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미타키하라 시 · 카자미노 시) 마법소녀 미쿠니 오리코 · 쿠레 키리카 · 치토세 유마 · 유키 사사 · 아사코 코마키 · 히토미 리나 · 아카네 마이 · 사키 미야코 · 미오 · 후타바 · 아야노 히카리 · 마스미 치카 · 아사코 코이토 아케미 호무라 · 토모에 마미 · 사쿠라 쿄코 에리카 · 기타 등장인물 카나메 마도카 · 미키 사야카 · 큐베 |
1. 미쿠니 일가
1.1. 미쿠니 히사오미(美国 久臣)
오리코의 아버지. 매우 성실하고 친절하며 뛰어난 국회의원이자 부드러운 마음을 가졌으며 이상적이고 가정적인 면도 있다. 구작에선 회상에서 뒷모습이나 실루엣, 혹은 자살한 모습 밖에 나오지 않았다. 작중 시점에서 고인이기 때문에 주로 오리코의 회상에 등장. 본래는 전직 변호사였으며 정계에 나가있는 형이나 누나와는 달리 정계진출에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자신의 가족에게 친절히 대해준 미타키하라 시의 시민들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 정치에 진출한 것. 그러나 자신의 정적인 키미히데를 몰락시키기 위한 겐자부로의 함정에 빠져 국회의원 자리를 사퇴당하고 부정부패와 비리를 저지른다는 의혹과 의심에 시달리다가 그 괴로움과 고통을 참지 못하고 끝내 목을 매달아 자살 시도를 하고 그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현재 시민들의 인식은 부정부패와 비리를 저지른 몰락한 범죄자 국회의원일 뿐. 17화에서 히사오미의 서재를 뒤적거리던 키리카가 히사오미의 수첩을 발견하는데 키리카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는데, 이는 일기에 유서 형식으로 자신의 딸인 오리코를 두려워했다고 써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인 슈이치로에게 쓸모 없는 아이 취급 받아 가문에서 거의 잘려나가 가문의 문턱에 오는 걸 허락받지 못했으며, 슈이치로가 죽은 뒤에야 미쿠니 가를 드나들 수 있었고, 유라코가 죽은 후 자신은 될 수 없었던 유능한 인간이 되어가는,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무서워하던 아버지와 닮아가는 오리코를 보며 무서워하다가 결국 죽음으로서 도피한 것이 드러났다.
1.2. 미쿠니 유라코(美国 由良子)
오리코의 어머니. 오리코가 어렸을 때 과속을 하던 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교통사고를 당해 요절했으며[1], 어머니의 죽음은 오리코가 자기 자신을 몰아세우는 계기가 됐다. 생전에 남편을 '히사오미씨'라고 불렀다. 오리코에게 사람의 죽음은 굉장히 무거운 것이며 그것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곤 했다. 오리코의 회상에 따르면 케이크를 잘 만들었던 모양. 팬 케이크 밖에 만들지 못 하던 오리코는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배워둘 걸 그랬다고 후회했다.
1.3. 미쿠니 키미히데(美国 公秀)
오리코의 큰아버지. 현재 미쿠니 일가의 가장이며 일본 국회의 상의원의장이다. 집안의 위엄을 띄는 걸 내심 싫어하고 있으며, 아버지 슈이치로와는 사이가 안 좋았던 듯하다. 히사오미한테는 가문에 얽매이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다. 오리코와는 어렸을 때 한 번, 유라코의 장례식 때 한번 총 2번 만났으며, 히사오미가 자살한 후, 오리코가 마법소녀가 되고나서야 다시 만났다. 히사오미가 자살한 후에는 오리코가 보내는 연락을 전부 차단하고는 사실상 의절하고 지낸 모양. 이 때문에 오리코는 키미히데가 먼저 말을 걸어오자 드물게도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내며[2] 뻔뻔하게 말을 걸어올 면목이 있다며 속으로 무진장 깠다. 정작 키미히데 본인은 자신이 섣불리 오리코와 접촉했다가는 오히려 그게 오리코에게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까봐 손을 대지 않았을 뿐, 미쿠니 일가에선 유일하게 오리코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 자신의 정적인 야에가시 겐자부로를 견제하고 있으며 그가 오리코가 정치에 입문하는 편이 좋지 않겠냐는 소리를 하자 멋대로 떠들지 말라는 강경한 표현까지 쓰면서 반대한다. 오리코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오리코를 히사오미와 같은 결말을 맞지않도록 바라고 있다. 별편에서 "오리코짱 훌륭하네. 저렇게 의젓하게 서있다니"라고 말한 것도 이 사람인 듯하다. 오리코가 마지막으로 일을 저지르기 전에 키미히데를 찾아가 그 동안 쌓인 악감정을 털어놓으며 겨우 가족 관계를 회복한다. 이후 오리코가 결석하자 유일하게 연락되는 보호자로서 오리코를 찾으러갔다가 코이토와 미유키를 만나 그녀들과 함께 미타키하라 중학교로 향하고 결계에서 탈출한 사야카와 히토미를 비롯한 생존자들을 보호해준다.
1.4. 미쿠니 스미(美国 寿美)
오리코의 고모. 미쿠니 가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히사오미가 부정부패와 비리의 의혹에 휘말리고 자살한 뒤 가족과 거리를 두고있으며 히사오미를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미쿠니 가문의 이름이 더럽혀졌다고 투덜댔다가 슈이치로에게 반발까지 할 정도로 슈이치로와 사이가 안 좋았던 동시에 미쿠니 가문의 이름을 혐오하며 집안의 위엄을 띄는 걸 싫어하는 키미히데에게 이름 따윈 하찮은 것이라고 혼이 났다. 키미히데와 마찬가지로 오리코와 만난 것은 어렸을 때 한 번, 유라코의 장례식 때 한 번 총 두 번 뿐. 오리코를 두려워하고 동시에 경계심을 품고 있으며 유라코의 장례식 때 오리코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그건 어린애의 얼굴이 아니었다"며 오리코가 무섭다고 말한다. 별편에서 "그래도 조금 기분 나쁘지 않아? 엄마가 죽었는데 조그만한 어린애가 울지도 않는다니 말이야"라고 말한 것도 이 사람인 듯하다.
1.5. 미쿠니 슈이치로(美国 修一郎)
오리코의 할아버지. 재무성의 대신으로 당의 대표를 담당한 적이 있는 거물이었다고 하며 그의 자식들도 국정을 살피는 의원이 되었다.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 겐자부로의 언급으로는 정치수완도 수완이었지만 그 인품 덕에 인기가 많았으며 그 조용하고 우아한 모습을 모두가 동경했을 정도로 정치인으로서는 유능하지만 그의 주변과 특히 가족들은 그가 그런 인간이 아닌 걸 알고있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방해되는 자들은 함정에 빠트리고 무능한 자들은 잘라내며 타인을 말재주로 현혹시켜 이용해먹다 그 가치가 없어지면 단물만 빨아먹고 가차없이 버렸다고 한다. 즉 더러운 정치가이자 막장 부모였던 셈. 키미히데가 슈이치로에게 반발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고 미쿠니 가문의 이름을 혐오스러워하는 것과 히사오미한테 가문에 얽매이지 않도록 요구하는 것도 이런 아버지에 대한 반감도 있는 듯. 또한 오리코의 냉혹함은 슈이치로에게 물려받은 듯 하다. 따지고 보면 히사오미를 자살로 내몰고 오리코를 마법소녀로 만들게 한 만악의 근원이라 볼 수 있다.2. 시라바중학교(白羽中學敎)[3] 재학생
2.1. 3학년 여학생
오리코를 까는 학생 중 한명이며 본인 언급으로 자신의 가문이 협회의 회장까지 하고있는 의사 집안 출신이라고 한다. 코마키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그녀의 부모를 험담하다 결국 코마키의 분노를 샀고 코마키의 격노에 찬 일침과 뒤이어 나타난 오리코의 말빨에 지고만다. 이후 교실에 들어올 때, 코마키의 시선을 피했다. 그리고 코마키의 사후, 그녀의 여동생 코이토가 미타키하라 중학교에 다니는 친구에게서 전송받은 사진에 오리코가 있는 것을 보고 놀라더니 갑자기 급하게 뛰쳐나가자 이에 다른 여학생과 함께 놀라는 모습으로 출연 끝.
2.2. 나가츠키 미유키(長月 美幸)
코마키의 친구. 첫등장은 별편에서 고인 드립 치는 코마키 옆에서 깔깔 거리는 역할. 신약에서는 얌전한 성격이며 항상 화내는 코마키를 진정시켜 주는 역할이다. 아키라와 마찬가지로 화재 사고 당시 코마키가 구해줬지만, 아키라와는 달리 그 사실을 모른다. 큰 비중은 없으며, 코마키와 아키라가 키리카에게 살해당한 후, 오리코의 집에 두 사람의 장례식 안내문을 전해주러 왔다 키리카와 만난다. 이후 후반부에는 키미히데, 사에구사, 코이토와 함께 무단 결석한 오리코를 찾으러 미타키하라 중학교로 향하고 결계에서 탈출한 사야카와 히토미를 비롯한 생존자들을 발견한다.
2.3. 나메카타 아키라(行方 晶)
코마키의 친구. 첫등장은 별편에서 고인 드립 치는 코마키 옆에서 깔깔 거리는 역할. 신약에서는 매우 호기심이 많으며 붙임성이 좋고 털털한 성격이다. 학교에서 화재 사고가 났을 때 코마키에게 구해졌으며, 코마키 손에 난 화상 자국을 보고는 코마키가 자신을 구해준 것을 알아차리고 그 뒤로 코마키와 친해졌다. 또한 코마키의 여동생인 코이토를 '코이톳치'라는 애칭으로 부를 정도로 코이토와도 친한 사이다. 코이토로부터 코마키가 밤에 외출하는 일이 많아졌다고 하자 마침 부모님은 해외출장 중이라 코마키의 행적을 조사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어플로 마녀 사냥중인 코마키를 추적, 키리카와 싸우는 코마키를 발견하게 되고, 코마키가 위기에 처한 순간 코마키 앞에 뛰어 들었다가 키리카의 클로에 상반신과 하반신이 절단되어 사망한다. 이후 코마키와 함께 합동 장례를 치르게 된다.
3. 미타키하라 중학교
3.1. 카나메 마도카
세계를 파멸시킬 최악의 마녀 후보. 오리코는 그 파멸을 막기 위해 마도카가 마법소녀가 되기 전 암살을 기도하고 있다. 오리코에게 진작에 정체를 발각당해서 이미 집주소까지 털린 상태. 다만 호무라가 지키고 있기 때문에 오리코도 무리해서 마도카를 습격하는 일은 피하고 있다. 2권에서는 유키 사사에게 세뇌당해 오리코 일행과 카자미노의 마법소녀들이 싸우는 결계에 휘말리고, 결계를 방황하다가 오리코를 배신하고 죽인 유키 사사를 목격한다. 그리고 사사의 마녀에게 공격 받으면서 기절해버리지만, 호무라가 난입해서 사사를 죽인 후 구해낸다. 이후 오리코와 키리카가 중학교를 습격하자 호무라의 결계에서 빠져나와 무리하게 호무라를 쫓아가다가 키리카의 마녀의 파편을 사용한 오리코의 마지막 일격에 살해당한다. 결계 속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시체는 발견되지 않고 실종으로 처리됐다. 후일담에서는 얼티메이트 마도카의 모습으로 사후세계의 오리코와 키리카를 찾아가서 오리코에게 감사와 사죄를 듣는다.3.2. 미키 사야카
3.3. 시즈키 히토미
3.4. 아사코 코이토의 친구
[신약]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sadness prayer~에서 오리코, 키리카가 마도카를 죽이기 위해 학교를 점령하자 코이토에게 오리코의 사진을 찍어 전송했다. 이후 사망한 걸로 보인다.3.5. 사오토메 카즈코
4. 기타
4.1. 큐베
4.2. 치토세 마코(千歳眞子)
별편 1화 시작부터 이웃집에 신고를 받고 찾아온 상담사 직원을 쫓아낸 후 유마에게 "어디 가서 쓸데 없는 소리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 며 협박당하는 모습으로 등장. 오리코는 미래 예지능력으로 유마의 미래를 보게 되는데, 유마가 모친의 학대 끝에 심폐정지를 일으켜서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2화에서는 친가쪽 할아버지와 통화하는 엄마에게 "나도 할아버지랑 통화하고 싶어."라고 얘기를 했는데 거슬리는 듯 유마를 발로 걷어 찬다. 이때 벽에 날아가서 부딪힐 정도로 심하게 걷어 차이는데, 그 충격으로 선반에 있던 도자기가 유마의 머리 위로 떨어져서 유마의 머리에서 피까지 난다. 정작 할아버지에게 "선반에서 뭐가 떨어진 모양이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라며 계속 통화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압권. 그후 행적은 불명이지만 모든 사실을 안 조부모가 경찰에 신고했을 가능성이 높다. 구작과 신약에서는 남편과 함께 마녀에게 살해당한다.
4.3. 키리카의 엄마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별편]에 잠깐 등장했다.
4.4. 아사코 자매의 어머니
4.5. 사에구사(三枝)
키미히데의 비서. 비중은 없다.
4.6. 야에가시 겐자부로(八重樫 健三郎)
구작에도 지나가듯이 나왔던 정치인. 현재 인연을 끊은 미쿠니 가문과는 정치판에서 오래 대립했던 모양. 키미히데와는 다른 당에 속해있다. 슈이치로와는 오랜 전우였으며, 옛날에 히사오미와 오리코를 칭찬했으나[4] 그가 자살하자 도움을 구해 찾아온 오리코를 모른다고 만나주지 않고 쫓아냈다. 이후 키미히데에게 접근해서 오리코의 얘기를 꺼내는데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놓고서는 오리코의 이름도 제대로 떠올리지 못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는 오리코가 정치에 소질이 있다며 오리코도 정치에 들어오는 편이 났지 않겠냐고 얘기하지만 키미히데에게 저지 당한다. 오리코는 아버지의 유서를 읽은 후 현실도피를 하며 겐자부로를 찾아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다고 발작하지만 겐자부로는 히사오미가 자살한 것은 오리코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며, 오리코는 자신이나 슈이치로와 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줘서 쫓아낸다. 오리코가 창문으로 침입하거나, 수정구슬을 소환해 자길 죽이려고 하는데도 무서워하지 않은데다 눈하나 깜빡 안 하고 오히려 현실도피하던 오리코에게 팩트폭력을 가하는 걸 보면 정치인은 허투로 하는 것이 아닌 듯.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슈이치로와 똑같은 더러운 정치가이자 결정적으로 오리코를 마법소녀로 만들게 한 만악의 근원이란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다.
4.7. 히토미 마나
리나를 자키게 위해 트럭에 대신 치인 걸 보면 꽤 동생을 아낀 모양 현재는 리나의 소원으로 인해 잊혀진 상황4.8. 히토미 자매의 어머니
카나데 자매의 부모 만큼은 아니나 자식편애 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마나가 죽자 리나 때문이라며 책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리나는 마녀화로 사망하게 되어 사냥 당한다 그 결과 두 딸을 모두 잃은 대가를 아주 철저하게 치렀다.5. 마녀
1권에만 등장하는 마녀가 넷. 권말에 마법소녀 시절의 모습도 첨부되어 있다.- 샤를로테
마미에 의해 퇴치되었다. 역시 강적이었는지, 마미는 방심했으면 자신이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마녀
1화에서 유마의 부모님을 살해한 마녀. 결계 내에서 꽃과 같은 모습을 보였으며, 쿄코의 손에 퇴치되었다.
- 로자시얀(Rosasharn)
장난감(玩具)의 마녀. 역시 1화에서 쿄코에 의해 퇴치당했다. 권말에 실린 설정화에서 유일하게 마법소녀일적의 모습이 없다. 로자시얀 옆에 작은 개구리 같은 모양의 이생물(사역마?)이 소녀 대신 그려져있어 사역마에서 마녀로 진화한 타입의 마녀이거나 자연 발생한 마녀 두 타입중 하나일 가능성이 크다. - 시즈루(Cecil)
멋(趣)의 마녀. 2화에서 등장. 쿄코의 무기에 맞춰 공격방식을 전환한다던가 끝난줄 알았는데 훼이크다 하면서 피를 뿌려 쿄코의 사지를 절단하는등 허를 찌르기도 하는 강력한 마녀. 쿄코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듯했지만 유마의 도움으로 회복된 쿄코에 의해 결국 퇴치당한다. - 버지니아(Virginia)
갑옷(鎧)의 마녀. 3화에서 등장. 몸체는 기사 분위기의 갑주에 얼굴은 눈이 달린 사각형 거울로 되어있다. 오리코의 저택을 습격하지만 키리카에게 원킬나서 퇴치당한다. 인간일적인 모습은 기사같은 분위기의 누님. - 스테이시(Stacy)
고양이(猫)의 마녀. 3화에서 등장. 키리카를 습격하지만 역시 간단하게 퇴치당한다. - 쿠레 키리카의 마녀화(라트리아)
쿠레 키리카가 자체적으로 마녀화한 상태. 전신 타이즈를 입은 쭉빵한 여인 서너명의 형태가 융합된 형상.네크로모프발 부분이 클로로, 머리는 모자로 변하였으며 그 모자의 구멍에 흉측한 눈이 붙어 있다. 퇴치되는 과정에서 파편이 되어 오리코에게 최후의 한 수를 날릴 빌미를 제공한다. 결계 내부에 "MARGOT GARDEN"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던 관계로 팬덤에서는 마르고/마고트로 통칭. 다만 마녀 문자가 아니라 알파벳이라 미묘한 점은 있다. 삼총사,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저자인 알렉산드로 뒤마의 소설 "여왕 마르고(La reine Margot)" / 안네 프랑크의 언니인 "마고트 프랑크"가 이름의 어원으로 추정되는 상황. 그리고 마기아 레코드에서 정식명칭이 라트리아인 것이 판명났다.
[1] 의사 말에 의하면 차가 맹렬한 속도로 인도 위에 덮쳐들어와 피할 수 없었던 것 같다고 했다.[2] 오리코가 사적인 감정으로 적의를 품은 것은 아직까진 키미히데가 유일하다.[3] 작중에선 하쿠여중(白女中)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리부트 3권에 가서야 학교 정식명칭이 공개됐기 때문에 이전까진 팬들 모두가 하쿠여중학교를 정식명칭으로 알고 있었다.[4] 사실상 자신의 적인 키미히데를 몰락시키기 위해 동생인 히사오미를 함정에 빠뜨려 그를 몰락시킨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