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에 대한 내용은 마이크 노리스(배우) 문서 참고하십시오.
Mike Norris
1. 개요
배우는 크리스 서랜든(Chris Sarandon)[1], 리부트판 배우는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국내판 성우는 설영범. MBC판은 박일, 일본판 성우는 야라 유사쿠, 스기무라 켄지(2019년 리메이크판).사탄의 인형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찰스 리 레이(처키)를 추격하던 형사.
2. 작중 행적
1편에서는 처음에 찰스 리 레이를 인형 가게에 몰아놓고 총격을 하다가 찰스가 주술을 할 때 부르는 번개에 가게가 폭발할 때 나가떨어지고 바로 찰스가 죽은 모습을 보게 된다. 처키는 주술을 써서 자신의 영혼을 인형에 집어넣지만, 상식인인 마이크 형사는 당연히 주술 같은 것은 믿지 않으므로 범인을 죽였다고 믿고 그냥 넘어간다.매기가 처키에게서 살해당하자 사건 담당을 맡으며, 처음에는 앤디가 매기를 죽였을 수도 있다고 의심한다. 당연히 인형 살인 같은 것은 믿지 않고 찰스의 파트너였던 에디가 수상쩍게 죽자 앤디를(일종의 이중인격으로) 의심하여 정신병원에 보낸다. 앤디에 이어서 카렌까지 인형이 살아 있다고 말하지만 당연히 믿지 않는다. 그런데 처키가 예전에 총알에 맞고 죽은 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 마이크를 습격하고 마이크는 차 안에서 습격되지만 죽은 척을 하고 총알을 쏴서 가까스로 살아난다. 처키는 이때 시거잭으로 얼굴 지짐을 당했을 때와 총알에 맞는데 인형인 자신이 아픔을 느끼는 점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흑인 사제 데스(존)를 찾아간다.
밤길에 운전하다가 인형 처키에게 습격당해서 카렌의 말을 믿게 되고, 처키의 아지트를 찾아가서 처키가 스승 데스에게서 흑마술을 배웠다는 것을 알게 된다. 데스를 찾아갔지만 처키가 먼저 데스를 공격했기 때문에 죽어가는 상태. 죽어가는 데스에게서 처키를 죽일 방법(심장을 쏴라)을 알게 된다.
2편에서는 엄마인 카렌과 달리 처키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모두 혐의를 부인했다고 나온다.[2] 이후 오랫동안 언급이 없다가 6편의 추가 장면에서 이미 한참 성인이 된 앤디와 카렌의 통화에서 카렌과 결혼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작중에서 앤디 엄마와 잘 살아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왠지 모르게 처키는 마이크를 '마이키'라고 불렀다.
리부트에서는 흑인으로 등장한다.
3. 여담
- 사진 우측 처키 성우 브래드 도리프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로, 마이크 노리스 형사를 맡았던 크리스 서랜든은 뜨거운 오후로 나란히 1976년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모습이다.
- 비중은 적지만 할로윈 시리즈의 샘 루미스, 그리고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아만다 크루거 포지션이다.
- 시카고 악센트가 아주 심한데, 이는 시카고 경찰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