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a965a><colcolor=#ffffff> 사카이 노리코 [ruby(酒, ruby=さか)][ruby(井, ruby=い)] [ruby(法, ruby=のり)][ruby(子, ruby=こ)] ｜ Noriko Sakai | |
| 출생 | 1971년 2월 14일 (52세) |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 |
| 신체 | 157cm B형 |
| 직업 | 여배우, 가수 |
| 활동기간 | 1986년 ~ 2009년 2012년 ~ |
| 데뷔 | 1987년 싱글 「남자아이가 되고 싶어」 데뷔일로부터 D[dday(1987-02-05)]일째, [age(1987-02-05)]주년 |
| 부모 | 부친 사카이 미네요시(1940 – 1989년; 향년 49세)[1] |
| 형제 | 남동생 사카이 타케시(1979년생) [2] |
| 배우자 | 타카소 유이치(1998년 – 2010년; 이혼) |
| 자녀 | 아들(2000년생)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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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괄량이[3] 레이디 おキャンなレディ ― 아이돌 당시 데뷔 캐치프레이즈 |
일본의 전직 아이돌이자 현 가수, 여배우. 아이돌이던 당시 애칭은 노리삐~[4].
2. 생애
2.1. 데뷔 이전과 연예계 초기
1971년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태어날 당시 야쿠자이던 부친은 형무소에 수감중이였고 모친은 그녀를 사가현의 깊은 산속 절에 버리고 사라졌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고모에게 거두어져 7세가 되던 해까지 사이타마현 사야마시에서 생활하였다.[5] 그 후 부친이 형무소에서 출소를 하며 새로운 여성들과 재혼을 하며 노리코도 그를 따라 후쿠오카시에서 이사를 가며 초중고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중학생 시절에는 소프트볼 동아리에서 활동 하였으며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 모모코클럽 당시 |
1985년 오디션 콘테스트 '86 미스 헤어콜롱 이미지 걸 오디션에 출전하며 BOMB!상[6]을 받았다. 이것을 계기로 노리코는 연예계 데뷔를 결정하고 후쿠오카시에서 도쿄로 상경, 1986년 TV드라마 '봄바람이 제일!(春風一番!)'[7]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같은 해 아이돌 TV 프로그램 모모코클럽의 No. 1482번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1986년 4월 쯤 모모코클럽의 제2회 미스 모모코 클럽 오디션에서 미스 VHD상을 받고 11월 21일 VHD YUPPIE로 아이돌 데뷔를 하게 된다. 이때 나온 곡은 부탁해요 달링[8]. 정식으로 음반을 내어 데뷔한 것은 아니였기에 노리코는 실질적인 정식 데뷔는 1987년 2월 초가 돼서야 했다.
2.2.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
| 데뷔곡 남자아이가 되고 싶어 |
1987년 2월 초 데뷔 싱글 남자아이가 되고 싶어를 발매. 같은 해 두번째 싱글 해변의 판타지를 발매하며 오리콘 차트 4위까지 급상승. 그리고 타지못할 Teen-age로 제 29회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과 제 18회 일본 가요대상 우수 방송 음악 신인상을 수여받게 되며 데뷔 초 부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이때부터 "노리삐 별에서 온 노리삐 성인", 노리삐~라든가 노리삐~ 언어[9]라는 컨셉을 잡기 시작하였으며 그리고 모모코클럽의 간판녀가 되며 큰 인기를 받았다. 특히 노리삐~ 언어는 그 당시에 대단히 유행하였다.. 오죽하면 기획 싱글 のりピー音頭[10]라는 컨셉곡도 나왔다.
1980년대 중후반까지 노리삐~라는 4차원 컨셉을 유지하며 발랄하고 통통 튀는 아이돌 노래를 불러왔으나 1989년도 중후반 부터 살짝 어른스러운 정상적인(?) 발라드곡들과 가요송을 점차 부르기 시작했다. 아이돌 시절 아이돌 활동 이외에도 さかいのりこ[11]라는 필명으로 소녀 잡지에 자신이 중학생 시절에 만들었다던 노리삐~쨩(のりピーちゃん)이라는 캐릭터로 만화를 그리거나 교통 안전 포스터에 사용되거나 심지어 아이돌 당시 노리삐~의 사인에도 그려져 있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이 캐릭터가 활용되었다. 이후로도 인기가 식지 않았고 1990년대 이후에는 각각 동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대만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 일본인 최초로 대만 개인콘서트를 여는 등등 해외 콘서트 또한 많이 치러졌다.
| 히트작 푸른 토끼 |
199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여배우의 활동도 시작한다.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여 인기를 쌓았으며 그 중에서 대표출연작은 배우 커리어 최고 시청률을 자랑한 '한 지붕 아래(ひとつ屋根の下)'와 27번째 싱글 푸른 토끼가 주제가로 쓰인 드라마 '별의 금화(星の金貨)'[12] 등이 있다. 이 푸른 토끼 싱글은 노리코의 음반 역사상 최고의 히트를 치게 되며 데뷔 9년만에 처음으로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까지 한다. 본 드라마에서 나오는 주역 '쿠라모토 아야(倉本彩)'의 농아라는 캐릭터성을 곁들어 뮤직 비디오를 포함한 몇몇 라이브에서는 수화 안무를 한다. 그리고 드라마의 후속작 속 별의・금화(続・星の金貨)의 주제가 鏡のドレス[13]마저 발매하면서 또 큰 히트를 치게 된다. 아이돌 시절부터 봐오던 팬들은 잔잔한 발라드로 변한 노리코의 음악들을 "예전보다 안정 되어있는 모습 같다" 고 평하기도 한다.
2.3. 출산과 동행한 연예계, 그리고 사고
1999년 속도 위반으로 인해 타카소 유이치(高相祐一)라는 프로 서퍼[14]와 결혼하게 된다. 그리고 아들을 출산 후에 2000년에 연예계에 복귀하며 육아와 함께 여배우 활동을 동행하였다. 당시 소속사였던 선 뮤직 프로덕션에서 설립한 패션 브랜드 PPrikorino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거나 일본에서 "중일문화 스포츠의 해"라고 불리는 2007년에는 문화친선대사가 되어 당시의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와 면회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심리(審理)'라는 영화에 주연 '키무라 나오코(木村奈緒子)'라는 역을 맏는 등 여배우로써의 입지도 높게 올렸다. 2003년, 2004년도에 고액 납세자 순위에서는 연수입이 1억엔을 넘는 대단함(?)을 보였다. 그런데...| 당시 보도 영상 |
2.4. 연예계 복귀 후와 현재
그로부터 2년 후 2012년 12월 말 한 연극무대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하게 된다. 복귀 직후라 예능방송, 토크방송 등 무난무난한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점차 평판이 안정될 시기였던 2016년에 오랜만에 정식으로 "사카이 노리코 30th ANNIVERSARY 콘서트"를 개최하며 가수로써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2017년에는 "사카이 노리코 30th ANNIVERSARY FINAL? BIRTHDAY & VALENTINE 팬미팅"이라는 팬미팅도 개최한다. 그리고 5년만에 '웅쨩2[16]'라는 무대에 주연을 맡게 되며 출연한다. 이후에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거나 블루 씨 앤 그린랜드 재단이라는 곳에서 어린이 건전육성대사로도 임명받는 등 안좋은 이미지를 벗어가며 연예계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2022년 4월부터 이시카와현 지역방송사인 호쿠리쿠 방송(MRO)의 라디오에서 매주 일요일 18시 30분에 '사카이 노리코의 맘모스 라디오(酒井法子のマンモスラジオ)'를 방송하고 있는 중이다.[17]최근 2021년에는 '매미 허물 숲(空蝉の森)'이라는 영화에 '카가미 유우코(加賀美結子)'라는 주연을 맡았고 2023년 'Premium Best'라는 베스트 앨범을 출시하였고 이 앨범은 오리콘 차트 35위를 달성하였다. 앨범에는 이때까지 내었던 싱글과 앨범곡들이 섞여 있으며 데뷔 35년을 기념으로 만들어졌다. 총 55곡. 그리고 똑같이 35주년 기념으로 곡 하나 '영원한 보물(永遠の宝物)'도 만들어졌다. MV. 또 니코니코 동화의 니코니코 채널에서 공식 사카이 노리코 채널을 만들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4. 디스코그래피
5. 여담
- 한때 일본어 위키백과에 '범죄자'로 소개되는 반달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사실이기는 하다[18]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등장인물 미즈노 아미(세일러 머큐리)의 모델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 전영소녀의 히로인 아마노 아이의 모델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작가가 사카이 노리코의 팬이었다고. 그래서 OVA 주제가를 사카이 노리코가 불렀다.
- 톱을 노려라!의 오프닝 'Active Heart', 엔딩 'Try Again'을 부른 게 바로 이 사카이 노리코. 이 두 곡은 88년에 발매한 그녀의 3집 앨범 'Lovely Times ~NORIKO Part III~'에 실려있다. 그리고 '달타냥의 모험'(일본어판 제목은 '아니메 삼총사') 일본어판 오프닝곡 '夢冒険'(夢冒險, yumebouken)[19]도 불렀다. 그밖에 전영소녀의 주제가인 'うれし涙'(기쁜 눈물)도 그녀의 노래.
- 한편 톱을 노려라!에서 타카야 노리코의 성우를 맡을 뻔도 했었다. 하지만 성우 연기에 부담을 느낀 본인이 정중히 거부해서 결국 어떻게든 노리코라는 이름을 가진 성우로 맞추려고 히다카 노리코가 낙점되었다. 대신 오프닝과 엔딩을 모두 자신의 노래로 하였다.
- 포켓몬스터 극장판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 상영 때 '피츄와 피카츄' 라는 단편 애니메이션도 상영했는데 이게 내레이션이 사카이 노리코였다. 그런데 9년 뒤 마약으로 체포되면서 닌텐도는 이 애니를 아예 없던 걸로 해버렸고 이 작품은 일본 한정으로 이제 다시는 볼 방법이 없는 환상의 애니메이션이 되었다.[20]
- 9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가장 알려진 일본 아이돌중 하나였다. 당시 일본 문화의 경로는 거의 막혀있어서 거의 밀반입되는 잡지나 CD, 비디오가 전부이긴 했지만.. [21]
-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쉬타이위(왕대륙)가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1] 한때 야마구치구미의 일원이였다가 파문 당하였다.[2] 요시와라 타케시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또한 야쿠자이다.[3] 발음 오컁(おキャン, 御侠). 개방적인, 시원시원한, 털털한 등의 뜻도 있다.[4] のりピー[5] 그 때문에 노리코는 부친이 출소하기 전까지 고모를 친어머니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6] 사실 콘테스트에 이런 상은 없었다. 당시 선 뮤직 프로덕션의 전무가 “노리코의 재능을 가늠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갑자기 만들어진 상이였다.[7] 드라마 촬영은 1985년 후반부터[8] 정식 데뷔 싱글 남자아이가 되고 싶어보다 빨리 나왔다. 하지만 정식 아이돌 데뷔 이후 본곡은 싱글로 포함되지 않고 정식 첫 번째 앨범 ファンタジア(Fantasia)/NORIKO Part I의 3번째 트랙 곡이 되었다.[9] のりピー語[10] 노리삐~ 음두[11] 사카이 노리코. 노리코 자신의 이름을 히라가나로 표기한 것 뿐이다.[12] 2005년에 SBS에서 방영된 조인성, 고현정, 지진희 주연 드라마 '봄날'의 원작이다.[13] 거울의 드레스[14] 프로 서퍼이긴 하지만 거의 무명이였다.[15] 情報7days ニュースキャスター[16] うんちゃん2[17] 국내에서 청취하는 방법은 Radiko(라디코) 어플을 다운받아서 청취가 가능하다. 다만,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등으로 국내에서는 다운받는게 불가능하므로, 네이버 등을 검색을 통해 라디코 설치파일을 올린 블로그 등을 찾을수 있고, PC를 통해서 라디코를 청취하는 방법이 올라와 있으므로 청취하고 싶으면 참고하면 된다.[18] 실제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카이 노리코 문서에 달린 분류 중에 '일본의 범죄인'이라고 달린 것도 있다.[19] 이 노래는 중국판도 있다.[20]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지금도 한국어 더빙판으로 시청이 가능하다.[21] PC통신에 팬동호회가 존재하였으며, 일반 자료실에도 일본연예인 관련 이미지파일이나 midi, ims등의 자료가 많이 업로드되었는데 자료의 수나 인기가 거의 톱이었다. 뒤로는 X JAPAN, CoCo, ZARD 등. 다만 나우누리 등지의 일부 공개자료실에선 일본 대중문화 관련 자료는 무조건 삭제 대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