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7 21:18:32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

<colbgcolor=#000><colcolor=#fff>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
Maria Branyas Morera
파일:Maria Branyas Morera (117è aniversari).jpg
출생 1907년 3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사망 2024년 8월 19일 (향년 117세)[1]
스페인 카탈루냐 올로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
혈액형 O형(Rh-)
형제자매 동생 윌리엄 알렉산더 브라냐스(1913년 8월 12일 ~ 2005년 4월 18일)
배우자 조안 모렛(1931년 결혼 / 1906 ~ 1976, 향년 70세)[2]
자녀[3] 첫째 아우구스트 모렛 브라냐스(1932~2019, 향년 87세)[4]
둘째 마리아 테레사 모렛 브라냐스(1934~)
셋째 마리아 로사 모렛 브라냐스 (1944~)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생애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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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장수인이자 초백세인이다.

2. 생애

1907년 3월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8살 때 스페인으로 건너와 사망 전까지 살았고 차례의 세계대전스페인 독감, 스페인 내전, 코로나19를 거쳐 살아 왔다.

어린 시절인 1915년미국에서 스페인으로 배를 타고 건너오던 중 아버지를 배 위에서 병명도 모른 채 잃었다고 한다. 이 때 그녀의 나이는 8살로, 미취학 아동 시절이기 때문에 기억하기 힘든 시기이다. 또한 이 때 청력을 잃었다고 한다.

2023년 1월 당시에는 세계 장수인 순위 30위였으며, 2023년 1월 17일 뤼실 랑동의 사망 이후 남녀를 통틀어 생존 중인 인물 중 공식 최고령자가 되었다.[5]

2024년 8월 19일 향년 117세로 사망하면서 인류 역사상 8번째로 오래 산 인물로 기록되었다. 그녀의 뒤를 이은 세계 최고령자는 일본이토오카 토미코가 되었지만 토미코 역시 같은 해 2024년 12월 29일에 11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현재 세계 최고령자는 브라질이나 카나바로 루카스이다.

3. 여담

  • 상당한 동안이기도 하다.
  • 동생 윌리엄 알렉산더 브라냐스가 미국 거주자였다.

4. 관련 문서


[1] 117년 168일. 프랑스 최장수인 뤼실 랑동이 2023년 1월 17일 사망함으로써 생존 중인 인물 중 최고령자 타이틀을 지녔었다. 또한 일본다쓰미 후사가 2023년 12월 12일 사망하면서 1907년에 태어난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2] 생몰년은 알려지지 않고 72세에 죽었다는 기사도 있다.[3] 그 밑으로 손주 11명와 증손 13명도 있다. 현손도 있을 가능성이 크다.[4] 첫째 자식이 자신이 사망하기 5년 전에 노환으로 먼저 사망했다.[5] 이전 남성 최고령자는 1912년 8월 26일 태어난 영국존 티니스우드였지만, 2024년 11월 29일 112세 91일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현재 생존 중인 최고령 남성은 1912년 10월 5일 태어난 브라질주앙 마리뉴 네토로, 현재 [age(1912-10-05)]세이다.[6] 정말 어머니 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