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aaa><colcolor=#373A3C> 마치다 히사하루 町田久治 | |
| <nopad> | |
| 본명 | 시마즈 히사하루(島津久治) → 마치다 히사하루(町田久治) |
| 출생 | 1907년 12월 |
| 일본 도쿄도 코지마치구 | |
| 사망 | 몰년 미상 |
| 미상 | |
| 국적 | → |
| 가문 | 시마즈 → 마치다 |
| 학력 | 일본 구제고등학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
| 경력 | 동양척식주식회사 근무 조선식산은행 이사 |
| 부모 | 아버지 시마즈 하야히코 어머니 히다카 시모(측실) |
| 친인척 |
|
| 작위 | 없음[폐지][2] |
| 문장 | |
1. 개요
일본 도쿄도 코지마치구 출신의 한국 히키아게샤로 조선식산은행 이사직을 맡았다.시마즈 히사미츠의 증손자이며 일본 제국 남작 시마즈 하야히코의 서자이다.
아버지인 시마즈 하야히코는 아키히토의 외할머니이자 고준 황후의 어머니인 지카코 비와 친사촌이며 마치다 히사하루 본인은 아키히토와 7촌 관계이다.
2. 생애
1907년 일본 도쿄도 코지마치구에서 출생했으며 일본제국 남작 시마즈 하야히코의 서자이다.마치다 히사하루는 일본 도쿄에서 구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로 건너와 정착했다.
경성제국대학을 예과 5기로 졸업하고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조선식산은행 이사를 역임했다.
마치다 히사하루는 경성부에 정착한 후 조선인 여자와 결혼하여 장남 마치다 히사시게를 낳았다. 1945년 광복으로 인해 일본인들은 송환되었고 결국 가족들을 남기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그의 아들 마치다 히사시게는 외가에 입적하여 한국인으로 살게 되었다.
당시 시마즈 가문은 메이지 유신 공신 가문으로써 공가에 해당했다. 마치다 히사하루는 본래 성이 시마즈였으나 시마즈 가문의 분가인 마치다 가문으로 입양가면서 마치다 히사하루가 되었다. 이로써 마치다 히사하루의 경우 작위가 없다.
3. 가계
- 시마즈 나리노부(島津斉宣)
현조부 - 시마즈 나리오키(島津斉興)
고조부 - 시마즈 히사미츠(島津久光)
증조부 - 시마즈 타다카타(島津忠欽)
조부 - 시마즈 하야히코(島津隼彦)
부 - 마치다 히사하루(町田久治)
본인 - 마치다 히사시게(町田久重)[3]
외아들
4. 기타
- 시마즈 가문 혈통이자 당시 일본 황실과도 혈연 관계가 있었지만 서자 출신으로 좋은 취급을 받을 수 없었기에 조선으로 넘어와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
- 경성제국대학의 예과 5회 기수이다.
- 마치다 히사하루에 대한 기록은 경성제국대학, 조선식산은행 등의 몇몇 자료를 제외하고는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의 아들 마치다 히사시게(일본 가명)의 후손들에 의해 증명되었다.
[폐지] 1945년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한 후 화족(귀족) 제도를 폐지했다.[2] 적자가 아닌 서자 출신이기에 작위 세습 불가.[3] 1928~1929년생으로 추정.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에 출생했으며 마치다 히사하루와 조선인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다. 해방 이후 한국에 남아 외가로 입적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았다. 혈연적으로는 대한민국 국적의 근현대 인물 중 일본 직계 황족과 가장 가까운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아키히토와 팔촌형제 관계이다.)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이구가 있지만 모친 이방자는 먼 방계 황족이며 이구는 애초에 미국 단독 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