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2:52:14

서울 버스 1166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서울1166.jp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1166번
기점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우이동종점)종점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국민대학교)
종점행첫차04:45기점행첫차05:05
막차23:30막차23:50
평일배차20~30분주말배차30~40분
운수사명영신여객인가대수5대
노선우이동종점 - 도선사입구 - 서라벌중 - 덕성여대 - 국립4.19민주묘지입구사거리 - 장미원 - 가오리 - 화계사입구 - 삼양초교 - SK북한산시티 - 솔샘터널 - 솔샘사거리 - 국민대학교(후문) - 고대부고 - 국민대학교

2. 개요

영신여객에서 운행했던 지선버스 노선이다.

3. 역사

  • 구 442번 지역순환버스(미아사거리 - 청량리역' 구간을 운행하던 구 지역순환 442번이 2004년 대개편 때 우이동까지 연장되면서 1219번이 되었다.(우이동 - 장미원 - 미아역 - 미아사거리 - 세종대왕기념관 - 청량리역)
  • 미아로에서 구 1217번(現 120번)보다 청량리로 빠르게 연결해주는 노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이 길었던 탓인지 승객이 별로 없었다. 이 때문에 얼마 못 가 노선이 '우이동 - 수유역 - 화계사입구 - 삼양초교 - 미아삼거리역 - 청량리역'으로 변경되었다. '삼양로 - 수유역' 수요를 잡기 위해서인 듯.[1] 그러나 성과는 좋지 못했고, 게다가 1128번이 현재와 비슷한 형태로 변경되면서 1219번의 존재의의는 점점 사라져 갔다.
  • 결국 2004년 12월에 '월곡전화국 - 청량리' 구간이 단축되었는데 정작 2권역을 가지 않음에도 노선번호는 바뀌지 않았다.[2]
  • 2005년 8월 9일에 노선이 연장되었다. 우이동 및 삼양동 등에서 솔샘터널을 통과해 정릉 방향으로 가는 노선을 만들어 달라는 민원이 있었기 때문. 이 때 4.19묘지입구에서 화계사입구로 바로 가도록 변경되었고, 월곡 대신 국민대로 가게 되었다. 노선번호도 1166번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08년 12월 20일에 솔샘길 경유에서 명원길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관련 기사 비슷한 시기에 2대가 감차되어 8111번으로 이동했다. 그래서 배차간격이 크게 벌어져 시내버스임에도 30~6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 이후 영신여객이 8111번에서 철수하면서 다시 2대가 복구되었다.
  • 우이신설선 개통 뒤 원래도 없던 수요가 더 감소하면서 시 내부적으로 폐선이 논의되었고 결국 2018년 1월에 폐선안이 가결되었다. 결국 7월 말에 실시된 재심의에서 이 노선의 정릉 단독구간은 대진여객 차량을 활용해 1116번을 신설하여 대체하기로 하면서, 이 노선은 폐선하고 1167번을 신설하는 안이 최종 가결되었다.

4. 특징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마을버스 제외) 철도역과 연계되지 않는 노선이었다.[3] 그러나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완공 이후에는 연계되는 많은 역에서 전철 연계가 이뤄지는 노선이 되었다.
  • 과거에 철도역과 연계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경기도 시내버스 노선들조차도 만나지 않는 유일한 서울 시내버스 노선이었다.[4] 용산구 안에서만 도는 0017번도 있지만 이 노선 조차도 강변북로에서 고양 9700번과 만난다.
  • 강북구 일대로부터 국민대에 연계된다는 점은 153번(2023년 현재의 163번)과 비슷했지만, 153번이 원만한 길로 가는 데 비해 이 노선은 주요구간이 왕복 2차선 도로인데다가 솔샘터널 구간은 산등성이었다. 4.19민주묘지입구사거리 - 국민대 구간은 1166번이 10~20분 정도 더 빨랐다.
  • 솔샘터널을 넘어 고대부고 후문 근처까지는 전체적으로 내리막이었다. 솔샘터널을 정점으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바뀌는 셈.
  • 11XX로 시작하는 지선버스 중 가장 마지막 번호를 가지고 있었다. 과거까지 따지면 1139번에 흡수된 구 1167번이 가장 마지막 번호지만, 1167번이 다른 노선으로 신설되어 현재는 1167번이 다시 마지막 번호다.
  • 동사 109번, 120번과 함께 가장 마지막까지 디젤버스가 운행됐다(기본 내구연한을 지켰다). 이 노선에는 디젤 차량이 딱 1대[5] 남아 있었다. 2014년 11월에 대차되었다. 그러면서 대형버스가 4대로 늘어났다.
  • 배차 간격이 20분 정도로 매우 길었다. 그래서 국민대/고대부고 통학생들은 이 버스를 놓치면 지각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5. 연계 철도역


[1] 당시에는 1128번도 지금과는 달리 1권역을 순환하는 형태였다.[2] 1219번이 없어지면서 '월곡역 - 청량리' 구간의 교통편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이 구간은 흥안운수에서 1226번을 2005년 5월 16일에 신설하여 해결하였다.[3]5522번도 미연계 노선이었지만 이 노선보다 먼저 폐선되었다.(現 5522번과는 무관한 노선)[4] 현재는 8003이 타이틀을 가져갔다[5] 서울 74사 6823. 2005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