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한국인 중 프랑스 문예공로훈장을 수훈한 문화예술인은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을 시작으로 지휘자 정명훈 슈발리에 (1992년), 코망되르 (2011년), 명창 안숙선 오피시에 (1998년), 화가 김창열(화가) 슈발리에(1996년), 오피시에(2017년), 피아니스트 백건우 슈발리에 (2000년),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슈발리에 (2000년), 배우 전도연 슈발리에 (2007년), 영화감독 임권택 슈발리에 (2009년), 배우 윤정희 오피시에 (2011년), 영화감독 봉준호 오피시에 (2016년),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슈발리에 (2009년), 오피시에 (2019년) 등이 대표적인 수훈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