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6:29

마녀사냥(JTBC)/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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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신동엽3. 성시경4. 허지웅5. 유세윤6. 고정 게스트7. 하차 MC

1. 개요

마녀사냥에 출연했던 전직/현직 MC들을 다른 문서이다.

2. 신동엽

물 만난 고기.

자신이 국내 예능 및 버라이어티 섹드립 최강자임을 만천하에 공표하고 있다... 자기가 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마녀사냥이 너무 좋다는듯. 출연료 안받고도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농담처럼 했는데 농담처럼 들리지 않을 정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생각났던 드립이 있어도 마녀사냥을 위해 남겨둔다고 한다. 최근엔 스마트폰 채팅에 빠져 마녀사냥 패널들과 단체 채팅도 하는 모양인데 다른 프로그램 녹화 도중 틈틈이 폰으로 니들 채팅내용 확인하는게 낙이라면서 신나하는 모습을 보이다 허지웅과 성시경에게 안쓰러운 아저씨 취급을 받기도(...)

주특기(?) 분야인 섹드립 역시 마음껏 시전하고 있지만 국내 톱MC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진행자로서의 아성도 여과없이 발휘한다. 섹드립으로 점철되어 삼천포로 향할 법한 녹화 상황을 중재하고 방송이라는 방향으로 다시 잡아 나아가게 하는 역할을 신동엽이 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제발 방송 좀 내보낼수있게 발언해달라는 신동엽의 호소가 방송 중 종종 나온다.

가장 연령이 높고 인생경험이 많다보니 4명의 MC들 중 가장 노련하고 중재적인 견해를 내세우기도 한다. 가령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다른 출연진이 모두 부정적으로 평가할 만큼 가망이 없어도 일말의 가능성이 보인다는 이유로 조금은 희망적인 견해를 내줄 정도.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거의 통달한 부처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는 어릴때 뒷담화를 하면 그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서 남 얘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이 대표적인 예시.


11화에서 나온 드립. 참고로 위의 입 큰 여자 드립의 의미는 이것.


이젠 말도 안했는데 몸에서 자동으로 섹드립을 친다. 200회가 넘은 지금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역대급 드립인 자기야 왜 그래?

다만 이런 물만난 물고기도 당황했던 적이 몇번 있는데, 바로 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안재욱이 출연했을 때이다. 먼저 "학창시절 예쁜 여자들은 다 안재욱과 친했다."며 선제 공격을 했지만, 안재욱이 "동엽이는 정말 이쁘지 않은 애들도 너무 좋아했어."라며 반격하면서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2022년에 다시 방영한 마녀 사냥에 출연하는 유일한 출연진이다.

3. 성시경

욕정 발라더
마녀사냥덕에 이미지를 바꾼 수혜자

남자에게 인기 없다고 맨날 푸념하던 그였건만 상당수의 남성이 이 프로그램의 모습을 보고 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 이미지가 여자들한테 잘해주고, 깔끔은 유난히 떨고, 또 여자한테 인기 많은 그런 이미지였는데 막상 마녀사냥을 찍고보니 아 이새X도 남자긴 남자구나 하며 동질감을 느꼈다는 시청자가 많다.[1] 게다가 성시경 자체가 워낙 달변가 이기도 하면서 개그욕심도 있는 사람이고, 마녀사냥에서 그런 면을 유감없이 발휘하다보니, 느끼한 이미지에서 재밌는 형 정도로 이미지를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 특히 꽁트 연기에서 성시경을 다시 봤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냥 한명 쯤 있을 법한 "여자한테 인기 많지만 재수 없는 친구"같은 느낌으로 본다고.계획대로 그만큼 가식이나 내숭 없이 본인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편.

초반에는 약간 이미지를 의식한 듯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매회를 거듭할수록 과감한 발언을 서슴치 않는다.[2]이젠 신동엽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섹드립까지 구사하고 사연을 읽을 때 여성 연기까지 소화해내는 등 사실 상 프로그램 내에서 신동엽과 함께 분위기를 주도해가는 투톱 역할. 신동엽이 평가하길 "쓰레기라고 보면 돼요."

15화에서 잘난척 하는 남자의 연기를 했는데, 약간 연극조긴 하지만 싱크로율이 가히 엄청나다. 그 이후로도 간간히 '잘난 척하는 남자' 기믹으로 써먹는다. 드립력이나 말빨도 상당해서 지나치게 여성에게 쿨함을 강조하는 남자에 대한 사연이 나왔을때 쿨몽둥이로 맞아야 된다는 표현이 흥해서 자주 써먹고 있다. 36회에서는 시청자가 보내준 실물 쿨몽둥이가 등장하기도. 한혜진과 뜬금없이(?) 스캔들이 뜬 이후엔 한혜진을 의식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고대 출신이라 프로그램 내에서 연대자주 깐다. 1 2 댓글에서 연대랑 고대끼리 싸우고 있다

항상 시도때도 없이 노래하는 남자의 역할을 맡은 적이 있는데, 실감나고 재미있는 연기 덕분에 레전드 클립으로 남게되었다.

프로그램에서 사연을 들을 때 자기 주관이나 호불호가 확실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4명의 주관이 전부 다 다르고 경우의 수가 있을 법한데도 자기가 싫다거나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엔 딱잘라 거부감을 표출하는 등, 그래서 사연을 듣고 평가할 땐 가장 일반적인 견해를 내세우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어느 한 쪽 입장에 치우치지 않고 딱 제3자 입장에서 보는 평가와 견해를 내세우는 것이 대부분이다.

가끔 분위기 있거나 혹은 느끼한 멘트를 날릴 때면 성시경 전용 BGM이 나오곤 한다. 푸른밤 시절의 오프닝 곡이나 미소천사 본인의 곡 한 소절 정도.
여성 게스트들이 의견을 말하면 중간중간 끼어들어 산만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다.

신동엽이 사연을 읽으며 사투리를 할 때마다 나서서 "사투리 진짜 못한다" 라며 지적한다. 정작 성시경 본인도 사투리 구사능력은 미숙하다

4. 허지웅

사마천, 모텔왕, 무성욕자[3]

핥핥핥핥핥핥핥핥핥 아~그래요?

마녀사냥(JTBC)의 전문지식을 맡고있는 영화평론가이자 논객.

무성욕주의자[4]라며 사마천을 멘토로 삼는다고 하지만 굉장히 수위높은 드립을 친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15세 미만 시청금지 시절이던 2회 방송에서 영화 주인공이 저렇게 강도 높은 대쉬에도 왜 히로인과 관계를 가지지 않았느냐는 의문에 대놓고 고자라고 말했을 정도. 이건 성시경이 "고자는 고해성사를 하는 자"라고 포장작업을 했다. 야인시대는 지상파였는데[5]

프로그램 내에서 순수 섹드립으로는 가장 강력한 레벨의 드립을 구사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이미지나 방향성을 고려해 어느 정도 조절이나 포장을 하는 노련미를 지닌 신동엽성시경과는 달리 이쪽은 필터링, 브레이크 그딴 거 없고 그냥 질러대는 타입. 19세 딱지를 달고도 심의상 편집되는 드립들이 꽤 있는 듯 하다. 다행히(?) 13년 겨울 들어서는 시점부터는 수위를 어느 정도 조절하게 되었다.

건대신촌의 모텔 이름과 위치를 줄줄 꿸 정도의 전문가. 그래서 모텔왕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가끔 정말 음지에서나 존재할 법한 모텔의 이름 및 BDSM 같은 성향에 대한 일부 특수 지식도 꽤나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래도 엄연히 본직이 평론가인만큼 시사 지식 및 여론 지식 관련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식량은 4명 중 톱클래스. 그래서 고민 사연을 들을 때 가장 요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곡을 찔러 포문을 여는 역할을 많이 한다. 성시경처럼 자기주관이 꽤 강하다. 영화 쪽이 특기다 보니 그 쪽으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프로그램 초기에는 영화의 매력녀를 마녀로 설정하는 코너를 맡기도 했었다. 마녀사냥이라는 기획이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상의 브레인.[6]

방송 이후 인지도가 엄청나게 높아졌다. 무성욕자 기믹이 그리도 여성들에게 신선했는지(...) 허지웅 본인 뿐 아니라 마녀사냥 패널들에게도 허지웅이 진짜 무성욕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물론 믿으면 곤란하다 방송 활동 전에도 자기 분야에서 유명했으나 방송 활동 이후 연예인급 인기 폭발. 인터뷰에서 본업에 지장을 미치지 않느냐는 질문에 본업을 게을리하면 건달이 되는 거라고 밝혔다.

"그린 라이트를 꺼줘" 코너를 하는 중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성시경과 출연제의를 받았다는 개드립으로 좌중을 폭소시키기도 했다. 신동엽이 아내가 우결 PD인데라고 하자 성시경이 형수님이 그 제안을 하셨다고 해서 다시 폭발(...) 김희철시우민과 우결 나가고 싶다는 개드립과 엮여서 회자되었다. 여담으로 나중에라도 성욕이 넘치면 어쩌냐는 말을 듣자 성시경에게 '난 이제 너밖에 없어'라는 멘트를 날리기도.

방송에서 내색은 안하지만 이혼의 아픔이 남았는지 "나에게 결혼은 한 번으로 족하다. 다시는 결혼하지 않을 것 같다."고 토로하기도. 그러다 "내가 성욕이 돌아올 지 안 돌아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연애는 꼭 하고 싶다."며 같은 이혼녀인 미란다 커를 이상형으로 종종 지목하기도 한다.

1주년 특집에서 그린라이트 켜줘 최고 타율(?)을 달성했다. 2위의 성시경을 소수점 단위로 따돌렸다. 그리고 부상으로 노란색초록색 초 블랑블링한 스팽글을 빼곡히 박은 절대그린라이트를 선사받았다. 이후 허지웅이 그린라이트를 켜면 레이저 효과도 내 준다.

그 밖에 썰전에서도 자주 치는 드립이지만 유난히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를 자주 인용한다.

5. 유세윤

MC였던 샘 해밍턴을 대신하여 3개월간 임시 MC로 출연을 하다가 48회를 기해 고정 MC로 발탁이 되었다. 개콘과 SNL에서 갈고닦은 꽁트연기로 활약했다.

6. 고정 게스트

  • 곽정은(코스모폴리탄[7] 쎅쓰섹스 칼럼니스트)
    주로 냉정한 견해와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연애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포지션. 사실은 남자를 까는 포지션 상당히 시크하고 쿨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점이 남자 패널들 장난의 표적이 되어 본인도 당황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여러가지 스킬을 가르쳐주기도 해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과거 사진이 현재랑 달라 성형의혹이 일었는데 확실한 답변은 하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도 노력을 하지않으면 살이 쉽게 찌고 예뻐보이지 않는 타입임을 이야기한 적이 있으며, 성시경의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에도 성형수술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보수성향의 DJ와 달리, 적정수준에서의 '개조'는 필수일 수도 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22화에선 '지랄 총량의 법칙'[8]이란 명언을 알려줘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게스트와 MC가 진솔하게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프로그램 특성상, 진행하다보면 사연은 안중에도 없고 얘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히 있는데 그럴 때마다 마지막으로 사연을 정리하면서 전문가의 견해를 밝히는 식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경우가 많다. 2015년 4월 10일 촬영분을 끝으로 하차.
  • 한혜진(세계적인 탑패션모델)[9]
    1983년생. 학자같은 곽정은이나 성적 소수자인 홍석천과 달리 일반적인(?) 여자의 시각을 대표하는 존재이다. 본인도 연애 경험이 제법 되는 터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편. 방송 이후 모델 일이 줄었다는 농담을 한적도 있다. 방송 초기엔 성시경이 먼저 깐족거려서 장난으로 티격태격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 때문에 불화설 루머가 퍼져 방송에서 직접 불화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또 라디오에 나가선 '마녀사냥' 4MC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아무도 없는 것 같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이내 "솔직히 허지웅은 매력이 있다. 술자리나 사석에서 대화를 나누면 말이 잘 통하는 편이다. 방송과 달리 의외로 사람 이야기를 잘 경청해주는 스타일이다"고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또 "신동엽이 제일 재밌고, 센 건 성시경이 가장 세다뭐가??"라며 "샘 해밍턴은 '한국 사람이 성형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수적이다"고 덧붙였다. 성시경과 열애설이 터진 이후부턴 방송상에서 성시경이 한혜진에게 대쉬하는 컨셉을 잡고있다. 미소 지을 때 입가가 안 웃는 편인데, 신동엽이 이걸 가지고 놀리다보니 35회부터는 연습을 해온 모양인지 활짝 웃는다. 2015년 4월 10일 촬영분을 끝으로 하차.
  • 홍석천(굉장히 유명한 탑게이 방송인)
    성적 소수자의 의견을 대표하며 게이라는 특성상 여자들의 고민상담을 많이 들어주기 때문에 여성의 입장도 자주 전달해주는 편. 방송 초창기엔 사연자나 방청객들의 각종 고민을 상담해주며 서로 화목해지라고 이태원에 자기 식당에 오면 공짜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식권을 뿌렸는데 이게 회가 지날수록 식권 뿌릴 일이 많아지자 나도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니라고 마녀사냥 후원자에 자기 이름을 올려달라는 개그를 치기도. 여성 게스트들과 스스럼없이 스킨쉽을 하거나 자기 주변 일반인 여자들과 이런저런 성적인 고민상담도 자주 한다고해 질투심에 사로잡힌 남성MC들로부터 여성과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위한 위장게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스킨쉽을 위해 인생을 건 한 이성애자의 몸부림 신동엽 : 저 새X 게이아닐지도 몰라 참고로 실제 성정체성이 혼란스러웠을 초기엔 자신의 성정체성이 뭔지 확실하게 알고싶어서 이성과 연애해본 적도 있다고. 이야기가 성 소수자 이야기로 흘러갈때 본인이 성 소수자인 입장을 십분 활용해서 하는 속 시원한 이야기로 호평을 받는다. 그외 남자와 여자의 입장을 정확히 중립적으로 표현할수 있다보니 남들보다 더 깊은공감을 얻을수도, 새로운 견해를 얻을수도 있다. 여튼 약방의 감초격. 개그+고민상담 역할. 2015년 4월 10일 촬영분을 끝으로 하차.
  • 서인영(방송인)
    103회(2015년 7월 31일)에 게스트로 첫 출연한 후, 106회부터 고정 패널로 기용. 기존부터 예능에서 보여줬던 솔직하고 직설적인 모습 외에도 허지웅밀당(..)을 하는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7. 하차 MC

7.1. 샘 해밍턴

초반엔 말도 적고 사연을 읽을 때 연기도 이상하여 신동엽한테 연기 지적을 종종 받았으나 여러모로 전문적인 코치(?)를 통해 극복. 김수현 작가 빙의를 한 신동엽의 메소드 연기 교육 때문에16화에서 몰라볼 정도로 연기력이 향상(?)되어 신동엽을 만족시켰다. 종종 MC들도 모르는 한국 상식을 말해 나머지 3명에게 간첩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이걸 이용해서 '외국인인 척하는 한국인' 포지션을 밀기도 했다.
2014년 3월 1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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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 이미지 자체는 1박 2일에 출연하면서 남자들의 공공의 적 이미지는 많이 수그러들긴 했지만, 이때도 여전히 남성들 위주로 거부감이 어느정도 잔재하고 있던 편이었다. 이때문에 마녀사냥 출연 이후로 남성팬들이 많이 생기는 등 상당히 기존의 남자들의 공공의 적 이미지나 귀공자스러운 인상은 많이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다. 하지만 이때문에 여전히 1박 2일 팬들 한정으론 애증이자 호불호가 갈리는 중.[2] 특히 똥이나 방귀 등을 얘기할때는 "제가 하는 노래가 있는데"라고 말하며 발라더로서의 이미지를 지켰다.[3] 무성애에 링크를 걸면 안된다. 무성애자는 성욕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성적 끌림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둘이 무슨 차이인지는 항목 참조.[4] 2013년에 이혼을 했다. 그래서 무성욕자 기믹을 밀고 있다.[5] 그래도 최근 SBS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고자라는 말을 감자, 공주로 대체했다.[6] 제작진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초반 기획과 아이디어부터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7] JTBC처럼 중앙일보 계열사.[8] 사람마다 일생 동안 떨 수 있는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있다는 뜻으로 경북대 법학대학원 김두식 교수의 저서 <불편해도 괜찮아>에서 처음 쓰인 신조어이다. 사람마다 지랄을 소비하는 시기만 다를 뿐, 결국 그 총량은 일정하다는 이론. 예컨데, 어릴 때 속을 많이 썩인 사람일수록 나이가 들면 얌전해지고, 어릴 때 순했던 사람일수록 나이 들어 사고를 더 많이 치게 된다는 것.[9] '탑 모델'이라는 호칭이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종종 MC들이 게스트 소개시 '세계적인 모델, 패션업계의 선두주자, 인류 최고의 모델, 지상 최대의 모델, 탑중의 탑' 등의 다른 수식어를 붙이며 한혜진을 놀려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