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충왕 군단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우주의 왕 |
|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 |
| 우충오도화 | ||||
| 호란 | 농락 | 비닉 | 허식 | 정밀 |
| 포학B | ||||
| 고마 로자리아 | 히루비루 리치 | 미논간 모즈 | 카메짐 운카 | 글로디 로이코디움 |
| 라클레스 하스티B | ||||
| B41화 한정 | |||
| 지제국 버그나라크 & 라클레스 정권 & 하카바카 & 우충왕 군단 | }}} | ||
| 프로필 | |
| | |
| <colbgcolor=#8C8C8C><colcolor=#fff> 이름 | ミノンガン・モウズ Minongan Moth 미논간 모즈 |
| 성별 | 남성 |
| 키 | 199cm |
| 몸무게 | 149kg |
| 분포 | 곳칸 (백야) |
| 좋아하는 것 | 귀여운 히루비루 |
| BNA | 도롱이벌레 |
| 소속 | 우충왕 군단 |
| 직위 | 간부 - 우충오도화 |
| 이명 | 비닉의 미논간 |
| 주요 출연작 | 임금님전대 킹오저 |
| 인물 유형 | 악역 |
| 첫 등장 | 우충왕의 도래 (임금님전대 킹오저 에피소드 27) |
| 성우 | |
| | |
| 슈트 액터 | 코모리 타쿠마 |
[clearfix]
1. 개요
"미노간... 어...? 비닉의..."
실을 뿜어내 나뭇가지를 굳혀서 집을 만드는 나방 유충 '도롱이벌레'의 BNA를 가진, 비닉의 이명을 받은 우충오도화의 일원. 양팔의 미노 건틀릿을 크게 휘두르며 전투하는 규격 외의 괴력 전사다. 곤충계의 타임 킹으로, 시간의 이치를 뒤틀어 인간의 모습이나 마음의 시간을 퇴행시킬 수 있다.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을 즐겁게 해주는 광대로서, 리타를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시켜 곳칸을 지배하거나, 임금님전대와 백성들을 강제로 어리거나 늙게 만들어 혼란시키는 등의 치큐 정리 놀이를 실행했다.
임금님전대 킹오저 2장의 등장 악역.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의 수하들인 우충오도화의 구성원이다. 우충오도화 중 가장 강한 파워를 가졌으며, 그의 몸은 시간의 비밀과 관계가 많다.
이름과 외형의 모티브는 주머니나방의 유충인 도롱이벌레. 다만 정체를 고려하면 도롱이벌레의 내용물이 아니라 껍데기쪽이 모티브로 추측된다.[2]
첫 등장했을 때 이름과 이명을 까먹어서 자기소개를 제대로 못하는 등 지능이 낮은 것으로 묘사된다. 주로 괴성과 웃음소리만 내며, 마치 짐승같은 행동을 보인다.
2. 능력
- 전용무기 - 미노 건틀릿
미논간의 양팔을 대신하는 의수 같은 건틀릿. 오게라짐의 "곤충 최종 오의 : 오시고토타노시 펀치"처럼 건틀릿을 크게 부풀려 공격한다. 고마 로자리아가 미논간의 능력을 흡수했을 때는 미논간의 미노 건틀릿 잔상을 소환해 다루었다.
- 생명체의 시간 왜곡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나이를 조작해 어린아이로 변하거나, 노인으로 변하게 만들 수 있다. 해제 방법은 그를 직접 베는 것이다. 자신에게도 적용할 수 있어 엄청 작은 어린 애벌레의 모습으로 변해 킹오저의 공격을 쉽게 회피하거나, 다시 원래 모습으로 커져서 공격하는 트릭키한 전술을 보여준다.
- 정신의 시간 왜곡
나는 미논간! 그... 시간의... 아니, 시공을 조종... 웅얼웅얼... 아무튼 죽인다!!!
미논간의 빔은 대상의 육신뿐만 아니라 정신이나 기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45화에서 이 능력으로 기라, 얀마, 히메노의 정신을 유아 퇴행시켰고 스즈메와 모르포냐는 기억을 과거로 되감았다.
- 곤충 최종 오의: 멀티 버스 데이
체내로부터 다른 시간축의 다그데드를 불러들이는 기술.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 기술 소개와는 다르게 작중 다그데드의 대사들[3]을 보면, 다그데드가 미논간의 체내에 백업본을 심어두고 그것을 미논간의 시간 왜곡 능력으로 성장시키는듯한 모습이다.
얀마가 추측한 기술 발동 조건에 따르면, 미논간이 견딜 수 없을 만큼 큰 피해를 입으면 몸이 갈라지면서 회복과 동시에 다그데드를 소환하는 것으로 보인다. 백업본의 제거 여부는 불명. 그래서 리타와 카구라기는 그를 얼려서 재기불능으로 만드는 것을 선택한다. 만약 이것을 파악해내지 못하고 미논간을 계속 죽이기 직전까지 몰았다면 다그데드가 2명 이상이 되는 대참사가 벌어졌을 것이다.[4] 악역 주제에 죽일 수 없는 것을 넘어 죽이면 안 되는 존재인 셈이다.
3. 작중 행적
27화 - 토후를 침략하며 쿠로다를 비롯한 쿠로코들을 모조리 쓰러뜨리는데 이때 자신의 이름을 미논간이라고 밝히다가 이명을 까먹은 걸 깨닫고 "응? 비닉의..."이라며 덧붙힌다. 탈옥해서 영주로 복귀한 카구라기 디보우스키와의 대결에서는 굼뜨게 행동해서 오저 칼리버에 계속 베이지만 큰 피해는 입지않았고, 힘 겨루기에서는 카구라기를 압도한다.
28화 -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면서 아래 모여있던 행성들을 구슬치기 마냥 마구 흐트러트린다.[5] 이후에는 포박당한 상태였던 카메짐 운카를 샌드백으로 사용한다.
29화 - 치큐의 다섯 왕국을 서로 싸우게 만든 히루비루 리치를 칭찬하며 그녀를 안아준다.
30화 - 카메짐 운카와 같이 살론을 미행해 카라스의 비술로 인해 봉인된 글로디 로이코디움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리고 카라스의 얼음 봉인을 펀치를 날려 얼음을 산산조각내는 것으로 해제해버린다.
38화[6] - 과거회상에서 다그데드와 함께 고마 앞에 나타난다. 지금까지의 모습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JYP가 연상되는 말투[7][8]로, 유창하게 말을 하면서 고마 로자리아에게 우충왕 전속 아이돌 오디션을 제안했다.[9] 이후 심사위원 중 한명이 된 건지 고마, 못훈 인형(...)과 함께 앉아있었다. 참고로 오디션 내내 고마를 철저히 워프 심부름꾼으로 부려먹는데, 리타에게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다면서 고마를 시켜서 다른 행성의 아이돌인 이코 마리나를 잠시 소환해주거나, 시련을 주겠다면서 은코소파에 있던 히루비루 리치를 스테이지에 끌고 와 리타와의 퍼포먼스 대결을 붙여준다.
오디션 쉬는 시간에 리타 앞에 나타나, 자기소개를 하고선 리타가 가지고 있는 '대중 앞에서 강인한 모습만을 보여줘야하는 재판장으로서 자신의 진짜 본모습을 감춰야한다는 고뇌'를 언급하더니, "있는 그대로의 본모습을 보여줘야 빛이 난다"며 리타에게 진지하게 덕담을 하는데, 그걸 어떻게 알았냐며 깜짝 놀라는 리타에게, "MNG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도 같은 신세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렇게 진지하게 오디션을 진행하였으나, 결국 오디션은 히루비루 리치와의 퍼포먼스 대결에서 리타의 탈락으로 끝나고, 유감이라면서 리타에게 탈락통보를 내린다.
이후 킹오저 일행의 계속되는 삽질[10]에 결국 분노폭발한 리타가 "오디션에 참가한 것은 사실 잠입수사"라고 실토하고 곳칸을 지배하는 고마를 공격하려드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고마와 같이 전투, 외국인 말투로 심사위원처럼 합격, 불합격을 말하면서 공격해온다.[11] 고마가 공격, 자신은 탱커 역할을 맡으면서 싸우는데, 전투 내내 고마와 합이 잘 안맞는 모습을 보이다가,[12] 리타가 필살기를 쏘자 재빠르게 피해 뒤에 있던 고마에게 떠넘기고 아까 받은걸 돌려줬다면서 비웃었다. 결국 빡친 고마가 미논간에게 죽빵을 날리고 탈주해버려 1:1 상황이 되어버리고 리타의 오저 피니시를 맞으나, 멀쩡한 채로 퇴각하는데, 퇴각하는 와중에도 리타에게 "내가 당신에게 기대했던 것은 댄스 실력이나 가창력보다는 훌륭한 인품이었다."라는 덕담을 한다.
싸움이 끝난 후, 제라미는 미논간을 두고 "녀석은 도대체 목적이 무엇이었을까?" 생각하는 반면,[13] 리타는 오저 피니시를 맞은 미논간의 몸 내부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 녀석 몸 속에는 무언가 숨겨져있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다그데드의 방으로 돌아온 미논간은 화난 고마에게 짖밟히는데, 아까 전의 지능적인 모습은 사라진 상태였다. 고마에게 추궁받는 상태에서 다그데드가 즐기고 싶었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자 똑같이 계획을 실패했던 다른 우충오도화들과 달리 체벌이나 위협을 받지 않고 넘어간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에피소드에서 미논간이 갑자기 똑똑해진 것은 진화과정의 일부분이라고 한다.
39화 - 치큐 정리가 지겨워졌다는 다그데드에게 평소처럼 웃어대나 다그데드의 압박으로[14] 카메짐, 고마, 글로디와 함께 은코소파로 나선다. 오저 칼리버의 히든 커맨드를 해제하기 위해 페타 성으로 달려가는 리타를 가로막아 대치한다.[15] 우충오도화들에 의해 가짜 울트라 컴퓨터가 모두 박살나고, 고마의 인법으로 한자리에 모여 '왕개무장 능아일섬'으로 강화한 왕들과 싸우기 시작한다. 그렇게 제라미와 싸우다가 고마의 곤충 최종 오의 - 합마초변환으로 능력을 뺏기자 카메짐, 글로디와 함께 우주로 돌아간다.[16]
43화 - 갑자기 중후한 톤으로[17] 오도화에게 명령하여 자신에게 힘을 주입하게 하고 시간 왜곡을 발생시켰다. 이에 휘말린 슈갓덤 백성들은 나이가 이상하게 변해버렸다.[18] 그곳에 나타난 임금님전대[19]도 영향을 받아 나이가 17년 전으로 돌아가버렸는데, 모두들 정신이 몸의 나이에 영향을 받아 사고방식이 어린아이처럼 변하는 바람에 제대로 싸우지 못하다가 기라가 우연히 미논간을 베자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을 깨닫고 다시 공격하여 미논간을 패퇴시켰지만...
"<비닉>을 깨뜨릴 때다...."
갑자기 미논간의 몸에서 다그데드가 튀어나오더니 미논간 본인은 다시 바보 모습으로 돌아갔다.[20] 임금님전대에게 충격을 안겨준 부활한 다그데드와 함께 우주로 돌아간다.
45화 - 오도화가 둘이나 죽었음에도 오히려 지구를 컬렉션으로 맞출 생각에 신이난 다그데드의 옆에서 히루비루를 애타게 부르며 울부짖는다. 카메짐이 왜이리 슬퍼하냐는 물음에 그저 귀여웠다는 이유와 함께 임금님전대에게 절망을 가져다 주겠다며 치큐로 파견된다. 그뒤 작전 회의중인 임금님전대앞에 나타나 스즈메와 모르포냐에게 정신이 어려지는 빔을 날려 기절시킨뒤 임금님전대와 전투를 벌인다.
처음에는 다인전에 밀리는가 했지만 몸을 작게 만들며 혼란을 주며 전투를 벌인다. 기라가 오저 크라운 랜스로 미논간을 공격하려 하자 미논간이 시간을 다루는 것을 파악한 얀마는 미논간의 몸안에 다른 우주의 다그데드가 튀어나올 수도 있다며 말리고 히메노는 그 둘에게 잡담 말라며 접근하면서 티격대격한다. 미논간은 셋이 티격대격하는 틈을 노려 정신이 어려지는 빔을 맞춰 쓰러트린다. 이후 다그데드를 향해 마무리를 하는듯이 외치는데, 다그데드는 카메짐과 카드게임 하느라 바빠서 무시한다.[21]그 틈을 노린 카구라기와 리타에게 저멀리 날아가버린다.
추후 절망을 주겠다며 곳칸을 침공하지만 과거의 정신으로 돌아간 스즈메와 모르포냐에게 서로의 진심을 알려주고 왕의 문장의 힘을 각성한 리타와 카구라기와 대치한다.
리타와 카구라기에게 어려지는 빔을 쏘지만 리타와 카구라기는 일격도 허용하지 않고 반격하여 미논간을 넘어트린다. 하지만 미논간에게 치명상을 먹일시에 또 다른 다그데드가 튀어나올 위험에 대비해 리타는 왕의 문장의 힘으로 미논간을 얼려 카라스가 글로디를 봉인했던 것처럼 봉인을 시도하고 카구라기는 왕의 문장의 힘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해 스스로도 얼어붙는 부작용을 무마시킨다.
| |
| 봉인되는 [ruby(미논간 모즈,ruby=비닉의)] |
"추, 추워! 추, 추워!! 추...워...."
그럼에도 미논간은 지지 않는다며 계속해서 덤벼들려 일어나지만, 왕의 문장에 힘에 결국 전신이 얼어붙어 버리며 봉인되어 버린다. 그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이나, 리타 카니스카가 곳칸 지하 감옥에 봉인된 상태로 가둬놓았을 것으로 보인다.
49화 - 최종전에서 다그데드에 의해 카메짐을 제외한 다른 오도화들이 클론으로 부활할 때 본인 또한 클론으로 만들어진 대타가[22] 연합군을 공격하나 라클레스에 의해 맥없이 썰려 소멸한다.
4. 대인 관계
5. 강함
기본적으로 거의 압도적이다시피 한 힘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작중에선 후반부까지 치명상을 입은 적도 거의 없었다. 이후 지능이 점점 높아지면서 생명체의 시간을 왜곡하는 능력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후 바보로 돌아간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쓰는 걸 보면 이때 처음 습득하고 계속 쓰는 모양.그러나 그의 진짜 위험성은 치명상을 입으면 몸에서 다그데드의 분신을 소환한다는 것. 만약 다그데드의 본체만 미논간으로 전송되고 기계 육체만 만들어져 소환되는 게 아니라, 기억과 인격만 공유할 뿐 완전히 별개의 육체가 소환되는 것이라면 다그데드가 이론상 무한정 늘어날 수가 있다. 당연히 2명만 되어도 우주 전체가 위협을 받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6. 기타
- 과거 슈퍼전대 시리즈에 단역 괴인을 중복으로 맡은 경우도 있긴 있지만 단역 괴인에서 간부까지 중복을 맡은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키 토모카즈는 코멘트에서 '게로우짐과는 관계가 없을지도?' 라는 의미심장한 뉘앙스를 남겼다.[23]
- 38화에서 뜬금없이 시전한 JYP 말투가 중독성이 있었는지, 출연진들이 촬영하면서 곧잘 따라하고 있다고 한다.
- 43화에서 마침내 이명의 의미가 밝혀졌다. 비닉이라는것은 말그대로 다그데드의 백업본을 몸에 숨겨놓으며 키우고 있었기에 비닉이였던 것이다. 백업본이 튀어나오고 다시 바보가 된 것을 볼 때, 공식 홈페이지의 진화과정은 미논간의 진화가 아니라 미논간 내부에 있는 다그데드의 백업본의 진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24]
- 어찌보면 우충왕 군단 중에서 가장 편안한 최후를 맞이했다 볼 수 있다. 47화에서 글로디 로이코디움이 저승에서 영원히 원혼들에게 시달리며 고통을 받다가 50화 시점에선 아예 정신줄을 놓았고, 히루비루 리치와 고마 로자리아, 다그데드 두쟈르단도 사망, 카메짐 운카는 아예 산 채로 저승으로 끌려가서 다들 원혼들에 고통받고 있을 텐데, 얘는 얼려져 봉인되긴 했어도 살아는 있고, 그냥 계속 잠들어 있으면 되니까.[25] 그런데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 만약에라도 미논간이 얼음을 부수고 자살 시도라도 하는 날에는 또 다른 다그데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 위의 우려대로 G 롯소 스테이지 쇼에서 봉인된 미논간이 풀려나면서 또 다른 다그데드가 나타난다.
7. 둘러보기
| 악의 조직 ‧ 여간부 ‧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1] 게로우짐과 중복.[2] 다그데드도 미논간을 스페어를 담는 껍데기라 불렀다.[3] "성장기다.", "나는 나 자신도 창조한다.", "텅 빈 나의 스페어" 등.[4] 다그데드 하나를 죽이는데 초절노도 궁극 완전체 킹오저가 불타면서 겨우 본체를 보호하는 머리 부분만 파괴할 수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2명 이상으로 늘어날 시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찾아오는 셈이다.[5] 히루비루의 해석을 보면 그냥 간단하게 행성들을 파괴하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6] 반년 동안 우충왕 군단이 치큐를 지배했을 때 미논간 혼자만 근황이 생략되었던 만큼 오랜만에 등장.[7] 세키 토모카즈가 고스트에 출연한 파카 고스트중 하나인 에디슨 다마시 같은 외국인 억양과 비슷하다.[8] 사실 미논간의 외국인 말투는 38화 예고에서 이미 공개되었지만 이 당시엔 리타의 아이돌 에피소드쪽에 관심이 쏠렸고 이 외국인 말투는 미논간이였다는 것만 빼면 그냥 평범(...?)한 말투라 누구도 미논간의 말투였다고 예상하지 못했다(...)[9] 고마는 처음에 미논간을 깔보고 그의 의견을 무시하려고 했지만, 같이 온 다그데드의 협박성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10] 리타가 협박 당하거나, 정신지배 당해 우충왕군단의 장난감으로 전락했다고 착각해서, 오디션 쉬는 시간마다 나타나서 그녀를 설득하려고 들었다. 결정타는 자기 방에 숨겨둔 못훈 얇은 책을 우연히 찾아내서는 사람들 앞에서 낭독해버린 기라.[11] 리타가 자신의 공격을 피하거나 리타에게 맞으면 합격이라고 하고 리타가 자신의 공격을 받으면 불합격이라고 말하면서 마치 훈련시키는것처럼 싸웠다.[12] 힘으로 리타를 제압한 상태에서 고마가 이를 놓치지 않고 리타를 공격할려고 했지만 미논간이 쓸데없이 오라고 말하는바람에 리타가 고마의 공격을 피해버리고 오히려 자신이 고마의 공격을 받았다.[13] 갑자기 고마의 계획을 취소시키고 전속 아이돌 오디션을 열자고 제안을 해서 무슨 계획이 있나했지만 다른 우충오도화들처럼 딱히 큰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고 악역답지 않게 오히려 리타에게 온갖 덕담을 해서 위로해주었다. 심지어 전투때도 고마에게 공격받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피해버려 고마의 술법을 해제시키고 리타의 필살기를 맞아 멀쩡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리타에게 덕담을 하면서 퇴각했다. 후에 고마도 제라미처럼 의문을 가지면서 추궁했다.[14] 이때 다그데드가 그를 따라 웃다가 급정색을 하며 오도화들을 고문하는 모습이 상당히 소름끼친다.[15] 이때 리타가 미논간에게 너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이전화와 달리 다시 지능이 낮아져서 미논간은 리타보다 강하다면서 그냥 공격만 한다.[16] 킹오저와 끝까지 싸우지 못한게 아쉬웠는지 누워서 떼를 쓰듯 괴성을 내면서 돌아간다.[17] 같은 성우가 연기한 엔리코 푸치를 연상시킨다.[18] 두가와 고로게는 노인이 되었고, 분은 어른이 되었으며, 코가네는 아기가 되었다.[19] 라클레스의 재판을 진행중인 리타 제외.[20] 38화에서 언급된 미논간 몸 속에 있다는 뭔가가 다그데드의 본체로 보이며, 16년 전의 선대 전대의 최종 보스의 부활 상황의 오마쥬다.[21] 정확히는 미논간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먹어서 무시한다고... 미논간의 말은 히루비루 리치만이 통역할 수 있었던 모양이다.[22] 미논간 모즈 본인은 리타의 비술에 의해 봉인되어 있기에 아직 생존 상태다.[23] 실제로 27화를 제외하면 30화에서 미논간이 처음으로 활약하는데, 반대로 게로우짐은 해당화에서부터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 미논간의 몸체 내부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떡밥이 38화에 던져진다. 다만 미논간 체내에 있던 인물은 우충왕의 백업본임이 밝혀져 게로우짐의 재출연 여부가 다시 미궁에 빠진 상황이지만 45화에서 미논간의 리타이어 이후 46화에서 생존이 확정되었다. 세키 토모카즈의 코멘트는 그냥 말 그대로의 의미, 즉 '성우는 똑같지만 별 관계는 없을지도 모른다'였던 듯.[24] 정작 38화의 JYP 말투도, 43화의 중후한 말투도 다그데드와는 거리가 먼 편이다.[25] 49화에서 등장한 미논간은 복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