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9:22:34

새미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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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디와 잉크기계의 챕터별 메인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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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오래된 노래 새미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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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거대한 경이 앨리스 앤젤 & 브루트 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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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로렌스
Sammy Lawrence
파일:Bendy and the Ink Machine 새미 로렌스.png
BATIM에서 묘사된 새미의 모습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본명 새뮤얼 로렌스 (Samuel Lawrence)[1]
출생 4월 18일[2]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성별 남성
나이 불명
종족 인간 → 잉크 괴물(로스트 원?)[3]
소속 조이 드류 스튜디오(1929년 ~ 1946년)
체력 불명[4]
직업 음악가 / 작곡가(~ 1946년)
성우 아론 랜던

1. 개요2. 설명
2.1. 성격
2.1.1. 잉크 생명체로 변이한 이후
3. 작중 행적4. 기록 보관소에서
4.1. 베타 새미 (Beta Sammy)4.2. 최종 새미 (Final Sammy)4.3. 새미 로렌스 (Sammy Lawrence)
5. 테마곡6. 기타

[clearfix]

1. 개요

Sheep, sheep, sheep, It's time for sleep.
양아, 양아, 양아. 잠에 들거라.
BATIM
Bendy and the Ink Machine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이자, 본작의 서브 빌런 및 중간 보스이다.

2. 설명

새미 로렌스는 조이 드류 스튜디오의 전 작곡가이다. 작중 시점보다 과거인 1929년,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조이 드류 스튜디오의 음악 부서에서 벤디 만화의 삽입곡을 제작하는 음악 감독이라는 직책으로 근무하였으나, 조이 드류의 잉크기계에서 나온 잉크를 실수로 삼킨 이후 점점 잉크에 중독되어가다, 결국 온 몸이 잉크화 되어 완전한 괴물이 되버렸고, 그 후 자신이 만들던 만화의 캐릭터인 벤디의 가면을 쓰고 다니며 잉크 악마를 숭배하는 광신도로 변모하게 된다.

새미의 직책은 음악 감독이였지만, 사실 그는 음악뿐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의 모든 소리를 담당했기에, 그의 직급은 매우 높았다.[5] 반쯤 장난이긴 했지만 조이의 언급에 의하면 새미의 부하직원들은 그를 신처럼(...) 모셨다고.[6] 정작 본인은 그저 존경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에서 보인 괴랄한(...) 신체능력과 다르게, 꽤 연로하신 분이다. 조이 드류보다 고작 몇 살 더 어리다고.[7]

2.1. 성격

새미는 헨리처럼 워커홀릭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성실하고 침착한 헨리와는 다르게 살인적인 스케줄을 버티지 못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또 거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니엘 레엑에 의하면 새미는 다소 무례하고 잘난 체 하기도 하지만 중립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하고, 레엑에게 얼룩진 잉크를 닦으라고 명령하는 것을 보면 꽤 고압적인 성격을 가지기도 했다. 조이 드류 스튜디오의 사장인 조이 드류는 그가 모두를 의심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항상 파내려 했다고도 하였다. 월리 프랭스와는 정반대인 성격. 그리고 또 조이는 그의 표정을 읽기 어렵다고 했는데, 새미의 오랜 친구인 잭 페인도 조이와 같은 말을 하였다.

스튜디오에서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그는 무뚝뚝하고 냉소적이며, 신경질적인 성격을 가졌다. 음악 부서에서 잉크 파이프가 계속 터지거나, 조이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새미의 사무실에 잉크를 빨아들이는 펌프의 스위치를 설치한 것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해 짜증을 내기도 한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은 수지 켐벨뿐인데, 후술하겠지만 새미는 그녀를 매우 매력적인 여자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기록에 따르면 그는 집중하기 위해 자신만의 안식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유는 자신의 오랜 친우인 잭 페인과 비슷하게 시끄러운 음악 부서에서는 집중하기 어려워서라고 한다.

조이 드류 스튜디오 공식 채널에 올라온 새미의 기록에서는 살인적인 업무량에 지쳐있는 모습으로 나온다.[8] 이것을 전형적인 조이의 계획이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이랬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닌 듯. 이러한 업무량 때문에 미쳐버릴 지경이라며 최근에는 벤디가 꿈에도 나오고 있다며 몇 개월 후에는 정말 미쳐버릴 것 같다고 호소한다.[9] 새미는 벤디가 자신을 항상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그 웃음에 뭔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기록의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과로 때문이라 치부하고 남은 일을 끝내러 간다.

2.1.1. 잉크 생명체로 변이한 이후

잉크에 중독되어 잉크 생명체로 변이한 이후, 그의 성격은 인간일 적과 완전히 달라졌다. 남을 잘 믿지 못했던 원래의 성격과 다르게 그는 벤디를 맹목적으로 따르고 숭배하며,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새미는 일종의 의식을 통해[10] 그의 구세주를 불러내어 희생양을 바치는 등의 행동을 하는데, 새미 본인의 언급으로 짐작해보자면 이를 행하는 이유는 자신의 원래 몸, 즉, 잉크 생명체의 몸에서 해방되어 기존의 몸[11]을 되찾는 게 목적인 듯하다.

새미는 심각한 기억상실 증세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말을 하던 도중 자신이 하던 말을 가끔씩 까먹기도 하고, 자신의 머리 색을 기억 못하거나, 조이 드류 스튜디오에서 일하던 시절 보지 못했을리가 없을 헨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등,[12] 로스트 원들과 비슷한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나, 그의 상태는 로스트 원들보다는 덜 불안정해보이며, 오히려 그들에 비해서는 나아보이기도 한다.[13] 이미 잉크 생명체가 되어 미쳐버린 상태에서도 녹음본을 남기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그는 확실히 그의 옛 작업장에 갇혀 있는 존재들 중 가장 특이한 존재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14]

잉크 생명체로 변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미 로렌스가 인간이었을 때의 그 차분한 성격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변이된 이후에 녹음된 기록과 그 전의 기록을 비교하면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15] 다만, 원래의 비꼬는 듯한 말투와 깐깐하고 고압적인 성격 등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유해진 듯한 느낌을 주지만, 어디까지나 내용물은 크레이지 싸이코 광신도(...)이기에 방심은 금물.

3. 작중 행적

3.1. Bendy and the Ink Machine

헨리가 정신을 차린 뒤, 음악 부서로 향하던 중, 잉크로 잠긴 복도를 지나가게 되는데 바로 앞에서 벤디의 등신대를 들고 중얼거리며 지나간다.

이후 자신의 안식처로 들어가 밸브를 돌리고 나오는 헨리를 2층에서 쳐다보고,[16] 서쳐들을 풀어놓아 방해하지만 곧 도끼로 전부 제압당하고, 헨리는 앞으로 나아간다. 곧 새미의 사무실로 들어가 펌프 제어기를 작동시키고 출구로 나가려던 헨리의 뒤에 나타나 쓰레받기[17]로 머리를 내리친 뒤 그대로 끌고 간다.

사실 새미는 벤디를 자신의 구세주라고 칭하면서 광신도처럼 숭배하고 있었다. 스튜디오에 들어온 외지인인 헨리를 납치해 묶어놓고 벤디에게 재물로 바쳐 자신의 원래 몸을 다시 되찾을 계획을 세웠던 것, 도중 헨리의 얼굴이 익숙하다는 언급을 하였으나 끝내 알아보지는 못하고 헨리를 '어린 양'이라고 부르며 결국 제물로 바치며 벤디를 불러낸다.[18] 하지만 그의 예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자신이 벤디에게 공격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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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등장이 없을 줄 알았으나 살아있었다는 것이 밝혀졌고[19] 챕터 5의 중간 보스로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자신이 그렇게 믿던 벤디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해서인지 챕터 2에서의 차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헨리를 벤디라고 착각하여 도끼를 마구 휘두르며 날뛴다. 그리고 벤디보단 아니지만 상당히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였다. 대체 어떻게 벤디에게서 살아남은 건지는 불명이며 평범하고 차분했던 목소리가 괴물같은 목소리로 바뀌었다.[20]

헨리의 공격으로 가면이 벗겨지자 얼굴을 가리며 다가오지 말라고 소리치지만, 이를 무시하고 다가간 헨리를 붙잡아서 내동댕이 치고[21] 자신이 직접 해방시켜 주겠다며[22] 도끼로 내리찍으려 하나, 결국 뒤에서 다가온 에 의해 저지당하고 쓰러져 죽는다.

3.2. Boris and the Dark Survival

Our Lord is calling... are you a believer?
우리의 구세주께서 부르신다... 당신은 신자입니까?
BATDS에서 새미를 해금했을 때 나오는 새미의 유일한 대사.
그림자 교향곡 업데이트로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작에서 적으로 등장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작에서는 직접 플레이할 수가 있는데 바로 새미로 바꿔서 플레이할 수는 없고, 보리스의 은신처에 있는 남자 화장실 쪽에 들어가면 양초를 4개를 모아야 하는 장소가 있다. 양초를 다 모으고 마지막으로 새미의 가면을 찾은 뒤에 보리스 은신처에 있는 잉크 인형의 모양을 새미의 가면 모양으로 바꾼 뒤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캐릭터가 보리스에서 새미 로렌스로 바뀌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미는 보리스와 다르게 광부 모자 대신, 손전등을 들고 활동하며 걸음걸이가 약간 더 빠르며 능력으로는 곳곳에 있는 잉크 벽지를 이용하여 텔레포트하며 적이 올 때 빠르게 따돌릴 수 있다. 하지만 새미의 큰 단점은 보리스와 다르게 달릴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리스가 달릴 때 소모되는 체력바는 새미가 잉크 벽지를 이용하여 텔레포트할 때 소모된다. 물론 보리스와 똑같이 잉크 수프를 먹어주면 다시 채워진다.

버쳐 갱들처럼 해금 조건이 가장 어렵고, 버쳐 갱 레벨의 난이도를 한없이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일단 기본 이속이 버쳐 갱보다 빨라 웬만해선 아예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앨리스 앤젤의 경우처럼 속력이 빠르면 거의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영사기사나 벤디 레벨은 할 만한 편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에서 고유 능력이 있는 캐릭터이다.

앨리스와 골든 데이즈 갤러리에 있는 로스트 원처럼 성우가 존재하는 캐릭터이다.

3.3. Bendy and the Dark Revival

보리스, 앨리스처럼 전작에서 이미 사망하였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이번 작의 캐릭터 상품에 새미도 같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앨리슨, 처럼 사실상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인게임에서의 비중은 엑스트라, 카메오 정도다. 첫 등장은 "구덩이(The Pit)"에 있는 "순환의 파괴자 감옥"에서 실험체 418[23]의 방에 있는 전동 셔터를 올렸을 때, 방 안에서 벤조를 연주하고 있는 새미의 모습을 볼 수 있다.[24]

그리고 엔딩 직전 최후반부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오드리가 벤디의 몸을 통제권을 차지하고 로스트 원들을 공격하고 있을 때, 어딘가에서 튀어나와 잉크 악마가 소생하였으니, 칠흑의 웅덩이의 주인께 항복하라 말하지만, 토미건을 들고 있던 앨리슨에게 별다른 저항도 못해보고 죽는다.[25] 앨리슨이 새미를 죽인 이유는 불명. 대충 잉크 괴물처럼 보여서겠지 뭐[26]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광신도적인 면모와 서쳐나 로스트 원은 물론이고, 부쳐 갱과 같은 일반적인 잉크 괴물들을 월등히 상회하는 신체능력, 그리고 주인공인 헨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벤디를 만나고 살아남았다[27][28] 생존왕급의 행적과, 게임 내내 잊을 만하면 찾아오면서 벤디급의 임팩트를 선사하며 씬 스틸러로 활약했던 전작에 비하면 매우 허무한 최후. 그래도 또 부활하겠지?

그 외에도 새미가 윌슨에 의해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하는데, Bendy and the Ink Machine에서 새미가 보스로 등장했었던 잊혀진 항구에서 반란이 일어났지만, 키퍼들에 의해 진압되었다는 사실이 Bendy and the Dark Revival에서 윌슨에 의해 알려진다. 이 반란의 주동자는 새미로 추정되는데, 새미는 지능이 없는 서쳐들과 미쳐버린 로스트 원들을 통제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고, 윌슨에게 반란을 일으킬 정도의 세력을 키울 수 있는 인물은 그가 유일하기 때문.[29] 아마 이때 잡혀서 윌슨과 키퍼들에게 감금당한 듯.[30]

기록보관소에 따르면 사실 새미는 카메오가 아닌 다른, 더 큰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벤디 시리즈의 제작사 내부의 문제로 인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포터, 베티, 조이 드류 등 원래 시나리오에는 없었던 인물들이 추가되었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새미의 분량이 줄어들면서,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4. 기록 보관소에서

조이 드류 스튜디오 직원들 중에서 헨리 스타인과 더불어 기록 보관소에서 소개되었으며, 캐릭터 모델이 전시되어 있는 유일한 직원이기도 하다.

4.1. 베타 새미 (Beta Sammy)

파일:Bendy and the Ink Machine 새미 로렌스 업데이트 전.png
베타 새미
(Beta Sammy)
[기록 보관소 소개문]
"팬들에게 사랑받는 새미 로렌스는 챕터 2에 처음 등장하여 무섭고도 재밌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그의 마른 체형이 겁을 주기에는 부족하다고 여겨지자 그는 더욱 좋아진 애니메이션을 위해 재디자인되고 발전된 골격 구조를 얻게 되었습니다."

챕터 1부터 3까지 사용된 캐릭터 모델, 이 시절에는 최종적으로 바뀐 모델과는 다르게 가면 속의 얼굴이 의외로 꽤나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있었다.

게임이 출시되면서 모델이 바뀌었던 벤디, 보리스와는 다르게 이 모델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챕터 4의 출시 이후 새로운 버전으로 바뀌게 된다.

4.2. 최종 새미 (Final Sammy)

파일:Bendy and the Ink Machine 새미 로렌스.png
최종 새미
(Final Sammy)
[기록 보관소 소개문]
"새미 로렌스의 최종 모습은 더욱 커진 키와 강력해진 팔다리를 갖고 완성되었습니다. 미쳐버린 작곡가는 마침내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팬들에게는 말이죠."


최종적으로 바뀐 버전, 부실하게 생겼던 몸에 근육이 생겼고, 멜빵과 가면 부분의 색이 진하게 바뀌었으며, 멜빵바지 등 부분의 끈이 Y자로 변경 되었다. 질질 끌고 다녔던 발도 말끔하게 구두를 신은 것으로 변경되었고, 신장 또한 베타 버전보다 커졌다.

또한 챕터 2에서 헨리를 밧줄로 묶은 후에 말을 하는 장면도 크게 바뀌었는데, 베타 버전에서는 그냥 멀뚱멀뚱 서있었지만, 업데이트 후에 다양한 모션이 추가되었다.

4.3. 새미 로렌스 (Sammy Lawrence)

파일:Bendy and the Dark Revival 새미 로렌스.png
새미 로렌스
(Sammy Lawrence)
[ 기록 보관소 소개문 ]
"스튜디오의 유명 작곡가인 새미 로렌스는 원래 어둠의 부활의 스토리에서 조금 더 큰 역할을 맡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이미 너무나도 많은 캐릭터로 채워진 스토리에서 모두가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은 꽤나 큰 고역이었습니다. 그는 결국 자연스러운 이야기의 흐름을 위해 줄거리에서 축약되어 카메오의 형태로 등장하였고요.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그가 포터와 오드리가 "흐름"의 능력을 깨우치기 훨씬 전에 이를 벤디와 잉크기계에서 완벽하게 다뤘다는 것입니다."

위의 모습은 어둠의 부활의 기록 보관소에서 소개된 새미의 모습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더 깔끔해졌고, 얼룩진 잉크의 표현이 더욱 발전되었으며, 몇몇 디테일이 수정되었다. 추가로 손가락이 5개로 늘었다. 카메오로 등장하였으나 원래 더 큰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기에 모델링에 신경을 꽤 쓴 듯하다.

5. 테마곡

벤디와 잉크 기계
(Bendy and the Ink Machine)
[펼치기]
The Old Song
Sammy Jam
Sammy Revealed
A Songwriter Scorned (보스전)
Naked and Afraid
보리스와 어둠 속 생존
(Boris and the Dark Survival)
Sammy's Doodles #9
벤디와 어둠의 부활
(Bendy and the Dark Revival)
없음.[31]

6. 기타

잉크 괴물로 변이되기 전에 새미가 어떻게 생겼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게임 내 공식 미남으로 밝혀졌다. 작중 앨리스 앤젤도 한때 정말 잘생긴 남자였었다고 말할 정도였으니. 그리고 스튜디오의 자원봉사자였던 다니엘 레엑[32]은 새미는 항상 멜빵바지를 입고 다녔다고 언급했다.

또한 후술할 수지 켐벨과 연인 사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수지의 녹음본 내용 중 앨리스 엔젤의 성우가 앨리슨 펜들로 바뀐 것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새미가 알려줬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다른 녹음본에서는 '오늘도 새미가 그녀를 만나는 걸 봤다'는 내용도 있으며, 정황상 수지는 앨리스 엔젤이 되었을 확률이 높은데 그녀 또한 새미가 잘생겼다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33]

Hot Topic이 공식적으로 새미를 따라해 진행한 Q&A에서 한 팬이 어떻게 눈구멍이 없는 마스크를 쓰고 볼 수 있냐 물어보자, 새미는 어떻게 마스크 없이 볼 수 있냐고 되물었다.[34][35]

가장 좋아하는 악기는 벤조라고 한다.[36]

새미가 가장 좋아했던 음식은 베이컨 수프이다.[37] 초콜릿 케이크도 좋아했다고.

새미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1932년 작곡된 앤 로넬의 Willow Weep For Me이다.

항상 쓰고 있는 가면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다. Bendy and the Dark Revival에서 벤조를 연주하는 실험체로 출연했을 때 딱 한 번을 제외하면 본인의 의지로 가면을 벗은 적이 없으며, Bendy and the Ink Machine에서 벗겨진 것도 헨리와 싸우는 도중에 벗겨진 것이다. 이때는 보지 말라며 얼굴로 손을 가리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데, 바로 전까지 살벌한 대사들[38]을 외치며 싸우던 도중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39] 후술하겠지만 가면을 쓴 모습이 가장 완벽한 모습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가면을 쓰는 이유가 벤디와 관련된 것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신체능력이 이성을 유지하고 있는 캐릭터들중에서 특출나게 좋은 편이다. 로스트 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앨리스 앤젤은 앨리슨의 칼에 몸이 뚫렸으며, 앨리슨은 적대적인 캐릭터가 아니기에 정확한 능력치를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한 손으로 도끼를 휘두르는 새미보다는 약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성을 유지하지 못한 영사기사나 버트럼 피트먼드, 잉크 악마에 비해서는 확실히 약한 것으로 추정된다.[40]

작중 제대로 등장하는 챕터는 2와 5밖에 없지만, 챕터 3에서 이스터 에그로 잠시 목소리가 등장하는데, 11층의 계단이 있는 장소로 가면 악기들이 놓여있는 걸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베이스 → 드럼 → 바이올린 → 피아노 → 다시 드럼 순서로 악기를 연주하면 벽 쪽에서 희미하게 새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41]

또한 직접 다시 등장하는 챕터 5에서도 이스터 에그로 등장하는데, 히든 무기인 낫을 얻기 위해 챕터 2부터 환각을 보아야 하고 진행하는 도중에는 절대로 죽으면 안 된다. 환각을 보기 위한 조건들은 이 문서를 참고. 그렇게 낫을 얻고 조이 드류의 사무실로 가면 새미의 가면을 쓴 서처가 등장하는데, 여기서 이 서처를 죽이면 마지막 환각이 나타난다. 정말로 이 서처가 새미인지는 불명.

잉크 괴물로 변이한 직원들 중에서 버트럼과 같이 만화 캐릭터로 변하지 않었고, 자아를 잃지 않은 직원에 속한다.

새미의 생일인 4월 18일은 챕터 2가 출시된 날짜이기도 하다.

희생당한 직원들은 대부분 관에 이름이 적혀있지만,[42] 이상하게도 새미는 관에 이름이 적혀있지 않다. 게임 파일에는 새미의 관에 사용될 이름 폰트가 있지만, 무슨 이유인지 사용되지 않았다.[43]

앨리스 앤젤과 더불어 인간 형태로 변이한 캐릭터이지만, 앨리스와는 다르게 손가락이 4개밖에 없다. 하지만 어둠의 부활과 신작에선 손가락이 5개로 변경됬다.

2017년 10월 27일, 할로윈 기념으로 헬로 네이버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여기서 벤디와 같이 캐릭터 모델링이 잠시 시어도어 피터슨으로 변경되었다.

1편인 BATIM과 2편 BATDR을 합쳐 작중 무려 3번이나(...) 죽었다.[44] 왜 새미한테만 그래요

게임 내 주/조연 캐릭터들 중에서 영사기사와 함께 유독 대우가 좋지 않은 편이다. 전술한 대로 메인 시리즈에서는 무려 3번이나 죽었고, 2편에서는 1편의 중간 보스라는 포지션이 무색하게도 말 몇 마디 하다가 죽는 카메오로 나왔으며, 심지어 그 죽음도 전작처럼 끝까지 아득바득 살아남다가 최후를 맞이하는 것도 아닌, 총 몇 방 맞고 허무하게 쓰러지는 엑스트라(...)처럼 나왔다.[45] 그러니까 왜 새미한테만 그러냐니까요


[1] 소설 꿈이 살아나다에서 밝혀졌다.[2] 게임의 공동 제작자 theMeatly가 트위터에서 밝혔다.[3] 전체적으로 로스트 원과 많은 특징을 공유하고 있으나, 새미는 로스트 원의 가장 큰 특징들 중 하나인 노란색의 빛나는 눈을 지니고 있지 않아 부정되고 있다.[4] 챕터 2에서는 묶여있기 때문에 공격할 수가 없고, 챕터 5 한정으로 겐트 파이프로 14번 피격당할 시 가면이 벗겨져 멈추지만, 죽지는 않아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다.[5] 공식 서적인 Joey Drew Studios Employee Handbook에 따르면, 음악 감독은 사장인 조이 드류가 직속 상관이다. 이름만 음악 감독이지 사실상 부사장.[6] 아마 그의 경이로운 일처리 능력 때문인 듯 하다.[7] 즉, 입사하였을 때는 20대 중반, 잉크 생명체가 막 되었을 때는 30대 후반, 배경이 1960년인 Bendy and the Ink Machine에서의 새미의 나이는 50대 중반 정도로 유추할 수 있다.[8] 무려 내일까지 4편의 애니메이션에 음악을 넣어야 한다고.[9] 그리고 몇 개월 후는 아니지만 10년 후, 그는 정말로 잉크 기계에 의해 미쳐버렸다.[10] 그의 능력으로 추정되는 텔레포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11] 인간일 적의 몸을 뜻한다.[12] 다만, 이것은 순환의 후유증일 수도 있다. 앨리슨이 비슷하게 앨리스 앤젤을 살해했을 때 비슷한 감각을 느꼈기 때문.[13] 다만, 로스트 원들의 정신상태는 후원자 같은 양호한 상태부터 실어증을 앓고 있는 경우까지 정도가 다양하기에 이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스튜디오 내부의 생명체들은 거의 다 말을 못하거나, 미쳐버린 상태라는 베티의 언급으로 미루어보면 적어도 곱게 미친(...) 정도는 된다고 볼 수 있다.[14] 잉크 생명체가 남긴 녹음본은 BATIM에 나온 녹음본 중 그의 것이 유일하다.[15] 당연하게도 기록의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 변이 전의 기록은 그저 스튜디오의 문제점들에 대해 불평하는 게 다지만, 후에 녹음된 기록의 내용을 들어보면 정말 사이비 그 자체(...)로밖에 보이지 않는다.[16] 여기에서 새미가 있는 위치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갈 수 없다.[17] 월리 프랭스의 것이다.[18] 작중 잉크 괴물로 변이 한 스튜디오 직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헨리의 얼굴을 기억하는 듯 보였지만 결국 헨리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전술하였둣이 그가 스튜디오에 입사한 연도가 1929년도니 초면일 리는 없고, 아마 정말 헨리를 기억하고 있었거나, 순환의 후유증으로 보인다. 앨리슨도 비슷한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19] 아니면 죽었다가 다시 부활했을 수도 있다. 온몸이 잉크 형태라서 가능성은 있다.[20] 아무래도 변한 목소리는 벤디의 공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21] 이때 새미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눈, 코, 입이 있고, 희미하게 움직이는 게 보인다.[22] 정확히는 머리를 으깨서 해방시켜주겠다고 했다. 그냥 죽이겠다는 소리.[23] 새미의 생일인 동시에 전작 챕터 2의 출시일이다.[24] 그리고 그의 방 옆에 헨리가 있다. 즉, 새미도 순환의 파괴자인 것으로 추정된다.[25] 다만, 다른 잉크 생명체들이 죽고 난 후 몸이 녹아 없어지는 것과 다르게, 그의 몸은 앨리슨의 총에 맞은 후에도 온전했다. 그래서 살아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미 오드리에 의해 순환이 일어나면서 세계가 초기화되었으니 별 상관은 없다. 이때 자세히 들어보면 우리가 아는 익숙한 소리가 떨어지는 순간에 나온다.[26] 사실, Bendy and the Ink Machine에서도 앨리슨은 새미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한 눈치였다. 앨리스가 잡담 중 새미를 언급하는 것이나, 영사기사도 잘 안다는 듯이 얘기하는 것을 보면, 게임에 등장한 네임드급 잉크 생명체들은 벤디처럼 이름이 널리 알려진 모양.[27] 1편에서 묘사된 잉크 벤디는 잡몹은 물론이고, 영사기사 같은 네임드급 잉크 생명체들도 압도적인 전투력 차이로 발라버리는 존재였다. 그리고 새미가 벤디를 소환한 곳은 5평도 채 안 되어보이는 잠겨진 방이었고, 새미의 비명이 들리면서 그가 들어간 방에서는 새미의 몸을 구성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잉크가 새어나왔으며, 챕터 5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했을 때는 "배신당했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공격받은 것이 확실한데,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불명이다. 앨리스 앤젤처럼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능력이 회복, 부활 등이라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지만, 문제는 Boris and the Dark Survival에서 나온 새미의 능력은 회복, 부활 등의 치유계 능력이 아닌, 얼룩진 잉크를 통한 텔레포트였기 때문이다. 작중 벤디를 소환한 것도 이 능력을 통해서로 추정되고, 챕터 2에서 보여준 신출귀몰한 행적도 설명이 되는데, 이게 맞다면, 새미가 어떻게 벤디에게서 살아남았는지가 설명이 되지를 않는다(...). 한 대 맞고 튀었나 보다[28] 기록보관소에서 밝혀진 그의 능력은, 뜬금없게도 오드리와 포터의 능력인 흐름이었다. 그리고 BATIM에서는 오드리와 포터 둘 다 존재하지 않았기에 흐름은 사실 새미의 능력이었다는(...) 말이 된다. 이젠 하다하다 능력까지....[29] 또 윌슨이 "우리는 다시 한 번 순환의 파괴자들의 반란에서 안전하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반쯤 확실하다. 새미는 "순환의 파괴자 감옥"에 갇혀 있기 때문.[30] 그의 반란은 챕터 4에서 윌슨의 스피커를 통한 발표로 알려졌기에 새미는 아마 순환의 파괴자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감금된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31] 카메오로 출연했기에 전작들과 다르게 전용 테마곡을 가지고 있지 않다.[32] 소설 '꿈이 살아나다'의 주인공으로, 보리스의 인간 형태이다.[33] Hot Topic에서 공식적으로 새미 로렌스를 잠시 따라했을 때, 캠벨 씨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새미는 정말 매력적인 여자고, 얼굴만 기억난다고 답변했으며, 수지가 목소리를 맡은 캐릭터인 앨리스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는 천상의 목소리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점들로 봤을 때 새미는 수지에게 확실히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34] 챕터 5에서 마스크가 떨어져나갔음에도 헨리의 목을 잘만 잡는 것을 보면 마스크 없이 볼 수 없다는 말은 거짓말인 듯하다.[35] 정황상 눈구멍이 있으나 미쳐버려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가면을 쓰고 있을 때가 가장 완벽한 모습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쓰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든 벤디와 관련되어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36] 그리고 마요네즈도 악기가 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적절한 훈련이 되었다면 가능하다 답했는데, 이것은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에피소드 Band Geeks에서 뚱이징징이에게 마요네즈도 악기냐고 묻는 장면의 패러디이다.[37] 과거형인 것을 보면 인간이었을 적 얘기인 듯하다.[38] 나의 구세주시여! 저를 왜 버리셨나이까!, 이리 와 나의 도끼에 네놈의 머리를 박아넣어라![39] 다만, 이때는 벤디에 대한 신앙심을 거의 잃어버린 상태였기에 헨리를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 연기를 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한 줌의 신앙심이었다거나.[40] 사이즈부터가 규격 외인 버트럼은 말할 것도 없고, 벤디는 스튜디오의 모두가 두려워하는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그나마 비벼볼 만한 캐릭터는 영사기사인데, 새미가 아무리 그저 가면만 벗겨진 거라지만, 새미는 겐트 파이프로 14번 타격해야 하고, 영사기사는 쓰러트리려면 무려 72번을(...) 피격해야 한다. 다만 새미는 로스트 원과 서쳐들을 다룰 수 있기에 새미와 같이 벤디에게 별 저항도 해보지 못하고 죽어버린 영사기사와 비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41] 대사는 '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그가 우리를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라는 내용이다.[42] 이름은 챕터 5를 클리어하고 사용할 수 있는 관찰 도구로 볼 수 있다.[43] 이에 대한 것은 공식 소설 Dreams Come To Life에서 밝혀지는데, 그는 조이에 의해 희생당한 것이 아니라 우연에 의해 잉크 생명체가 되어버린 것이였다.[46] 즉, 새미는 희생당한 것도 아니고, 죽은 것은 더더욱 아닌 것이였다. 새미가 잉크 생명체가 된 것이 1946년이니, Bendy and the Ink Machine에서 헨리가 스튜디오에 돌아올때까지 무려 14년(...)이나 스튜디오에서 살아온 것.[44] 아이러니하게도 세 번의 죽음 중 두 번은 자신이 그렇게 믿던 벤디가 새미를 해친 것이고, 나머지 한 번도 헨리를 벤디라고 믿으며 사망했다. 모든 죽음이 벤디와 연관되어 있는 셈. 그리고 만약 새미의 가면을 쓴 서처가 새미가 맞다면, 새미는 무려 4번이나(...) 죽은 것이다.[45] 그나마 게임 내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덕인지, 벤디를 제외한 적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래봤자 조연급 적군은 앨리스, 영사기사뿐이지만 이제 BATDR까지 나와서 이것도 다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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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정확히는, 음악 부서에 있는 잉크 파이프의 잉크를 뒤집어썼다가 새어나온 잉크가 우연히 입에 들어가고, 그 후 그 잉크에 서서히 중독되어가다가, 종국에는 잉크 생명체로 변하여 미쳐버린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