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10:41:49

사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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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el

유대교 전설에 나오는 천사. 탈무드에 언급된, 죽음을 관장하는 천사다. 12장의 날개를 가진 최고위 천사였으며, 사탄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1. 개요2. 대중문화 속의 사마엘
2.1. 문서가 있는 사마엘2.2. 여신전생 시리즈2.3. 헬보이에 나오는 몬스터2.4. Warhammer 40,000의 사마엘2.5. 666 사탄에서 등장하는 정 카발라의 넘버링 5번 천사2.6. 다크사이더스 시리즈의 등장 악마2.7. 스위스 출신의 블랙 메탈 밴드 samael2.8. 사일런트 힐2.9. 데이트 어 라이브에 등장하는 천사
3.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external/bibleresources.info/adam-eve-serpent.jpg
절대로 죽지 않는다. 그 나무 열매를 따먹기만 하면 너희의 눈이 밝아져서 하느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느님이 아시고 그렇게 말하신 것이다.
- 창세기 3장 4-5절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기 3장 15절

포도나무의 천사. 흔히 이름의 의미가 '신(하느님)의 독'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히브리어 סם(삼)의 경우는 그 뜻이 '약물(drug)' 혹은 '마약(narcotic)'을 의미한다. 즉 좋지 않은 약을 의미하기는 하나 독이라고 번역하긴 애매한 경우다.[1] 물론 '중독(toxic)' 이라던가 '약물(medicine)'이라는 의미도 존재한다. 때문에 굳이 번역을 하자면 '신의 약' 내지는 '신의 마약' 정도가 되어야 한다.

위경인 바룩 묵시록에 의하면, 창세기에서 하와를 유혹해 선악과를 따먹게 만든 에덴의 뱀의 정체가 사실은 사마엘이라고 한다. 바룩 묵시록을 보면 예언자 예레미야의 제자 바룩이 천사의 안내로 천국을 여행하던 도중 이런 질문을 한다고 나온다.
"아담과 하와를 방황하게 만든 그 나무가 무엇이었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그것은 포도나무로 천사 사마엘이 심은 것인데, 이 일에 관해 주님께서는 진노하셨다. 주님께서는 사마엘과 그가 심은 나무를 저주하시고, 그 때문에 그 나무에 가까이 다가가는 걸 인간들에게 허락치 않으셨다. 이에 그가 질투하여 포도를 통해 아담과 하와를 속였던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포도주는 되려 축복을 받아 기독교의 제례 등에 사용되었으나[2] 사마엘은 이후에도 대접이 바뀌질 않았으니 사마엘 입장에선 묘하게 억울할 듯.

바오로 또한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다만 헬라어 원문에서는 사탄이 아니라 뱀이라고만 나온다.
"제가 염려하는 것은 마치 사탄이 하와를 미혹케 한 것처럼..." (2코린 11,3)

이러한 성향 때문인지 영지주의에서는 데미우르고스와 동일시 되기도 한다.

사마엘은 또한 웨버의 가극 마탄의 사수에서 악마 사미엘로 등장하여 "7발 중 6발은 명중하나, 마지막 1발은 악마가 원하는 대상에 맞는다"는 마법의 총알을 만들어, 어리석은 남자의 죽음을 초래한다. 고대부터 화살은 죽음을 나르는 것을 상징하는데 현대의 화살은 총알이니, 실로 '죽음의 천사'에 걸맞는 역할을 맡았다고 할 수 있겠다.

2. 대중문화 속의 사마엘

  • DC 코믹스 만화에서 모티프를 따온 루시퍼(드라마)에서도 루시퍼의 천사 시절 이름이 사마엘이라고 언급된다. 그런데 루시퍼는 사마엘이라고 불리는 걸 매우 극혐한다.
  • 약간의 각색이 들어간 과학 드라마인 PSI FACTOR 2기 19화인 Frozen Faith(얼어버린 믿음)편에서 등장하는데 원래는 아이의 목숨과 영혼을 노렸지만 결국 신부를 타락시키는 걸로 끝난다. 인터넷에서는 떠도는 이야기로는 교황청에서 비밀로 붙일 것을 미국 정부에 요청했지만 문제가 없다고 해서 약간의 각색해서 방영되었다고...

2.1. 문서가 있는 사마엘

2.2. 여신전생 시리즈

'독을 품은 빛나는 자'라는 모순된 이름을 가진 수수께끼의 천사.
날개달린 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천사인 동시에 마족의 수령이라고도 어겨진다.
타천사라는 해석도 있지만, 그것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이야기가 성서 등지에 널려 있다.
- 악마전서 설명
내 이름은 사마엘, 신의 악의를 짊어지는 자.
남자여자하나로 된다는 건 용서 받을수 없다.
내 신의 의사 아래, 그대의 전신정령을 다시 둘로 갈라놓는다!
나의 유혹에 순종하여, 다시 선악의 나무의 열매를 먹어 그 몸의 깊은 죄를 알아라!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2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도 등장. 주로 사신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로 등장하고, 예외로 페르소나 5에서 오만의 팰리스의 주인이 사마엘의 이름을 쓴다.

2.3. 헬보이에 나오는 몬스터

파일:external/images.wikia.com/Sammael.jpg

일명 지옥의 사냥개. 영화 1편의 주적이며 헬보이의 라이벌 격인 캐릭터. 당시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어째 삼마엘로 불렸던 모양이다. [3]

박물관에 봉인 중이던 천 명의 천사의 눈물로 만든 소금에 육체가 봉인되어 있었는데 라스푸틴이 탈취해서 부활시켰다. 이후 그리고리 라스푸틴사냥개로 활동하며 헬보이와 몇 번이고 맞붙는다. 2족-4족 보행이 가능한 인간과 개와 촉수가 혼합된 모양의 괴물로, 오른쪽 팔엔 갈고리 검처럼 생긴 기다란 발톱이 하나 붙어 있으며 매우 길고 날카롭다. 또한 혀가 매우 길며 끝은 세 갈래로 나뉜다. 이 혀로 알을 심어 넣는 공생체를 상대방에게 심는 것도 가능, 5초 만에 알 3개를 심어넣을 수 있으며, 헬보이도 자신도 모르게 팔에 알이 심어졌었다. 약점은 강한 열에 약한 것으로 헬보이가 최초의 사마엘을 죽였을 때도 부활 능력 때문에 총이나 격투가 소용없어서 철도의 고압전기나 철도 충돌로 인한 마찰열로 불태워 죽였었다. 알은 습하고 어두운 곳에서만 살아있을 수 있으며, 본체와 마찬가지로 강한 빛과 열에 약하다.

또 하나의 특징은 몸이 유연하고 부활의 사냥개라는 칭호에 걸맞게 재생력이 무지막지하다는 것인데 헬보이가 쏘는 대구경 총에 맞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멀쩡히 회복하며, 박물관에서 도망치는 사마엘을 향해 헬보이가 형광성 액체를 흘리는 추적탄을 쐈을 때는 몸이 한바퀴 돌아갈 정도로 충격을 받았지만 금세 원상복구한다. 또한 지하철에서 싸울 때, 지하철에서 뛰어내렸을 때 골반이 정반대로 돌아가거나 헬보이가 사마엘의 턱을 힘으로 빼버려도 순식간에 다시 회복한다. 2번째로 지하철 역에서 싸울 때에는 헬보이가 휘두르는 공중전화기를 뒤돌아선 채로 붙잡아 내던지고는 다시 팔뼈를 맞추고, 헬보이가 오른팔의 관절을 뽑아버리자 이를 휘둘러서 헬보이의 발을 걸어 넘어트리는 등 의외의 센스도 보인다. 수중에서도 재빠르게 헤엄치는 것이 가능해 수중전이 특기인 에이브 사피언을 빠르게 추격하는가 하면 상처를 입혀 잠시 리타이어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체력, 스피드, 전투력도 사기급인데다 부활 능력까지 있는데 - 더 황당한 건 간신히 죽이면 두 마리로 다시 태어난다!
이 자기 복제 능력은 라스푸틴이 부활시켜주면서 서비스로 선물한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두 마리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사마엘의 엄청난 번식능력을 뜻하며, 정확히는 사마엘이 죽는 순간 그 영혼이 두 배로 불어난 후 사마엘이 낳은 알 두 개가 부화하여 환생-복제-부활하는 것이다. 실제로 폐쇄된 지하철 역사나 라스트 스테이지였던 공동묘지 신전에 안에 엄청난 양의 알을 까고 있었다. 말인즉슨 한 마리를 죽일 때마다 순식간에 알을 까서 두 마리로 불어나는 것에 더해 또 태어난 그 한 마리 한 마리가 알을 까는 것을 반복하여 수백개의 알을 까고 또 새로 부화하는 놈들 역시 그것을 반복하니[4] 한번에 남은 알까지 제거하지 않으면 완전히 죽일 수 없는 괴물이다. 이렇듯 상당히 강력한 녀석으로 정면대결에서는 트롤 등의 왠만한 괴물들은 때려눕히는 헬보이조차 힘에 부치는 상대였다. 지하철 하수구의 알들은 BPRD 요원들이 수천개를 싹 소거해버렸지만, 모스크바에서도 스포닝 풀을 깔고 있었다. 그곳에서는 리즈 셔먼의 염화폭발로 알까지 깔끔하게 전소되지만, 이것이 리즈와 헬보이를 잡기위한 라스푸틴의 미끼였다.

모티브는 헬보이: 파멸의 씨앗에서 첫 등장한 개구리 괴물.

2.4. Warhammer 40,000의 사마엘

2.5. 666 사탄에서 등장하는 정 카발라의 넘버링 5번 천사

극중 언급만있다가 제놈 사천왕 중 한명인 로크가 천사일것이란 떡밥을 작중 뿌린 적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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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로크가 사마엘이였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케르비 광산에 있던 사마엘의 핵이 로크의 왼쪽눈에 기생된 상태로 왼쪽눈은 각성체일때의 육체 그대로라 평소에는 안대로 가려놓는다. 처음에는 역카발라가 벨제브브를 흡수하자 왼쪽눈이 반응하여 떡밥을 풍겼으나 카발라에 안착시켜둔 아스타로트를 꺼내면서 직접 사마엘이라고 인증한다. 능력은 정보파악[5]과 마음을 읽는 능력, 눈에서 발사되는 광선이 있다. 흠좀무.. 지오와의 대결에서 사마엘의 능력으로 지오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지오에게 사마엘의 능력을 역이용당해 결국 패배한다.

2.6. 다크사이더스 시리즈의 등장 악마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Samael.jpg
But sometimes, The hero dies in the end.
영웅은 가끔, 끝에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지.
사마엘 - 다크사이더스 1, 2에서 워와 데스에게

악마 대공, 붉은 군주 등의 칭호를 가진 지옥의 악마로, 벌그림의 이야기에 따르면 과거에는 어둠의 군주와 맞설만큼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봉인당해 처형장에 갇혀있는 신세이다. 그 힘이 어찌나 강한지, 봉인된 상태로도 워가 찾아오자 날 죽이고 싶으면 너희 형제 모두를 데려왔어야 했다. 라면서 워를 위협한다. 그의 힘은 4개로 쪼개져서 파괴자의 4명의 수하들이 관리하고 있는데 결국 워(다크사이더스)가 파괴자의 탑에 가는 조건으로 4개의 힘을 다시 사마엘에게 돌려주면서 다시 힘을 되찾는게 1의 주요 스토리 중 하나이다.

사마엘은 워에게 선택받은 자들의 심장은 파괴자의 탑에 가기 위해 필요한 거라고 거짓말을 하였고, 워는 마지막 4번째 수하를 죽일 때 심장은 탑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그저 사마엘의 힘을 해방시킬 뿐인 것을 알게 되어 굳이 사마엘에게 힘을 돌려주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 탑에 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약속은 약속인지라 워는 사마엘의 힘을 완전하게 회복시켜주고, 사마엘은 그 댓가로 워의 잃어버린 카오스 폼과 몇가지의 능력을 선물했으며 끝까지 약속을 지켰다.

워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감정을 통해 봉인된 힘을 끌어내는 방법 및 각종 중요한 조언을 해주는 걸 보면 워를 꽤 맘에 들어하는 듯 하다. 워가 맹약 때문에 저급악마인 와쳐에게 속박당하고 갈굼받는게 맘에 안 드는지 대신 와쳐를 두들겨 패 준 적도 있다.

2편에서는 묵시록의 4기사중 데스와 싸우는데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준다.[6] 그러나 이어지는 전투에서 데스에게 공격패턴이 읽혀져서 뺨에 상처를 입게되고 데스의 힘을 어느정도 인정하게 된다. 릴리스 정부이기도 하다는 설정 또한 등장했다. 공격방식은 주 공격방식은 순간이동과 염력. 또한 굉장히 통찰력이 뛰어난데, 데스가 미래로부터 온 것을 감지한 것을 시작해서 4명의 기수 중 데스가 온 것을 확인하곤 그가 재의 평의회의 명이 아닌 독단으로 몰래 왔다는 것까지 추리해냈다.

한편으로는 약속을 지키는 의리를 중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거래에 능해 상대방을 속일수는 있어도, 데스든 워든 약속 했던 것은 지키는 면모를 보인다.

워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역시 워가 명예를 중시하고 잔머리 없는 솔직함과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옆에서 뭐라고 하든 워는 사마엘과 한 약속대로 심장을 모두 모아주었으며, 사마엘은 워에게 필요한 능력들을 제공해주고 파괴자의 탑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었다. 단순히 그의 힘을 되찾고 경쟁자인 파괴자를 제거하려 한 것이 아니라, 워가 파괴자에게 정당한 복수를 하려는 것을 존중해준 것이다.

만화책 내용에 보면, 최후의 전쟁이 끝나고 천사와 악마, 인간들이 심판을 받고 난 후 어둠의 군주의 뒤를 이어서 지옥의 최고 지배자가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여타 다크사이더스 악마 같이 역날개[7]를 달고 있는데, 실용성이 의심될 정도로 그 크기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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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엘이 처형장에 봉인당한 이유는 원래 대천사였던 아바돈이 파괴자가 되자 그에 반발하다 제지를 당한 것. 그러나 1편에서 워가 가져다 준 선택받은 자들의 심장을 먹고 본래의 힘을 되찾게 되었다. 이유야 어찌 됐든 자신이 섬기던 주인[8]에게 한 번 배신당했으니 또다시 그의 수하가 되는일은 없을 듯 하다. 1편에서 워에게 자신이 언젠간 그와 또 만나게 될 것이라 했으니 이후 시리즈에서 등장할 확률이 높다. 본래 지옥의 최고참 중 하나로 지옥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으며, 워에 의해 완전히 힘을 되찾은 그를 또 봉인하거나 처단하기 위해서는 어둠의 군주가 직접 행차하지 않으면 무리이니만큼 지옥의 세력 쪽에서도 골치 아픈 폭탄을 가지게 된 샘이다.

프리퀄인 제네시스에서도 등장. 여기서도 4기사를 이용해 자신에게 도움이 되도록 부려먹는 모습을 보였다.

2.7. 스위스 출신의 블랙 메탈 밴드 samael

Mayhem, Darkthrone 등과 함께 1990년대의 블랙메탈계를 이끌었고 현재도 활동 중이다.

2.8. 사일런트 힐

사일런트 힐의 사이비 교단이 낙원의 도래를 위해서 알레사 길레스피를 통해 부활 시키려는 신이 사마엘이라고 사일런트 힐: 오리진에서 언급된다.

2.9. 데이트 어 라이브에 등장하는 천사

게임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의 천사다. 통칭 '독의 천사'

3. 관련 문서



[1] 실제 히브리어에서 독(Poison)을 뜻하는 단어는 '라알(רַעַל)'이다.[2] 예수가 유월절 만찬 때 포도주를 들며 자신의 피라고 축성하기도 했다.[3] 에이브 사피언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엄청난 양의 별칭이 있다. 작중 불린 것만 해도, 사마엘 (Sammael) - 고독한 존재 (Desolate one), 어둠의 지배자 (Lord of the Shadows), 네르갈의 아들 (Son of Nergal), 부활의 사냥개 (Hound of Resurrection), 페스트의 전조 (Harbinger of pestilence), 파괴의 씨앗 (Seed of destruction) 등등... 이후로는 헬보이가 사마엘과 대판 붙으면서 끊어졌다.[4] 게다가 묘사를 보면 알에서 깨어난 지 몇초 되지도 않아 성체 크기로 자라난다.[5] 상대방의 신체능력 및 스피릿의 잔량등을 확인 가능하다. 드래곤볼의 스카우터를 떠올리면 된다.[6] 당시엔 힘을 뺏기지 않은 상태라서 데스의 등뒤로 텔레포트해 데꿀멍 시키기도 하고, 전투 중 데스의 공격을 한손으로 저지하는 포스를 보여준다. 그래도 전투 중 공격패턴이 읽혀져 상처를 입고, 전투가 끝나자 상당히 힘들었는지, 헉헉대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데스보다 강하다고는 보기가 어렵다. 안 그래도 데스는 4기사 중 가장 강하기도 하고.[7] 형태 자체는 흔히 묘사되는 악마들처럼 드래곤이 연상되는, 강인한 형태의 박쥐날개이지만 관절부가 위가 아닌 아래를 향해있다.[8] 지옥을 총괄하는 어둠의 군주라고 게임에서 언급된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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