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 Maria Branyas Morera | |
| | |
| ▲ 젊은 시절 | |
| | |
| ▲ 2023년 세계 최고령자 등극 | |
| 출생 | 1907년 3월 4일 |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 |
| 사망 | 2024년 8월 19일 (향년 117세)[1] |
| 스페인 카탈루냐 올로 | |
| 국적 | | |
| 혈액형 | O형(Rh-) |
| 부모 | 부 훌리아 조셉 브라냐스(1877년 4월 1일~1915년 6월 3일, 향년 38세) 모 테레사 모레라 라케(1880년 3월~1968년 11월 22일, 향년 88세) |
| 형제자매 | 오빠 호셉 브라냐스 모레라(1902년~몰년 미상)[2] 언니 테레사 브라냐스 모레라(1905년 4월 4일~1989년 1월 8일, 83세) 동생 윌리엄 알렉산더 브라냐스(1913년 8월 12일~2005년 4월 18일, 향년 91세) |
| 배우자 | 조안 모렛(1931년 결혼 / 1906년 ~ 1976년, 향년 70세)[3] |
| 자녀[4] | 첫째 아우구스트 모렛 브라냐스(1932년 7월 6일 ~ 2019년 6월 14일, 향년 86세)[5] 둘째 마리아 테레사 모렛 브라냐스(1934년 10월 25일 ~) 셋째 마리아 로사 모렛 브라냐스(1944년 ~) |
| SNS | |
1. 개요
| |
| 2024년 117번째 생일을 맞이한 모습 |
2. 생애
1907년 3월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8살 때 스페인으로 건너와 사망 전까지 살았으며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스페인 독감, 스페인 내전, 코로나19를 거쳐 살아 왔다.어린 시절인 1915년에 미국에서 스페인으로 배를 타고 건너오던 중 아버지를 배 위에서 병명도 모른 채 잃었다고 한다. 이 때 그녀의 나이는 8살로, 미취학 아동 시절이기에 기억하기 힘든 시기이다. 또한 이 때 청력을 잃었다고 한다.
2023년 1월 당시에는 세계 장수인 순위 30위였으며, 2023년 1월 17일 뤼실 랑동이 사망한 이후로 남녀를 통틀어 생존 중인 인물 중 공식 최고령자가 되었다.
2024년 8월 19일 향년 117세로 사망하면서 인류 역사상 8번째로 오래 산 인물로 기록되었다. 그녀의 뒤를 이어서 세계 최고령자는 일본의 이토오카 토미코가 되었다.
3. 여담
- 동생 윌리엄 알렉산더 브라냐스가 미국 거주자였다.
- 생전에 '나는 약해지고 있다. 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울지 마라. 나는 눈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를 위해 걱정하지 마라. 내가 가는 곳에서 나는 행복할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든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
- 2022년까지 세계 최고령자 눈물 많은 성격이었던 다나카 가네와 달리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는 긍정적이고 평온하며, 울지 않는 성격이자 눈물 없는 성격이다. 또한 걱정 없이 즐기는 태도와 유해한 사람들을 멀리하는 것도 하나의 장수 비결이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