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키 일가
- 티파니 발렌타인(Tiffany Valentine)
- 글렌/글렌다(Glen/Glenda)
2. 주요 인물
2.1. 영화판
- 앤디 버클레이(Andrew William "Andy" Barclay)
- 카일(Kyle)
배우는 크리스틴 엘리스(Christine Elise), 국내판 성우는 함수정, 일본판 성우는 아다치 시노부.[1] 첫 등장은 사탄의 인형 2.
앤디의 누나 격인 존재로 카일도 위탁아다. 꽤나 불량아지만 사탄의 인형 2의 메인 히로인으로 심성이 나쁜 건 아닌 모양. 심슨 일가에서 유일하게 도움이 되는데 물론 처음에는 앤디를 믿지 않았지만 처키가 파묻어둔 토미 인형을 발견하고, 자신이 방금 버린 처키인형이 사라진것을 보고 앤디가 한 말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굿가이 인형 공장으로 가서 앤디를 도와 처키를 처치한다. 6편 추가장면에서 앤디가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학사모를 쓴 걸 보면 무사히 학업을 마친 모양. 7편 컬트 오브 처키의 쿠키 영상에 재등장한다. 배우도 크리스틴 엘리즈 그대로. 드라마판에서도 동일한 배우가 연기하며 등장. 남매가 된 앤디와 함께 처키의 분신들을 처단하기 위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고 있다. 앤디와 함께 데본을 구하려 하나 앤디는 부비트랩을 눈치채고 집에 잘 피해 들어갔건만 본인은 어린이 목소리에 속아 부비트랩에 바로 걸려 집이 폭파되었다. 데번과 엔디도 어찌저찌 피한걸 보면 생존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정통으로 폭발을 맞을 위치라 사망했을수도 있다. 어쨌든 그녀가 쓰던 검은 장갑이 나무에 있는 장면으로 떡밥을 남겼으나 현재는 생사불명. 시즌 2 4회차에서 니카를 구해주면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 카렌 버클레이(Karen Barclay)
- 마이크 노리스(Mike Norris)
2.2. 드라마판
2.2.1. 제이크 휠러
제이크 휠러 역 주인공 / 14살 왕따 소년 | |
잭커리 아서 |
2.2.2. 데본 에반스
데본 에반스 역 제이크의 남자친구 | |
비요그빈 아르나르손 |
2.2.3. 렉시 크로스
알렉산드라 '렉시' 크로스 역 이 학교의 퀸카 | |
앨리비아 알린 린드[2] |
하지만 처키의 범죄를 확실하게 인지한 후부터는 아군이 되며, 제이크, 데본과 함께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시즌1 마지막화에선 주니어에게 살인에 동참하자는 제안을 받으나 거절하고 간신히
여담으로 처키의 언급에 의하면 포켓몬 포르노를 즐겨보는 듯 하며, 대마초를 피운다.
2.2.4. 주니어 휠러
주니어 휠러 역 제이크의 사촌 | |
''테오 브리오네스'' |
그러나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서 터지고, 아싸라고 여기는 사촌인 제이크와 렉시가 어울리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가[3], 끝내 처키에 의해 어머니가 살해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며, 도리어 제이크에게 너 때문에 작은아버지와 어머니가 죽었어! 넌 저주덩어리야!라는 폭언을 내뱉고 죽빵을 날리고 만다.
어머니를 잃은 것 때문에 주니어는 반쯤 돌아버리기 직전인 상황에 갑자기 티파니가 나타나서 주니어의 아버지와 불륜을 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목격하며 완전히 비뚤어져버리고, 그 때 찾아온 처키와 가까워지고 만다. 그 후 폭음을 한 아버지와 한바탕 다투다가 처키 인형을 들고 아버지를 죽이는 패륜을 저지르고 만다. 8회차에서 결국 처키에게 복종하며 렉시도 끌어들이려 하나 렉시의 설득에 그녀는 우리와 다르다며 처키를 찌르며 다시 갱생하나 처키의 반격으로 가슴에 칼이 찔려 사망했다.
3. 그 외
3.1. 사탄의 인형
- 닥터 데스(Dr. Death) : 배우는 레이 올리버(Ray Oliver). 본명은 레이몬드 올리버(Raymond Oliver). 처키는 그를 존이라고 불렀다. 흑인 부두교 사제로 처키에게 부두교와 흑마술을 알려준 스승이다. 처키의 아지트에 있는 벽화에서는 대단히 무서운 그림으로 묘사되지만, 정작 실제로 등장했을 때는 평상복으로 휘파람 부르면서 우유나 마시는 태평한 모습으로 출연해서 영화보는 사람을 깨게 만든다. 확실히 일상생활에서도 이상한 모습으로 지낼 리는 없겠지만. 처키가 인형이 되어 찾아오자 사악한 수법을 썼다며 더 이상 주술을 알려주지 않겠다고 경고하지만 처키는 미리 데스의 부두 인형을 만들어 놓았다. 처키가 부두 인형의 팔과 다리를 꺾는 바람에 팔과 다리가 꺾여 고통을 당하고, 고문을 견디다 못해 처키에게 상황을 알려준다.
이 때 데스가 알려준 것은 처키의 영혼이 인형에 정착해서 점점 인간이 되어가고 있으며, '자신이 처음으로 정체를 밝힌 상대'에게 옮겨가야 한다는 것이다. 필요한 정보를 알아낸 처키는 곧바로 부두 인형의 가슴에 칼을 찔러서 데스의 몸에도 치명상을 입힌다. 하지만 데스는 마이크와 카렌이 갈 때까지 어떻게든 살아 있었으며, 처키를 죽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죽는다.
악인은 아니지만 만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인물로 그가 위험한 부두술을 아무에게나 알려준 대가로 찰스가 처키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거나 인생을 망치고 말았다.
- 매기 피터슨(Maggie Peterson) : 배우는 디나 마노프(Dinah Manoff), 카렌의 절친. 카렌과 같은 백화점에서 일하며, 카렌이 일하는 동안 앤디를 돌봐주기도 하고 카렌과 시프트를 바꿔주기도 하는 착한 아줌마. 여담으로 카렌에게 백화점 근처의 노숙자가 굿가이 인형을 싸게 팔고 있다는 정보를 알려준 탓에 처키가 앤디네 집에 가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밤중에 앤디를 봐주고 있다가 아파트에서 처키에게 습격당해서 아파트 창문에서 추락사한다. 이 사건 때문에 앤디는 혹시 매기를 죽인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된다.
- 잭 산토스(Jack Santos) : 배우는 토미 스워들로(Tommy Swerdlow). 마이크의 파트너. 형사. 별다른 활약은 없다가 마지막에 등장해서 불에 타고 토막토막 난 처키의 머리를 만지면서 "이게 살아있다고요?"라면서 농담을 하는데, 곧바로 처키의 몸에 습격당해서 처키에게 등 뒤를 잡혀 목이 졸라지지만 만신창이 상태였던 처키를 카렌이 떼어놓은 후 마이크가 심장을 쏴 사살하여 위기를 넘긴다.
- 에디 카푸토(Eddie Caputo) : 배우는 네일 지언톨리(Neil Giuntoli). 찰스 리 레이(처키)의 생전 동료. 처키가 경찰에게 쫓기고 있을 때, 처키가 총에 맞아 부상을 입자 자기 혼자 차를 타고 도망갔다. 에디가 자신을 버리고 갔기 때문에 원한을 품고 있던 처키는 앤디에게 시켜서 에디의 은신처 근처로 데려가게 하고, 몰래 은신처에 숨어든 다음 가스렌지를 조작해서 가스를 집 안에 가득 채운다. 처키가 내는 소리를 듣고 추적자가 왔다고 생각한 에디는 방문을 확 열고 냅다 총을 쐈다가 방 안에 가득 차 있던 가스가 인화 - 폭발해서 폭사한다. 이런 가스 누출 사고는 실제로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아이들에게 가스 안전의 중요함을 새삼 일깨워주는 교훈적인 장면.(…)
처키 드라마판에선 처키가 에디 카푸토를 살인마로 만드는 과정이 묘사되었다.
3.2. 사탄의 인형 2
- 심슨 일가 : 2편에서 앤디의 위탁가정. 아버지 필(Phil), 어머니 조앤(Joanne), 앤디처럼 위탁아인 카일(Kyle)로 이루어져 있다.
- 필 심슨(Phil Simpson) : 배우는 게리트 그레이엄(Gerrit Graham). 자신을 찾아온 처키 인형을 보고 저게 처키라는 앤디의 말을 믿지 않고, 처키를 그냥 지하실에 던져 놓는다. 이 집에는 이미 '토미'라는 굿가이 인형이 있었기 때문에 처키가 토미로 위장할 수 있었던 것. 하지만 토미는 처키가 묻어버린 상태였다. 처키를 믿지 않았기에 그에 집착하는 앤디를 굉장히 못마땅해 했다. 지하실에서 처키를 죽일려고 전기톱을 꺼낸 앤디를 보고 위험하니 내려 놓으라고 한 뒤, 계단을 내려가다가 계단 뒤에 숨어 있던 처키의 공격을 받아, 넘어져서 바닥으로 머리가 꺾여 결국 즉사한다.
- 조앤 심슨(Joanne Simpson) : 배우는 제니 애거터(Jenny Agutter). 처키가 온 다음날 밤 불안감을 느낀 앤디를 이해하려고 애를 쓴다. 필이 앤디를 못마땅해서 센터로 돌려보내라고 했지만 앤디의 편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필이 지하실 계단에 넘어져 죽어있었고 거기 앤디가 있는 것을 보고 앤디가 필을 죽인걸로 오해해서 앤디를 센터에 돌려보낸다. 하지만 조앤도 남편 필에 뒤이어서 집에서 재봉틀로 옷을 짜던 날 처키에게 살해당한다.
- 그레이스 풀(Grace Poole) : 배우는 그레이스 자브리스키(Grace Zabriskie). 위탁아를 맡고 입양해주는 센터의 원장. 앤디의 존재를 믿지 않고 앤디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싫어한다. 하지만 후반에 말을 하는 처키의 존재를 알고 놀라고 곧이어 칼빵당해 죽는다. 이 때 처키 曰, 놀랍지 않나요?
- 미스 커틀웰(Miss Kettlewell) : 배우는 베스 그랜트(Beth Grant). 앤디의 담임. 노트에 자신에 대한 쌍욕을 적어놓은[4] 앤디를 나무라고 반성하도록 앤디를 교실 안에 가두고 처키는 창고에 가둔다. 계획이 틀어진 처키가 화가 나서 선생을 죽이게 된다.[5]
3.3. 사탄의 인형 3
- 로날드 타일러(Ronald Tyler) : 3편의 등장인물. 배우는 제레미 실버스(Jeremy Sylvers), 일본판 성우는 카메이 요시코. 흑인 소년. 켄트 군사학교의 소년학생. 1편의 앤디처럼 '굿가이' 인형을 무척 좋아한다. 처키의 다음 목표물이 된다. 1편의 앤디처럼 낚일 뻔 했으나 결국 처키가 본성을 드러낸 탓에 다시 앤디와 힘을 합친다. 타일러가 숨겨놓은 나이프 덕택에 앤디가 그 나이프로 처키의 손을 잘라버리고 자신의 등에 붙어 있는 처키를 대형 프로펠러에 떨어뜨리는데 성공한다.
카일이 재등장하면서 이쪽도 드라마판에서 재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캐릭터.물론 캐릭터 본인에겐 조용히 사는게 훨씬 좋겠지만..
- 보드릭 상사 : 이발병인듯 하나 나이도 있고 간부 느낌의 군인. 처음 등장할때 변태같은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머리를 깎는 장면이 나온다. 식사중에 뜬금없이 나타나 사관생들 두발검사를 한다. 이발실 정리 도중 처키가 나오고 처키를 보자 장난기가 발동해서 인형머리에 고속도로를 내려다가, 자극 받은 처키가 면도칼로 보드릭의 목을 그어버려서 살해당하고 만다. 여담이지만 처음에 앤디의 머리를 자르면서 로마군 운운하며 머리가 길면 목이 그어져서 죽는다고 했는데 정작 본인이 목이 그어져서 죽었다. 어찌보면 복선이다.
- 설리반(Sullivan) : 굿가이 인형을 만드는 회사인 카슬란의 사장. 2편에 첫 등장하는데 앤디 모자의 증언(처키가 저지른 일들)들을 거짓말이라고 믿고 처키를 복원하는 현장에 같이 하는데 인형 제조사가 수수께끼의 감전사로 사망하는 것을 버젓이 눈 앞에 봤는데도 이를 숨기라고 한다. 그리고 3편에서도 굿가이 인형 제조를 다시 실시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여전히 앤디 모자를 믿지 않았다가 결국 처키에게 등에 다트 화살을 맞고 요요 줄에 목이 감겨 교살당하고 만다. 그런데 여기까지만 보면 천하의 개쌍놈같지만 어떻게 보면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의 전형이기도 하다. 일반 상식으로 인형이 사람 죽이고 다니는걸 믿는다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이다.. 결국 소문 때문에 사업도 망치고 다시 한번 회사 재기 시켜보려 하니 살해당하는 비운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뭣보다도 이 사람은 꼭 죽일 필요가 없었는데 처키가 그냥 사람을 죽이면 기분이 상쾌해진다며(...) 죽인 케이스다.
- 크리스틴 디 실바(Kristen De Silva) : 배우는 페리 리브스(Perrey Reeves). 일본판 성우는 카츠키 마사코 3편에 등장하는 여자 군인 생도. 당당한 성격에 여장부. 앤디에게 총 쏘는 방법도 알려주는 등 자상한 면도 있다. 밤에 몰래 교장실에 침입해 앤디의 생기부를 들추는 등 은근히 앤디를 좋아한 모양. 처키가 저지른 짓을 앤디가 뒤집어쓰게 되었을 때 앤디가 한 짓이 아님을 유일하게 믿어준 것도 크리스틴. 이후 헤어졌는지 어떻게 됐는지 전혀 알려진 건 없다. 다만, 7편에서 앤디가 데이트에 실패하고 집에 돌아와 머리만 남은 처키에게 화풀이를 한 걸 보아 잘 안 된 모양이다.
- 화일허스트 : 앤디의 기숙사 룸메이트이며 어딘가 어벙하고 꺼벙한면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쉘튼한테 호구로 취급을 받는다.
병영 부조리보드릭 상사가 처키에게 살해당해 죽은뒤 안가져온 물건이 있다고 찾으러 오다가 얼떨결에 처키의 정체를 알아버렸다. 하지만 충격이 커서 그런지 앤디에게 말을 꺼내지 않은 듯. 처키가 슈류탄을 던지자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 수류탄을 맨몸으로 막는다.
- 쉘튼 중령[6]: 켄트사관학교의 교관이자 남녀 학생들한테는 공포의 대상 넘버원. 처음에는 앤디를 거의 못마땅하게 여겼고 쉘튼이 처키를 가져가자 앤디는 처키를 죽이기 위해 쉘튼 방에 잠입 결국 걸리게 되자 쉘튼은 학생들한테 단체 기합을 준다. 훈련도중 처키의 정체를 알게되고 처키가 레드팀 총에 페인트 탄 대신 진짜 실탄을 넣었기에 부대원들의 실탄에 맞고 죽게된다.
- 교장: 켄트사관학교의 교장. 처키에겐 살해당하진 않았지만 대신 처키를 목격한 직후 쇼크로 인한 심장마비로 죽은 인물.[7]
3.4. 처키의 신부(사탄의 인형 4)
스토리상 1편으로부터 10년 후라고 한다. 실제로 이 영화가 만들어진 것이 1편이 만들어지고 나서 10년 후다.- 제시 : 티파니와는 지인. 일본판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 경찰 삼촌을 둔 제이드와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다. 제이드의 삼촌을 눈을 피해서 멀리 도망치려고 하는데 티파니에게 길을 가는 도중에 뉴저지의 공동묘지 사무소에 인형 두 개를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그것이 죽음의 도주가 될 줄은 상상도 못하고. 도주하던 도중에 경찰에게 붙들려서 위기에 처하는데 그 경찰관이 경찰차와 폭발하고 자신과 제이드의 허니룸을 빼앗아간 다른 신혼부부가 끔살당하는 바람에 제이드와 함께 살인범으로 몰릴 위기에 처하고 만다. 제이드와는 죽고 못 사는 사이였지만 서로 오해가 쌓여 헤어지기 직전에 이른다. 하지만 마지막에 제이드를 대신해 칼을 맞기도 하는 등 다시사랑으로 이어진다.
- 제이드 : 제시의 여자친구. 일본판 성우는 카토 유코. 삼촌이 경찰을 하고 있으며 제시와 사귀는 것을 반대하는 삼촌을 피해 멀리 도망치려고 하지만 처키와 티파니 때문에 제시와 함께 경찰관 살인범으로 몰리게 되어 도망자가 되고 만다. 그렇지만 그 흑막이 처키와 티파니임을 알게 되고 처키를 총살하는데 성공함으로서 누명을 벗게 된다. 물론 옆에 있던 형사가 누명을 벗겨준거지만 아이러니하게 딴경창들에게 이 애인들이 죄가 없네라고 말한다.
- 데이비드 : 제시와 제이드의 친구. 그 둘의 사이를 이어 주려고 삼촌을 향한 미끼가 되어주는 등 정말 좋은 친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처키와 티파니가 죽인 경찰의 시체를 보고 그 둘이 진짜 살인범이라고 오해하게 되어서 차에서 내리지만 동시에 온 트레일러에게 치여서 끔살. 제시의 언급으론 동성애자인듯 하다.
- 제이드의 삼촌 : 무척 고지식한 경찰관. 아무 일도 안하는 백수인 제시를 마음에 안 들어해서 제이드와의 교제를 반대한다. 제시를 제이드와 떨어뜨리기 위해 제시에게 마약혐의누명을 뒤집어 씌우려하지만 처키와 티파니에게 얼굴에 못을 박히면서 끔살..당하는줄알았으나 충격으로 기절한 것이였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일어났지만 처키에게 확인사살을 당해 사망
- 베일리 경관 : 영화 맨처음 부분에서 티파니에게 매수당해 처키의 조각들을 가로채온 경찰. 그리고 티파니를 기다리다가 티파니의 네일파일로 목을 따여 죽는다. 이로써 3분만에 퇴장.(...)[8] 하지만 후편인 5편에서 이름이 언급되기도 했다.[9]
3.5. 처키의 씨앗(씨드 오브 처키)
- 제니퍼 틸리 : 전작에서 티파니를 연기했던 제니퍼 틸리가 직접 배우본인 역할로 출연한 것. 일본판 성우는 아다치 시노부와 도이 미카(넷플릭스 수록판)이며, 이에 따라 5편의 티파니의 성우도 똑같이 아다치 시노부와 도이 미카다. 여배우이기는 하지만 먹을 것을 엄청 좋아하는데다가 몸을 팔아서까지 배역을 따내려고 하는 인간으로 나온다. 게다가 줄리아 로버츠를 질투까지 하는 허영심 강한 여배우이다. 글렌으로 인해 부활한 처키와 티파니에 의해 몸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10] 그런데다가 티파니가 계획한 부두교식 임신까지 해서 출산까지 하고 결국 티파니에게 몸을 빼앗기고 만다.
- 레드맨 : 우리가 알고 있는 가수 겸 배우인 레드맨 본인. 일본판 성우는 에바라 마사시이다. 내용으로 보건대 요셉과 마리아를 주제로 한 영화에서 감독을 맡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니퍼가 마리아 역을 따내기 위해서 꼬시자 홀딱 넘어가버린다. 하지만 결국 티파니에게 배를 난도질당해서 사망한다.[11]
- 조안 : 제니퍼의 친구이자 매니저. 일본판 성우는 네야 미치코. 제니퍼가 대역을 따내기 위해 레드맨과 관계를 가지는 것을 끝까지 반대하는 의리를 보여준다. 하지만 글렌다에 의해 그만 통구이가 되어 버린다.
- 스탠 : 제니퍼의 운전수. 남몰래 제니퍼를 좋아하는 듯 하다. 티파니의 꾐에 넘어가 처키에게 몸을 뺏길 위험에 처하는데 혼란상태였던 처키가 던진 칼에 맞아 그대로 사망. 마지막으로 제니퍼에게 고백하려고 했지만...
- 피트 피터스 : 제니퍼를 따라다니는 파파라치. 일본판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 제니퍼와 레드맨의 불륜을 몰래 취재하려고 제니퍼의 집에 잠입하는데 처키의 검열삭제를 우연히 찍게 된다. 그 결과는 끔살. 사진을 현상하려고 하는데 아빠의 살인행각을 막으려는 글렌을 보고 놀라서 자빠지다가 그만 황산을 뒤집어쓰게 되어 얼굴이 타들어가면서 사망하고 만다.
3.6. 처키의 저주(커스 오브 처키)
- 사라 피어스 : 니카의 어머니.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사실은 생전 처키의 지인이자 처키가 좋아했던 여성이었다. 그러나 니카가 태어나기 전에 남편이 죽고 처키와 맺어지는 것 같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페이크. 처키를 경찰에 넘기기 위해 속임수를 썼던 것. 이에 분노한 처키는 사라의 자궁 속에 칼질을 하게 되고[12] 경찰에 쫓기는 몸이 되고 만다.[13] 그로부터 25년 후 자신에게 굿가이 인형이 배달오는데 그날 밤, 결국 처키에 의해 추락사하고 만다.
- 바비 : 니카의 언니이자 사라의 장녀. 일본판 성우는 후지 타카코. 어머니 사라가 죽고 난 후 니카를 위해 남편과 딸 앨리스와 함께 살게 된다. 하지만 사실은 레즈비언으로 가정부이자 보모인 질과 동성연애를 하고 있는 사이였다. 처키를 조심하라는 니카의 말에 처키의 몸을 뒤지던 도중 식칼을 발견하게 되고 얼굴 밑에 흉터가 숨겨져 있음을 발견해 처키의 정체를 눈치채지만 때는 이미 늦어 식칼에 눈이 찔리고 사망. 그 때 찔린 눈은 빠져나와 데굴데굴 굴러가 니카 앞까지 굴러간다.
- 이안 : 바비의 남편이자 니카의 형부. 일본판 성우는 오치아이 코지. 바비와의 사이는 그럭저럭이었으며 니카와도 무척 친하다. 어렸을 때 굿가이 인형을 가지고 논 적이 있었는지 굿가이 인형을 단번에 알아본다. 갑작스럽게 집안 식구들이 하나하나 죽어나가자 니카가 미쳐서 사람을 죽였다고 오해하게 되어서 니카를 결박하지만 뒤에 나타난 처키에 의해 목이 잘려서 끔살.
- 질 : 바비 가족과 함께 온 가정부 겸 보모. 일본판 성우는 토죠 카나코. 사실은 레즈비언으로 바비와 몰래 동성연애를 하고 있는 사이였다.
속옷만 입고바비와 노트북을 통한 화상 채팅으로 사랑을 즐기고 있던 도중 처키가 일부러 엎지른 물이 노트북 전선에 전기합선을 일으켜서 감전사로 죽고 만다.
- 앨리스 : 바비와 이안의 딸. 일본판 성우는 쿠노 미사키. 1편의 앤디를 연상시키는 소녀로 처키가 무슨 말을 계속했다고 하지만 부모님은 이를 믿지 않고 처키에 의해 방에 갇히고 만다. 모든 사건이 종결된 후 할머니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그 곳으로 배달된 처키에 의해 몸을 빼앗길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에필로그를 봐서는 몸을 뺏기지는 않은 모양
이었지만.... 그러나 7편에서 티파니 가 니카에게 앨리스는 죽었다 라고 했다. 티파니가 당시 앨리스를 돌봐주는 사람이었는데 어찌 된건지 앨리스가 죽었다 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 프랭크 신부 : 옛날부터 니카의 가족을 도와줬던 신부. 일본판 성우는 코네리 쇼. 사라가 죽자 명복과 장례 미사를 도와주고자 니카의 집에 오게 된다. 그리고 니카가 준비한 요리를 맛보게 되는데 사실 그 요리 접시 중 하나에 처키가 쥐약을 넣었고 하필 신부님이 그걸 먹게 되면서 교통 사고가 나게 되고 차 몸체에 목이 정확히 걸리는 바람에 자동차를 해체하는 순간 목이 뎅겅 잘리면서 끔살.
3.7. 컬트 오브 처키
- 폴리 박사 : 니카를 담당하는 정신과 의사. 처키의 짓이였던 피어스 일가 살인극을 니카의 잘못이라고 세뇌시켰다. 평범한 정신과 의사 같지만 니카에게 최면을 걸고 성추행을 일삼았던 모양. 그래놓고 니카와 다른 환자들에 대하여 책을 쓰겠다고 했다. 니카 몸에 들어간 처키에게 끔살.[14]
- 카를로스 : 헤로게이트 정신병원의 남자 간호사. 무뚝뚝하고 니카를 응근히 경계했지만 살인 사건들이 일어날때 니카를 응근히 믿어준듯. 참고로 남자와 결혼한 동성애자다. 어쩌면 본작에서 가장 선한 사람인데 안타깝게도 처키들에게 끔살.
- 클레어 : 처음부터 니카를 경계한 환자. 배우는 중국계 캐나다 배우인 그레이스 린 쿵. 그러나 조현증 환자인 안젤라를 돌봐주기도 하는 등 나쁜 사람은 아니다. 니카의 행동이 정신착란이라고 생각되어서 니카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처키 인형을 버리려고 할 때 처키에게 손을 물리게 되어서 니카의 말을 믿게 되지만...무대가 정신병원인지라...폴리 박사와 간호사에 의해 끌려가고 만다. 그 후 안타깝게도 처키에게 당해 참수된다.[17]
- 안젤라 : 헤로게이트 정신병원에 수감된 조현증 환자. 길거리를 떠돌다가 정신병원에 오게 되었는데 정신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고..결국 이 작품의 처키의 첫번째 희생자가 되고 만다.[18]
- 메들린 : 자신의 아기를 죽이고 오게 된 케이스. 처키 인형을 자신의 아기로 착각하고 돌보게 된다. 하지만 그 때의 악몽에 벗어나지 못하고 처키를 질식사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처키에게 역관광(?)을 당해버렸다. - 애슐리 : 헤로게이트 정신병원의 여자 간호사. 원래 똑부러지는 성격 같지만 점점 이상한 일들 때문에 붕괴되는데.. 결국 멀티플에 의해 끔살당한다.
- 레이첼 : 맨 처음에 앤디와 데이트하는 여자. 총기 규제와 앤디의 과거 때문에 이어지지 못한다.
어쩐지 앤디가 여태 결혼을 못했다
3.8. 드라마판
- 윌러 일가
- 루카스 윌러 - 데번 사와[19]
- 로건 윌러 - 데번 사와
- 브리 윌러
- 크로스 일가
- 미쉘 크로스 - 바버라 앨린 우즈
마을의 시장이다. 독선적이고 렉시를 차별하는 안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 네이선 크로스 - 마이클 테리오
- 캐롤라인 크로스 - 카리나 배트릭
- 킴 에반스 형사 - 레이첼 카세우스
- 레이첼 페어차일드
과학 선생님. 성인 중에서 거의 유일한 상식인이자 대인배로, 아이들에게 잘 대해준다. 지나치게 착하고 올곧은 면이 작중 분위기와 묘하게 이질적인 면이 있어서 여러가지 루머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글렌다가 성장한 모습이라는 루머다. 그러나 시즌2에 글렌과 글렌다가 재등장하면서 종결. 시즌3에서 아이들이 처키를 잡는것을 보호자로써 도와준다면서 백악관에 아이들의 양부모로써 영부인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가 내부를 탐색하면서 꽤 비중있는 활약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3회에서 백악관 안의 처키가 미국 국기로 얼굴을 봉쇄하고 질식사시켜 살해당한다.
- 올리버 헤이든
[1] 5편에서 티파니의 성우를 맡게 된다.[2] 언니 2명이 있는데 둘째 언니는 유명 배우 에밀리 앨린 린드이다.[3] 처키 사태 때문이었고 렉시가 주니어에게 이걸 알렸지만 주니어는 자신을 놀린다고 생각했다.[4] 물론 처키가 한 짓이다. 앤디를 죄를 뒤집어씌워서 혼자 교실에 가둔 다음 몸을 차지할 생각. 빨간 색으로 'FXXX YOU, BITCH'(비디오 자막: 죽어라, 나쁜년)[5] 처음 펌프기에 찔릴 때 연기가 꽤나 과장되어 좀 우스꽝스럽게 보인다.[6] 넷플릭스에서 중령으로 번역했다.[7] 베트남 전쟁에서도 살아 남은 역전의 용사라고 하는데 이런 어이없는 이유로 죽어서 처키도 그가 죽자 "X발 지금 나랑 장난까냐?"라며 어이없어했다.[8] 사실 본인 잘못인게 경관이 볼 까 말까 고민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아마 티파니가 보지말라고 언급한 듯, 결국 보자마자 바로 티파니가 와서 목을 그어 죽였다. 그리고는 칼을 혀로 쓰윽 핥는 건 덤[9] 티파니가 마음의 안정을 찾는답시고 베일리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남편 죽여서 ㅈㅅ, 그치만 나 이제 살인 안함ㅋ" 이런 식으로 엿 먹였다 말했다.[10] 티파니가 레드맨을 기절시킨 후 제니퍼와 만나는 신은 완벽한 배우개그 신이다. 알다시피 티파니를 연기한 배우가 제니퍼 틸리 본인이다. 그 신 이후 제니퍼가 말하는 말이 더 대박이다. 내 수호천사가 나타나는 꿈을 꿨다. 진짜 천사처럼 아름다운 목소리였다고.[11] 동시에 튀어나온 창자들은 살짝 섬뜩.[12] 실제 영화 속에는 그 장면이 안 나온다. 니카가 하반신 마비가 된 이유가 이 때문.[13] 그 이후 장면이 바로 1편의 첫 장면인 처키가 경찰에게 쫓기는 장면으로 이어진다.[14] 자신이 최면에 걸린 니카에게 신긴 하이힐에 찍혀서 말 그대로 얼굴이 짓눌려진다...[15] 그 자아라는 것이 미국 내 유명인들이다 마이클은 마이클 펠프스. 마크는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마크 저커버그.[스포일러] 사실은 그는 처키를 동경하는 연쇄살인마였다. 처키에게 넌 짝퉁이야!라며 독설을 받고, 처키의 분신에 의해 끔살당하고 만다.[17] 그 방법이 4편에서 처키의 첫날밤을 방해한(?) 러브호텔의 커플이 티파니에게 끔살당했을 때와 똑같이 위에 있던 유리가 박살나면서...[18] 그녀를 밤중에 만난 처키가 열불내며 배우개그를 하는 신이 나온다.[19]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알렉스역을 맡았었고, 이 작품에서는 쌍둥이 형제 역을 배우가 1인 2역으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