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주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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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7대 텍사스 주지사 | |
| 제14대 미국 에너지부 장관 제임스 리처드 페리 James Richard Per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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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0년 3월 4일 ([age(1950-03-04)]세) |
| 미국 텍사스 주 하스켈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배우자 | 애니타 티그펜 (1982~) |
| 자녀 | 슬하 2명 |
| 학력 | 텍사스 A&M 대학교 (동물학 / B.S.) |
| 정당 | (1989년 이전) (1989년 이후) |
| 종교 | 침례교 |
| 경력 | 미합중국 공군 대위 텍사스 주 하원의원 (1985~1991 / 제64선거구) 텍사스 주 농무부 장관 (1991~1999) 제39대 텍사스 부지사 (1999~2000) 제47대 텍사스 주지사 (2000~2015) 제14대 에너지부 장관 (2017~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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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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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주정부 공식 초상화 |
1950년 3월 4일생. 전직 텍사스 주지사,미국 에너지부 장관.
2. 상세
텍사스 주의 부유한 교외 지역에서 목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동물 과학을 전공하였다. 1972년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 학사장교로 임관하여 전투기 조종사로 일하기도 하였다. 1977년 전역 후 목화 농장 경영에 참여했다.1984년 민주당 소속으로 텍사스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고 86, 88년에도 재선에 성공. 1988년 미국 대선에서는 대통령 후보로 민주당 내 보수파 앨 고어를 지지했다.[1]
1989년 공화당으로 정당을 바꾸고 텍사스 농무부 장관, 부지사를 지냈다. 의외로 정치경력 초기에는 클린턴 의료 개혁을 지지하는 등의 중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2000년 현직 주지사 조지 W. 부시가 2000년 미국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주지사직을 사퇴하자 주지사직을 승계했고, 이후 2002년, 2006년, 2010년에도 재선에 성공한다. 이때는 공화당 내에서도 확실한 우파로 본격적으로 친기업[2], 친감세, 반환경규제, 반낙태, 반동성애 정책을 펼쳤다.
2012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와서 한때 전국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정치권에서 돌풍을 일으켰었다. 그러나 토론회에서 터진 "Oops" 말실수로[3] 지지율이 폭락했고 결국 경선에서 중도 사퇴한다.[4]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도 참가하였으나 인기를 계속 유지하지 못하고 지난번 돌풍과 다르게 부진한 지지율로 현지시간으로 2015년 9월 11일 사퇴했다.[5] 정치 성향은 공화당 평균보다 보수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지지자들은 텍사스의 최근 경제적인 성공에 관한 다양한 성과들은 그의 작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6년 12월 1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미국 에너지부 장관에 지명되었다.[6] 한동안 상원의 인준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나 2017년 3월 2일에 찬성 62표, 반대 37표로 인준을 받아 에너지부 장관으로 2019년 12월까지 재직하였다.
3. 선거 이력
| <rowcolor=#fff> 연도 | 선거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락 | 비고 |
| 1984 | 미국 텍사스 주의회 하원의원 선거 | 텍사스 64구 | | 단독후보 (100.00%) | 당선 (1위) | 초선 |
| 1986 | 미국 텍사스 주의회 하원의원 선거 | 단독후보 (100.00%) | 재선 | |||
| 1988 | 미국 텍사스 주의회 하원의원 선거 | 단독후보 (100.00%) | 3선 | |||
| 1990 | 미국 농무장관 선거 | 텍사스 | | 1,864,463 (49.10%) | 초선 | |
| 1994 | 미국 농무장관 선거 | 2,546,287 (61.93%) | 재선 | |||
| 1998 | 미국 부지사 선거 | 1,858,837 (50.05%) | 초선[7] | |||
| 2002 | 미국 주지사 선거 | 2,632,591 (57.81%) | 재선 | |||
| 2006 | 미국 주지사 선거 | 1,716,792 (39.03%) | 3선 | |||
| 2010 | 미국 주지사 선거 | 2,737,481 (54.97%) | 4선 |
[1] 이것 때문에 12년 대선에서 론 폴에게 공격당하기도 했다.[2] 특히 텍사스의 경제에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산업계와 항공우주산업계[3] 2011년 11월 9일 공화당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3개의 정부기관을 없애겠다고 했는데 교육부와 상무부를 말하고 3번째 기관을 기억하지 못했다.[4] 이후 경선에서 뉴트 깅리치를 지지했다.[5] 이후 경선에서 같은 텍사스 출신의 테드 크루즈 후보를 지지하였다.[6] 얄궂게도 2012년 대선 경선 시절 없애겠다고 주장했으나 토론회에서 말하지 못한 3번째 부서가 에너지부이다.[7] 2000.12.21 주지사직 승계(전임 조지 W. 부시 대선 당선으로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