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6 01:46:49

바람의 대륙

바람의 대륙
風の大陸
파일:attachment/kazenotairiku.jpg
<colbgcolor=#dddddd,#010101> 장르 판타지
작가 타케가와 세이
삽화가 이노마타 무츠미
번역가 이종수
출판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판타지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8권 (完) + 외전 7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6권 (연재중단)

1. 개요2. 소설3. 애니메이션
3.1. PV3.2. 음악
3.2.1. 주제가3.2.2. 이미지송

1. 개요

일본판타지 소설로, 작가는 타케가와 세이(竹河聖). 이노마타 무츠미가 삽화를 담당했다.

쇠퇴해가는 고대 아틀란티스 대륙을 배경으로 티에, 락시, 보이스 3인의 주인공을 축으로 하는 장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실크로드나 메소포타미아 문명권을 연상케하는 이국적인 배경과 이노마타 무츠미의 미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로도스도 전기, 아르슬란 전기 등과 함께 80년대 일본 서브컬처 황금기를 대표하는 역작.

2. 소설

1988년 후지미 쇼보의 라이트 노벨 잡지 《드래곤 매거진》 창간호부터 연재가 개시되었다. 단행본은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어, 2006년에 28권을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이후 2010년부터 후속작인 《신 바람의 대륙》이 간행중.

대한민국에서도 90년대에는 극장판 애니의 영향 등으로 지명도가 높아 판타지 팬덤을 통해 몇차례 아마추어 번역이 시도되기도 하였다. 이후 1997년 대원미디어판타지노벨 브랜드를 통해 16권까지 정발되었으나 판타지노벨이 망하면서 중단되었다.
용과 마법사와 같이 이야기의 기승전결에서 전 부분....주인공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편쯤에서....(다소의 논란은 있지만....) 중단되어서 악명이 높았다...

작품설정상 도시국가들의 맹주격인 아틀란티스가 마법재해로 망하고 도시국가들이 군웅할거하며 난립하는 시대라지만......주인공 셋이 다 고귀한 혈통이라는게 밝혀지는 뒤로 갈수록...순정화한다..초반에는 단순한 환타지물로 읽어도 무리없는 수준이라면...후반에가면 갈수록...작품의 여성들의 활발한 육식계 남성편력에 남자팬들이 떨어져 나간다는 소리도..

3. 애니메이션

바람의 대륙 (1991)
風の大陸
The Weathering Continent
<nopad> 파일:바람의대륙키비주얼.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판타지
원작 타케가와 세이(竹河聖)
감독 마시모 코이치
각본
캐릭터 원안 이노마타 무츠미
캐릭터 디자인 유키 노부테루
작화감독 키세 카즈치카
미술감독 히라타 슈이치(平田秀一)
촬영 감독 타카하시 아키히코(高橋明彦)
음향감독 칸바라 히로미(神原廣巳)
음악 오오시마 미치루
애니메이션 제작 Production I.G
제작 카도카와 쇼텐, 반다이, 빅터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이시카와 미츠히사
러닝타임 54분
국내 심의 등급 미정
}}}}}}}}} ||

1992년KADOKAWA를 통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아르슬란 전기[1], 사일런트 뫼비우스[2]와 함께 《NEO 영웅전설》이라는 타이틀로 3작품이 동시 방영되었다. 실 제작은 Production I.G가 담당, 감독은 마시모 코이치.
당시 카도카와가 내놓았던 애니메이션들이 다 그렇듯이 내용 자체는 지루한 편이다. 그러나 유키 노부테루가 담당한 깔끔한 캐릭터 디자인과 카도카와 극장판 특유의 화면빨은 21세기 현재도 어지간한 애니는 명함을 내밀기 힘들 정도.
니시와키 유이(西脇唯)[3]아라이 아키노가 부른 주제가도 애니송계의 명곡으로 지명도가 높다.

3.1. PV

3.2. 음악

3.2.1. 주제가

주제가
風の大陸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니시와키 유이(西脇唯)
작사
작곡
편곡 하기타 미츠오(萩田光雄)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もう 何も言わないで 風の音が聞きたい
이제 아무 말도 하지 마, 바람 소리가 듣고 싶어
かわいた瞳に今 海の匂いが届く
메마른 눈에 지금 바다 냄새가 다가와

いくつの願いが はじけたの
얼마나 많은 소원이 흩어진 걸까?
遥かなこの世界に
머나먼 이 세상에서
信じる強さ それだけがきっと
믿는 강인함, 그것만이 분명
越えていく 力だわ
넘어설 수 있는 힘일 거야

見つめていたい
바라보고 싶어
遠くなってゆく昨日 笑い合えたあの頃
멀어져 가는 어제, 함께 웃었던 그 시절을
見つめていたい
바라보고 싶어
立ちつくす肩を そっと 押してくれる笑顔たち
우두커니 선 어깨를 살며시 밀어주는 미소들을

なぜ 人は悲しいの 心 解き放せずに
왜 사람은 슬픈 걸까? 마음을 놓지 못한 채
ふるえるような涙 今日もこらえているの
떨릴 듯한 눈물을 오늘도 참고 있는 걸까?

雨がふれば虹 輝いて
비가 내리면 무지개가 빛나고
光がこぼれてくる
햇살이 쏟아져 내려와
朽ちてゆく街 消えない傷を
낡아가는 거리, 사라지지 않는 상처를
少しずつ いやすように
조금씩 치유하듯이

見つめていたい
바라보고 싶어
風のゆく道を たとえ くりかえす痛みでも
바람이 가는 길을, 비록 되풀이되는 아픔일지라도
見つめていたい
바라보고 싶어
熱い胸だけが そうよ おしえてくれる明日を
뜨거운 가슴만이, 그래, 내일을 알려줄 거야
um Good Luck…
음, 행운을 빌게…

見つめていたい
바라보고 싶어
遠くなってゆく昨日 笑い合えたあの頃
멀어져 가는 어제, 함께 웃었던 그 시절을
見つめていたい
바라보고 싶어
立ちつくす肩を そっと 押してくれる笑顔たち
우두커니 선 어깨를 살며시 밀어주는 미소들을

見つめていたい
바라보고 싶어
目にうつるすべて そして 抱きしめたいその理由
눈에 비치는 모든 것, 그리고 안고 싶은 그 이유를
見つめていたい
바라보고 싶어
まぶしいほほえみ いつか 確かな答えになるの
눈부신 미소는 언젠가 확실한 해답이 될 거야

見つめていたい
바라보고 싶어
風のゆく道を たとえ くりかえす痛みでも
바람이 가는 길을, 비록 되풀이되는 아픔일지라도
見つめていたい
바라보고 싶어
熱い胸だけが そうよ おしえてくれる明日を
뜨거운 가슴만이, 그래, 내일을 알려줄 거야

空の下
하늘 아래
あたたかな風と
따뜻한 바람과
泣きたいくらいに
울고 싶을 만큼
やわらかな光
부드러운 빛

抱きしめていたい
안고 싶어
目にうつるすべて
눈에 비치는 모든 것
抱きしめていたい
안고 싶어
目にうつるすべて…
눈에 비치는 모든 것…
}}}}}}}}} ||

3.2.2. 이미지송

이미지송
凍る砂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아라이 아키노
작사
작곡
편곡 하기타 미츠오(萩田光雄)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透明な夢を見てる (その不思議な) 瞳
투명한 꿈을 꾸는 (그 신비한) 눈동자

そぅとからだを満たす (水に映る) 言葉
살며시 몸을 채우는 (물에 비치는) 말들

消え残る真昼の淡い微熱 とじこめれば凍る砂に変わる
남아있는 한낮의 옅은 열기, 가두면 얼어붙은 모래로 변해

青い月のためいき (感じている) 近く
파란 달의 한숨 (느끼고 있어) 가까이

そっと輝く髪に (触れてみても) 遠い
살짝 빛나는 머리카락 (만져봐도) 멀게 느껴져

限りなくいとおしい 指のかたち
한없이 사랑스러운 손가락 모양

壊れそうな想い抱いて眠る もう一度浅くまどろむ
부서질 듯한 마음 안고 잠들어, 다시 한번 살짝 졸아

胸の奥 (ああ) やわらかいメロディー
가슴 깊이 (아아) 부드러운 멜로디

聞こえるの (ああ) 永遠のように
들려와 (아아) 영원한 것처럼



神話の国まで行く (夜明け前の) 眠り
신화의 나라로 가는 (새벽 전의) 잠

消えそうな夢の外で (響いている) コーラス
사라질 듯한 꿈 밖에서 (울려 퍼지는) 합창

繰り返し囁いた その名前 とじこめれば凍る砂になる
계속해서 속삭이던 그 이름, 가두면 얼어붙은 모래가 돼

そうして時間も止まる
그렇게 시간도 멈춰

耳の奥 (ああ) すきとおるメロディー
귓속 깊이 (아아) 맑게 흐르는 멜로디

聞こえるの (ああ) 永遠のように
들려와 (아아) 영원한 것처럼



消え残る真昼の淡い微熱とじこめれば凍る砂になる
남아있는 한낮의 옅은 열기, 가두면 얼어붙은 모래로 변해

あなたが おこした奇跡
당신이 일으킨 기적

胸の奥 (ああ) やわらかいメロディー
가슴 깊이 (아아) 부드러운 멜로디

遠ざかる (ああ) その夢の中へ
멀어져가 (아아) 그 꿈속으로

繰り返す (ああ) すきとおるメロディー
되풀이되는 (아아) 맑게 흐르는 멜로디

聞こえるの (ああ) 永遠のように…
들려와 (아아) 영원한 것처럼…
}}}}}}}}} ||
이미지송
空と海のカノン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니시와키 유이(西脇唯)
작사
작곡
편곡 카토 미치아키(加藤みちあき)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その瞳に
그 눈동자에

すべてを 映すために
모든 걸 담기 위해

歩いてゆく
걸어가네

そのくちびる
그 입술은

すべてを 語るために
모든 걸 전하기 위해

開かれる
열리네

砂になる生命
모래가 되어가는 생명

果てない 時を越える
끝없는 시간을 건너가

風になる日まで
바람이 되는 날까지

遥かな 空を越える
아득한 하늘을 건너가

答がほしいのじゃなく きっと
답을 찾고 싶은 게 아니라 분명

信じ続ける自分が 欲しい
계속 믿는 나 자신이 필요해

今は見えなくても
지금은 보이지 않더라도

その指先
그 손끝은

すべての 温もりだけ
모든 따스함만을

おぼえていて
기억하고 있어

その微笑み
그 미소는

全てが 終わった時
모든 것이 끝났을 때

ほどかれる
풀어지네

水になる生命
물이 되어가는 생명

果てない 川を越える
끝없는 강을 건너가

風になる日まで
바람이 되는 날까지

遥かな 海を越える
아득한 바다를 건너가

手にあるものは 僅かな勇気
손에 있는 것은 작은 용기

探しつづける
계속 찾아가는

小さな奇跡
작은 기적

そっと抱きしめてる
살며시 안고 있어

確かなものは 自分のこころ
확실한 것은 나 자신의 마음

たった一つの自分の 祈り
단 하나뿐인 나 자신의 기도

ずっと 響かせてる
계속 울려 퍼지고 있어

答がほしいのじゃなく きっと
답을 찾고 싶은 게 아니라 분명

信じ続ける自分が 欲しい
계속 믿는 나 자신이 필요해

今は見えなくても
지금은 보이지 않더라도

”いっしょにゆこう“
"같이 가자"
だれかが呼んでる
누군가가 부르고 있어

”ひとりじゃないよ“
"혼자가 아니야"

だれかが呼んでる
누군가가 부르고 있어

”いっしょにゆこう“
"같이 가자"

だれかが呼んでる
누군가가 부르고 있어

”ひとりじゃないよ“
"혼자가 아니야"

だれかが呼んでる
누군가가 부르고 있어

ラララ…
라라라…
}}}}}}}}} ||


[1] 아르슬란 전기의 두번째 극장판[2] 사일런트 뫼비우스 모션픽쳐 2를 의미한다. 1991년에 이미 사일런트 뫼비우스 모션 픽쳐가 아르슬란 전기의 첫번째 극장판과 같이 개봉했다.[3] 기동전사 건담 F91의 주제가인 ETERNAL WIND의 작곡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