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1:30:40

니카 피어스

파일:curse-of-chucky1.jpg

1. 개요2. 작중 행적
2.1. 커스 오브 처키2.2. 컬트 오브 처키2.3. 처키
3. 여담

1. 개요

사탄의 인형의 등장인물이며 6편부터 등장. 배우는 처키의 목소리를 25년 동안 연기해온 브래드 도리프의 친딸인 피오너 도리프[1] , 일본판 성우는 나카무라 치에.

2. 작중 행적

2.1. 커스 오브 처키

태어날 때부터 하반신 불구로 휠체어를 타야 이동이 가능하다. 어머니 사라 피어스와 단둘이 살고 있다. 대학은 심리학과를 다니고 있었지만 결국 몸 때문에 모두 못 마치고 집에서 지내고 있다. 집에 엄마 명의로 온 굿가이 인형을 들인 밤, 어머니가 추락사하는 괴이한 일이 일어나게 되면서 6편은 시작되고 그렇게 되면서 언니인 바비 부부와 조카, 가정부와 함께 살게 된다. 하지만 불길한 일은 계속 일어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찍은 홈 비디오를 보게 되는데 어째 수상쩍은 남자가 눈에 거슬린다. 바비는 그 남자를 보고 '시카고 살 때 이웃이었나 보지.'라고 넘어가는데 '처키'라는 말에 마음이 걸려서 인터넷을 뒤지던 도중 25년 전 일어난 사건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때 살인마로 유명했던 '찰스 리 레이'가 바로 그 홈비디오에 찍힌 수상한 남자이고 처키가 바로 25년 전 살인 인형으로 유명했던 그 인형이며 찰스 리 레이가 그 인형에 영혼을 옮긴 것까지 알게 된다. 그걸 안 동시에 언니와 가정부와 매형이 처키에게 살해당하고 자신은 휠체어에서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지고 만다.

자신이 하반신 불구가 된 원흉이 처키임을 알고 분노하지만 처키가 자신이 25년 동안 해왔던 일을 모두 말하자 앤디를 못 죽인 것을 눈치채고 처키를 비웃는다.[2] 이에 폭발한 처키는 니카에게 공격을 하지만 도리어 등에 칼을 맞으며 쓰러진다. 하지만 처키가 미리 손을 써 놓은 덫에 걸려들어 그만 가족과 신부를 살해한 혐의를 뒤집어 쓰게 된다. 결국 무기징역을 받고 법정에서 나가면서 처키에게 '난 살아있어! 네가 졌어!'라고 비웃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정신 나간 여자로밖에 보이지 않으니....

2.2. 컬트 오브 처키

7편에서도 주연으로 등장. 그 후 정신병원에 수감되었다고. 밑에 거론한 정신과 의사에 의해 자신이 살인극을 벌였다고 세뇌되었으며, 성적인 장난까지 당한 모양.

그리고 조카인 앨리스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3] 절망해서 자살을 시도하지만 니카를 죽이러 온 처키에 의해 살게 된다. [4]

결국...처키에게 몸을 뺏기고 만다. 그 대신 다리는 말짱해진다. 이제 하다하다 못해 딸래미 몸까지 빼앗냐!? 이 아버지야!!! 그 때 피오나의 연기를 보면 정말 아버지를 빼다박은 섬뜩한 연기가 무서울 정도. 특히 웃는 연기는 정말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던가.

2.3. 처키

처키에게 몸이 빼앗긴 상태지만 완전히 몸이 빼앗긴 것은 아니었는지, 가끔씩 니카의 본래 인격으로 돌아올 때도 있다. 처키 인격일 때는 제대로 걸을 수 있지만 니카 인격일 때는 제대로 걷지 못한다.

티파니가 의외로 처키보다 니카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결국 마지막화에서 처키로 변해서 나타날걸 우려하여 티파니가 양쪽 팔다리를 모두 잘라버렸고 죽는것이 자비로울 정도의 감금을 당한다.

시즌2에서 똑같이 티파니에게 감금당한 상태로 재등장.

3. 여담

  • 처키의 인격 때는 상당히 섬뜩하다. 실제 배우가 처키 배우의 딸이라서 그런지 그 웃음 연기와 표정 연기가 실제 처키가 빙의한 것 같이 느껴질 정도. 심지어 처키 드라마판에서 처키의 과거역을 이 배우가 남장을 하고 촬영했다.
  • 사탄의 인형 영화 시리즈 초반부(1~3편)의 주인공인 앤디 버클레이가 점점 성장하여 군대도 가고 드라마에서는 처키의 대항마가 됐다면 딱히 인간 주인공이 없던 중반부(4~5)편을 제외하고 후반부(6~7편)의 주인공이었던 니카는 드라마판에서 감금만 당하다가 매우 불행한 결말을 맞이했다. 심지어 앤디 버클레이는 영화판에서 처키를 모두 이기는 결말을 맞이했었지만 니카는 처키랑 싸워서 이긴 적이 없다.
  • 다리를 못쓰는 상황에서 오는 디메리트가 매우 심하다. 심지어 그것마저 처키 때문에 일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것이니 인생의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이 모두 불행한 캐릭터라 할 수 있겠다.

[1] 아버지의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아버지가 1탄에서 처키가 비명을 지르는 연기를 할 때 당시 그녀는 겨우 7살이었는데, 그 소리에 놀라서 울음을 터뜨려서 아빠~~라면서 녹음실에 들어와서 브래드가 달래준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 딸이 어느덧 커서 아버지와 함께 이 영화를 찍게 된 건 아이러니 그 자체.[2] 그 때 모습이 진짜 자기 아버지와 붕어빵. 피는 못 속인다 이건가.[3] 알린 건 자칭 앨리스의 보호자이자 처키의 연인인 티파니.[4] 그 대신 조현증 환자였던 안젤라가 희생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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