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5:03:18

메이플스토리/NPC/니할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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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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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리버 마스테리아 세계여행·해외 지역 기타 NPC 일람

1. 아리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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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둘라 8세: 원래 어진 왕이였지만 갑자기 나타난 왕비에 의해 무능할 정도로 약해져 아리안트를 말아먹은 왕. 그나마 여기서는 성군이었다 라고는 하지만 코메에서는 100% 암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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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레다: 왕비. 현재 아리안트의 실세로, 멍청한 압둘라 8세를 대신해 아리안트를 맡고 있다. 그러나 탐욕스러운 성격으로 세금을 과도하게 매겨 가난한 백성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가고 있다. 오르비스에서 온 요정[1]이라고 하지만 정작 오르비스의 요정은 그녀가 누군지 모른다. 왕비에 대항하는 조직으로는 '모래그림단'이 있다. 그 정체는 모바일 메이플스토리에서 과거가 밝혀졌는데, 오르비스가 아닌 엘리니아 출신이며 망신을 당해서 니할 사막으로 온 것. 시그너스를 대신하여 신수의 힘을 받아 여제가 될 속셈으로 검은 마녀와 짜고 여제를 붙잡았지만, 애시당초 검은 마녀는 아레다가 여제가 될 가능성은 1도 생각 안 하고 있었다.[2]
    다만, 팬텀과 미하일 업데이트 이후 모바일 메이플스토리는 페러렐 월드로 설정변경되면서 과거가 달라졌을수도 있다. 평행 세계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프렌즈스토리'에서는 신수국제고등학교의 이사장으로 등장한다. 악역인건 여전하고, 나쁜 졸부 혹은 재벌 집안의 인성 나쁜 갑질 마님같은 이미지를 그대로 씌워놓은 듯하다. 영남 방언을 사용하는 것에서 고향은 경상도 어딘가로 추정 가능. 여담으로 슈피겔만이 미녀라고 추겨세우고 반해있다. 주인공도 그래서 어이없어하고 카르카사는 주인공이 슈피겔만에게 줄 이 아줌마의 사진을 요구하자 황당해하고 안과를 추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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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쟌: 모래 그림단의 일원으로 벽에서 언급된 사람 중 활을 가진 사람이다. 아리안트의 백성이 아닌 외부인은 아리안트의 진정한 고통을 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모래 그림단에 들어가려는 유저를 왕비의 첩자로 의심하지만 주민들을 위해 식량을 나눠주고, 자신을 위해 화살을 지원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자 의심을 푼다. 참고로 2007년에 아리안트가 패치되었을 때부터 클릭해보면 "빛과 어둠은 항상 공존하는 것이지..."라고 말 하는데, 묘하게 루미너스와 관련이 있는 것 처럼 되었다. 실제로 메이플M 힐라 선행퀘에서는 루미너스와 같이 아스완을 탐색하고 있었다가 힐라의 환술에 휘말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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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린: 아리안트의 무희로 춤 솜씨가 좋으나 새로운 춤 말고는 관심 없는 아레다 때문에 왕궁에서 춤을 춰 본 적이 한 번도 없어 왕궁에서 춤을 추기 위해 새로운 춤을 개발 중이다. 아리안트의 왕 술탄 앞에서 춤을 추는 것이 최종 목표다. 모험가에게 모래그림단의 존재를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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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레스카: 모래 그림단의 일원으로 벽에서 언급된 사람 중 단도를 가진 사람이다. 왕비에 대항하기 위해선 '인내' 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신입 부원을 받을 때도 인내와 그 능력을 중요시한다. 스스로를 사막의 전사라 부른다. 단장의 허락만 떨어진다면 왕비를 암살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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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딘: 모래 그림단의 일원으로 벽에서 언급된 사람 중 철퇴를 가진 사람이다. 모래그림단의 임무는 고되기 때문에 그를 수행할 수 있는 힘과 끈기를 중요시한다. 하지만 분신의 전투력으로 보아 본체의 전투력도 강하다고 볼 수는 없을 듯 하다.
  • 알딘: 성형외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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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유르: 세헤라자드의 동생. 왕궁으로 끌려간 누나를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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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헤라자드: 구연 동화를 잘 한다는 이유만으로 왕궁에 강제로 끌려와서 매일 왕과 왕비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여자. 모래그림단과 은밀히 협력하는듯 하다. 이름과 행적의 모티브는 천일야화의 사산왕조 페르시아의 왕 샤푸리 야르의 왕비 셰에라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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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런: 아리안트에서 문화를 연구하는 학자. 얘한테 퀘를 받고 궁전 오아시스의 물을 마시는 의식을 치러야 아리안트의 다른 NPC들에게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네트의 피라미드 퀘스트에서 밝혀진 바로 레벨은 79. 모델은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인 조지 고든 바이런으로 추정된다.
  • 바드르: 성형외과 원장. 돈만 있으면 누구든지 미남, 미녀가 될 수 있다라거나 이곳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은 다 내손으로 다듬어진 얼굴이라고 하는 등의 랜덤 대화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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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함마드: 아리안트의 광물 제련자. 아마 실업자가 된 듯 하다. 겉모습처럼 꼬장꼬장한 영감님으로 데우가 사막의 수호신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 마즈라/샤티: 헤어샵 원장/보조.
  • 라일라: 피부관리사.
  • 자이드/야스민: 각각 무기상인/방어구상인.
  • 사가티: 잡화상인. 희한하게도 GMS에서는 사가티랍시고 이름을 'SagaT'로 번역을 해 놨다. 진짜로 끝의 T가 대문자다(...)
  • 아흐마드: 창고지기.
  • 시라스/아세손: 각각 정거장 안내원과 승무원. 시라스에게 말을 걸 경우 정거장을 소개해 준 다음 마지막에 카르카사의 서비스를 언급하며 불법이니 이용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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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카사: 단돈 만메소에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아무 마을로 시간제한 없이 순식간에 이동시켜준다. 도착하는 마을은 랜덤이지만 대륙이동 정거장 - 여섯갈래 길 - 디멘션 게이트 콤보로 길라잡이 패치 전까지는 꽤 인기가 있었다. 그런데 정규 노선인 램프의 지니를 운행하는 NPC들은 그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라면서 불법이라고 깐다. 그 외에 온갖 잡다한 물건을 취급하는지 티건이랑 몰래 거래를 트고 있다.
  • 수상한 남자: 자신이 모래그림단이라고 주장하는 도적. 실제로는 붉은전갈단이라는,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챙기는 도적단 소속. 이후 시린의 도움으로 플레이어가 붉은전갈단의 창고를 도둑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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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왕자: 핼리오스 도서관에서 유실된 어린 왕자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인물. 당연히 유실된 어린왕자 책 퀘스트와 연관이 있다. 2023년 5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어린이날 이벤트인 '내 그림을 맞혀봐!'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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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타 택시: 아리안트 북문 밖 맵과 사헬지대 1 맵에 있는 택시 NPC. 단돈 1500메소에 마가티아나 아리안트로 보내준다. 불법 영업이라고 까이는 카르카사와는 달리 이쪽은 왕궁의 허가도 받고 세금도 내는 합법 노선이라고 한다.
  • 티건: 궁전 경비병. 아리안트 궁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사람한테 2천메소를 내고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2천메소를 강조하는 것도 수상하고 허가증을 분실하면 2천메소를 주는 즉시 재발급이 되는 것도 그렇고 허가증 장사 냄새가 난다. 퀘스트 완료창에서도 뇌물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으니 확실하다.

2. 마가티아

  • 브로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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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의 브로커라고 해서 의심하지는 말아줘. 거래는 신용. 일단 한 번 계약한 건 반드시 지킨다고.
마가티아의 정보를 파는 브로커.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하여 현재는 돈만 받는 중.
  • 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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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게. 그것[연금]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지 않는 한도 안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네. 알카드노처럼 그 법칙을 거스르려 해서는 안 돼.[3]
제뉴미스트의 협회장. 마가티아의 진실을 알게 된 드랭이 갑자기 실종되자 진실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실종된 드랭의 추적을 모험가에게 부탁한다. 드랭에게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있으나, 드랭의 실험 하나 때문에 마가티아가 소멸되게 놔둘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알버스 덤블도어를 닮았다.

기계와 생명의 결합을 추구하는 알카드노의 사상에 비인도적이라며 반대하는 도덕적인 인물로 비춰질 수 있으나, 실상은 마가티아의 진실을 알고도 은폐하면서 그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는 양심의 가책 없이 자기합리화를 해버린 위험한 인물이다.
  • 베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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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드노라면 엉덩이를 걷어차 내쫓을 테니 대답 잘 하라고!
제뉴미스트의 연금술사.
제뉴미스트에서 마력석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알카드노를 골탕먹이기 위해 강화된 미스릴 뮤테 제거를 부탁한다. 협회장이 말하지 않는 실종된 연금술사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다 실패한다. 팬텀 한정으로 라이딩을 얻기 위해서 천만메소를 들고 이 NPC에게 찾아가야 한다. 작업하다 실수로 리튬을 태워먹어서 다시 구해야하는데, 그게 비용이 천만메소다..
  • 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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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순수 연금술만 추구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알카드노의 협회장. 한쪽눈을 잃어 기계눈으로 대신하였고, 휠체어를 타고 있다. 러셀론이 실명하여 제뉴미스트에서 쫓겨났을 때, 매드 협회장이 러셀론을 거두었다고 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매드아이 무디를 닮았다.

기계와 생명의 결합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에 목적을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는 비도덕적인 인물로 비칠 수 있으나, 실상은 마가티아의 추악한 진실 때문에 양심의 가책으로 고뇌하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
  • 러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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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약을 완성시키려면 인간의 손가락을 첨가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네가 한 개만 주는 게 어때? ...후후훗. 농담이다.[4]
알카드노의 연금술사.

과거 스콜피온에게 눈을 쏘여 한쪽 눈을 잃었다. 한쪽 머리를 내려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은 그 때문, 드랭과 알고 지내던 사람이며 드랭이 실종되지 않았으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는 금방 끝났을 거라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드랭이 왜 인체의 상태를 변경하는 연구를 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항상 가리고 있는 오른쪽 눈은 스콜피언에게 당해 기계 눈으로 교체한 것이며 일정 기간마다 스콜피언의 독으로 만든 약을 먹어야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원래 제뉴미스트의 연금술사였으나 눈을 잃은 후 쫓겨났고 기계로 인체의 일부를 만드는 연구를 하던 알카드노의 도움을 받아 알카드노에 정착했다. 그런데 자신을 알카드노의 신입 연금술사라고 속인 플레이어에게 몬스터 사냥을 시키더니 자신의 약을 먹도록 유도해서 플레이어를 약 테스터로 이용했다!! 몬스터를 때려잡는 플레이어라면 실험 대상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았다나 뭐라나… 묘하게 어딘가의 교수와 비슷하게 생겼다.

능글맞고 음흉한 구석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인간적인 면모도 많이 존재한다. 한쪽 눈을 잃은 처지를 동병상련한 매드 협회장에게는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고 있으며, 드랭이 왜 인체의 상태를 변경하는 연구를 했는지 그 까닭은 몰랐지만 드랭이 행방불명된 이후 플레이어를 실험체로 써가며 드랭의 유지를 잇기 위해 드랭과 같은 연구를 하고 있다.
  • 휴머노이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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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심장을 가진 인간이... 그렇다면 그녀의 손을 잡아줄 수도 있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정확히는 요정)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휴머노이드. 자신을 만든 박사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드랭이었을 때의 키니를 위하던 마음과 필리아를 사랑하던 마음만은 남아있어 둘에게 선물을 주는 등 친하게 지낸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에 나오는 로봇과 비슷하게 생겼다. 링크
  • 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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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부정할 수 없다. ... 이게 마가티아의 진실인가?[5]
갑자기 실종된 연금술사로 아무것도 모르는 연금술사들에게는 비난의 대상이나 진실을 알고있는 협회장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아내 필리아와 딸 키니와 다르게 자신이 인간이라는 점(그들보다 훨씬 빨리 죽는다는 점)을 슬퍼해[6] 자신의 수명을 늘리는 연구를 진행하다. 검은 마법사의 흔적과 마가티아의 진실을 알아채게 된다. 그 후 검은 마법사의 연구물을 이용해 연구를 계속하다 실수로 연구실이 폭발하게 되고 휴머노이드 A가 된다. 휴머노이드가 되고서도 키니를 위하는 마음은 잊지 않아 약을 전해 준다.
  • 유령 파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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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흑... 왜 이 주위엔 유령밖에 없는 거야...
생전 연금술을 연구하던 연구원의 유령, 숨겨진 맵인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는 맵에서 만날 수 있으며, 들어가면 자동으로 퀘스트를 준다. 이후에 비밀통로의 출입이 가능하게 하거나 사념으로 드랭의 환영을 보여주는 등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 여담으로 자기가 유령이지만 유령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최소한 '난 유령이다'라는 것은 자각하고 있는 듯. 참고로 이쪽도 개발진중 한명이 모티브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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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드랭이 진짜 죄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그렇다 해도 상관없어요. 차라리 진실을 알고 싶어요.
실종된 연금술사 드랭의 아내로 요정이다. 드랭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드랭이 갑자기 행방불명 되어 버려 걱정을 하고 있다. 제뉴미스트의 보호 아래 마가티아에서 살고 있다. 모험가의 도움으로 후에 드랭에 대한 진실을 모두 알게 된다. 키니가 자주 아파 걱정을 하고 있다. 오르비스의 에릭손의 누나이다.
  • 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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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튼튼해지면 더 열심히 연구할 수 있겠죠? ... 열심히 연구해서 언젠가는 휴머노이드 A를 인간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키니: 드랭과 필리아의 딸이며 마가티아에 사는 만큼 연금술사이다. 참고로 하프 님프이며 몸이 약한 병약소녀.
  • 유레테: 자신의 연구결과를 보여줄려고 노력하며 보여줄려고 했지만 알카드노와 제뉴미스트의 관심조차 보이지 않아 질투로 인해 두 조직의 연구자료를 훔쳐서 전쟁 일보 직전을 만들고 관심을 더 얻기 위해 만든 과학자다. 모험가의 관심으로 목숨을 건졌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알카드노와 제뉴미스트를 돕고있다.
  • 로미오
  • 줄리엣
  • 제리: 잡화 상인이라서 대화가 가능한 NPC는 아니지만, 미국 애니메이션 Totally Spies에 나오는 그 제리의 이름과 외형이 굉장히 흡사하다.
  • 로슨: 창고지기.
  • 반리: 메이커 제작 NPC 중 하나. 중급 몬스터 결정을 가져오라는 퀘스트가 있다.
  • 스탠: 메이커 제작 NPC 중 하나. 메이커 스킬을 알려주는 장본인이다.
  • 루이: 메이커 제작 NPC중 하나. 물건을 의뢰받고 플레이어에게 다시 의뢰하는 NPC. 조금 까칠한 말투를 쓴다. 여담이지만 이 셋의 이름을 조합하면... 게다가 과거에 셋이 서로 친했을 시절에 셋이서 축구화를 만들었다고 유물 이벤트에서 밝혀졌다.[7]

3. 아스완

3.1. 아스완 오벨리스크

  • 브라스
  • 가르딘

3.2. 아스완 피난처

  • 쟝피엘
  • 재상 칭룽: 국왕이 힐라에게 무녀의 구슬을 넘겨 진품이 없었기에 조금이나마 성능을 낼 수 있는 임시품을 만들어준다. 국왕이 아주 중요한 무녀의 구슬을 넘긴 것을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며 한탄하면서도 그 시절의 힐라는 아스완에 몸 바쳐 헌신하는 자랑스러운 대무녀였기에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었으며 왕의 스승으로서 그의 독선과 아집을 고쳐놓지 못한 자신의 탓이라며 회한을 드러낸다.
  • 재무대신 우드완
  • 국왕 이아손: 아스완의 왕으로 아무래도 이름의 유래는 그 이아손이 맞다. 힐라를 총애한 것을 넘어 사랑해 절대로 주어서는 안 될 무녀의 구슬[8]을 주었고 그로 인해 아스완은 몰락했다.
플레이어와 기사단에게 도움을 받는 것과는 별개로 사후에도 국왕이 외부인이 아스완에 발을 들어놓는 것을 굉장히 언짢게 생각하고 있다.노답
  • 무녀 메디사: 그리스 로마 신화의 메데이아에서 따온 듯. 생전에 유일하게 힐라의 이상(배신)을 알아채고는 모든 이들에게 경고를 하였지만 다들 믿지 않았다고 하는 걸 보면 이름만 메데이아에서 따오고 설정은 트로이 공주 카산드라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9]참고로 힐라와의 보스전 시 힐라의 공격을 미리 경고해주거나 수호 결계를 쳐주는 등의 도움을 준다.
생전 유일하게 힐라의 배신을 눈치채고 경고한 것과는 별개로 무녀로서 대무녀였던 힐라에게 굉장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묘사된다. 스토리 초반부에 "힐라 님"이라고 부르다가 바로 "힐라"라고 칭호를 정정했으며 아스완 해방전 마지막 퀘스트에선 플레이어에게 대무녀는 왕조차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일반 무녀들은 넘볼 수도 없던 아주 높은 지위였으며 모두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던 힐라가 왜 아스완을 배신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꼭 힐라를 만나면 왜 아스완을 배신했는지 물어봐달라고 부탁한다. 차라리 배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길 바란다며 존경하던 대무녀님이 처음부터 우릴 사랑하지 않았다고 믿고 싶지 않다고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 외무대신 포프: 아스완을 폐쇄적인 국가인 국가로 칭하며 한탄한다.

4. 관련 문서




[1] 날개 모양으로 보아선 님프인듯.[2] 본 목적은 아레다를 이용해서 시그너스를 꾀어내어 강력한 저주를 거는 것.[3] 퀘스트 「제뉴미스트 가입하기」 중[4] 퀘스트 「러셀론의 연구 재료」 중[5] 아이템 '드랭의 노트'의 내용(34면)[6]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이 죽으면 홀로 키니를 기를 필리아가 걱정되어서 였다. 노트에 적어 밝혀졌는데 정황상 그런 생각을 한게 필리아가 아이를 가졌을때부터 였을듯싶다.[7] 더 슬픈 것은 이들은 마가티아 업데이트 초창기에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겨우 이들이 등장하고 일년도 안돼서 바로 기술시대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점이다![8] 중요한 제사 때에만 잠시 꺼내고 평소엔 왕이 관리했어야 하는 국가 보배나 다름없는 물품이다. 메이플스토리 시크릿 팬북에 따른다면 모든 아스완 국민들의 영혼을 담은 물품이어서 힐라가 검은 마법사에게 이걸 넘겨 아스완이 멸망했다고 한다.[9] 오히려 메데이아가 힐라의 모티프라는 해석이 나온다. 두뇌가 비상하고 마법에 능통하다는 점, 아름다운 미녀, 이아손이 사랑했던 여자, 잔혹한 성정, 이아손을 조력했다가도 그를 파멸로 몰아넣은 행적(메데이아: 이아손의 황금양 원정에 큰 공을 세우고 이아손의 부모인 펠레아스를 4간접적으로 살해하며 왕위를 노릴 수 있게 하는 등 다방면의 조력, 글라우케 공주와 자신의 친아들들을 살해하며 파멸에 일조, 힐라: 대무녀로서 국가에 헌신함으로써 국왕인 이아손을 조력, 검은 마법사에게 나라를 팔아 파멸시킴) 등 힐라와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과거엔 갈색 머리카랃을 가졌다는 힐라의 초기설정도 원전의 메데이아의 외관 묘사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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