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9 08:50:00

모치즈키 토야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의 주역
모치즈키 토야
에르제 린제 야에 스우 유미나 사쿠라 힐다
토야의 자녀들
에르나 린네 야쿠모 스테프 쿠온 아시아 요시노 프레이


모치즈키 토야
望月冬夜 / Touya Mochiz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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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서적판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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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브륀힐드 공왕 또는 공왕
조정자[1]
드래곤 슬레이어
골렘 버스터
데몬즈 킬러
정령왕
천연 정령 아가씨 킬러(…)[2]
악마(…)[3]
무기 검 → 브륀힐드
프레임 기어 레긴레이브
마법 속성 전부[4][5]
친가족 모치즈키 쿠온(할아버지)
모치즈키 토이치로(아버지)
모치즈키 츠즈리(어머니)
모치즈키 후유카(여동생)
부인[6] 에르제 실레스카(첫째 부인)
린제 실레스카(둘째 부인)
코코노에 야에(셋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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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나 에르네아 벨파스트(다섯째 부인)[7]
(여섯째 부인)[8]
루시아 레아 레굴루스(일곱째 부인)
사쿠라(여덟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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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나 브륀힐드(일곱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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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정보3. 성격4. 작중 행적5. 전투력
5.1. 사용 마법
6. 기타7. 어록

1. 개요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작중 언급에 따르면 엄청난 현자라고 한다. 다만 이는 주변인물들의 착각이고, 정작 본인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도 그렇고. 그저 운이 너무(?) 좋아서 공중도시 바빌론을 손에 넣고 레지나 바빌론과 협력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의 지구 지식을 조금 활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이다.

가족 구성원이 굉장히 많은데 이것은 친가족 4명, 본인 아내 9명에 본인의 아들딸도 9명, 거기어 더해서 신계의 존재하는 친척을 주장하는 신들 9명이 더해지면서 가족 구성원만 31명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자랑한다.[11]

2. 상세 정보

세계신이 실수로 떨어뜨린 벼락에 우연히 맞아 죽는 바람에(...) 세계신 쪽에서 이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부활시켜주기로 했지만 이미 원래 세계에선 죽은 사람으로 알려진지라 부활이 불가능했고, 대신 이세계로 여러 능력들과 함께 보내주어 이세계 생활을 하게 된 인물이다.

이세계로 넘어오면서 세계신에게 사망 당시에 갖고 있던 스마트폰을 이쪽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여, 신의 힘으로 원래 세계에 직접적으로 간섭하는 것만 빼면 전부 다 원래 기능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다.[12] 그림체를 보면 해당 폰의 기종은 iPhone 6 혹은 6s로 보인다. 다만 아무래도 과학력이 그다지 발전하지 않은 이세계에선 핸드폰(이랄까, 전화기)을 가진 게 본인 하나 뿐이라서 초중반에는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찾거나 마법과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정도였고[13] 전화 통화 기능은 기껏해야 세계신과 통화할 뿐이었으나, 나중에 가면 레지나 박사가 토야의 스마트폰을 해석하여 만들어낸 다운그레이드판 양산형 스마트폰을 생산해내는 것으로 가족들 및 각국 요인들에게 퍼뜨려서 통화도 가능해지게 된다.

초기에는 일개 모험자였지만, 천운을 타고 났는지 고생하는 일은 별로 없었다. 이세계에 처음 오자마자 지나가던 옷장수 '자낙'이 토야가 입던 지구의 교복을 처음 보는 재질의 진귀한 옷이라며 금화 10닢이랑 물물교환을 한 덕분에 한동안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었고[14], 마침 길 가다 돈이 필요했던 실레스카 자매를 도와주면서 그녀들에게 글[15]과 마법을 배우면서 마법의 재능을 깨달았고, 이후 마법으로 이런저런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와중에 여러 나라의 국왕들과 연을 맺게 되면서, 모험자로서 최상위인 골드 랭크 모험자이면서 동시에 브륀힐드 공국이라는 한 나라의 왕 자리에 올랐다.[16] 그야말로 이세계판 좁쌀 한 톨. 그리고 작중 중반에 브륀힐드 공국의 공왕이 되면서 어떤 사신(邪神)이 저지른 짓 때문에 해당 이세계를 총괄하는 가장 어린 신[17]이 된다. 단 수백 년 기간의 연수기간이 끝난 후에 신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서, 앞으로 수백 년 간은 인간으로 활동할 예정.

또한 신참 신인 것과 동시에 정령왕이기도 하다. 표면 세계와 이면 세계의 융합 당시에 정령들의 폭주로 세계에 쓸데없는 자연 재해가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정령계의 정령들을 전부 휘하에 들이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 그 과정에서 정령들의 수장인 정령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18]

3. 성격

신 : 그런고로 자네는 이미 죽은거네.
토야 : 그렇군요.
신 : ...생각보다 동요하지 않는군. 자네는 죽은걸세. 좀 더 동요하거나 그럴 줄 알았다만...
토야 : 실감이 나진 않아서요. 뭔가 꿈 속에 있는 것 같고.. 거기다 이미 일어나버린거, 왈가왈부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고요.
신 : 달관했구만. 내 과실이니 바로 살려주겠네. 하지만... 자네가 있던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눈을 뜰걸세. 그런 규칙이라서 말이야... 미안하네. 전혀 모르는 세계에서 제 2의 인생을 살라니 납득할 수는 없겠지만...
토야 : 괜찮아요. 그쪽도 사정이 있는데 제가 억지부릴 수는 없으니까요.
신 : ...자네는 정말 선하군. 그 세계에서 계속 살아있었으면 위인이 될 수 있었거늘. 그렇다면 사죄로 원하는 걸 하나 들어주겠네. 어느정도는 가능하니까 말이지.
토야 : 으음... 아! 그럼요, 이거 저쪽 세계에서도 쓸 수 있게 해줄 수 있는거죠?
도입부
기본적으로 착하고, 쓸데없는 격식이나 허례허식 등에 얽매이지 않는다. 굳이 신경을 건들지만 않는다면 관대한 성향이라 화도 잘 내지 않고 상대의 장난이나 농담도 잘 받아주는 편. 하지만 자기 가족들이나 친한 사람들을 건들거나 모욕하면 결코 용서하지 않고, 누군가를 쓰러뜨려야 할 때에는 말 그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꺾어놓는다.[19] 단순히 물리적 혹은 법적 제재로 끝이 아니라 온갖 기상천외한 수단을 짜내서 처참한 꼴을 겪게 만들기도 하며, 이게 심할 경우 주변에서 보는 이들이 토야를 말릴 정도.[20][21]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인물한테도 약한데, 도입부에서 토야가 자신을 사망하게 만든 신의 앞에서도 유난히 부드럽게 대한 이유가 자신의 할아버지가 생각나서였다.

과격하게 참교육을 시킬 때도 있는데, 3권에서 자신에게 시비거는 기사들이 에르제를 모욕하자 분노하여 죽빵을 날렸고, 4권에서 라이젤 후작이 자신과 유미나의 약혼을 파기시키려 할 때 그의 아들이 유미나에 대해 음담패설을 늘어놓자 멱살을 잡고 살기들린 협박을 한다던가, 6권에서 자분이 약혼자와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겠다는 말을 하자 손발에 총탄을 박아준다던가, 8권에서 던전에서 신입 모험자들을 노예로 팔아넘기려는 남자들이 린을 보고 목숨이 아까우면 저 여자를 넘겨라는 말을 듣고 남자들의 발뼈를 부러뜨려 놓았다. 본인은 참을려고 하지만 저런 말을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열이 뻗친다고. 그 외에 10권에서는 고르디아스의 리더 가르제르드 골디를 레굴루스에서 반란을 일으킨 버즐 장군을 처리할 때 썼던 슬러지 슬라임 상자를 업그레이드해서 포크로 칠판을 긁는 소리도 추가하여 냄새가 완전히 몸에 밴 것은 둘째 치고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려서 심문도 할 수 없게 되어버렸을 정도다.[22]

이로 인해 지금까지의 스토리 전개에서 이 인간과 적대하려던 나라 3개, 마법사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 황금결사 고르디아스, 제국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버즐의 버즐 제국(?), 리니에를 좀먹던 왈덕이 세우려던 왈덕 왕국(?)이 이 인간 손에 걸려서 날아갔다.[23]

2017년 8월 12일 올라온 447화(서적판 21권)에서 지구에 있던 토야의 친구 히무라와 아버지 토이치로 사이의 대화에서 약간의 정보가 추가로 풀렸는데, 토야의 성격인 짓밟을 때는 확실하게 짓밟는다라는 조금 과도한 폭력적 성향은 죽은 할아버지 쿠온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24]

4. 작중 행적[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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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투력

원래라면 그냥 스마트폰교복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개털이었을 터였지만, 신이 사죄를 담아 이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기본 스펙을 살짝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덤으로 스마트폰을 마력으로 충전하도록 개량시켜 준 뒤 전생시켰는데, 어째서인지 7대 속성(불/물/흙/바람/빛/어둠/무)의 마법을 모두 쓸 수 있는 재능이 깨어났다. 마력량/순도/자질이 이세계 역대 최강급이라 모두 비견되는 자가 없………지는 않지만[26] 현 시점에서는 토야 한 명 뿐. 무속성 마법은 본디 한 사람당 1개, 많아야 2~3개 쓸 수 있는 개인 마법이지만, 토야는 마법명과 효과를 파악하고 있다면 어떤 무속성 마법이든지 사용할 수 있다.[스포일러1]

또한 기본적인 본인의 전투 능력만으로도 상급종이나 지배종 프레이즈와 정면 승부를 벌일 수 있는 강자로, 오히려 마력량이 너무 큰 탓에 일반적인 프레임 기어에 못 탄다.[28] 그래서 프레이즈와의 전쟁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다들 프레임 기어를 탑승한 채로 싸우는 와중에 혼자만 맨몸으로 전투에 참가했고, 이후 레지나 박사가 직접 토야의 마력에도 견딜 수 있을 만한 만능형 프레임 기어 전용기 <레긴레이브>를 제작해 줘서 그 뒤부터는 해당 전용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5.1. 사용 마법

사실상 신의 가호로 인해 작중에서 쓰지 못하는 스킬은 없다. 정발 기준으로 작성.
  • 게이트(Gate): 작중 처음으로 사용한 무속성 마법. 한번 다녀온 장소는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마법이다. 후술할 슬립과 더불어 작중 토야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마법. 미래에서 온 딸인 야쿠모도 사용가능한데, 야쿠모가 과거의 시대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을 보면 게이트는 시대와 상관없이 풍경이 일치하거나 비슷하기만 해도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부스트(Boost): 신체 능력을 증폭시켜 주는 무속성 마법. 에르제 실레스카가 사용하는 마법으로, 하위호환 마법으로는 파워라이즈(Powerize)[29]가 있다. 다만 파워라이즈는 사용 빈도가 부스트보다 더 적다.
  • 블라인드 샌드(Blind Sand): 모래바람을 일으켜 상대방이 눈을 뜰 수 없게 만드는 흙속성 마법.
  • 어포트(Apport): 지정한 물건을 끌어들이는 무속성 마법. 속옷이나 머리띠처럼 가벼운 물건은 가져올 수 있지만, 칼처럼 무거운 물건은 끌어들일 수 없는 듯 하다. ??? : 스틸!![30]
  • 롱 센스(Long Sense): 사람의 감각을 확장시키는 무속성 마법. 대략 1km 정도 거리에 있다면 듣거나 보거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주로 사전 정찰 및 상황 파악 용도로 사용한다.
  • 슬립(slip): 짧은 시간 동안 마찰력을 경감시켜 지정한 상대방을 미끄러지게 하는 무속성 마법. 게이트 다음으로 비중이 많은데, 주로 상대와의 전투에서 순간적으로 상대를 넘어뜨리는 용도이다. 다만 실용적 용도 외에도 상대가 누구든 꼴사납게 넘어지게 만들어서 농락할 용도로 자주 써먹는다. 상대한테 직접 거는 것 외에도 지면에 슬립을 걸어서 지면에 발을 디디고 있는 한 계속 넘어지게 만드는 악랄한 짓거리도 가능하다.
  • 큐어 힐(Cure Heal): 중상 등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빛속성 마법. 하지만 몸속에 이물질이 있는 상태로 치유할 경우 그 이물질은 체내에 남게 되므로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 리커버리(Recovery): 중독 등의 상태 이상을 회복시킬 수 있다. 어떤 병원체의 원인으로 인한 후유증도 치료할 수 있다.
  • 인챈트(Enchant): 마법을 물체에 담아두는 마법. 마법물품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무속성 마법이다. 인챈트가 없어도 마법물품을 만들 수는 있으나, 성공률이 극악이라 마법물품의 가격을 올리는 주범. 마법물품을 해체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토야는 『무(無)』의 정보를 담은 인챈트를 인챈트하는 바늘로 마법물품에 걸린 마법을 지워버릴 수 있다. 단, 이 방식으로 지워버릴 경우는 소비 마력이 어중간하게 많다고.
  • 패럴라이즈(Paralyse): 상대방을 마비시키는 무속성 마법. 무의미한 살생을 싫어하는 토야가 잡졸들에게 주력으로 사용하는 공격 마법이다.
  • 모델링(Modeling): 광물이나 목제품의 분자구조 모형을 변화시키는 무속성 마법. 토야가 자기 세계의 물건을 만들 때 사용하며 쇼기와 자전거를 만들때 사용했다. ??? : 연성!! 그것 외에도 감옥의 창살을 변형시켜 사람을 탈출시키는 등 다용도로 쓰이는 마법.
  • 서치(Search): 여러가지[31]를 탐색할 수 있는 스킬. 이름, 특징 등을 알고 있으면 사람도 찾을 수 있다. 범위는 제한적이지만,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꽤나 넓은 범위를 탐색할 수 있다. 단, 시전자가 인식할 수 있는 것 만을 인식할 수 있다.[32]
  • 샤이닝 재블린: 빛의 창을 발사하는 빛속성 마법. 패럴라이즈와 슬립을 제외하면 토야가 전투에서 쓰는 빈도가 가장 높은 공격 마법이다.[33]
  • 멀티플: 1권에서 사용한 무속성 마법. 마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스마트폰과 연계해서 타겟을 순간적으로 전부 지정하고 여러 명에게 마법을 쓰는 식으로 응용할 수도 있어서 매우 유용한 마법.[34]
  • 드로잉: 본 것을 그대로 종이에 복사하는 무속성 마법.
  • 리딩[리딩/XX]: 언어 해독 무속성 마법으로 해독할 언어를 지정해야 한다. 1권에서 나온 마지막 마법.
  • 트랜스퍼: 2권에서 나온 마법으로 자신의 마력을 다른 상대한테 나눠주는 무속성 마법이다. 원 사용자는 이며, 린의 제자인 샤를로트도 쓸 수 있다.
  • 엑셀(Accel):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무속성 마법. 미스미드의 수인 왕 자무카가 토야와 대결할때 처음 사용했으나 바로 토야가 따라해서 농락당한다. 이후 토야는 부스트와 액셀을 같이 사용하여 순간적으로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로 공격한다.
  • 프로그램(Program): 물체를 특정 명령으로 작동하게 하는 무속성 마법. 요정족장 린이 쓰던 능력을 똑같이 따라하고, 이 스킬과 슬립조합으로 현제(玄帝)를 농락한다.
  • 익스플로전: 2권에서 탄환에 인챈트한 불속성 마법. 말 그대로 폭발 마법이며, 토야 본인은 직접 이 마법을 쓴 적은 거의 없다.
  • 이그니스 파이어: 2권에서 탄환에 넣을 마법을 고민할 때 언급한 불속성 마법.
  • 스토리지[인/아웃]: 아공간 수납 마법.
  • 리콜: 상대의 기억을 읽는 무속성 마법. 이 마법으로 타인의 기억을 읽고 게이트의 이동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다. 단, 기억을 읽기 위해서는 상대와 접촉을 해야 한다.
  • 그래비티(Gravity): 중력을 조절하는 무속성 마법.
  • 크래킹(Cracking): 마법물품에 담겨진 마법의 설정을 엉망진창으로 꼬아놓는 마법. 작중에서는 노예의 초커 목걸이의 명령권자를 해킹하는데 사용했다. 정확히는 노예의 초커 목걸이에 기록된 최상위 명령권자의 마력패턴을 자신의 것으로 덮어씌우고, 나머지 명령권자의 패턴을 모조리 지워버린 것.
  • 트랜슬레이션: 번역 마법. 상대의 기억에서 언어에 관한 것만을 흡수해 자신의 말로 바꿀 수 있다. 12권에서 전이문을 타고 서방대륙(이면세계)에 간 토야가 마수로부터 구해준 상인 산초에게 사용.
  • 플라이: 비행 마법. 게이트는 토야가 가본적이 있거나 리콜로 기억을 읽어낸 장소만 갈수 있어서 처음 가본 장소에는 플라이로 공중으로 날아다니면서 목적지를 찾는다.
  • 소환 마법: 코하쿠 같은 사신이나 냥타로 같은 키트시들을 소환가능하며, 토야의 마력양 덕분에 계속 현계가 가능하다. 이들 말고도 발키리[35]나 그린 슬라임[36] 같은 다른 소환수하고도 계약했다.
  • 기타 마법들: 1권에서 마법서로 전화번호부 비슷한 책에 빼곡히 쓰여있던 마법들[37]로 쓸 필요가 없어서 쓰이지는 않지만(...) 어쨋든 보긴 했으므로 아마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기타 다른 동료들이 사용하는 마법도 쓸 수 있어보이는데도 부스트 이외엔 안쓰고 있다.[38]

6. 기타

  • 하렘을 형성 중인데, 이 하렘에서 태어난 자녀들 대다수가 딸들이다. 딸만 8명이고 아들은 1공비인 유미나가 낳은 왕자 한 명뿐이다. 더불어 대부분의 히로인들과 만났을 때는 사건이나 싸움에 휘말리는 과정에서 토야가 도움을 주어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39]
  • 이세계에 전생하기 전에도 자신의 주변인들을 건드리는 녀석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참교육시켰다고 한다. 히무라의 친구가 폭주족 대장에게 당했다는 걸 알고 함정으로 끌어들여 자폭시키고 옷을 벗겨 사진을 찍어 같은 폭주족 팀의 2인자에게 보낸다든가, 여학생들을 노리는 변태 교사를 사회적으로 말살시키는 등... 여러가지 있었다고 한다. 이걸 본 히무라는 토야만큼은 절대 화내게 만들면 안되겠다고 다짐했다.(...)
  • 초등학교 시절에는 뗏목으로 강을 타 등교하려 했었다고 한다(...) 아빠가 들려줬다는 톰 소여의 모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그러나 뗏목이 부러져 강에 빠졌다고 하며, 할아버지라면 뗏목을 미숙하게 만들었다며 혼냈을 거라고 한다. 아니 혼내는 포인트가 거기냐
  • 가면 갈수록 여자를 좋아한다는(...) 헛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6권에서 자분이 토야는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울리는 여자가 많다는 소문을 퍼뜨리려고 했고, 20권에서 노키아의 제2왕녀 파피아는 소문을 듣고 토야에게 노키아를 구해달라는 명목으로 열 명째 약혼자로 맞아달라는(...) 부탁을 하는 등등 여러모로 여자 관련 소문이 끊이지 않는 모양.[40]

7. 어록

"당연히 걱정했지. 두 사람한테 무슨 일이 생겼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제정신이 아니었어. 이번엔 도란 씨가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만약 두 사람한테 무슨 일이 벌어졌으면, 난 절대 그 녀석들을 용서하지 않았을 거야."
자신들을 걱정한 거냐는 에르제의 말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니. 나는 네 사람을 똑같이 좋아하고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아무런 문제도..."
국왕에게 하사받은 집에 같이 살아도 되는 거냐는 에르제, 린제, 야에의 말에.[41]
"시끄러워. 집안이 대체 무슨 상관이지? 너희 자신이 대단한 것도 아닌데..... 집안 배경에만 의지하는 전형적인 얼간이들인가?"
에르제를 모욕한 기사 무리들에게 한 도발.
"이제 알겠지? 너희가 한 짓은 왕가에 대한 배신, 모반, 반역이야. 안타깝지만 네 탓에 너희 집안은 망했어. 그리고 너희는 참수형을 처해지겠지. 수고 많았어."
밤에 자신의 저택을 습격한 기사들에게.
"내가 제일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은 바로 너야. 유미나를 임신시키겠다고? 한 번만 더 그딴 소릴 해봐. 너의 변변찮은 그걸 잘라서 네 입에 처넣은 다음 다시는 말도 못하게 할 테니까. 알았어? 쓰레기도 못한 자식."
유미나에 대해 음담패설을 늘어놓는 라이젤 후작의 아들에게.
"잘 있거라, 제군! 자네들에게는 언젠가 바빌론의 철퇴가 내려지겠지! 목을 씻고 기다려라! 후하하하하하!"
버즐 장군에게 슬립을 부여한 총탄을 쏴 계속 넘어지게 한 후.
"브륀힐드 공국의 공왕, 모치즈키 토야입니다."
왕이 된 이후 공식적으로 제일 자주 쓰는 자기소개.
"당신이 무슨 신을 믿든 내가 알 바 아니야.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신에게 기도를 하든 소원을 빌든, 당신 마음이지. 하지만 나의 신을 사악한 신이라고 말하는 건 용서할 수 없어. 그 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
자신에게 나쁜 신이 씌인 거 같다는 네스트의 말에.
"나의 소중한 사람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고? 그런 녀석을 내가 살려둘 것 같아?"
자신의 나라와 약혼자들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자분의 손발에 총탄을 박아주며.
"뭐가 잘났다고 그딴 소릴. 어차피 다른 사람의 먹잇감을 가로채서 쌓은 랭크잖아? 파란색 랭크 모험자가 이렇게 약할 리가 없거든. 모험자를 얕보지 마."
린을 넘기라는 남자들이 파란색 랭크인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 같냐는 말에.
"어떤 과거가 있든 린은 린이니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 그런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하거든."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하는 린에게.
"괜찮아. 사쿠라를 다치게 하려는 녀석들은 내가 다 해치워 줄게. 그러니까 이제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아픈 기억은 떠올리고 싶지 않았다는 사쿠라의 말에.
"……그러네요. 저도 가능하면 아무도 상처 입히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키지 못하는 것도 있죠. 저는 그게 더 무섭습니다. 싸워야 할 때 힘이 없어 소중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것. 그것만큼은 정말 싫습니다. 파르프 왕에게도 지키고 싶은 것은 있죠?"
누나를 떠나보내면 자신이 왕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하는 파르프 왕을 설득하며.
"자기를 미화하는 소리 좀 그만해. 영광스러운 유론? 흥, 어이가 없네. 진지하게 나라를 재건하려는 유론인이 들으면 과연 뭐라고 생각할까? 너희가 하는 짓은 남의 물건을 훔치는 도둑과 다를 바 없어. 도둑에게 무슨 영광이 있다는 거야?"
유론이 멸망한 원인을 자신 탓으로 하는 크라우의 잔당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무 것도 안해. 모두가 해 줄테니까. 이 녀석으로."
갇혀 있는데 뭘 할 수 있냐는 유라의 말에.
"입 다물어... 웃기지 말라고 이 자식아.....! 뭐든지 남 탓이나 하며 꼴사납게 화풀이나 해대는 니트 자식이......!"
사신으로 진화한 니트신이 신마독으로 약혼녀들을 죽여버리겠다고 하자 열받으며.
"너에겐 작은 세계일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세계거든. 그걸 모르니 넌 신이 될 수 없는 거야."
사신으로 진화한 니트신이 왜 자신에게 세계를 관리하지 못하게 하는 거냐고 발악하자 한 말.
<오늘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저희를 위해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풋내기이지만, 앞으로도 여러분과 힘을 합쳐 풍요로운 나라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앞으로 실수도 많이 하겠지만,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지도와 편달을 잘 부탁드립니다.>
결혼식 후 연설.



[1] 세계 여러나라의 사건과 전쟁을 해결하다 보니 국왕들 사이에서 불리는 칭호.[2] 카렌이 토야에게 푹 빠진 여성형 정령들을 보고 선사한 칭호(...)[3] 기상천외한 방법과 무자비한 방법으로 악인을 참교육하다 보니 불리는 칭호(...)[4] 불, 물, 흙, 바람, 빛, 어둠, 무(無)[5] 애니메이션에서 보면 무속성 마법은 개인 마법이라 한 사람당 한 가지만 할 수 있는데, 토야는 다른 사람이 쓰는 걸 보거나 책에서 한번 읽으면 다른 사람의 무속성 마법까지 다 할 수 있다.[6] 약혼자가 된 순서는 유미나 → 린제 → 에르제, 야에 → 루 → 스우 → 힐다 → 린 → 사쿠라.[7] 후에 모치즈키 유미나로 개명.[8] 후에 모치즈키 린으로 개명.[9] 아리스테라를 제외하곤 전부 토야의 가족을 자칭하는 신들이다(…) 단, 토야도 신(정확히는 세계신의 권속)이 되면서 어떤 의미로는 가족이기도 한다.[10] 해당 작품이 이 성우의 첫 주연이다.[11] 만약 아내들의 친가까지 합하면 에르제&린제의 가족 10명, 야에의 가족 4명, 스우&유미나의 가족 6명, 의 가족 2명, 의 가족 6명, 사쿠라의 가족 4명, 힐다의 가족 6명을 더해서 토야의 가족은 무려 69명이라는 믿기도 힘든 수준이 된다.[12] 심지어 동영상 구매 사이트의 잔고도 빵빵하게 채워져 있다. 이걸로 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구매해서 보여주는 중. 더빙판 한정으로 그대로 통역된다고 한다.[13] 주로 스마트폰에 멀티풀과 서치를 이용해서 숨어있는 적을 탐지하고 마법으로 마비시키거나 쓰러트리는 역할을 작중에서 자주 보여준다.[14] 이세계에선 금화 1닢이면 여관에 50일은 묵을 수 있다고 한다.[15] 토야가 이세계에 올 당시 이세계의 문자를 몰라서 한동안 까막눈으로 지내야 했다. 그래도 의사소통에 지장은 없었지만.[16] 정확히는 제국 동란 사건의 종료 시점에서 당시에 이미 벨파스트의 공주 유미나와 약혼을 한 상황이었는데, 제국의 동란을 거의 혼자서 진압할 정도로 너무나 강한 힘을 보유한 자가 벨파스트하고만 인연 관계를 맺으면 타국에게 경계심을 부를 수가 있다는 이유로 레굴루스와도 연을 맺으면 경계심이 덜해질 거라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레굴루스의 공주인 루가 약혼자 멤버에 합류하게 되었고, 일개 평민이 공주들과 결혼을 하면 자존심 높은 귀족들한테서 쓸데없이 이런저런 말들이 나올 테니 그렇다면 아예 나라를 하나 새로 건국해서 어느 나라에도 소속되지 않고 단독으로 존재하는 새로운 국가의 수장으로서 존재하는 편이 더 나을 거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그래서 벨파스트와 레굴루스 양쪽에서 두 나라의 국경 지대에 걸린 영토 일부를 서로 떼어내서 그걸 국가의 영토로 삼고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게 된 것.[17] 원래는 불가능하지만, 육체를 세계신이 신계에서 재구성한 덕분에 육체가 세계신의 종속신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능해졌다.[18] 다만 문제는 그 정령을 복종시키는 방식이란 것이 일단 처음엔 우선 평화롭게 대화로 해결하려 했지만, 일부의 성격이 거친 정령들의 경우엔 대화만으로는 안 통하므로 결국 서치 앤 디스트로이 전법을 발동, 한 마디로 몽땅 폭력으로 때려눕혀 놨다(...). 박살이 난 건 대부분 남성형 정령들이었으며 그런 짓을 했음에도 어째선지 여성형 정령들은 오히려 토야에게 푹 빠져버렸고, 그 때문에 카렌 누나(연애신)한테서 '천연 정령 아가씨 킬러'라는 칭호를 선사받았다(...). 이 때 여성형 정령들이 토야에게 빠지는걸 본 남성형 정령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토야에게 덤벼들었고, 정령왕이 된 후에도 질투(しっと)라고 쓴 마스크를 쓰며 토야를 째려봤다고 한다(...)[19] 작중 모습을 보면 자신을 노릴 때보다 자신의 주변인들을 건들 때 더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0] 작중 사례를 살펴보면... 토야가 모험자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비가 붙은 모험자들이 보복이랍시고 패거리들을 데리고 와서 자신과 여자애들을 건드리려고 하자, 몽땅 제압한 다음에 리프렛 마을로 가는 가도 옆에 기둥을 세우고 알몸이 된 남자들을 거꾸로 매단 뒤(덤으로 모험자 파티 명까지 써져 있는 팻말까지 세워놨다) 다시 한 번 더 덤비면 그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나라 전체에 뿌려버린다고 협박을 했다. 말 그대로 죽을 만큼 창피하다는 것이 이런 경우[21] 또 한 번은 유론에서 프레임 기어를 내놓으라고 자기를 암살하거나, 약혼녀들을 납치하거나, 기사단원들을 배신하게 하거나 하는 다양한 뒷공작을 유론의 천제의 명령으로 전개했다는 보고를 듣고, 자신도 그에 대응하는 공작들(자고 일어났는데 머리 옆에 칼이 꽂혀있다거나, 엄청나게 쓴 약을 식사에 뿌려서 독으로 착각하게 하거나 황궁에서 천제 외의 사람을 몽땅 증발시키는 등등)을 시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딱 맞춰서 프레이즈가 유론에서 날뛰기 시작하는 바람에 실제로 실행하진 않았다.[22] 심지어 리프레시로 회복 시켜주고 똑같은 짓을 한 번 더 하려고 했는데 "이 이상은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라는 코하쿠의 만류로 그만뒀다(...)[23] 천제국 유론과 산드라 왕국, 서방 대륙(이면세계)에서 마공국 아이젠가르드가 실제로 망한 국가다. 그리고 리니에를 봐도 토야가 스우가 이상한 놈하고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개입하지 않았으면 왈덕 왕국(?)이 탄생했을 테니 사실상 토야가 싹을 잘랐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고르디아스의 경우 950기의 철기병과 2050기의 무장골렘이 덤볐는데, 다른 나라의 힘을 빌리지도 않고, 브륀힐드 기사단 단독으로 처리했다. 단, 유론은 토야가 직접 손을 쓰기 전 상급종 프레이즈가 출연해서 수도를 지워버리고 천제와 그의 자녀 두 명을 소멸시키면서 나라의 기능을 잃었으므로 토야에게 멸망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이후 나타난 또 다른 천제는 토야가 개입했고 그 과정에서 죽었으니, 유론의 싹을 잘라버린 것은 결과적으로 토야가 맞다.[24] 덧붙여 이 할아버지가 좀 심상찮은 떡밥이 한가득한데, 세계적으로 발이 넓어서 전 세계에 친인이 있어서(심지어 연예계, 뒷세계, 정치계까지 모조리 포함), 갓난아이였던 토야를 전직 총리가 껴안고 있는 사진까지 있었다고 한다. 또한 토야의 아버지의 말로는 곰을 맨손으로 쓰러트렸다던가, 외계인을 만났다던가, 마피아를 괴멸시켰다던가 하는 뒤숭숭한 소문도 있는 듯. 대체 무슨 일들을 겪었던 겁니까[25] 단행본 기준.[26] 딱 1명 비견되는 자가 있는데, 수천 년 전에 죽고 자신을 호문쿨루스처럼 만들어서 냉동 보관시킨 레지나 바빌론 박사가 있다.[스포일러1] 후에 밝혀지길 이것도 신이 실수해서였다.(...) 원래라면 신과 대면하기 전에 육체를 재구성시킨 뒤 천계에 데레왔어야 했는데, 예상치 못한 죽음에 당황한 신이 토야의 영혼을 급하게 천계로 데려와서 복구시키는 바람에 천계 물질이 섞여서 신체(神体)로 부활해버린 것. 한마디로 1화에서 신과 대면한 시점에서 토야는 반신이었던 상태. 그 전에는 토야 자신이 마법을 복사하는 무속성 마법을 익혔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마법을 자신의 것으로 복사한다는 추측.[28] 그냥 조종하는 정도라면 괜찮지만, 흑기사에 탄 채로 마법을 썼다가 과도한 마력 흐름에 의한 오버로드로 인해 [ruby(흑기사, ruby=나이트 바론)]가 망가졌던 적이 있다. 13권에서는 드워프들이 독자적으로 만든 '드베르그'라는 탑승 로봇을 시승했다가 과부하로 폭발시켜 버렸다.[29] 작중 1권에서 파워라이즈를 사용할 수 있는 어느 모험가가 가르쳐줬다고 한다.[30] 이게 실제로 가능하기는 하다. 다만 작중에서 실제로 어포트로 끌고 온 물건 중 의복류는 야에의 머리끈 말고는 없다. 그 외에는 프레이즈의 핵, 예속의 목걸이 등, 적에게 있으면 껄끄러운 물건들 뿐이다. 다만 작중에서 딱 한 번, 히로인들이 입고 있던 속옷을 갑작스럽게 도둑 맞은 적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 어포트를 사용가능한 토야가 의심을 받았던 적은 있다. 물론 진범은 토야가 아니라 레지나 바빌론 박사였지만.[31] 보물, 역사적 유물 등의 물건의 위치, 독이 있는 잔의 위치 등[32] 예를 들어서 토야가 보물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유물이라던가 골동품은 보물로 검색되지 않는다.[33] 히로인 중 린제와 스우가 빛속성 마법을 구사할 수 있으나, 린제의 경우 불속성과 물속성에 비해 빛속성은 많이 서툴렀고, 스우는 훈련 이전까진 마법을 아예 쓰지 못하고 있었고 전투에도 참가하지 않고 있었다. 때문에 초반부에는 토야가 빛속성 마법을 전담하는 편이다.[34] 특히 토야의 주력기인 패럴라이즈는 상대와 접촉해야만 발동되므로 멀티플+스마트폰 연계가 더해지면 닿지 않아도 바로 마비를 걸어 순식간에 전투를 끝내는 것도 가능해진다.[35] 주된 역할은 전투 말고도 스마트폰으로 영상 촬영도 한다.[36] 옷을 녹이는 슬라임으로 히로인들이 싫어하는 그 슬라임 맞다.[37] 예(1권 기준): 향에서 연기가 오랫동안 피어오르게 하는 마법, 녹차의 색을 선명하게 하는 마법, 갈라진 목재를 매끄럽게 하는 마법등과 묘사되지 않은 수많은 마법들.[38] 정발판 2권에서 버블 봄(bubble bomb) 마법을 린제와 같이 연습했으니 토야도 버블 봄을 쓸 수도 있을텐데 안쓰고 있다.[39] 유일한 예외는 린. 이쪽은 토야 일행이 미스미드로 파견되었을 때 우연히 폴라를 발견한 토야가 그를 따라갔다가 만나게 되었다.[40] 귀족이나 왕족들이 여러 아내를 맞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토야의 경우는 아내가 2~3명도 아니고 무려 9명이라서 여색 이미지가 붙는 것으로 보인다.[41] 말이 끊어진 건 이 말을 들은 세 명이 얼굴이 확 빨개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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