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16:50:15

마인드 크러시(함정 카드)

코가미 료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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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
1.1. 재정1.2. 우선권1.3. 주의점1.4. 기타

1. 설명

파일:マインドクラッシュ.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마인드 크러시,
일어판 명칭=マインドクラッシュ,
영어판 명칭=Mind Crush,
일반=,
효과1=①: 카드명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언한 카드가 상대의 패에 있을 경우\, 상대는 패의 그 카드를 전부 버린다. 선언한 카드가 상대의 패에 없을 경우\, 자신은 패를 무작위로 1장 고르고 버린다.)]
유희왕 원작 코믹스에 나오는 벌칙 게임 마인드 크러시에서 따온 이름이다. 카드 그림 뒤쪽의 깨지는 파편 모양 또한 카이바 세토가 마인드 크러시에 당할 때의 장면의 모습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카드명 1개를 선언해서 상대 패에 선언한 카드가 있으면 상대 패의 선언한 카드를 모두 버리고 없으면 자신 패 1장을 무작위로 버린다.

상대가 카드를 서치해왔을 때 그 카드를 바로 묘지로 버리게 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다수 포진되어 있는 웬만한 패트랩이나 범용 카드를 선언해서 털어버릴 수 있다.

맞추지 못하면 자신의 패가 털리는 디메리트도 역으로 이용하여 암흑계, 마굉신, 미계역에서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같이 터무니없는 카드나 웬만한 금지 카드들을 선언해서 패를 버림을 통해 이들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 단, 금지 카드가 아니라 터무니없는 카드를 선언할 경우 예상외로 상대가 해당 카드를 갖고 있다면 실패고 무작위로 버려서 원하는 카드를 버릴 수 없다.

하지만 함정 카드라서 후공을 잡았을때 상당히 애매하기도 하고 하루 우라라 같은 카드로 서치 자체를 틀어막는게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사이드 덱에도 채용하지 않는다.

압수강인한 파수병, 더스트 슛이 현역일 때는 앞의 카드들로 상대의 패를 확인한 후 한장을 제거하고 이후 마인드 크러시로 확인한 상대 패중 하나를 선언해 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콤보가 가능했다. 이 콤보 때문에 2007년 3월에 제한으로 지정되었지만, 2011/09/01에 준제한으로 내려왔고, 2013/03/01에는 제한이 해제되었다.

유희왕 VRAINS 97화에서 리볼버라이트닝과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 링크 마법 저지먼트 애로우즈 대책으로서 채용하였다. 라이트닝이 저지먼트 애로우즈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자 이 카드를 발동하여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선언해 묘지로 보내버렸다. 라이트닝은 묘지의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회수할 수단도 가지고 있었기에 결과적으로 발동을 막지는 못했지만,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회수하기 위해 묘지의 다른 카드들을 전부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려야 하였으므로 손해가 막심했다. 이를 두고 Playmaker도 "큰 대가를 치렀다."고 말한다.[1]

1.1. 재정

이 카드가 현역일 때는 룰 가지고 상당히 말이 많았다. 주로 사이칼리에어고즈가 현역일 때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에 대한 방어책이었기 때문. 또한 자신의 직접 공격 직전에 이 카드를 발동해서 저승사자 고즈를 선언해 안전하게 들어가는 등 더스트 슛과 함께 메타로 급부상했었다. 그 전까지 아무도 안 쓰던 카드라 딱히 재정이 없어서 룰을 많이 재정비한 카드 중 하나다.

스펠 스피드 2이므로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 등의 서치 효과를 사용했을 때 발생한 퀵 타이밍에 마음껏 발동 가능. 아래는 예시.
  1. A의 메인 페이즈. A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일반 소환한다.
  2. 에어맨의 일반 소환 성공까지 B는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지 않는다.
  3. A는 에어맨의 효과로 덱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패에 넣는다.
  4. 효과 처리가 끝났기 때문에 A는 스펠 스피드 2 이상의 카드를 발동할 우선권이 있지만 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5. B가 세트해 둔 이 카드를 발동하여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선언한다.
  6. A는 패의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묘지로 버린다.
즉 A가 에어맨만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넣어서 바로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특수 소환한 후 엑시즈 소환으로 이으려고 해도 우선권 문제 때문에 이 카드에 의해 콤보가 깨지게 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선권 문서 참조.

또한 패를 확인한 후 버리는 것과 다르게 버린 후에 확인을 한다. 선언한 카드가 패에 1장이라도 더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 한해서만 확인을 하게 된다. 물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데 버릴 카드가 없으면 또 없는 대로 공개는 해야 한다.
  • 죽은 자의 소생, 해피의 깃털 같은 제한 카드를 선언해서 상대가 그 카드를 버렸다면 상대의 패를 확인할 수 없다.
  • 무제한 카드라도 재수 좋게 3장을 털어버렸거나, 1장을 버리고 나머지 2장이 필드, 제외 존, 묘지 등에 있는 경우엔 패를 확인하지 않는다.
  • 금지 카드나 이미 다 털어버리는 등, 패에 있을 리가 없는 카드도 선언할 수는 있으나 패 확인은 하지 않는다.
  • 같은 이름의 카드가 전부 덱에 있는 것이 확실한 상황(예를 들어서 검신관 무도라로 덱으로 되돌리거나)이라도 덱은 공개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패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패에 있을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 몬스터 카드명을 선언해도 상대 패를 확인하지 못한다.

그러나 2016년 6월 15일부로 갑자기 재정이 바뀌었다. 이제 플레이어는 패를 공개할 의무가 없고, 의심스럽다면 플레이어끼리 알아서 해결하거나 저지를 부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예전보다 위력이 감퇴했다는 평이 많다.

또한 체인을 타지 않는 특수 소환이 아니라 패에서 체인을 타고 특수 소환하는 경우, 이 카드로 체인을 걸어 터는 방법도 있다.

카드명을 선언할 때는 기본적으로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대회 때는 저지의 재량에 의해 대략적으로 선언해도 그대로 진행한다. 그리고 게임에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이를 테면 금지 카드나 세계대회 입상자에게만 주는 카드 같은 경우 선언할 수 있는지는 조정 중이긴 하나 애초에 공식 듀얼에서 못 쓰니 별 상관은 없다. 특이하게 영문판으로는 '라이메이'라고 발음되는 카드가 몬스터 RAI-MEI와 마법 뇌명 2가지인데, 이 경우에는 몬스터인지 마법인지 까지 선언해야 한다고 한다.

1.2. 우선권

A: 에어맨 소환할게요, 체인 있으신가요?
B: 잠시만요, 스탠에 체인 안 물어보셨어요. 리플레이로 스탠바이 페이즈에 마인드 크러시 발동해서 에어맨 지정할게요.
대표적인 예시
언뜻 보면 단순한 패 털이형 카드대로만 보일 수 있지만 이 카드는 제한 당시에 굉장히 악명이 높았던 카드였다.

그 이유는 상기했듯이 이 카드는 퀵 타이밍이 존재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자신이 이 카드를 세트해 놓고, 상대가 드로우, 스탠바이, 메인 페이즈 진입시에 퀵 발동 여부를 묻지 않고 멋대로 진행해 어떤 카드라도 사용했을 경우, 이의를 제기해 리플레이시킨 다음 이미 플레이한 카드를 선언해 버리게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A가 이 카드를 세트한 상태인데 B가 카오스 소서러를 특수 소환하고 이어서 크레본스를 일반 소환했다고 하자. 이 때 카오스 소서러의 특수 소환이 끝나고 크레본스를 일반 소환한다는 것 자체가 특수 소환 성공 타이밍에서 자신의 우선권을 포기했다는 뜻이 되어 A는 이 때 이 카드를 발동할 타이밍을 잡는다. 여기서 B가 고의든 아니든 이 타이밍에 "이 소환에 대해 A씨가 발동할 카드가 없습니까?"라고 묻지 않았을 경우 A는 자신의 우선권이 무시되었다고 저지에게 선언하고 크레본스 일반 소환 이전의 타이밍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리플레이), 이 때 상대가 소환하려던 (즉 패에 있는 것이 확실한) 크레본스를 지정하여 털어버릴 수 있다.

게다가 퀵 타이밍은 스탠바이 페이즈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도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가령 마찬가지로 B가 드로우, 스탠바이 페이즈를 대강 넘기고 메인 페이즈가 되어 진염의 폭발을 발동했다고 해 보자. 이 때도 A는 "자신이 B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퀵 타이밍이 존재하는 카드를 발동할 권리가 무시되었다."라고 저지에게 리플레이를 신청하여 스탠바이 페이즈로 돌아갈 수 있는데 이 때도 진염의 폭발을 지정하는 게 가능하다.

이 퀵 타이밍 룰 때문에 당시 대회에서는 엄청난 혼란이 몰아닥쳤는데,[2] 메인 페이즈 처음 시작할 때 리플레이하고 마인드 크러시, 소환과 소환 / 효과 발동 사이에 리플레이하고 마인드 크러시, 배틀 페이즈 시작할 때 리플레이하고 마인드 크러시(...)와 같은 식으로 악용되었다. 서치류 카드나 패를 보고 터는 용도가 아니라 룰을 악용하여 상대의 핵심 카드를 털어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악명이 높았다. 이게 룰을 몰라서 리플레이한거면 모를까 일부러 상대가 실수로라도 우선권 선언을 하지 않을 때를 노리거나 아예 우선권 선언을 일부러 어정쩡하게 해서 리플레이를 걸고 전개를 끊어먹는데다가 항의해도 룰상 우선권 확인을 안 한 쪽의 잘못이 맞으니 저지도 할 말이 없어 재미로 시작한 듀얼이 우정파괴 게임이 되어버리는 사태도 흔했다.[3]

이로 인한 후폭풍 덕분에 유희왕 유저들 사이에서는 "드로우, 스탠바이, 메인 페이즈 1 하실 것 있으세요?", 줄여서 "드로, 스탠, 메인, 체인 있어요?"라는 용어가 턴 시작 시에 하는 관습처럼 남게 되었다. 이렇게 선언하고 상대의 대답을 들었다면 상대가 우선권을 포기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남아 리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소환이든 발동이든 행동을 할 때마다 "체인 있어요?" 라고 일일이 물어보는 것이 관습이 된 것도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일부 유저는 드로우/스탠 까지만 우선권을 물어보고 메인 페이즈를 실행 하는데, "드로우/스탠/메인, 체인 있어요?" 이후 메인을 플레이 하다가 "잠시, 메인 페이즈 우선권까지 포기하셨으니 바로 배틀 페이즈 들어가셔야 돼요."라는 사례가 있기 때문.

물론 엄밀히 따지면 각 단계마다 체인 여부를 물어보는 것은 원래부터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일이었으며 그 이전까지 규칙 상 다분히 필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간과된 부분이니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고 볼 수 있지만, 허점이 있다고 그걸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는 쪽도 잘못이 없다고는 말 못한다. 흔히 말하는 대만 셔플(8 or 10컷 셔플)의 경우도 한국에 정착되지 않았을 당시 자신의 덱 조작상태를 흐트린다고 비매너 행위라고 했던 시절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이런 우선권 문제가 불거진 지 15년이 되어가는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유희왕이 하나의 TCG로서 정착되던 시절의 과도기에 생긴 혼란이라고 보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1.3. 주의점

텍스트만 보면 간과할 수 있는 사실이지만 이 카드는 자신의 패가 없으면 발동할 수 없다. 자기 패가 없는 상태에서 이 카드를 발동해 상대 패를 털어버리고 거기에 상대의 패를 본다면 이는 최소한 경고, 더 나아가면 반칙패를 당할 수 있다. 상대가 이 카드의 재정을 모르거나 깜빡해서 그냥 넘어간다면 문제는 없지만 룰 위반은 위반이니 반드시 패가 있을 때 발동할 수 있도록 한다.

참고로 이건 발동할 때에만 적용하는 규정으로, 효과 처리 도중 자신의 패가 0장이 되면 맞았을 경우 상대 패를 버리고, 선언한 카드가 없을 경우 버릴 패가 없으므로 그냥 넘어간다. 그리고 상대 패가 0장이면 무조건 자기 패를 버린다.

정확히 말하면 이 카드에만 해당하는 룰은 아니고, 유희왕의 모든 효과에는 '카드의 발동 선언은 현재 그 효과의 발동을 처리할 수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라는 대전제가 깔려있다. 즉 효과에서 내 패를 버려야 한다는 조건이 쓰여 있으면 무조건 패가 있을 때만 발동이 가능하다는 의미. 다만 유독 이 카드에 대해서만 간과될 수 있는 점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상대의 패에 뭐가 있는지 알고 쓰는 경우가 많아 페널티를 받을 일이 드물어서 헷갈릴 수 있다.

1.4. 기타

유희왕 프랜차이즈/비디오 게임 시리즈에는 아예 수록되지 않은 경우도 많고, 수록되어도 귀찮은 계륵 같은 존재였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2008에서는 카드명 선언 효과의 치명적 버그 때문에 도매금으로 금지당했다.

유희왕 태그 포스에서는 n지선다(n=수록된 모든 카드 숫자) 선택지를 방향 키로 넘겨서 찾아야 했다. 최신 버전인 태그 포스 스페셜 기준으로 수록된 카드 숫자는 7159장이고, 이 중에 패에 들고 있을 수 없는 융합, 싱크로, 다크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를 제외해도 6450장이다. 천만다행으로 A·O·J 카드군 처럼 あ행 근처에서 시작하는 카드명은 그나마 어떻게 찾을 수 있다. 그나마 좌우로 움직여 페이지를 넘기는 게 가능은 하지만 카드명만 맞히면 되는 현실과 달리 게임판에서는 푸른 눈의 백룡, 블랙 매지션, 붉은 눈의 흑룡단일 카드에 여러 일러스트가 존재하는 경우 그 일러스트도 맞춰야 한다. 물론 저 리스트에는 존재하는 일러스트의 수만큼 해당 카드의 이름이 중복으로 나타날 뿐, 리스트 내에서 일러스트를 확인할 방법은 없다.

그나마 가장 최신작인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스위치판을 제외하고 검색창에 카드명을 타이핑하는 방식으로 선언할 수 있게 되었다.

[1] 코스트로 LP 1000, 묘지의 몬스터를 무려 7장이나 덱으로 되돌려야 했다. 링크 마법이 된 플룸붐 트리덴티의 효과로 묘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지만, 그 자원 모두를 저지먼트 애로우즈 회수에 써먹어야 했기에 어드밴티지 손해가 막심했다.[2] 당시에는 우선권 선언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후술하듯 체인 있냐고 물어보던 유저들은 거의 없었고 오히려 흐름 끊어먹는다고 욕이나 얻어들었다. 게다가 2000년대 초중반은 사람들에게 유희왕 = 초딩 카드게임이라는 인식이 흔했을 뿐 아니라, 카드 트레이드가 화투나 트럼프 같은 취급을 받아 도박이다 중독이다 하면서 뉴스에서 씹어댈 만큼 서브컬처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깔려있던 시절이라 해외의 TCG와 같은 하나의 게임으로서 정착하기가 더욱 어려웠다.[3] 당시에는 이런 악용분자들을 역관광시키기 위해 마법 / 함정 파괴 카드로 더스트 토네이도를 사용하는 유저도 있었다. 더스트 토네이도를 세트한 상태에서 상대가 리플레이 선언 후 마인드 크러시를 발동할 경우, 마인드 크러시에 체인해 더스트 토네이도를 발동한 뒤 선언한 카드를 필드에 세트해 패에서 없애버리고 페널티를 받게 만드는 방식. 물론 이쪽도 룰 상 문제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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