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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 (2019) Spring Turns to Spring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 |
방송 시간 |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00 ~ 11:10 | |
방송 기간 | 2019년 1월 23일 ~ 2019년 3월 21일 | |
방송 횟수 | 32부작[1] | |
장르 | 판타지, 코미디 | |
제작 | JS픽쳐스 | |
채널 | MBC | |
제작진 | 기획 | 박성은 → 신현창 |
연출 | 김상호[2], 박승우[3] | |
극본 | 이혜선[4] | |
출연 | 이유리,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 外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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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eepall> 내 몸을 돌려줘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
2. 기획의도
{{{#green 번개치면 체인지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이제 그만! 몸이 바뀐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자 하는 주인공들의 코믹 소동극이면서, 자기의 삶을 살지 못하고 타인의 삶을 욕망하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휴먼스토리. 욕망 앞에 모든 것을 도구로 생각하는, 내가 최우선인 젊은 앵커 김보미. 최고의 스타였지만 현재는 가족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는 전직 배우 이봄. 행복의 정점에 선 어느 날 두 여자의 몸이 바뀐다. 그것도 수시로. 자신이 세운 계획대로 인생을 살아왔건만 갑자기 예측불허의 삶을 살게 된 두 여자. 타인의 삶과 내 삶을 동시에 살아야하는 불균형. 그리고 그 불균형은 삶의 균열을 가져오는데... 내가 넌지 네가 난지 모르겠는 괴물이 된 김보미와 이봄. 하지만 다른 사람의 몸 안에서 다른 사람의 눈으로 내 인생을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달라진다. 과연 내가 정상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정말 산꼭대기였을까? 아니, 그 산이 내가 원하고 꿈꾸던 산이 맞을까? 그리고 깨닫는다. 지금까지 꿈꾸고 욕망했던 삶이 거짓이고 위선이었음을.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인생의 황금기를 사는 줄 착각하고 있던 두 여자가 체인지의 저주에 빠지지만 그 체인지의 저주를 통해 행복한 진짜 내 삶을 찾게 되는 이야기다. 두 여자가 손잡고 진정한 사랑과 꿈, 행복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대리만족을, 때로는 통쾌함을 줄 것이다. |
- 출처: 공식 홈페이지-기획의도
3. 등장인물
3.1. 인물 관계도
3.2. 주요 인물들
- 김보미 (이유리 扮): 32세, MBS 방송국 9시 뉴스 앵커.
- 이봄 (엄지원 扮): 42세, 은퇴한 톱배우, 국회의원 박윤철의 배우자이며 딸 시원의 모친, 스프링문화재단 이사장.
- 이형석 (이종혁 扮): 39세, MBS 방송국 9시 뉴스 보도국 팀장.
- 박윤철 (최병모 扮): 45세, 이봄의 배우자, 현재 국회의원. 최종보스 1호.
3.3. 천사의 집
- 허봄삼 (안세하 扮): 32세, 김보미의 보육원 동기, 봄스 전파사 대표.
- 허봄일 (김남희 扮): 32세, 김보미의 보육원 동기. 미국 입양 가정 출신, MIT 공대에서 양자물리학 전공.
- 안젤리나 수녀 (오영실 扮): 52세. 보육원 선생님.
3.4. MBS 방송사
3.5. 그 외 인물들
- 방광규 (김광규 扮): 45세, 엔터방 대표.
- 최서진 (손은서 扮): 35세, 이봄의 비서. 박윤철과 불륜 관계.
- 박시원 (이서연 扮): 15세, 이봄의 딸, 중학교 2학년.
- 제임수 (유정우 扮): 20세, 엔터방 1호 배우.
- 윤진우 (허태희 扮): 33세, MBS 사장의 조카.
- 김유리 (금채안 扮): S시티 사장 딸[5]
- 사장 (사강 扮) : 38세, 만화방 사장.
- 공말심 (허진 扮) : 70세, 윤철의 엄마, 이봄의 시어머니.
- 김혜라(강문영 扮) : 52세, 보미 친모.
유영희: 65세, 이봄의 엄마.[6]- 아나스타샤(카슨 엘렌 扮) : 봄일의 유학 시절 여자 친구
4. 마케팅
4.1.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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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
4.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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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포스터 - 김보미 Ver. | 캐릭터 포스터 - 이봄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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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단체 포스터 |
5. OST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Part 1 | 2019.01.30 | Well come to the BOM | 베리굿 | MV | |
Part 2 | 2019.02.13 | Hey Jude | NATURE | MV | |
Part 3 | 2019.02.20 | Magic | 다빈크, 스텔라장 | MV | |
Part 4 | 2019.02.27 | 봄을 만나 | 라붐[7] | MV | |
Part 5 | 2019.03.06 | Happy Moments | 맥켈리 | MV | |
Part 6 | 2019.03.13 | Say My Name | 예빈 | MV | |
봄이 오나 봄 OST(MBC 수목드라마)[8] | 2019.03.20 | [9] | Various Artists |
6. 시청률 및 평가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 닐슨 전국 평균 시청률 기준.
EP. | 회차 | 방영일 | 부제 | 시청률 |
1 | 1회 | 2019.01.23 | 체인지 | 2.2% |
2회 | 2.2% | |||
2 | 3회 | 2019.01.24 | 또 다시 체인지 | 1.5% |
4회 | 1.9% | |||
3 | 5회 | 2019.01.30 | 환장의 커플[10] | 2.5% |
6회 | 2.4% | |||
4 | 7회 | 2019.01.31 | 영원한 체인지 | 1.7% |
8회 | 2.4% | |||
5 | 9회 | 2019.02.07[11] | 너의 결혼식 | 1.9% |
10회 | 2.0% | |||
6 | 11회 | 2019.02.13 | 사자대면 | 2.0% |
12회 | 2.4% | |||
7 | 13회 | 2019.02.14 | 내 자리를 찾아서! | 2.0% |
14회 | 2.1% | |||
8 | 15회 | 2019.02.20 | 이대로 죽으라는 법은 없지! | 2.0% |
16회 | 2.4% | |||
9 | 17회 | 2019.02.21 | 죽여버릴거야, 박윤철 VS 앵커는 내꺼야, 이형석 비켜! | 2.1% |
18회 | 2.4% | |||
10 | 19회 | 2019.02.28[12] | 약이 완성됐어! 이제 먹기만 하면 되는데? | 2.6% |
20회 | 3.0% | |||
11 | 21회 | 2019.03.06 | 뜻밖의 정의구현 | 2.9% |
22회 | 3.3% | |||
12 | 23회 | 2019.03.07 | 여기는 어디? 난 누구? | 2.7% |
24회 | 3.0% | |||
13 | 25회 | 2019.03.13 | 이대로 죽으라는 법은 없지! | 2.8% |
26회 | 3.2% | |||
14 | 27회 | 2019.03.14 | 커밍아웃 | 2.0% |
28회 | 2.2% | |||
15 | 29회 | 2019.03.20 | 약속자들 - 약을 획득하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3.6% |
30회 | 4.3% | |||
16 | 31회 | 2019.03.21 | 봄이 또 왔나 봄 | 3.0% |
32회 | 3.5% |
- 방송 이틀만에 1%대의 자체 최저 시청률 기록은 물론 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저 시청률 10위권에 진입하고 말았다. 이는 역대 MBC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위대한 유혹자와 동률의 기록이다.
- 고정 시청자층은 확실히 확보된 모양새다. 1%대로 내려가지 않고, 2%대에서 계속 머물고 있으며 황후의 품격 마지막회가 방영된 2월 21일에도 시청률이 하락하지 않고, 본래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 2월 28일 방영분에서 처음으로 드디어 3%대를 돌파했다. 아마 강력한 SBS 상대작이 종영하고, 아직 후속작 방영이 시작되지 않은 영향도 있는 듯 하다.[13] 물론 이 날 《왜그래 풍상씨》의 시청률이 20%를 넘겼다는 점에서 꽤 선전했다고 볼 수도 있다.
- 바디 체인지를 연기하는 이유리와 엄지원의 훌륭한 연기력에 마음 편하게 웃으며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방영 초반 동시간대 지상파 상대작들이 하나같이 강력한 막장들인데다가[14] 둘 다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거기에 치이고, 심지어 케이블 드라마에도 뒤졌으며, 종영 주에 첫방을 시작한 새로운 KBS 상대작이 방영 둘째 날에 바로 10%의 고지를 넘기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바라만 보다가(...) 결국 마의 5%대로 한번도 진입하지 못하고 종영했다. 이 때문에 종영 당시 비운의 명작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시청률은 싸늘했지만 평가는 봄 '봄이 오나 봄', 시청률에 묻히기 아쉬운 이유 3가지
7. 여담
- 이유리의 첫 지상파 주중 미니시리즈 주연작이다.
- 엄지원은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후로 9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 이종혁은 여왕의 꽃 이후로 4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한다.
- 감초 조연으로 활약했던 배우 최병모가 처음 주연급으로 활약하는 드라마이며, 첫 MBC 출연이기도 하다.
-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으로 대상까지 받으며, 이유리를 재발견하는데 크게 일조했던 김순옥 작가가 SBS 상대작을 집필하고 있어 이번엔 이유리가 김순옥 작가와 한동안 시청률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이유리 외에도 이종혁[16]김남희[17], 오영실[18]등 김순옥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가 꽤 보인다. 참고로 다른 경쟁작인 KBS엔 연민정의 극중 딸이었던 비단 역의 김지영이 있다.
- 본 작품의 극본을 담당한 이혜선 작가는 주로 일일극과 주말극을 쓰던 작가로 작품들이 하나같이 막장 드라마이다. 미니시리즈 집필은 2005년 방영된 정준호, 김정은 주연의 드라마 루루공주 이후로 14년 만이다. 그런데 이 작품이 편성된 시기에 동시간대 지상파 작품은 문영남 작가의 왜그래 풍상씨, 김순옥 작가의 황후의 품격이어서 바야흐로 지상파 수목극 막장 3파전이 발발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전술된 작품이 모두 종영된 후의 평가는 이 예상을 빗나갔다. 《왜그래 풍상씨》의 경우 막장으로 오해해 미안하다는 기사까지 났으며, 《봄이 오나 봄》 또한 배우들의 열연과 몸이 바뀌는 가운데 일어나는 웃음 터지는 에피소드들 그리고 자사 디스까지 감행하는[19] 시사성까지 적절히 버무러진 수작이라는 평가.
- 《왜그래 풍상씨》의 문영남 작가와 《봄이 오나 봄》의 이혜선 작가는 2005년 장밋빛 인생과 루루공주로 동시간대에 나란히 경쟁한 적이 있었다. 즉, 14년 만에 이루어지는 리매치였던 셈. 2005년 방영 당시 《장밋빛 인생》이 후발주자였고, 《루루공주》는 방영 첫주에 시청률 20%가 넘는 등 유리한 고지를 먼저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영 내내 논란과 비판으로 몸살을 앓다가 결국 시청률을 따라 잡히고 말았는데,[20] 이번에도 문영남 작가가 또 이겨서 악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 또한 이 작품은 채널A의 천상의 화원 곰배령 이후로 연예계를 떠났던 사강(본명 홍유진)의 복귀작이며 이 작품을 계기로 은퇴 선언을 번복하게 되었다.
[1] 70분 기준으로 16부작이다.[2]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 남자가 사랑할 때, 화정, 부암동 복수자들 등을 연출하였다.[3] 로봇이 아니야, 파수꾼,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연출하였다.[4] 황금주머니, 천상여자, 너라서 좋아, 아내가 돌아왔다 등을 집필하였다.[5] 원래는 보미의 동생 역할이였지만 삭제 또는 변경된 듯하다.[6] 마지막회까지 언급조차 없었다. 보미의 동생과 마찬가지로 시놉시스상에서 변경, 삭제된듯.[7] 소연, 솔빈, 진예 참여.[8] 기존에 먼저 발매되었던 OST와 그 곡들의 Instrumental 버전, 스코어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9] 예빈이 부른 <Say My Name>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다.[10] 참고로 〈환상의 커플〉은 이 드라마를 연출 중인 김상호 PD의 과거 연출작이기도 하다.[11] 2월 6일 수요일에는 설날 특선 영화로 1987이 방영되어 결방했다.[12] 북미 정상회담 특집 방송 관계로 2월 27일 결방. 2월 28일 결방도 공지되었으나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면서 뒤늦게 정상 방영으로 번복되었다.[13] SBS는 해치 몰아보기 스페셜이 방영.[14] 물론 후자의 경우 초중반부 한정. 드라마가 종영한 지금은 문영남 작가 집필작답지 않게(...) 그다지 막장이 아니었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15] 원래 《부암동 복수자들》의 연출자는 김상호 PD와 같은 MBC 출신의 권석장 PD였으나, 권 PD가 건강 문제로 중도하차하면서 김상호 PD가 뒤를 이어 최종회까지 연출을 맡았다.[16] 천사의 유혹에서 악녀 주아란에게 배신당해 자살하는 역할로 특별출연했다.[17]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민들레의 스토커 역으로 출연했다. 이 당시는 완전 무명배우였고 이후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해 약간 인지도가 늘었다.[18] 김순옥의 대표작인 아내의 유혹에서 지적 장애인인 정하늘 역으로 출연했다.[19] 예를 들어 기자인 김보미가 스케이트장으로 발령(좌천)된다거나, 잘린 사람이 회사를 나와 독립언론사를 세운다거나, 터무니 없는 뉴스 아이템을 제공한다거나...[20] 과도한 PPL부터 시작하여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 전개로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졌으며, 급기야 여주인공 김정은이 하루동안 촬영을 거부하기도 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루루공주 문서를 참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