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30 15:25:02

마틴 M-130

파일:록히드 마틴 로고.svg
{{{#!wiki style="margin: 0 -10px;"
{{{#123374,#7697ce {{{#!folding [ 록히드 마틴의 항공기 목록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e5e5e5
민항기
쌍발기 일렉트라L ‧ 슈퍼 일렉트라L ‧ 로드스타L ‧ 마틴 2-0-2M ‧ 마틴 4-0-4M마틴 M-130M
3발기 L-1011L
4발기 L-188L제트스타L컨스텔레이션L
개발 취소 L-2000L
군용기
전투기 P-38LP-80LF-104LF-16LF-22F-35
공격기 F-117L
폭격기 A-28 / A-29 / AT-18 허드슨L벤추라LB-26M
수송기 C-130C-141LC-5L
정찰기 U-2LSR-71L
대잠초계기 P-2LP-3S-3L
무인기 데저트 호크 ‧ RQ-3 다크스타 ‧ RQ-170 ‧ X-44A ‧ 코모란트 ‧ 시 고스트 ‧ 스토커
헬리콥터
군용 AH-56L
윗첨자L: 록히드 단독 설계/생산 항공기
윗첨자M: 마틴 마리에타 단독 설계/생산 항공기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1. 개요

록히드 마틴팬암의 사양을 맞춰 주문 제작해준 비행정 여객기, 대당 가격은 $417,000이다. 1934년 12월 30일 초도 비행을 했으며 1935년 11월 22일 팬암에서 세계 최초로 환태평양 정기 노선[1]을 운영했다. 제작 대수는 3기 그러나 모두 추락했다.
이후 아에로플로트를 위한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해 주익이 더 커지고 후미익이 2개인 마틴 M-156이 딱 한대 제작된다.

첫 환태평양 서비스를 하는 China Clipper

2. 기체 목록


이 3기의 이름은 추측이지만, 취항지 3곳인 중국, 필리핀, 그리고 하와이에서 따온듯 하다. 물론 이 3기 다 1930, 40년대에 다 사고로 박살났다(...)[2]. 1935년에 인도됐지만, 1938년에 조금 더 비싸지만, 전반적인 성능, 항속거리 등등 모든 면에서 마틴 M-130을 뛰어넘는, 더 좋은 옵션인 보잉 314가 나온다. 팬암은 당연히 보잉 314를 사갔고, 마틴 M-130은 이 3기를 마지막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1] 실질적인 정기 운항은 기재가 확보된 1936년부터[2] 가장 먼저 박살난건 하와이 클리퍼로, 1938년 7월 28일에 필리핀 해안 800km 밖에서 탑승객 15명(승객 6명, 승무원 9명)과 함께 사라졌다. 두번째로 박살난건 필리핀 클리퍼로, 1943년 1월 21일, 안좋은 날씨에 비행을 감행해서 산에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