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23:39:57

서재응/선수 경력/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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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시즌
1.1. 4월1.2. 5월1.3. 6월1.4. 7월1.5. 8월1.6. 9월
2. 포스트시즌

1. 정규시즌

1.1. 4월

4월 6일 對한화전 (406 대첩)에서 2이닝 6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서레기, 서재앙 모드를 보여주었다.

결국 4월 9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불펜투수로 나와 2이닝을 던졌다. 비록 김현수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긴 했으나 그것을 제외하면 투구 내용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었다. 그래서인지 조범현 감독은 6선발 체제를 포기하고 서재응을 당분간 불펜에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4월 14일 광주 넥센전에서 손영민의 뒤를 이어 2사 만루 상황에 등판했다. 비록 볼넷으로 밀어내기를 주긴 했으나 이후로 안타 하나만을 맞으며 2⅓이닝을 호투하여 생애 첫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4월 16일 광주 한화전에서 유동훈의 뒤를 이어 무사 2루에 등판, 2루 주자 이대수를 도루사시켜 위기를 벗어나는가 싶었지만 김선빈의 뜬공에러에 강동우의 적시타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4월 20일 대구 삼성전에 박경태의 뒤를 이어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였다. 신명철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무실점으로 막아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8일 광주 SK전 7회 1사 1,3루에서 절친한 친구인 박진만 선수의 머리를 맞추는 사구[1](시속 141km)를 기록, 이미 역전타를 맞은 상황에서 두 선수간에 타임 신경전까지 있었기에 고의다, 아니다로 KIA VS SK 포함 타구단 팬들 사이에 논쟁이 붙었다. 정근우의 불화나 예의 인터뷰 등으로 집중포화를 당하는 중. 그 와중에 윤길현과 그동안 KIA측에서 맞추고도 사과 한마디 없이 넘어간 사건들까지 다시 언급되며 사태가 악화되는 듯 했으나

최훈 카툰



경기종료 후, 서재응이 박진만이 검사를 받은 병원으로 찾아가 사과했다고 SK 구단 트위터를 통해 발표되었다.


사구의 피해자인 박진만은 서재응을 걱정하는 대인배적 모습을 보여주었다.

1.2. 5월

한편, 조범현 감독은 서재응을 선발로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 김희걸이 부진하고, 서재응도 불펜 체질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한 듯. 이에 따라 5선발로 5월 7일 SK와의 문학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련의 소동을 우려했는지 5월 5일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였고, 6⅓이닝을 던져서 2실점(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장기영에게 뜬금포를 맞기도 했지만 투구 내용은 괜찮은 편. 사사구가 단 2개밖에 안 된다. 그 중 하나가 몸에 맞는 공이라는 게 흠이긴 하지만..

5월 15일 롯데전에 선발 등판하여 4회말에만 이대호에게 만루홈런을 맞는 등 8실점을 허용하면서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26일 넥센전에서 무실점으로 첫 승리를 따냈다.

1.3. 6월

6월 1일 LG전에 선발로 등판해 1실점으로 호투하며 2연승을 달렸다. 6월 7일 두산전에서도 역시 6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0사사구 5탈삼진 2실점(2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다. 이것으로 선발로만 3연승째.[2]

14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5⅓이닝 3실점을 했지만 불펜진의 퐈이야(!!!)로 결국 경기는 3:12로 대패하였다. 19일 광주 삼성전에서 6⅓이닝 1실점으로 스윕을 목전에 두었지만 손영민블론세이브 겸 퐈이야로 경기는 패배했다.

30일 사직 롯데전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1.4. 7월

7월 7일 군산 넥센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영 좋지 않았다. 다행히도 이범호의 홈런 등 타선이 7점이나 지원해줘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리고 7월 28일 광주 삼성전, 팀이 1위 싸움에 한창이었을 때 5이닝 5실점으로 털렸고, 타선의 득점지원도 받지 못하면서 결국 스코어 7:3로 패전투수를 면치 못했다. 삼성은 이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이 끝날 때까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1.5. 8월

8월 3일 잠실 두산전에서 더스틴 니퍼트와 맞대결을 벌였는데, 6이닝을 던진 뒤 강판되었다. 이후 KIA는 홍재호의 솔로 홈런으로 4:5까지 쫓아갔지만 결국 팀은 패배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8월 7일 문학 SK전에서는 2011 시즌 들어 최고수준의 피칭을 보여주며 5⅔이닝동안 무실점 2피안타로 호투하고 5승째를 챙겼다. 다음 등판인 13일 대구 삼성전에서도 5이닝 2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되었다.

8월 26일 광주 SK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되었다. 6회 최정에게 동점 투런포를 맞아 승리가 날라가나 싶었으나 7회말에 바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8월 30일 광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하였고, 나지완의 만루홈런으로 KIA 타이거즈가 7:3으로 리드하는 상황이었으나, 양현종, 유동훈 등의 불펜투수들이 그의 승리를 날렸다.

1.6. 9월

9월 10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3-3 6회말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계투로 등판했다. 문제는 다음날 선발투수로 예고된 상황에서 등판했다는 점. 그마저도 불을 지르며 심동섭과 교체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인 9월 11일 두산전에 선발로 나와서 5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였고 타선이 김성배를 털어버리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2. 포스트시즌

2011년 10월 7일 준 플레이오프 미디어 행사에서 정근우와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다. 또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경기의 일부로 봐달라. 기에 눌리지 않겠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하지만 어찌하였든 한국 프로야구는 학연과 지연으로 서로 얽힌 관계이기도 하고, 실제론 두 사람은 서로 화해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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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3]

시리즈 전적 1승 1패인 10월 11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⅓이닝 무실점으로 막다가 스코어 0:0이었던 6회초 1사 1, 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음 투수인 심동섭박정권에게 볼넷을 내주어 1사 만루가 되었고 그 다음 투수인 유동훈안치용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는 바람에 서재응이 내보낸 주자 2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오고 말았고, 이 점수가 경기 끝날 때까지 이어져 팀이 2:0으로 패하는 바람에 서재응은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이날 서재응은 5⅓이닝 72투구수 5피안타 2사구(死球) 2탈삼진 2실점 2자책점,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팀이 시리즈 전적 1승 뒤 3연패로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10월 11일 경기가 서재응의 2011년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가 되고 말았다.

[1] 그 전에도 박재상을 맞췄다.[2] 이 기간동안 서재응뿐만 아니라 모든 선발이 잘 던지면서 8연승을 했다.[3] 뭐 서재응이 손가락을 일부러 저렇게 한건 아니라는게 중론. 그 이후로 서로 만족스럽게 화해하기도 했으니.. 덤으로 이 장면은 삼국전투기에서도 패러디됐고, 불암콩콩코믹스에서는 정근우가 서재응의 등에 칼을 꽂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