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톰슨 Brian Thompson | |
<colbgcolor=#203c6c><colcolor=#fff> 본명 | 브라이언 로버트 톰슨 Brian Robert Thompson |
출생 | 1974년 7월 10일 |
미국 아이오와 에임즈 | |
사망 | 2024년 12월 4일 (향년 50세)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부모 | 아버지 - 데니스 톰슨 어머니 - 팻 톰슨[1] |
배우자 | 폴레트 레벨즈[2] |
자녀 | 슬하 2남 |
학력 | 사우스 해밀턴 고등학교 (졸업) 아이오와 대학교 (경영학 / 학사) |
직업 | 기업인 |
소속 |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Healthc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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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기업인, 회계사.2. 생애
농촌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전교 수석으로 졸업하고 CEO가 된 자수성가형 인물이었다.미국의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의 자회사 보험 기업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CEO였다.[3]
1997년부터 PwC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했다가 2004년부터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에서 20여년간 근무했다.
2021년,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CEO 자리에 오른 이후 치료에 대한 사전 승인 거부율이 2020년 10.9%에서 2022년 22.7%로 급증했으며, 2023년에는 30%를 넘었다. #
지속적인 로비로 미국의 높은 의료비 문제, 정치 양극화, 중산층 붕괴 등 온갖 사회 문제를 심화시켰다. 이 때문에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 피살 사건 뉴스를 다룬 미국 언론사 유튜브 영상이나 레딧 등 대다수 커뮤니티 사이트의 추천 수 상위권 댓글에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거나 안타까워하는 댓글은 없고 고인드립과 조롱만 가득하다. # 심지어 톰슨은 직원들에게도 평판이 좋지 않았는지 톰슨의 사망을 알린 사내 인트라넷 글의 조회수가 16,000명에 달하는 반면 댓글을 단 직원들은 28명에 불과했다. 또한 톰슨이 보험금 지급 여부를 심사하는 시스템에 인공지능을 투입해 엄청난 연봉 보너스를 받는 동안 직원들은 열악한 노동 환경에 시달려야 했다고 고발했다. #
미국 법무부에 의해 여러 개의 다른 보험사와 연결된 반독점 관련 법 등의 소송대상이었고, 불법 내부거래 혐의 수사 대상이어서 조사를 받고 있었다. 유죄일 경우 최대 500만 달러의 벌금과 20년형을 선고받게 되었을 것이지만, 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암살당했다.
3. 사망
자세한 내용은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 피살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 보험금 지급 거절 문제로 2001년 9.11 테러를 일으켰던 오사마 빈 라덴과 비교하는 분위기이며 오사마 빈 라덴보다 10배나 더 많은 미국인들을 죽인 살인마라는 논평도 있다.# 이를 대한민국의 대형 참사와 비교해보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60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