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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기간: 2002년 4월 18일 ~ 2002년 6월 22일
- 스폰서: 리복
- 조 편성
A조 임요환, 조용호, 김동우, 박정석 B조 박신영, 김정민, 임효진[1], 나경보 C조 이윤열, 임성춘, 최인규, 장진수 D조 홍진호, 주한진, 이재훈, 변길섭 - 우승 이윤열, 준우승 홍진호, 3위 박신영, 4위 조용호
- 우승 상금 : 600만원
- 준우승 상금 : 250만원
- 3위 상금 : 150만원
- 4위 상금 : 100만원
- 결승 장소: 서울 서초동 한전 아츠풀 센터
자세한 대진표는 리복배 KPGA 투어 2차 리그/대진표를 참고.
2. 사용 맵
리복배 KPGA 투어 2차 리그 맵 | ||||
블레이드 스톰 | 플레인즈 투 힐 1.07 | 리버 오브 플레임 | 인디안 라멘트 | 로스트 템플 KPGA1 |
1: 3, 4위전과 결승전만 사용 |
3. 특이 사항
- 위시본(Wish Bone)이 사이즈가 크다는 불만을 접수해 블레이드 스톰(Blade Storm)으로 수정해 사용.
- KPGA 최초로 다른 회사가 후원해준 리그.
- 결승전 사상 최초 리버스 스윕(이윤열).
- 이윤열의 메이저 대회 첫 우승.
- 홍진호의 2연속 준우승 (2001년 위너스챔피언십까지 포함하면 3연속 준우승)
- 1경기, 5경기 맵이 다른 첫 번째 대회.
- 경기 도중 이재훈이 52개의 게이트를 지은 52게이트 발생(이윤열 vs. 이재훈 in 리버 오브 플레임(River of Frame). 경기영상
- KPGA 최초의 리버스 스윕[2].
- gembc 최초로 결승전이 토요일에 열림.
- gembc 공식 개인리그 2연속 팀킬 결승. - 이윤열, 홍진호 (아이디얼 스페이스)
- 결승전과 함께 2002 월드컵 스페인전 단체응원을 시도/스페인전이 종료된 후 바로 결승전 시작.
4. 설명
이때는 gembc가 개념이 있었는지 월드컵 기간에 벌어질 수밖에 없던 결승전을 스페인전 단관과 동시진행이라는 아이디어로 해치워버린다. 이는 후에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결승전 컨셉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때 결승도 결승과 스위스전 단관 동시 진행.아이디어는 좋았으나 흥행은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윤열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날 천 명 정도 왔는데 축구 경기 끝나고 절반이 빠져나갔다고 한다(…). 다만 이 시절 온게임넷 스타리그와의 격차를 생각하면 대단히 선방한 것이다. 동시기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700~1,000명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이미 스타리그는 장충체육관, 세종대학교 대양홀 등 수천 명 단위의 관객 동원력을 보여줬으며,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2만 5천 명이 입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음을 생각하면 스타리그가 정말 폭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KPGA 2차 투어는 현상 유지로 나름대로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홍진호는 이 대회에서도 준우승(그것도 리버스 스윕)을 당하면서 2연준이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남기게 된다.
[1] 워크래프트 3 클래식 시기에 나이트 엘프 최강자였던 그 임효진이다.[2] 후에 Daum 스타리그 2007의 김준영, BATOO 스타리그 08~09의 이제동,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의 김정우가 리버스 스윕으로 우승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