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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 2024-25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7 |
기록 | |
3경기 0득점 0도움 | |
1경기 0득점 0도움 | |
경기 득점 도움 | |
경기 득점 도움 | |
1경기 0득점 0도움 | |
합산 성적 | |
5경기 0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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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슨 마운트의 2024-20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2. 프리 시즌
프리시즌 1차전 로센보르그전, 선발출전 했지만 전 시즌과 똑같이 좋은 활동량 이외에는 잘 보여주지 못했다.프리 시즌 2차전 레인저스 FC전에서는 높은 압박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영리하게 플레이했고, 아마드 디알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아주 좋은 활약을 펼쳤다.
프리 시즌 3차전 아스날 FC전에서도 10번 포지션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고, 아마드에게 좋은 찬스를 제공해주는 등 점점 폼이 올라오고 있다. 2023-24 시즌에서 마운트에게 바라던 모습이 나오고 있기에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프리 시즌 4차전 레알 베티스전 후반 63분에 교체 출전했다. 아스날전 경기 이후 받은 기대에 비해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프리 시즌 5차전 리버풀 FC전에서는 퀴빈 켈러허의 슈퍼 세이브에 의해 골을 놓쳤고, 이외에도 기회를 두번이나 만들었으며 후반전에는 레프트윙으로 뛰었다.
3. FA 커뮤니티 실드
- VS 맨체스터 시티 FC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1R 풀럼 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톱으로 올라가고 빈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18분 맨유의 시즌 첫 리그 옐로카드를 받고, 후반전에는 빅 찬스미스 1회를 기록했으며, 늘 그랬듯 무난한 활동량과 간간히 나오는 압박 외에는 그냥 있던 모습만 보이다 후반전에 조슈아 지르크지와 교체되었다. 지르크제이가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승골을 기록했고, 팀은 1-0으로 승리.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지르크제이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마운트를 굳이 살리겠다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넣을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든 기용해 보겠다고 3선에 넣으면 또 간간히 나오는 패스나 활동량 외에는 장점이 거의 없다. 엄청난 거액을 투자했기에 벤치에 앉히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출전시키자면 어디에 기용해도 맨유 경기력 하락의 원흉이 되는, 말 그대로 엄청난 총체적 난국인 상황.
2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서도 선발 출전했고, 이번 경기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면서 강도 높은 압박으로 브라이튼을 위협했다. 그러나 몸 상태(컨디션)가 안좋아지면서 전반전이 종료된 후 조슈아 지르크지와 교체되었다.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대니 웰백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2-1로 패배.
2R 경기 며칠 뒤인 2024년 8월 29일, 또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으며 4~5주동안 결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그나마 A매치 기간이 끼어있는 게 다행이지만 이대로라면 알렉시스 산체스에 버금가는 영입 실패 사례가 될 듯하다.
5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 복귀해 벤치 명단에 들었으나, 같이 복귀하여 경기에 출전한 호일룬과는 달리 출전하지 않았다.
6R 토트넘 홋스퍼 FC전에서 전반 45분에 코비 마이누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투입되었고, 전반 추가시간 4분, 벤탕쿠르와의 경합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후 패스 시도 9회 중 성공 5회, 기회 창출 2회 등을 기록하던 중 후반 37분 라두 드라구신과의 헤더 경합 중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다. 이에 출혈이 생기는 불의의 부상을 당하여 후반 40분,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었다.[1] 팀은 3-0으로 패배.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마운트의 이전 소속팀(첼시 FC)과 앙숙인 토트넘의 원정팬들이 교체 출전하는 마운트를 향해 'Chelsea rent boy'[2]를 노래했다고 한다. # #[3]
6R가 종료된 현재, 프리미어리그에는 복수의 경고, 즉 2장 이상의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가 77명 있고 마운트는 개막전과 6R에 카드를 받아 이 중 한 명이다. 77명의 선수 중 마운트[4]보다 적은 출전 경기 수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없고, 3경기 출전으로 마운트와 동률인 선수로는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 노팅엄의 이브라힘 상가레, 웨스트햄의 카를로스 솔레르,그리고 입스위치의 알리 알하마디로, 네 선수[5]의 출전시간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각각 181분, 214분, 101분, 32분이다. 한편 마운트는 1R에 선발출전해 61분, 2R에 선발출전해 45분, 6R에 교체출전해 40분을 뛰어 리그 총 156분을 뛰었다. 비수마, 상가레는 마운트보다 많은 출전시간을 기록했고, 솔레르는 리그 2R 종료 후 팀에 합류한 데다가 비수마, 상가레, 솔레르 모두 마운트보다 낮은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선수임을 생각하면 마운트는 옐로카드가 너무 많다.[6]
의욕적으로 하는건 좋지만 마운트는 불필요한 경고를 줄일 필요가 있다.
위의 충돌부상으로 리그 9R까지 3경기째 결장하던 중, 9R 웨스트햄 원정에서 2-1로 패배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경질 소식이 전해졌다. 마운트의 네덜란드 임대 시절부터 마운트를 지켜보고, 마운트의 맨유로의 영입을 추진한 텐 하흐의 경질은 마운트에게 좋은 소식이 결코 아니다.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 1R VS FC 트벤터
6. FA컵
7. EFL컵
8. 총평
[1] 뇌진탕 프로토콜에 의한 교체는 교체 카드로 적용되지 않는다.[2] rent boy는 남성과 성관계하고 돈을 받는 어린 남성, 즉 소년 남창을 가리키는 혐오 표현(a homophobic slur)이라고 한다.[3] 16년 전 스티븐 제라드가 팬들로부터 이 외침을 듣는 동영상이다.이런 동영상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꽤 오래된 일인 듯하다.[4] 1R, 2R, 6R 총 3경기 출전[5] 전원 모두 3경기 0퇴장 2경고[6] 물론 경고 3장[13명], 4장[5명]을 받은 선수도 있지만 이 선수들은 한 경기 결장한 한 명[벤탄쿠르]을 제외하고 모두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여 주전으로 뛰고 있기에 마운트와 비교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