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07:03:08

반데르 힘 젠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등장인물
,
,
,
,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한국 로고.png

등장인물 발매 현황 스핀오프 믹스
애니메이션(TVA 1기, TVA 2기)

{{{#!folding 【주요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11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31815,#ffffff><tablebgcolor=#ffffff,#2d2f34><colbgcolor=#00479d><colcolor=#fff> 주역 리온 · 루크시온 · 크레아레
올리비아 · 안젤리카 · 노엘
마리에 역하렘 마리에 · 카라 · 카일
율리우스 · 질크 · 브래드 · 크리스 · 그렉
발트파르트 남작가 바르카스 · 류스 · 닉스 · 제나 · 핀리 · 코린
조라 · 메르세 · 루트아트 · 미오르 · 유메리아
호르파트 왕국 롤랜드 · 밀렌 · 에리카 · 루카스 · 빈스 · 프램튼
클라리스 · 도로테아 · 디어드리 · 스테파니 · 아론
판오스 공국 헤르트뤼더 · 헤르트라위다 · 반데르 · 게라트
알제르 공화국 렐리아 · 이데알 · 루이제 · 알베르크 · 세르주
에밀 · 로이크 · 나르시스 · 피에르
신성 마법 제국 · 미아 · 브레이브 · · 아르카디아 }}}}}}
이름
서적판
반데르 힘 젠덴
코믹스 반델 힘 젠덴
일문 バンデル・ヒム・ゼンデン
영문 Vandel Him Zenden
성별 남성
국적 판오스 공국
성우 TVA 우가키 히데나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라이트 노벨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의 등장인물.

2. 특징

공국의 자작이자 흑기사로 유명한 무인. 이마에 큰 흉터가 있다. 아내와 딸이 호르파트 왕국과의 전쟁에서 죽어서 증오심이 하늘을 찌른다.[1] 왕녀 자매의 최측근으로 단순히 왕과 신하 관계가 아니라 가족 같은 충성심을 보인다.[2] 국경을 맞댄 호르파트 왕국의 군사를 수백 수천이나 베었으며 필드 변경백이 집중 경계하는 실력자다. 근원거리 모두 공략 대상 5인방을 가볍게 압도하는 강자.

단순히 강자 수준이 아니라 순수 기량만 따진다면 작중 최강자다. 리온이 룩시온이란 치트 아이템이 있어서 패하긴 하고, 초반에 불살을 추구해서 구태여 더 고생한 감이 있긴 하지만 아로간츠만 해도 이후 브레이브를 제외하면 맞먹는 갑주가 없는데도, 흑기사는 일반 갑주로 아로간츠를 탄 리온과 경합을 벌일수 있는 수준이다.

리온과 1차 대결에선 리온이 불살을 추구하다가 허를 찔린 감도 있지만 우세를 점했고, 패배도 무인조종기능이 있는 줄 몰랐기 때문에 아로간츠에게 붙잡혀서 패배 했지. 알았다면 리온이 죽었다. 이후 마장에 기생 당한 후에는 전성기 이상의 강함을 가지면서 갑주의 성능도 뻥튀기 돼서 아로간츠와 동급이 돼서 이제 자신이 우세하다고 장담했고 리온도 이를 인정했다.

덧붙여 이후 나오는 룩시온과 라이벌로 묘사되는 브레이브조차 아로간츠와 스펙이 비슷하고, 브레이브를 사용하는 핀이 아로간츠를 사용하는 리온과 호각인 것을 감안하면 브레이브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마장에 기생된 것으로 아로간츠와 스펙이 동등해졌다는 것은 마장의 성능보다는 기반이 되는 흑기사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작중 대인전에선 리온을 유일하게 확실히 우세를 점하고 위기에 빠트렸다고 볼수 있다. 이 마저도 늙어서 전성기에서 떨어진 후 보여준 결과였으니 더욱 대단하다고 할수 있다.

3. 작중 행적

초전에서는 직속 부하들의 연계와 자신의 애검이자 알트리베 세계관 특유의 금속인 아다만티스 대검으로 애러건트를 고전시키지만 애러건트의 원격 조종을 이용한 전법으로 제압당하는 굴욕을 맛본다. 이후 재전에서는 목숨을 걸고 신인류의 유산인 마장의 파편을 장착하고 덤벼온다. 게다가 이 마장을 얻은 후에는 왕가의 배에 실린 정신 공격을 무시하고 가족들의 원한+마장에 완전히 먹혀버려 폭주했기에 왕녀들이 무력화됐음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가 결국 처참하게 패배하며 사망했다.

3.1. IF 외전 「마리에 루트」

리온의 공작으로 공국의 역사 속 이면과 살해당했다는 공왕 부부의 진실을 알게 된 헤르트뤼더의 추궁에 본심을 토로한다. 과거 주화파였던 공왕녀 자매의 부모를 상대로 왕국과 싸워야 한다고 몇번이나 설득했지만 실패하자 공왕 부부의 암살을 방관, 사실상 공범이 되었다.[3]

이미 주전파가 공국 전체를 장악한 상황이었고, 헤르트뤼더도 이를 알았기에 비장의 무기인 마술피리를 잃었는 데도 개전하지만 속죄를 위해서라도 목숨을 걸고 헤르트뤼더 자매를 지키겠다고 맹세하고 비통해하는 그녀를 뒤에 두고 호르파트와의 전쟁에 나선다.

바르카스와 닉스 발트파르트 부자를 압도해 바르카스를 격추시키지만 리온이 개입, 정예기사인 리온을 죽이기 위해 달려들어 혈투를 벌인다. 그리고 서로의 기체를 맞찔렀지만 아로간츠의 검에 관통당하면서 리온에게 패배해 사망하면서 왕녀 자매에게 사죄의 말을 남긴다.

이후 게라트를 비롯한 주전파가 전쟁의 책임을 다 헤르트라위다에게 떠넘기고 반란을 일으킨다. 공국의 왕실을 전쟁책임을 지게해 제거하고 말콤 포우 프램튼 후작과 거래해서 왕국의 속국으로 공국을 지배할 생각이나, 어차피 올리비아가 프램튼 후작을 제거했으니 이들에게 미래는 없다. 그리고 올리비아는 헤르트뤼더를 독살시킨다. 그나마 리온이 죽어가는 헤르트뤼더를 헤르트라위다와 재회시킨다.

4. 기타

  • 리온에게 외도 기사라는 별명을 지어준 장본인으로 기사인 주제에 전쟁터에서 사람을 죽이지 못하는 결함 기사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반데르 본인이 국가나 왕에 대한 충성심이 아닌 개인의 복수를 우선시했으므로 무책임한 결함/외도 기사는 오히려 반데르 자신이다.[4]
  • 외전에서 보면 반데르는 사실 평화파인 국왕 부부가 주전파에 의해 암살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자신의 복수를 위해 이를 자매에게 감췄다고 한다. 대체 누가 누구한테 외도를 들먹이나.
  • 거기다 최후에도 멋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뒷감당은 전부 리온과 헤르트뤼더에게 떠넘기고 죽었다. 결국 마리에 루트에선 헤르트뤼더가 독약먹고 사망한다. 공국이 자업자득으로 개판된건 덤.
  • 애니메이션에서는 11화 후반부에 등장하여 1기 최종보스가 된다.


[1] 공국 주전파의 중진으로, 주전파의 일부가 주화파였던 공왕 부부 사망에 연루된 것을 알고 있었지만 묵인하고 있었을 정도였다.[2] 다만 상술했듯 공왕 부부, 즉 왕녀 자매의 부모 살해사건의 진상을 알고 있음에도 묵인한 것이나, 주전파가 왕녀 자매를 세뇌교육 하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걸 보면, 결국 충성심보단 자기 복수를 우선시한 듯, 실제로 최종결전에서 진실을 깨달은 왕녀의 제지도 왕국 탓을 하며 무시하고 달려들다가 사망한다. 사실상 자매를 이용해먹은 주전파와 무슨 차이가 있나 싶지만 그래도 주전파들에 비하면 자매를 인간적으로 대했고 유일하게 자매를 구하려 하는 등 충성심도 있기는 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로 앞뒤가 맞지않은 모순된 인간이다.[3] 헤르트뤼더는 뒤늦게 반데르 정도나 되는 실력자를 곁에 두고도 부모님이 살해당한 것의 위화감을 눈치챘다. 다른 게 아니라 반데르은 작중에서 이미 노년으로 오히려 십수년 전이야말로 전투력에 있어 전성기였다. 그런 기사가 당시에 멀쩡한데도 공왕 부부가 죽었고 범인을 특정치도 못했다는 건 그런 호위기사가 역으로 공범이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직접 죽인 건 아니라지만 고의적으로 호위를 내팽개치고 암살당하게 조장했으니 명백히 살인공범이다.[4] 그래도 죽을때까지 공주를 걱정한걸 보면 충성심 자체는 강하기는 한 모양. 그렇기에 앞뒤가 맞지않은 모순된 인간의 표상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3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3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