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3:26:22

선경 롱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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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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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3a3c><colcolor=#fff> 선경 롱게스트
Seonkyoung Lon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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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Seonkyoung Longest
선경 롱기스트[1][2]
출생 1983년 11월 13일 ([age(1983-11-13)]세)
대한민국 서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요리사, 유튜브 크리에이터[3]
가족 배우자 제이콥 롱기스트(2009년 8월 6일 결혼 ~ 현재)
딸 트리니티 롱기스트
수상 2013년 Restaurant Express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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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활동4. 한국 네티즌들의 사이버불링 논란5. 여담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요리사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다양한 요리 및 레시피 컨텐츠로 잘 알려져 있으며, 22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요리를 마스터하는 간단한 방법을 가르치는 아시아 푸드 쇼이자 웹사이트인 아시안 앳 홈에 출연하여 제작하고 있다.

2. 생애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2009년 3월 미국으로 결혼이민을 갔다. 음식은 국내에서 부모가 운영하던 식당에서 어깨 너머로 음식 만드는 것을 보며 자랐다고 하며, 이민 후 여러 음식을 만들면서 실력을 키워나갔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여 레시피를 알렸다고 한다. 정식으로 요리를 배운 건 푸드네트워크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부터라고 한다. #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만화를 꿈으로 삼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한국의 매우 유명한 만화가 이현세와 함께 일하고 있었으며, 대학 진학 대신 그와 함께 일하기로 결정, 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이후 만화책을 같이 작업하면서 자신의 만화책을 내려고 했으나,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하고 그만두었다.

그림을 그만둔 후 춤을 시작해 벨리댄스 선수가 되었다. 4개의 대회에 참가하여 한 번은 2위, 2번은 3위를 차지했다. 전문 벨리댄서로 서울 스트리트 아티스트의 멤버가 되었고, 2008년에 서울 거리에서 공연했다. 이후 현재의 남편 제이콥을 만나고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미국의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 Restaurant Express에서 우승하고, M Resort in Las Vegas에서 총괄 셰프로서 4개월간[4] 활동하였으며, 하와이에서 비건 전문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요리책을 내는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하였다.

3. 활동

3.1. 방송

<rowcolor=#fff> 년도 방송사 제목 비고
2013년 폭스 마스터셰프 US 4 참가자
2013년 푸드네트워크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참가자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참가자 (백수저)

3.1.1. Restaurant Express

음식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의 콘셉트, 음식 장식 등 레스토랑을 운영할 만한 전반적인 실력을 평가해 우승자를 가리는 푸드네트워크의 리얼리티 쇼 '레스토랑 익스프레스'는 레스토랑 임파서블로 유명한 영국 백종원 로버트 어빈이 진행했고, 최종 심사는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리조트인 'M리조트 스파 & 카지노'의 간부들이 맡았다.

7주 동안 진행된 서바이벌 요리 대결에서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비빔밥 버거 등 한식을 먹기 편한 현대식으로 변형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8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하였다.

레스토랑 익스프레스는 푸드 네트워크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인 레스토랑 임파서블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기간은 2013년 11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7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프로그램 홈페이지

프로그램 우승으로 M리조트 안에 들어설 '제이드 퓨전 레스토랑' 요리사로 특채되는 특전을 누렸으며, 일식, 중식, 한국식 작은 접시를 혼합한 제이드 퓨전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로 4개월간 활동했다.

3.1.2. Masterchef US 4

마스터셰프 시즌4에 참가한 선경 롱게스트는 전체 참가자 40,000명 중 40위에 만족해야 했으며, 이민온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참가 소감

3.1.3.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제이드 퓨전의 총괄 셰프로 활동했었으나 현재는 본인의 업장이 없는 유일한 백수저. 더 정확히 따지면 10여 년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으로 특채된 4개월 총괄 셰프 경험 빼고는 레스토랑 경력이 없다시피하다. 이 때문에 현재는 요리 유튜버이기도 하지만 Restaurant Express 우승 경력과 유튜버로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아 백수저로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2라운드 1 vs 1 흑백 대전에서 돼지 뼈등심을 주제로 흑수저 간귀와 대결했으며, 고추장 뼈등심 파에야를 만들어 1:1로 박빙의 승부를 한 끝에 최종 승리했다.

3라운드 흑백 팀전 재료의 방 중 고기의 방에서 조은주, 정지선, 최강록, 황진선과 팀이 되었고, 홍소육과 채소를 요리하던 중 보여준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 본인이 감자 담당이었음에도 감자를 1시간 동안 익혀놓은 채 잊어버렸다. 뒤늦게 팀원들이 발견하였고 황진선이 "우리가 팀이니까 챙겨주는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자 "아이, 역시 팀이 있으니까 까먹었어요"라고 말하자 팀원 정지선이 "팀이 있으니까 까먹었대(웃음), 쉽지 않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 특히 최강록과의 마찰이 두드러졌다.
    • 감자를 으깰 때 서양 요리에서 하듯이 큰 채반에 감자를 올리고 보울로 눌러 빠르게 으깨고 싶어했으나, 현장에 구비된 채반은 작고 조밀하여 해당 방법으로 불가능했다. 이에 최강록은 일본 요리에서 하듯이 나무주걱으로 채 위에서 하나씩 짓눌러 으깨는 방식으로 하라고 알려주었으나, 최강록이 알려준 방법이 너무 느리다며 "언제 이걸로 하고 있냐"며 불평하였다. 이후 최강록이 "남은 감자는 내가 갈겠다"고 했으나 "이미 반 이상 다 했는데 숟가락 얹으려고"라는 농담을 하며, 웃으면서 "Just kidding."이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 또한 도움을 청해놓고 도움에 호의로 응한 팀원을 역으로 쏘아붙이는 이중적 태도를 보인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 당시 상황은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선경 및 다른 팀원들은 매쉬드 포테이토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매쉬드 포테이토는 으깬 감자가 뜨거울 때 빠르게 생크림버터를 넣어야 감자가 재료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속도가 생명인데, 100인분의 감자를 하나하나 주걱으로 으깨면 그 동안 다 식어버려 매쉬드 포테이토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 반면 최강록은 감자 퓌레를 만들 생각이었기 때문에 으깨는 과정에서 감자가 식는 것은 문제가 없었던 것.
    • 최강록이 매쉬드 포테이토 대신 홍소육을 끓인 육수와 감자를 섞어 퓌레를 만들자고 제안했으나, 이를 "식감이 너무 비슷비슷할 거다"라며 반대했다.
      • 최강록은 메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홍소육에 매쉬드 포테이토와 비슷한 감자 앙, 즉 소스를 만들자고 말했고 이를 다른 셰프들이 다들 매쉬드 포테이토라고 부르면서 커뮤니케이션에 오류가 생긴 것이다.[5] 여기서 은 재료를 으깬 형태를 일컫는 일본어 앙(餡)으로서, 일식 조리학교를 나온 최강록 입장에서는 익숙한 표현이지만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이 모인 팀에서는 의사 전달에 오류가 날 수 있다. 결국 매쉬드 포테이토를 만들어 접시당 40g씩 제공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재료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 최강록의 소스를 먹어보고 결정하기로 한 상황에서 남은 감자생크림을 붓는 모습도 빈축을 샀다. 생크림을 섞을 경우 소스가 채택되더라도 의도한 맛을 구현하지 못하게 됐다. 실제로 최강록이 테이스팅을 위해 만든 소스와 실제로 나간 소스는 색깔의 차이가 컸는데, 선경 롱게스트가 동의 없이 생크림을 넣은 탓으로 추측된다.
      • 다만 영상을 보면 최강록이 퓌레를 만드는 동안 정지선과 황진선, 선경이 다 함께 매쉬드 포테이토를 만들고 있고 이를 팀장인 조은주가 지켜보고 있다. 따라서 선경 롱기스트가 팀원들의 동의 없이 생크림을 부었다는 위 서술은 영상만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한 추측이다. 애초에 영상에서도 확인되는 바, 최강록도 매쉬드 포테이토에 홍소육 육수를 섞고 전분을 풀어 소스처럼 걸쭉하게 만들자고 말했던 것이다.
    • 이후 팀장인 조은주가 최강록이 임시적으로 만든 퓌레를 먹어 본 뒤 채택하면서 최강록의 제안이 받아들여졌지만,[6] 그 와중에도 "고기랑 같이 먹어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거나[7], "최강록 셰프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라고 인터뷰를 남기는 등 최강록의 의견을 마음에 들지 않아 했다.
  • 이후 심사에서 백종원이 최강록의 아이디어였던 퓌레를 호평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어, 그게 맞았구나, 다행이다. 왜냐하면 제가 끝까지 고집 피우지 않았잖아요. (최강록이) 끝까지 고집 피운 그게 맞았으니 다행이다."
  • 경연 패배 뒤 사후 인터뷰에서 "이런 씨댕"이라는 소감을 말하며 웃었다. 씨댕이라는 욕설이 임팩트가 커서인지 비호감 의견이 유튜브 채널에 도배되어 있다.
  • 사람이 많은 주방에서 칼날을 위로 세운 채 들고 다니는 모습 또한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선경이 무심코 칼날을 사람 방향으로 향하자 조은주가 화들짝 놀라 칼을 피하면서 "조심하라"고 한마디 하는 장면이 방송에 잡혔다. 보통 사람이 많이 부대끼는 주방에서 칼을 들고 이동할 때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칼날을 아래로 향하게, 그리고 가능한 한 몸에 붙여서 다녀야 한다.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팬이 게시한 스토리를 리그램했는데, 이 스토리의 내용은 "ㅋㅋ 팀전 보는데 속 터짐. 편집으로는 팀장은 너무 이래라 저래라 최 셰프 말만 듣고 최 셰프는 자기 말 들어줄 사람이 팀장밖에 없으니까 팀장한테만 말하고 다른 3명이랑 소통도 안 하고… 휴ㅠ"라는 내용이었다.

정지선 셰프의 개인채널에서 리뷰한 영상을 보면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는데, 최강록의 말대로 퓌레를 만들기로 한건 리더인 조은주와 최강록 둘만 이야기 된 것이고 나머지 3명의 팀원들한테는 바로 전달이 된게 아니고 퓌레를 만들기 직전에서야 전달이 되었다고 한다.

패자부활전에서 라면을 활용한 미국식 차우면을 만들었으나 "라면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 수프를 왜 들이부었어 살짝만 넣었어야지, 바보야"라며 자책하는 모습이 나왔고, 결국 패자부활 3인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다.

4. 한국 네티즌들의 사이버불링 논란


일부 과몰입 시청자들이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개인 SNS에 찾아가 DM과 댓글로 사이버불링을 일삼고 있어 방송을 방송으로 보지 않고 비판의 정도가 지나치게 심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국인의 사이버 불링에 대한 저격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겼다. #1 #2 #3

선경 롱게스트는 10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주 화요일(9월 24일) 이후 지속적으로 악플(악성 댓글)을 받고 있다. 단 1개의 동영상에 8,000개의 댓글이 달렸다”며 “이게 사이버불링이 아니라고 정당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며 사이버불링을 토로했다. 토로 이후 그럼에도 일부 누리꾼들을 악플을 달아 ‘검은 머리 외국인’ 등 미국인과 결혼 뒤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것을 비난하거나, 3대가 망할 것이라거나 부모의 양육방식까지 탓하며 총체적인 사이버 불링의 악플을 남겼다. 선경 롱게스트의 팀전 태도에 대해 불만이 있든 어떠하든 8,000개의 악플이 한 사람에게 달리는 것은 명백한 사이버불링이다. 특히나 욕설의 정도가 단순한 비판을 넘어서 비난, 힐난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캔슬 컬처에서 비롯되는 불링에 많은 언론 등등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대응 역시 논란이 되었는데, 본인은 제노포비아 피해를 보고 있음을 호소하면서도 'damn Asians' 같은 아시아 인종 전체를 모욕하는 표현을 사용한 것과 'korean trolls' 등의 표현으로 오직 한국인만을 저격한 것이다. 이를 본 외국인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한국인과 아시아인을 열심히 비하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8] 본인 또한 미국인과의 국제결혼을 통해 미국 국적을 취득한 아시안이자 한국계 미국인이면서, 실제 미국에서 10년 이상 거주하였기에 영어 실력은 수준급이며, 본인 역시 주로 영어로 게시물과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그만큼 미국 문화인종차별에 대해 잘 알고 있음에도 응원댓글을 취사선택하여 게시하였는데, 그 중 'damn Asians' 등의 표현을 절대 모르고 직접 캡처까지 해놓고 게시할 수는 없는 일이다. 만약 아시안이라는 말 대신 'damn Black' 등의 단어를 공개적으로 게시한다면 그것이 설령 실수였거나 잘 몰라서 그랬다고 변명을 하더라도 그 여부와 상관없이 즉시 미국에서 매장당할 것이며 직원이라면 즉시 해고, 사업장을 운영중이라면 각종 테러와 폭력을 당할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9].

그러나 선경 롱게스트는 살인, 방화, 강간 등의 심각한 중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며 심지어 심각한 중범죄를 저지른 인물이라도 직접적 피해자가 아닌 수많은 이들이 사적제재를 할 당위성을 부여받지는 않는다. 범죄자 조차 아닌, 그저 팀전에서 자기 요리의 자존심을 앞세웠다거나 성격이 나쁘게 보였다는 이유 만으로 굳이 개인 SNS를 찾아가 욕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지나친 과몰입이다. 예능 프로에 과몰입하여 개인 SNS까지 찾아가 욕설을 남기는 행위는 두말할 것 없는 사적제재이자 비정상적인 행동이고, 이는 선경 롱게스트 측이 고소한다면 엄연히 고소가 가능한 부분이다. 사이버불링 피해자의 그런 비정상 가해자들에 대한 대응의 적절성을 논하는 건 전형적인 피해자 비난이며, 특히 수많은 비난 글 사이 응원 글을 피해자가 올리면서 그 내용을 검열하는 것을 바라는 것은 사실상 힘든 일이다.

흑백요리사 미방영분이 공개되며 선경 롱게스트가 식감적인 요리를 한다는 것과 혼자 있을때도 나오는 특유의 화법이 드러나며 그의 행동 일부가 이해된다는 반응도 나오며, 댓글에는 "선경 롱게스트의 팀전 행동은 잘못되었어도 이정도로 사이버불링을 당할 일이냐"라는 반응도 늘어나고 있다.

5. 여담

  •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요리의 세계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로 유명하다.
  • 대한민국 태생의 한국계 1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10] 2024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것으로 인지도를 알렸다. '롱게스트'가 서양식 성씨 중에서도 좀 특이한 성씨다. 길다는 뜻의 단어 long의 최상급 longest와 철자가 동일하다 보니 본명이 아니라 예명으로 참가한 걸로 오해한 시청자도 있었다. 본명이 '선경 롱게스트'이며, '롱기스트'는 결혼 후 얻은 남편의 성씨다.
  • 결혼 전까지는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이었으니 한국식 성씨가 있었겠지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어머니와 유튜브 방송에서 '김선경'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으므로, 김씨로 추정된다.
  • 이름 어감이 칭호를 붙인것 같은 느낌이라 온갖 별명이 다 붙었다. 선경 롱타임노씨, 선경 롱노우즈부터 시작해서 성경 롱기누스, 썬키스트 롱치즈스틱, 심지어 단 한글자만 겹치는 네빌 롱바텀 등등 온갖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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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롱기스트는 결혼 후 얻은 남편의 성씨로, 결혼 전 가지고 있던 한국 성씨는 불명이다.[2] '가장 긴'이라는 뜻의 영단어 longest와는 달리 '롱게스트'라고 발음한다.[3] 前 레스토랑 총괄셰프[4] 본인이 살고 있던 세크라멘토와 자동차로 8시간 거리의 라스베가스까지 왕래하는 것이 힘들어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이는 후술된 경력논란의 원인이기도 하다.[5] 사실 최강록 셰프 본인도 선경 셰프한테 감자 담당을 상기시킬 때 명확하게 '매쉬드 포테이토'라고 했었기 때문에 '감자 앙'을 만들자는 의견 전달이 더 안 됐던 것도 있다.[6] 여담으로 이 장면 이후 인터뷰에서 "소스로 만들 거였으면 감자를 그냥 블렌더로 갈아버리지"라고 발언하였는데, 으깬 감자와 블렌더로 간 감자는 본인이 계속 강조한 음식의 '텍스쳐', 즉 질감에서 차이가 두드러진다. 믹서기로 갈면 전분이 나와 더 진득해진다.[7] 그러나 시간이 급박한 상황이었으며 충분히 상상으로 판단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 제안은 팀원들로부터 채택되지 않았다.[8] Reddit 등 해외 커뮤니티 역시 그녀의 태도를 비판하는 글이 수두룩 하다는 것이다. 즉, 한국인만이 본인을 불링하는 것이 아니며 미국을 포함한 외국의 사이버불링 또한 심하면 심했지, 절대로 덜하지 않다. 애초에 사이버불링이라는 어원자체가 영어이다. 본인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것.[9] 파일:seonkyounglongestinsta.png파일:seonkyounglongestinsta3.png파일:seonkyounglongestinsta2.jpg파일:seonkyounglongestinsta4.jpg[10] 2013년 당시 기사. 이 언론도 미주 한인 언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