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21:00:49

마리오네트·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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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인게임 정보
2. 공략3. 관련 업적4. 여담

1. 개요

마리오네트·쌍둥이
파일:마리오네트·쌍둥이.png

젠레스 존 제로의 주간 보스 '마리오네트·쌍둥이'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제3장에서 첫 조우하게 되는 보스다.

1.1. 인게임 정보

파일:마리오네트·쌍둥이.png
마리오네트·쌍둥이
진영
에테르 돌연변이
분류
에테리얼
약점
파일:ZZZ-속성-얼음.png얼음 속성 파일:ZZZ-속성-에테르.png에테르
저항
없음
현재 정보
몇 년 전, 샛별처럼 빛나는 한 쌍의 천재 무용수 자매가 나타났다. 그녀들은 빠른 속도로 인기를 끌어, 화려한 「발레 빌딩」 에서 성대한 단독 공연을 열었다.
그러나 공연이 막바지에 다다른 순간, 갑작스러운 공동 폭발로 인해 발레 빌딩이 공동에 잠기게 되었고, 자매 무용수 또한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수많은 사람이 이 소식을 듣고 탄식을 금치 못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아 있는 영상과 문서 자료에서만 그녀들의 생동감 넘치는 춤을 엿볼 수 있다.
발레 빌딩에 들어가 본 극소수의 레이더만 알고 있는 사실인데, 발레 빌딩에 잊힌 무도곡이 울려 퍼지면 「마리오네트」들의 아득하고 역동적인 그림자가 어김없이 찾아온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이 그때의 쌍둥이 무용수와 모종의 연관이 있어, 어둠 속에서 그녀들을 대신해 당시의 「커튼콜」을 완성하려는 것이라 믿고 있다.
「피날레 공연」
「그 괴상한 음악이 끝나니까 두 마리오네트가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 우리를 향해 인사했어...」
「응? 공연이 시작된다는 뜻인가?」
「아니, 내 생각엔 ... 『도망가고 싶어도 이미 늦었어, 전부 끝났거든』이라는 뜻 같아...」
}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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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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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네트·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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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략

한 마리를 먼저 해치우면 다른 한 마리가 죽은 동료를 부활시키기 시작한다. 두 몹의 체력 차이를 최대한 좁혀서 동시에 처치하는 것이 관건.
  • 일반 패턴
    • 두 번 발로 차고, 점프 후 째트킥을 시전한다. 패리 가능
    • 제자리에서 회전하며 공격한다. 기본형과, 치마에 칼날이 나오면서 회전하는 강화형 두 가지가 있다. 패리 가능
  • 폭주 패턴 (궁극기이므로 패리 불가)
    • 폭주 패턴을 시작하기 전에 Fairy가 미리 메시지로 예고해주고, 두 마리가 맵 중앙에 모여 빙빙 돌기 시작한다.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발동하며 이 때는 피해를 줄 수 없어서 회피만 해야 한다. 대개 부활 패턴 없이 한다면 2~3번 발동한다.
    • 패턴 1: 오딜이 오데트를 플레이어 쪽으로 날려보낸다. 자세히 보면 중앙에서 무지개 빛으로 반짝이므로 타이밍에 맞춰 회피하면 된다. 날아간 오데트가 다시 오딜에게 돌아오는 것도 공격 판정이니 조심할 것.
    • 패턴 2: 두 마리가 빙빙 돌면서 탄환을 날린다. 이후 일직선으로 돌진하며 공격을 여러 번 한다. 광역기가 뜨는 범위는 바닥에 옅은 분홍색 선으로 미리 예고해주니 선이 보이면 바로 회피를 누르면 된다. 마지막에 양 옆에 무지개 광선이 나오더니 등장하여 협동공격을 한다. 마찬가지로 공격 전에 무지개 빛으로 반짝이므로 피할 수 있다.
  • 부활 패턴
    • 한 마리가 처치당하면 나머지 하나가 제자리에서 노래를 부르고[1], 쓰러진 개체를 체력 60% 상태로 다시 부활시킨다. 부활이 계속되면서 회복하는 체력은 60%에서 점점 감소한다.

3. 관련 업적

  • 커튼콜
    부활 패턴을 성공적으로 저지했을 때 달성되는 업적.

4. 여담

  • 다른 에테리얼의 코어는 대부분 머리에 있는데, 쌍둥이는 특이하게 코어가 허리에 있다.
  • 정체는 천재 무용수로 불렸던 님프 자매이다. 발레 빌딩의 주인인 발레 형제에 의해 고용되어 빌딩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었지만 자매의 무용복이 갑자기 사라지고 건물 내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등 공동 재해의 조짐이 보였음에도 이미 파산 위기에 도달해 마지막 기회로 공연에 남은 재산을 쏟아부은 발레 형제는 이를 무시하고 자매를 협박해 공연을 강행했고 결국 자매는 공동에 집어삼켜져 에테리얼 침식체가 되었다.
  • 1.0 버전에서 등장한 주간 보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퇴각하였다.
  • 2인형 보스이며 전반적인 공격 모션을 보고 원신의 토벌 보스인 「얼음 바람 모음곡」을 떠올리는 유저가 많다. 엔드 콘텐츠에서의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점도 유사하다.
  • 스토리 보스전 이후 발레 빌딩 근처에서 이 둘의 할아버지에게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물론 할아버지는 자신의 손녀 둘이 에테리얼이 된 건 꿈에도 모르고 있는 채 그저 고통스럽게만 죽지 않았기를 빌며 전부 묻어두다시피 살아가고 있다. 추후 이 할아버지의 의뢰로 자매의 공연이 예정되어있던 공연장에 찾아가게 되는데, 이때 방송실에 남아있던 기록테이프를 발견한다. 그 내용은 무려 공동이 발생하자 두 자매는 오히려 더 안쪽의 방송실로 달려가 공동에 집어삼켜질때까지 끝없이 경고방송을 했다는것. 이후 이 테이프를 할아버지에게 전해주는것으로 퀘스트 마무리.

[1] 이때 그로기 상태로 만들거나, 상태 이상일 때, 혹은 강화 특수 스킬이나 궁극기를 사용하여 적을 경직 시킬 경우 부활을 늦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