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2-26 02:43:2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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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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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이언맨 탄생 이전
2.1. 고대
2.1.1. 우주 탄생2.1.2. 인피니티 스톤의 탄생2.1.3. 인휴먼스의 탄생
2.2. 20세기
2.2.1. 카터 요원의 활약2.2.2. 에고의 과거2.2.3. 버키 반즈의 과거2.2.4. 은조부의 과거
2.3. 21세기
3. 아이언맨 탄생 이후4. 떡밥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체 스토리를 세분 서술한 문서. 세분화 서술은 스토리상 사건이 일어난 순서대로 작성되어 있다. 영화 개봉 순서가 아님을 유의할 것.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전개는 아이언맨 사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로 아이언맨 1편 사건은 중요하므로 나무위키의 스토리 항목도 아이언맨의 탄생 이전과 이후로 분류한다.

2. 아이언맨 탄생 이전

2.1. 고대

2.1.1. 우주 탄생

우주적 존재들의 탄생과 함께 하나의 우주가 탄생하였다.

2.1.2. 인피니티 스톤의 탄생


우주적 존재인 이터니티, 인피니티, 엔트로피, 데스가 시간의 시작 때부터 존재하였다. 그들은 우주 탄생과 기원을 함께하는 시간, 공간, 현실, 힘, 영혼, 정신의 여섯 특이점의 잔재를 응축시켜 인피니티 스톤을 창조했다.

이후, 우주에는 셀레스티얼이라는 선주 종족이 나타났으며. 그들은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하여 여러 별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고, 어떤 문명은 보다 고차원으로 키워내고, 어떤 문명은 소멸시키며 우주를 배회하였다. 그들은 영장 인류가 나타나던 지구를 방문하여 지구인을 대상으로 진화에 대한 실험을 한다. 이후 급격한 진화를 이룩한 인류는 문명이란 것을 가지게 되고 각지의 고대문명이 싹을 틔우기 시작한다.

2.1.3. 인휴먼스의 탄생


기원전 1천 년, 크리 제국은 셀레스티얼의 실험체인 지구인에게 주목하게 되고, 자신들의 범우주적 규모 전쟁의 도구로 사용할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지구로 내려와 지구인에게 생체 실험을 시작한다. 이는 훗날 '파란 피부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인류를 새로운 길로 이끈다'라는 예언으로 남게 된다. 실험의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크리인들은 지구를 떠나고, 그들의 실험대상이었던 자들은 유전자에 특별한 능력을 숨긴 채 인류와 함께 살아가게 된다. 이후 늑대인간, 흡혈귀, 설인 등으로 불리는 존재들이 다크 유니버스?? 그 실험의 유전자가 발현된 이들로서 훗날 그들은 인휴먼스라 불리게 된다.

한편 일부 인휴먼스의 집단이 모노리스 형상의 포탈을 통해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여 9개의 도시를 건설하고 거대한 문명을 꽃피웠다가 멸망한다. 지구에서는 이 인휴먼 중 특별히 강력했던 한 명을 지구로 귀환시키기 위한 종교조직 하이드라가 생겨나게 되고 수천년간 인류사의 뒤에서 암약한다.

2.2. 20세기

2.2.1. 카터 요원의 활약


2차대전 종전 후, 스티브의 연인이었던 페기 카터는 SSR의 요원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전쟁 시에 유능한 요원이었던 그녀도 이제는 SSR에서조차 여자라는 이유로 사건 수사에 투입되지 못하고 서류정리와 커피 대접이나 하는 처지가 된다. 하지만 하워드 스타크의 위험한 발명품들이 금고째로 도난당하여 암시장에 풀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스타크는 자신의 집사 에드윈 자비스를 페기의 파트너로 보내고 자신은 국가반역죄로 인한 체포를 피해 도주한다. 페기는 밖으로는 스타크의 발명품을 노리는 리바이어던이란 조직과 싸우며 안으로는 여성이란 이유로 항상 작전에서 제외되는 상황과 맞서게 된다. 그 와중, 2차대전 중 '무언가'에 의해 러시아군이 몰살당한 핀보어 전투가 일어나는데 사실은 스타크의 환각을 유발하는 가스인 미드나이트 오일 때문에 서로를 죽인 것이었음을 알게 되고, 핀보어 전투에서 동생이 참혹한 모습으로 살해당한 것을 본 펜호프 박사는 그 참극을 일으킨 책임이 하워드 스타크에게 있다고 보고 다른 이를 마인드 컨트롤 하는 능력을 이용해 하워드 스타크를 대학살의 주모자로 만들려는 계획이었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스타크가 숨기고 있던 스티브 로저스의 혈액 때문에 스타크와 갈라섰던 페기였지만 캡틴 아메리카가 자신이 인류에게 해 준 가장 훌륭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던 그의 마음을 결국 이해하고 자비스와 페기는 환각에 빠져 대군중 속에 학살 가스를 터뜨리려던 하워드의 비행기를 되돌리는 데 성공한다. 사건을 훌륭히 해결하고 SSR에서 인정받는 페기 카터이지만 수감된 펜호프 박사의 앞에 같이 수감 중이던 아르님 졸라가 모습을 드러내고, 졸라는 펜호프 박사에게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정보를 요구한다.[1]

S.S.R.의 수장 체스터 필립스 대령과 하워드 스타크, 스티브 로저스의 연인이었던 페기 카터 등의 요원을 주축으로 하여, 이 시기에 '전략적 국토 개입 및 집행 병참부(Strategic Homeland Intervention Enforcement and Logistics Divison)', 줄여서 '쉴드(S.H.I.E.L.D)'라 불리는 국가 단체가 설립된다. 다수의 과학자 또한 필요했기에, 프로젝트 페이퍼 클립을 발동하여 나치 휘하에서 부역하던 다수의 독일인 과학자들도 채용하게 되며, 이 시기 레드 스컬 휘하의 과학자였던 아르님 졸라도 쉴드에 채용된다.

2.2.2. 에고의 과거


1980년, 지구의 미주리 주에서 에고는 애인 메레디스 퀼을 데리고 숲속의 외딴 곳에 심은 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식물을 보여준다.


2.2.3. 버키 반즈의 과거

2.2.4. 은조부의 과거


1992년 미국 오클랜드. 농구코트에서는 아이들이 길거리 농구를 하고 있고, 바로 옆 건물 아파트 상층부에서는 제임스가 친구와 총기를 다루게 된다. 총기를 꺼내어 어떻게 할 거냐는 말에 창을 든 낮선 여자들의 방문을 눈치채고 감추게 된다. 창을 든 두 민머리 여성이 들어와 진짜 정체를 요구하자, 제임스는 아랫입술을 뒤집어 파란 선을 보여 자신이 실제 와칸다의 구성원임을 밝힌다. 그러자 두 여성이 바닥에 창을 내리치고 와칸다의 왕이 나온다.

당시 와칸다의 왕이었던 트차카는 율리시스 클로가 비브라늄을 훔쳤다면서 누군가가 내부에서 정보를 흘렸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트차카는 제임스에게 왜 와칸다를 배신했냐고 따지고 제임스는 흑인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을 가만히 두고볼 수 없었다고 한다. 트차카가 비브라늄을 반출한 죄목으로 제임스를 체포하려고 한다. 그리고 장면이 전환되면서 농구하는 아이들이 아파트 위로 비행선이 뜨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추가 바람.

2.3. 21세기

3. 아이언맨 탄생 이후

4. 떡밥

모든 부분이 회수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차후 전개에 따라 미회수 떡밥으로도 남을 수 있으니 주의.
  • 1대 휴먼 토치의 모형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스타크 엑스포에 전시되어 있었다. 원작에서 휴먼 토치는 캡틴 아메리카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여 전쟁에도 참여한 인물이다.[2]
  •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미스터 블루'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배너의 협력자로 등장했던 과학자 새뮤얼 스턴스는 차후 빌런 '리더'가 되는 인물. 실제로 머리의 상처에 배너의 혈청이 흘러들어 가는 연출을 통해 차후를 예고하고 있다. 문제는 후속작이 불투명해서[3]
  • 아더와 타노스와의 대화에서 '죽음'이 중의적으로 언급된다.
  • 어벤져스 3의 부제가 "인피니티 워"로 밝혀지면서, 인피니티 스톤에 대한 이야기는 3단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 이후 마인트 컨트롤 기술을 졸라가 가짐으로써 페이퍼 클립 이후 하이드라 세력이 쉴드의 내부에 퍼지게 된 것이 설명된다.[2] 이건 그냥 팬서비스일 가능성이 크다.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는 2대 휴먼 토치를 연기한 적 있다.[3] 그래도 어벤져스 개봉 직전 나온 코믹스에서 프로젝트-미스터 블루라는 떡밥이 나와서 아직 건재하단 걸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