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MU̱SIC WŌR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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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명칭 | ㈜뮤직웍스[1] |
| 영문명칭 | The Music Works Co.,Ltd. |
| 설립일 | 2012년 12월 24일 |
| 폐업일 | 2023년 7월 10일 |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 업종명 | 연예·엔터테인먼트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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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너뮤직코리아, WS엔터테인먼트에서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던 오원철 대표이사가 CJ E&M과 손을 잡고 설립한 대한민국 연예 기획사이다. 미디어 콘텐츠 종합 회사인 CJ E&M 산하의 레이블이었다.[2]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53, 3층 (논현동) 소재.
2. 역사
3. 트레이닝 시스템
비오브유 송유빈의 연습 스케줄이 공개된 바가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서술하자면 기본적인 보컬, 춤 트레이닝 및 추가적으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레슨을 제공하고 있으며 래퍼 재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레슨을 지원한다.
트레이닝 시스템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뉜다.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노지선은 트레이닝 시스템에 실망해서 입사 뒤 2주만에 퇴사해 버린 반면,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의 경우에는 실력 향상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3] 특히 보컬의 경우에는 S급 트레이너를 붙여준다고 한다.
4. 前 소속 연예인
5. 前 소속 연습생
6. 여담
- 소속 가수들은 모두 가창력 면에서 확실히 검증된 가수들로, 이는 2019년 6월까지 여기서 몸담았던 백지영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 서바이벌에서의 결과만 보면 비슷한 처지의 기획사들과 비교해 봐도 데뷔 복, 심지어 프로그램 복도 없다. 프듀X 때에는 안준영의 농간에 김국헌이 당했다. 오히려 김재환이나 노지선같이 뮤직웍스에서 나간 사람들이 서바이벌에 합격하는 기현상이 몇 차례 있다. 그리고 서바이벌에 참가했던 그룹 멤버 및 연습생들은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뮤직웍스를 떠났다.
- 프로듀스 101과 드라마스에 김소희를 비롯한 여러 연습생을 보냈지만 김소희는 프듀1에서는 빠른 년생 논란으로 이미지가 많이 깎여서 결국 파이널에서 15위로 데뷔조 입성이 무산됐고, 드라마스에서는 C.I.V.A 활동을 이유로 중도하차했으며, 나머지 참가자들은 공기화되면서 수확은 없다. 그리고 김소희는 2019년에 뮤직웍스와 결별하고 프듀1 동기 최유빈이 있는 n.C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 프로듀스 101 시즌2, 더 유닛 : 불참했다. 둘 다 나간 동명의 RBW와 탑독의 후너스는 설명이 필요없고, 심지어 임팩트의 스타제국처럼 프듀2를 거르고 더 유닛을 나간 것도 문제지만 적어도 변명이 가능한데, 2기 언니쓰 멤버로 활동을 했던 공민지와 불후의 명곡2 단골 참가자 길구봉구, 유성은이 있음에도 더 유닛에 불참한 건 정말 악수가 됐다.[5] 오히려 믹스나인에 마이틴이 전원 출전했고 김국헌이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김국헌은 최종 데뷔조 입성에 실패했고 프로그램 자체의 폭망으로 실속을 전혀 얻지 못했다.
- 믹스나인에는 이 외에 프로듀스 101 참가자 출신으로 해피페이스에서 넘어 온 김시현을 비롯해 이지은, 한지예가 참가했으나 한지예는 기획사 투어에서, 김시현과 이지은은 3차 순위 발표 때 탈락했다. 이들 모두 방송이 끝난 뒤 뮤직웍스를 떠났다.
- 프로듀스 48에는 윤해솔과 최소은 2명이 출전했지만, 최소은은 존재감을 보여 주지 못한 채 최하위권인 90위로 광탈했고 윤해솔이 2차 순발식에서 35위로 밀려 파이널 문턱에 가지 못했다.[6] 두 명 모두 방송이 끝난 뒤 뮤직웍스와 결별했다.
- 프로듀스 X 101: 전술한 사기극 출전 이후에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마이틴은 결국 김국헌과 송유빈이 프로듀스 X 101에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뮤직웍스는 프로듀스 시리즈 남자부 시즌에 첫 출전하게 됐다. 그러나 김국헌은 3차 순발식 때 21위로 밀려 파이널행에 실패했고, 기대했던 송유빈이 16위로 마감하며 또 다시 프로듀스 시리즈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7] 그 후 2019년 8월 21일에 마이틴이 해체했다. 그 전에 마이틴을 탈퇴한 이태빈도 얼마 후 뮤직웍스와 결별했으며, 은수와 천진, 한슬 역시 회사를 나왔다. 신준섭은 배우 전향을 선언한 후, 피프티원케이로 이적했다. 김국헌과 송유빈은 비오브유라는 듀오로 재편하고 2020년부터 활동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별다른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채 2021년 4월 30일 송유빈이 뮤직웍스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해체했으며, 얼마 후에는 김국헌도 뮤직웍스와 결별했다.
- 2016년 5월 16일 자로 2NE1 출신의 공민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공민지는 2018년 12월 이후로 뮤직웍스와 갈등을 빚으면서 소송까지 간 끝에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2020년 4월 17일 뮤직웍스를 떠나 아버지와 함께 세운 1인 기획사 MZ엔터테인먼트의 총괄이사를 맡았다.
- 2017년 7월 26일 회사의 첫 보이그룹인 마이틴이 데뷔했다.
- 과거 김재환이 이 곳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다가, 민찬기와 함께 데뷔 준비 중이던 밴드 셜록의 데뷔가 무산된 뒤 2016년에 퇴사했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출전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4위로 Wanna One에 골인했으며, 이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스윙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 과거 김재환과 민혁이 같이 연습생을 한 회사는 김재환이 뮤직웍스 들어가기 전인 중3때 이다 (민혁이 재환이 중학생때 만났다고 함) 뮤직웍스 설립이 김재환 고1인 코리아 갓탤런트 끝난 후임. 김재환 지인의 말로는 잠깐 구)로엔에 있었다고 했고, 김재환 본인도 중3 때 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했다.
- 노지선도 이 곳에서 연습생으로 있었으나[8] 퇴사했다.[9] 그리고 노지선은 아이돌학교에 출전하여 최종 1위로 프로미스나인에 골인했다.
- 츄도 2017년 7월까지 이곳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김소희와 친하다.
- 프로듀스 101, 믹스나인, 프로듀스 48에 나온 연습생들로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2019년 4~5월 쯤에 데뷔가 무산되었고 이들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모두 뮤직웍스와 결별했다.
[1] 기획사 등록 목록에는 사명이 ㈜더뮤직웍스엔터테인먼트라고 나와 있다.[2] 2016년 1분기에 CJ E&M이 보유하고 있던 뮤직웍스의 지분 19%를 모두 처분하였고, 2018년 1분기 보고서에도 계열회사 69개 중 뮤직웍스가 없는바 레이블 관계는 묵시적으로 해지된 것으로 보인다.[3] 데뷔전 개설한 애스크에서 한림예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이 물어봤는데... 한림예고에서 배운 것은 거의 없고 학원과 소속사에 들어가서 많이 배웠다고 한다.[4] APRO is different라는 시그니처 사운드로 유명한 그 프로듀서 APRO 맞다.[5] 남자부 최종 1위를 한 이준영의 경우 파이널 투표 독려를 목적으로 당시 촬영 중이던 부암동 복수자들 출연 배우들이 독려했는데, 이 중에는 언니쓰 1기 멤버인 라미란이 있었다.[6] 프로듀스 48은 보컬라인 경쟁자들이 나름 치열했는데, 윤해솔은 고질적인 분량 부족에 시달리며 시청자들로부터 너무 늦게 알려진 탓이 크다. 이 때문에 프로듀스 48은 메인보컬 자원 기근에 시달렸다. 보컬 부문 1위 한초원은 10대 또래들의 지지를 많이 받지 못했다.[7] 이후 김국헌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때 안준영의 3차 투표 조작에 의해 탈락한 참가자 2명 중 1명으로 밝혀졌다.[8] 뮤직웍스 신인개발 팀에 처음으로 공개된 여자 연습생이었다.[9] 아이돌학교는 개인 연습생만 받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