헤드(シックス・ヘッド)>" 중 한 명이다. "공창(工廠)<아세날(アーセナル)>"、"단 한 명의 보병여단<たった一人の歩兵旅団>", "거인 사냥꾼(巨人殺し)<자이언트 킬러(ジャイアントキラー)" 등의 이명을 가지고 있다. 3권의 육두령 회의 때 출석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4] 이후 11권에서 안경을 낀 모습으로 모로하와 함께 표지를 차지했으며 주요 히로인으로 등장하여 활약한다.
프랑스계 미국인으로 무기, 방호구를 만들어내는 원조의 업<앙세스탈 아츠>를 가지고 있으며 인식표<ID 카드>와 구세주<세이버>의 전투복의 제작자다. 이것만 보면 후방지원역 같지만 그 이명에서 알 수 있듯 강력한 전투력의 보유자로서, 고유의 능력으로 미지의 무기들을 무진장 생성하여 막강한 화력을 쏟아부을 뿐 아니라 비행장치라든지 운송장치라든가 별것을 다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데, 제대로 신경써서 만든 것부터 귀찮아서 발로 만든 것까지 그녀의 발명은 전부 로스트 테크놀러지에 해당한다. 11권에선 지부의 세이버이자 소피아의 스승이 화한 마신급 이단자를 모로하의 도움을 받아 격퇴하고 되돌리는 과정 중에 모로하에게 백철과 흑철의 특성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전투복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표지에서 모로하의 손가락을 빨고 있는데 어째선진 모르지만 이게 전투복을 발명하기 위한 영감획득과정이었다. 당연히 가볍게 플래그도 꽂혔는데, 사실 모로하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을 때부터 그에게 흥미가 있었다고 한다.
첫 등장에서 알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 이것이 무색하게 일단 친해진 상대에게는 매우 풀린 태도를 취한다. 또 능력에 걸맞게 발명바보로서 흥미를 가진 것에 몰두하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 완전히 신경을 끄는 타입으로, 사람의 경우 흥미없는 상대는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반면에 여태까지 등장한 지부장 및 S랭크 이상의 세이버 중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상냥한 심성을 지닌 선역이기도 하여 가족애의 인연을 매우 중시하고 지부의 일원들 모두를 가족으로 여겨 그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다른 지부장에게 머리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세이버를 군사이용하고자 하는 미국 정부에 계속 반대해 관계가 틀어진 탓에 원조를 거의 받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불만을 표시하지 않는다. 자신의 발명품에 대해서도 이익을 독점하지 않고 타국 지부와 공유하고 있다. 미국지부와 일본지부 모두 소중하게 여기는 소피아를 위해서, 모로하의 의견을 따라 친선대사로서 양쪽에 있게끔 힘써주기도 한다.
가족애를 중시하는 그녀의 성격 탓에 세이버 보유에 혈안이 되어 있는 타 지부와 다르게 미국 지부는 자의로 타국으로 떠나려는 세이버를 억지로 붙잡지 않고 그 사람의 행복을 최대한 존중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 탓에 미국 지부는 인재유출이 심하지만 떠나간 사람들과도 가족과 같은 인연을 계속 유지한다고 한다. 때문에 이런 성향에 이견을 지닌 소피아와는 갈등을 겪고 있기도 했지만, 그런 갈등마저도 소피아를 위한 것이라면 그런 처지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였고 모로하의 도움을 통해 결국 잘 풀렸다.
2.4. 백기사 기관 러시아 지부
일본과는 다르게 학교의 분위기라기보다는 군대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언급된다.| 나이 | 20대 후반 |
| 클래스 | 흑마<다크 세이버> |
| 랭크 | S랭크 |
백기사 기관 러시아 지부장으로 "육두령(六頭領)<식스 헤드(シックス・ヘッド)>" 중 한명이다. 존재 자체는 2권 중후반부에서 Sir 에드워드 램퍼드에 의해 언급되었으며 휘황찬란한 미모에 어울리는 거만한 말투가 특징인 요염한 20대 후반의 거유 미녀로 주로 뇌속성 암술을 즐겨 사용하기 때문에 이명은 "뇌제(雷帝)". 러시아 지부를 힘과 공포로 지배하고 있으며 하이무라 모로하와 마찬가지로 금주 소유자이다. 일본 지부장인 스루가 안도우와는 견원지간이다. 거기다 경쟁자가 늘어나는 걸 싫어해서 모로하가 S랭크에 승인되는 걸 반대한다. 표정만 봐도 시기심이 많은 인상이라는 걸 금방 알 수 있다. 5권에서 모로하와 싸웠으나 결국엔 눈물을 흘리며 스스로 무릎을 꿇고 모로하에게 목숨을 구걸할 정도로 철저히 패배했다. 가만히 있는 모로하에게 쓸데없이 트집 잡고 억지나 부리면서 죽이려다가 처절하게 응징당한 자업자득에 인과응보였다.
하지만 모로하에게 완패를 맛본 데다가 그 당시의 충격이 컸는지 이후로는 자신이 지금껏 뭘 잘못한 건지를 되새기거나 러시아 지부의 온건파에게 기관의 업무를 맡기고, 13권에서는 <식스 윙>와의 전투에서 카티아와 유리의 위험을 걱정하여 항복하면서 자신은 너무 죄를 많이 저질렀기때문에 미래가 없고, 있어선 안된다고 말할정도로 크게 개심한 듯하다. 13권 에필로그에 따르면 이단자의 재료를 쓰일거라는 떡밥이 나왔다. 13권에 항복하는 뇌제를 바라보며 카티아는 만약 뇌제가 모로하와 좀 더 빨리 만났다면 다른 길도 있었을 거라고 느낀다.
하지만 모로하에게 완패를 맛본 데다가 그 당시의 충격이 컸는지 이후로는 자신이 지금껏 뭘 잘못한 건지를 되새기거나 러시아 지부의 온건파에게 기관의 업무를 맡기고, 13권에서는 <식스 윙>와의 전투에서 카티아와 유리의 위험을 걱정하여 항복하면서 자신은 너무 죄를 많이 저질렀기때문에 미래가 없고, 있어선 안된다고 말할정도로 크게 개심한 듯하다. 13권 에필로그에 따르면 이단자의 재료를 쓰일거라는 떡밥이 나왔다. 13권에 항복하는 뇌제를 바라보며 카티아는 만약 뇌제가 모로하와 좀 더 빨리 만났다면 다른 길도 있었을 거라고 느낀다.
고유비법<디 오리진>은 "천계십자군<셀레스티얼 크루세이더>".
- 곤도라토(cv : 토비타 노부오/카와바타 에루킨[5])
ゴンドラート
타인의 기억에 간단한 착각을 심어넣는 능력과 자신의 정신체를 다른 생물체에게 옮겨넣는 듯한 능력을 가진 구세주로, 자신의 능력으로 엘레나 알샤뷔나에게 남동생이 있다고 굳게 믿게 만들어 지금까지 계속 이용해 왔었다. 엘레나에게는 까마귀, 검은 고양이의 형태로 임무를 전달한다.
레샤가 하이무라 모로하에게 패하여 그의 암살해 실패하자 이번에는 레샤의 몸을 빼앗에 그녀의 몸을 방패로 삼으면서 공격하는 비겁하고 찌질하기 짝이없는 수법을 저지르면서 모로하를 죽이려 했지만 이는 모로하의 극도의 분노를 폭파시키는 것과 동시에 그의 무기인 성검 살라티가의 진짜 힘을 일시적으로 되찾게 만드는 대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곤도라토는 마검 레프라잔의 특수능력으로 모로하의 통력<프라나>과 마력<마나>을 흡수하여 무효화시키려고 했지만 살라티가의 진짜 힘이 일시적으로 되찾은 상태의 모로하에겐 그 특수능력이 일체 통하지 않았고 결국 곤도라도는 모로하에게 무참하게 패하게 되었고 덤으로 마검 레프라잔도 파괴되어 버려 이 때문에 임무 실패의 책임으로 바실리사에게 고통스럽게 처형당하고 만다.
- 베르나르도 세르게이비치 이그나셰비치(cv: 코야마 츠요시)
철벽의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 모로하가 러시아에 난입하면서 제일 먼저 상대한 캐릭터. 블라디보스톡 지국 담당. 일본인을 얕보는 언동으로 어그로를 끌었지만, 모로하는 일본인이기 이전에 전생의 의지로 싸우는 캐릭터였으므로 그것을 간과하여 처참한 패배를 당하였다. 패배 이후 모로하의 자비로 죽지 않은 것을 오해하고, 그의 능력이 바실리사의 아래라고 멋대로 생각하면서 바실리사의 암술을 맞고 뇌제 만세를 외치며 숙청당한다.
- 블라드 W 스멜틴 (cv: 와타나베 히로시)
하바로프스크 지국 담당.
- 치타 지국 담당.
모로하에 의해 간단히 제압된 여성 캐릭터. 애니메이션에서는 점술사 차림이었다.
- 카티아 에스케브나 혼다(cv: 사쿠라 아야네)
바실리사의 심복 3인 중 한 사람. 일본인과 러시아인의 하프. 오사카에서 산 적이 있어 칸사이벤을 사용한다. 바실리사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베레즈츠렛카 자매를 죽이지 않고 살려준 모로하에 감사를 표시하여 일부러 모로하의 손가락으로 이마 튕기기 공격을 맞고 패했다.
모로하가 바실리사의 공격을 받고 일시적으로 행동불능이 된 상태가 되었을 때 안젤라와 함께 신세를 지게 된다. 이후에는 부지부장이 되어서 바실리사를 대리해 육두령 회의에 나오게 된다. 당연하지만 여자친구인 유리와 같이 모로하에게 반한 여성 중 한명이다.
애니메이션 9화 엔딩 장면부터 등장인물에 새롭게 모습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12화에서 유리와 함께 모로하를 도와주러 일본으로 와서 모로하가 드래곤과 싸울때 유리와 같이 도와준다.
- 다르코 (cv: 아베 아츠시)
바실리사의 심복 3인 중 한 사람. 거울로 바실리사의 의지를 투영하여 싸우는 복면의 소년. 모로하는 그의 기척을 읽을 수 있었지만 안젤라는 읽지 못했다.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의 상대는 7인이 아니라 8인었던 것은 이 때문이다. 바실리사에게 돌아가 모로하가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고하며 살려달라고 공손히 부탁하지만 너도 실패했으니 예외는 없다는 바실리사의 지시에 살해된다.
- 길산 로마노비치 바우류첸코(cv: 사토 타쿠야)
크라스노야르스크 지국 담당. 랜서. 모로하와 진심으로 싸우기는 싫었는지 처음에는 모로하에게 아무 피해도 알줄테니 제발 그냥 떠나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모로하와 싸우다가 모로하에게 전투불능이 된다.
- 베레즈츠렛카 자매 (cv: 키토 아카리, 언니/cv: 나가나와 마리아, 동생)
베르나르도를 존경하고 있어 그가 죽은 이후 원수를 갚으려 했다. 하이무라가 베르나르도를 죽였다는 거짓 정보를 바실리사로부터 들은 듯하다. 아마도 바실리사가 베레즈츠렛카 자매를 이용하려고 거짓말한게 확실해 보인다. 2인 1조 페어로 참여. 분신술을 사용한다.
- 복면의 백철
독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 미네우치로 간단하게 제압.
- 유리 오레그비치 지르코프(cv: 오오모리 니치카)
러시아 지부의 백철 여성. 어려 보이는 외모지만 실력이 뛰어나 러시아의 한 지역을 맡고 있는 지국장이며 카티아와 가까운 사이의 친구다. 형혹의 능력인 '중력'의 힘을 이용해 중력 조작 능력을 사용하는 중력 술사. 바실리사가 모로하와의 전쟁 때문에 그냥 방치해 두고 있던 드레드노트급 이단자를 막기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맞섰으나 전력을 쏟고 있는데도 전혀 상대도 되지 않아서 죽기 직전이던 와중, 카티아의 구원 요청으로 달려온 모로하의 단 일격에 이단자가 통째로 증발해 버리며(...) 무사히 구출받았다. 이후에는 카티아와 함께 모로하 편에 서서 바실리사와 맞선다. 물론 유리도 여자친구인 카티아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구원해준 모로하에게 완전히 반해버렸다.
애니판에서는 카티아의 부탁으로 모로하가 유리를 구해주려고 하며 바실리사와의 전투 후반에 엘레나가 그랬던 것처럼 최면 계열의 능력으로 조종당해 본인의 특기인 중력 조절 능력을 사용하며 모로하와 싸우다가 엘레나 알샤뷔나의 등장해서 유리를 조종하던 목걸이를 떼어내면서 최면이 풀려서 정신이 들었고 다른 러시아 동료들과 같이 모로하를 도와 바실리사와 맞선다. 원작 소설과 다르게 바실리사 문제가 해결된뒤에 러시아에 남아 도와주기로 한 모로하와 친구 카티아와 함께 드레드노트급 이단자를 처치한다.
애니메이션 10화 엔딩 장면에서 혼혈인 친구 카티아와 같이 등장인물에 모습이 새로 등장했다. 그후에 애니메이션 12화에서 카티아와 함께 일본으로 같이와서 모로하를 도와 드래곤과 싸운다.
- 도미토리
바실리사의 심복 3인 중 한 사람.
2.5. 백기사 기관 일본 지부
| 나이 | 17세 |
| 클래스 | 불명 |
| 랭크 | SS랭크 |
| 통력의 색 | 불명 |
백기사 기관 일본 지부장으로 아린 하이밸리와 마찬가지로 백철<라이트 세이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흑마<다크 세이버>도 아닌 구세주이며 "천리안(千里眼(ウォッチャー)"과 "극동의 성자(極東の聖者)"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 이쪽도 물론 육두령.
목닫이 제복을 군복처럼 차려 입은 17세의 남성으로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심상치 않은 관록과 품격을 지니고 있다. 이단자<메타피지컬>의 출현을 감지하고 이단자의 존재 그 자체를 정화하는 이단자의 천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원조의 업<앙세스탈 아츠>의 명수이다. 하지만 그 감지라는게 어느나라의 어느 도시의 어디지점인지까지도 알아낼 수 있지만 그대신 극심한 고통이 잇다른다. 그덕에 2권에서 요새급을 찾아냈지만 하이무라 모로하의 실력을 본다는 핑계의 과격파중 하나인 샤를 생 제르맹의 삼계제 만의 잠에 의해 넉다운될정도로 무방비해진다. 일단 전투력만 따지자면 한없이 낮다. 작중 언급으론 D급인 학생도 못이긴다고 한다. 하지만 백기사기관이 단순한 무력기관이 아닌 이단자를 상대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의 능력으로 줄일수 있는 피해가 엄청나기 때문에 성인이라는 이명과 함께 작중 유이한 SS랭크를 받았다. 다른 한쪽은 순수무력이 엄청나서 받았지만 이쪽은 이단자를 상대로 엄청난 레이더역할을 해줄수 있기때문에 받은것. 근데 둘다 정작 SS랭크를 받아놓고 이단자랑은 제대로 못싸운다. D급보다 약한 안도는 그렇다 쳐도 중국의 신선은 프라나가 온몸을 대체하기때문에 이단자를 상대할수록 오염되기 쉬워서 결국 있으나마나한 병기수준.
- 타카나시 쿄코 (cv : M.A.O)
스루가 안도우의 비서. 7권에서 하이무라 모로하에게 루 지신과 함께 혐의를 씌워 누구도 모르게 감옥에 가둬버린 호구중 하나 그 이유를 요약하면 스루가님이 진리인데 저 모로하가 설치는게 마음에 안드는데다가 똑같이 마음에 안드는 우루시바라 이사장을 굴복시켜버려야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설쳤다. 이것만 봐도 완전히 정신나간 선민사상에 타락한 신앙심+저질 뺀질이+권력약용의 끝을 보여주었다. 결국 우루시바라 이사장에게 깝치다가 수갑채워지고 협박당해서 위치발설하고 퇴장했다... 어째 SS급으로 불리는 것들이 근처에 둔다는게 꼭 이딴 년놈들이다. 참 안목 한번 진짜 형편없다. 대신집의 가축이 도축업자 무서운줄 모르는 인간이었다.
14권에선 오히려 배신을 하고 육익회의에 들어가 지부장 스루가 안도를 납치할려고 일조한다.
2.6. 백기사 기관 중국 지부
- 마 디에고 (바 테츠카)
マー・ディエグァ
| 나이 | 불명 |
| 클래스 | 백철<화이트 세이버> |
| 랭크 | SS랭크 |
세계관 최강자 하이무라 모로하와 육익회의 수장 시바 아키라를 유일하게 대등하게 싸울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백기사 기관 최강자이자 백기사 기관 지부장들의 우상
백기사 기관 중국 지부장으로 수백 년을 살아왔다고 하며, 광기의 체계를 만들어낸 원조에 해당하는 존재로서 제자들로부터는 사부라고 불린다. 작중에서는 신족통에 무게를 더한 강력한 파생기를 연속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
수행을 거듭한 결과 SS랭크에 걸맞게 몸 자체가 순수한 통력으로 이루어진 궁극의 경지에 도달해 있으며 때문에 본래의 육체가 이미 소멸되었음에도 신선으로서 계속 살아왔다. 이것만 보면 확실히 세이버 중에서도 최강급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점이 이단자와의 싸움에는 오히려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하는데, 이단자의 근본이 부의 감정이 모여 만들어진 혼이다보니 이단자와 접촉을 계속하면 그 업에 통력이 그대로 노출되어 오염을 피할 수 없고 존재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SS랭킹 치고는 의외로 약점이 크다.
어찌보면 인간에게 무력하고 이단자에게 극단적으로 강한 일본 지부장과 정반대의 포지션이라 할 수 있으며, 이 문제 때문에 작중 시간대에서는 타인과의 접촉을 끊고 산 속에 은거한 채 지부의 일을 부하들에게 일임하고 있는 상태지만 지부장 대리인 루 지신이 진짜로 정신나간 인간이라 저 모양이다 보니 중국 지부는 타 지부에 비해 세이버 양성이 매우 부진한 상태에 빠져있다. 무슨 생각으로 루 지신같은 악당을 자기 대리로 내세웠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그런데 9권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하루카의 짝사랑과 거의 모든 일에 자연체인 모로하의 본질, 아수라라 할만한 투쟁심을 보기만해서 그냥 간파했다. 지신을 제자로 뽑은 건 성격이 그 모양이어도 대체할만한 인재가 없어서인걸지도...
사족으로 5백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세계의 여인들과 사랑을 나눠왔다고 한다(...). 그를 위해 익힌 언어만 수십개라고.선인의 이미지가...
- 루 지싱(cv : 미도리카와 히카루)
ルー・ヂーシン
백기사 기관 중국 지부 소속의 구세주<세이버>이며 현 시점에선 아직 미등장한 중국 지부장의 측근으로 3권에서 중국 지부장 대리로 출석하면서 첫 등장 하였다. 도복 차림에 실과 같이 가느다란 눈이 특징인 그림으로 그린듯한 중국인의 외모를 지니고 있다. 냄새나는 것은 뚜껑을 덮으면 된다는 미친 소리를 할뿐만 아니라 모로하를 악의적으로 죽이려고 하는걸 보면 하는 짓이 완전히 정신나간 재활용 불가능 인간 쓰레기다. 사실 7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국 지부장은 SS랭크이고 루 지신은 S랭크로서, 신선이 된 지부장과 같은 불사의 존재가 되겠다는 목표에 집착하고 있었다. 모로하가 자기 야심에 방해요소가 될거라고 생각해 이런 악행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 성격과 별개로 실력은 출중하다. 중국 전체를 혼자서 지탱한다고 평가될 정도이니. 하지만 당연히 악당이라서 모로하에게 당해 팔이 완전히 부러저 버렸다. 자업자득에 인과응보다.
추가로 이단자를 만드는 악의 집단과 한 패라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진다고 한다. 모로하와의 싸움에서 패한 뒤 행방불명되었는데 이후 10권에서 육익회의의 새로운 일원이 된 것으로 나온다. 모로하에게 복수한다고 그랬을 가능성도 높지만 확실한건 두고봐야 알게될 것 같다.
2.7. 기타
- 타치무라(cv : 키요카와 모토무)
우루시바라 家의 집사.
3. 육익회의(六翼会議)
<식스 윙>에드워드에 막말로 인해 "백기사기관을 따르지 않는 구세주는 구세주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배교자<데몬> 이라 명명된 구세주들에 의해 구성된 반 백기사기관의 집단. 백기사 기관의 각 지부장에 대응되는 간부들이 이끌고 있다. 11권 말미에서는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는지 미국지부 최강의 백철이었던 레너드가 육익회의의 일원으로서 등장해 아카네 학원을 파괴한다.
이단자를 만들어 내고 있던 집단과 합병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시바 아키라
감옥인 마녀의 관에 유폐되어 있던 남자. 염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 정체는 육익회의의 왕. 설립 당시의 일본 지부는 대 메타피지컬의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우사코와 함께 비난하면서도 싸움에 몰렸다. 이윽고 랭크 S 공인되었지만 정신적으로 싸우기를 거부하기까지 몰려있었다. 그런 그를 싸우자고 시키려고하는 인간들의 기대에 노출되어 계속 우사코와 함께 실종했다. 후에 「육익회의」가 되어 반기를 든. 통력을 입고 있지 않더라도 상대의 실력을 "열"로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개념적 불꽃으로 점화하고 물건을 점화할 수 있으며, 매우 높은 조작성과 지속성을 가진다.
- 루 지싱- 백기사의 중국지부 참조.
- 보리스 테리 - 영국 본부.
- 레너드 반-퍼시 - 미국지부
- 불가시
[1] 본인의 언급과 우이스케가 자신의 전생이 암살자라고 독백한것을 보면 본인 또한 암살자에 가까울수도 있다. 이때까지 대충 보여준 능력만해도 그럴만한게 완벽에 가까운 기척제거, 숨어있는 상대의 수까지 정확히 파악하는데다가(거기다 한명은 본체가 아니라 동물이었을 확률이 높은걸 고려하면) 매우 멀리까지 볼 수 있는 시력도 갖추어져있다.(프라나를 쓰면 시력보정을 얻는다지만 시즈노가 놀랄정도면 훨씬 높은듯하다.)[2] 생김새나 언급등으로 추측해보면 30대이상일 가능성이 높다.[3] 다만 모로하의 전생인 명왕 슈우 사우라에게는 이길 수 없다. 슈우 사우라가 거느린 사흉(四凶)이라 불리는 4체의 골렘 중 하나인 공공의 특수능력이 제5계제 이하의 암술을 완전히 무효화시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암술의 발동 속도와 연사 속도는 대단하지만 고위 암술을 쓸 줄 모르는 샤를로서는 뭘 어떻게 데미지를 줄 방도가 없기 때문.[4] 다만 등장했다고 보기엔 조금 미묘한 것이, 다른 육두령들이 전원 직접 본인이(한 명은 대리지만) 출석했는데 이 사람만은 노트북 모니터를 통해 음성 채팅으로만 회의에 참석했기에 목소리밖에 안 나왔다.[5] 애니메이션 우리들의에서 부감독. 러시아어 전담.[6] 5연속 거문이라든가, 3연속 파군이라든가. 백철로서 모로하와는 비교도 안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