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네 마이

1. 소개2. [신약] 오리코☆마기카

1. 소개

朱音麻衣
Mai Akane

[신약]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sadness prayer~의 등장인물.

은발 적안의 키가 큰 소녀. 카자미노 시 마법소녀 5인조 중 2인자격으로 팀의 전위를 맡고 있다. 마법소녀 복장은 흰색과 보라색이 섞인 수수한 드레스. 사용하는 무기는 카타나. 강한 자와 싸우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서 마법소녀가 되었으며, 고유 마법은 범위 확대. 이 마법 덕에 마이는 자신의 검의 실제 길이보다 훨씬 멀리, 그리고 넓게 공격할 수 있다.[1] 일행 중에 가장 냉정하고 침착하며, 정신력 또한 강한 편. 리나가 결정을 못내릴 때 대신해서 결정을 내린다. 큐베를 상당히 귀여워하는지 개나 고양이처럼 쓰다듬거나 껴안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2. [신약] 오리코☆마기카

카자미노 시를 혼란에 빠뜨린 유키 사사를 막기 위한 히토미 리나의 마법소녀 팀에 참여했다. 이후 유키 사사가 미쿠니 오리코, 쿠레 키리카와 손을 잡고 쳐들어오자 마이는 키리카와, 리나는 사사와, 오리코는 미야코와 각자 1대1로 대결하게 된다. 그리고 마이는 키리카가 방심한 틈을 노려 단칼에 베어 처리해버리고, 마침 마력고갈로 전투능력을 상실한 리나에게 합류한다. 그리고는 리나의 지시대로 사사를 죽이려고 든다.

하지만 오리코에게 현혹 당한 사키 미야코가 리더인 히토미 리나를 비난하기 시작하고, 마이는 리나와 함께 미야코를 진정시키려고 하지만, 미야코는 마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리나를 비난한다. 결국 동료의 죽음이 자기 탓이란 말을 들은 리나는 마녀가 되어버리고, 미야코는 마녀화한 리나에게 살해당한다.

미안해, 리나

혼자 남은 마이는 임시로 사사,오리코와 협력해서 마녀가 된 리나를 쓰러트리고는 동료들의 죽음과 마법소녀의 진실 때문에 완전히 전의를 상실해서 사사를 그냥 보내준다. 그리고는 홀로 남아 사색에 잠긴다.

사사 :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마이씨.
마이 : ...혼자 있게 해줘.
사사 : 그런가요. 뭐 서로 운이 없었던 걸로 해두자고요.
마이 : 정말, 그 말대로군...어째서 이런 일이...리나...미야코...미오,후타바. 모두 소중한 동료였었는데. 이젠 다들 없어졌어... 마법소녀? 진실을 알아버렸는데 모르는척하고 마녀 사냥을 할 순 없잖아.나는...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그 순간 무언가가 마이의 가슴을 꿰뚫는다)
키리카 : 한눈 팔지 말라고 했었지?
마이 : (자기가 죽인 키리카가 살아있는 걸 보고 당황하며)어...어떻게, 네가 아직...
키리카 : 「어떻게」,「어째서」,「앞으로」 그런 건 이제 모르는 편이 좋아.
마이 : 그런가...그렇구나
키리카 : ...절망을 알고서 후회할 소원이라면, 처음부터 기도하지 않는 편이 좋아.

그리고 그 순간 죽은 줄 알았던 키리카가 나타나 마이를 찔러버리고는 마이는 키리카의 말대로 모든 걸 체념하고는, 허탈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대로 쓰러져 사망한다. 공교롭게도 같이 팀에서 전위를 담당했던 미오와 마찬가지로 키리카에게 살해 당했다.

[1] 출처는 작가인 무라 쿠로에의 트위터

아카네 마이

1. 소개

2. [신약] 오리코☆마기카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