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18:10:33

트레저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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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캐릭터3. 관련 문서

1. 개요

Treasure Hunter / 보물 사냥꾼

말 그대로 보물(트레저)을 찾는 사람(헌터)을 뜻한다. 즉, 보물찾기를 하는 사람이다.

주로 RPG 등지에서 값비싼 보물을 전문적으로 찾아 다니는 직업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매체에서 묘사되는 대부분의 트레저 헌터는 도굴꾼이나 다름없다.

이걸 직업으로 가진 캐릭터는 게임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VI에 나오는 로크 콜 또는 세계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보물과 유적지를 전문적으로 찾아 다니는 언차티드 시리즈네이선 드레이크, 애니메이션에서는 몬타나 존스의 몬타나 일행과 제로경 일당, 영화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의 일행들이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현실에도 트레저 헌터를 업(業)으로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는 한다. 이들은 마이너한 고고학 기록을 뒤져 보물의 위치를 가늠한 다음 투자를 받거나 자력으로 인원을 모으고 현실 보물찾기를 하기도 한다. 현실의 도굴꾼이미 알려져 있는 유적은 물론이고 값비싼 보물을 찾기 위해서라면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등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트레저 헌터는 알려지지 않은 유적과 보물을 찾아내고 최대한 보존하여 박물관에 기증하거나 그것이 존재하는 지역의 국가나 기관에 알려 그에 합당한 보수를 받는다.

일본에서는 トレハン(토레한)이라고 줄이기도 한다.

2. 캐릭터

  • 유물의 숲 - 루비
  • 유희왕 VRAINS - 벳쇼 에마: 정확히는 정보나 데이터를 취급하는 사이버 트러저 헌터로, 정보상 역할을 겸하고 있다.

3. 관련 문서


[1] 용병으로 투잡도 뛰고 있다.[2] 동시에 마스터 에메랄드의 수호자이기도 하다[3] 그러나 주변 인물들은 다 도둑이라고 부른다. 그 때마다 트레저 헌터라고 부르라며, 발끈한다.[4] 원래 나이트메어의 일원이었다가 제명되고 다시 취직했으며 최후엔 스스로 탈퇴했다.[5] 창작물 속의 해적은 보물 사냥을 겸하거나 보물 찾기 위주로 활동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