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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샬케 04
2001년 SG 바텐샤이트 09 유소년 팀에 입단하여 2005년 샬케 04의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3년 후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떠났지만, 2011년 다시 샬케 유소년 팀로 복귀하여 2014-15 시즌 1군 스쿼드로 승격했다.2014년 3월 21일, 샬케 04와 3년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고, 2014년 4월 20일, 막스 마이어와 교체되어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 출전하면서 1군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2014-15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경기에 29분 교체 출전하여 57분에 챔스 데뷔골을 넣었다.
2015-16 시즌에는 주전급으로 나서면서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드리블 성공 횟수가 92회로 리그 정상급이며, 나이가 갓 20살 먹은 어린 선수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활약. 빅클럽들과 링크되고 있는데,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상당히 강력하다. 맨시티와 4년 계약에 동의했다는 기사도 나왔지만, 맨시티측에서는 샬케가 요구하는 42m 파운드의 금액을 조금이라도 낮추고 싶어한다.
샬케 단체사진에도 없고, 이적료 37m + 옵션 13m 유로로 양팀이 합의했다는 기사까지 뜨면서 오피셜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여기에 BBC에서 사네가 맨체스터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기사까지 나오며 확인사살.
결국 8월 2일, 오피셜이 뜨면서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19번.
2. 맨체스터 시티 FC
135경기 39골 42도움 |
3. FC 바이에른 뮌헨
159경기 47골 45도움 |
3.1. 2020-21 시즌
리그 2라운드에선 안 풀리는 경기 속에서 본인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1:4로 대패.
이후 부상으로 4주간 결장한다고 한다.
리그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 복귀해 단독 드리블 돌파 이후 엄청난 왼발 감아차기로 아르연 로번이 빙의한듯한 복귀골을 넣었다. 팀은 5:0 대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는 3대2 살얼음판 리드를 지키는 와중에 요주아 키미히의 스루패스를 받아 또 로번 빙의 감아차기 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팀은 그 뒤로도 2골을 추가하며 6:2 대승을 거두었다.
리그 7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교체로 투입되어 후반 막판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아 또 로번 빙의 골을 넣었다.
잘츠부르크와의 리턴매치에서도 교체로 투입되어 골을 넣었다. 다만 이번에는 헤더로 넣었다. 이 골 덕에 마르크 로카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여 있던 바이에른이 한 숨 돌릴 수 있었으며, 결국 3:1로 이겼다.
리그 9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골은 못 넣었지만 더글라스 코스타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10라운드 라이프치히 전에서는 선발로 나왔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교체되었다.
리그 12라운드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의 1실점에 직접적인 관여를 했고, 공격에서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팀은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로 2대1 승리.
리그 13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 전반 23분 킹슬리 코망이 부상당하면서 교체 투입되었지만 플릭 감독의 성에 차지 않아 후반 23분 유망주 자말 무시알라와 재교체되는 굴욕을 겪고 말았다. [1]
이후 스포르트 빌트에서 크리스마스 간 후반기에 체력 및 폼을 올리기 위해 개인전담코치와 추가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리그 14라운드 마인츠전에서는 분풀이라도 하듯 날아다니며 또 로번 빙의골로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이에 힘입어 2:0으로 뒤지다 5: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15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는 전반에는 부진했으나 후반에 살아나며 드리블, 활동량이 살아나며 좋은 모습를 보였다. 팀은 수비진의 삽질로 3:2로 역전패. 팀은 패배했지만 사네의 컨디션 회복과 자신감 상승은 바이언의 걱정을 덜어주게 되었다.
DFB-포칼 2라운드 홀슈타인 킬전에서는 엠게전에서의 활약이 무색하게 영 좋지 않은 활약을 보이다가 후반전에 그림같은 프리킥 골을 넣으면서 세탁했다. 이후 후반전에 코스타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팀은 탈락.
16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세르주 그나브리의 부상으로 일찍 교체로 투입되었다. 후반 74분 슛을 시도했지만 발에 제대로 맞지 않은 채 옆으로 흘렀고 뮐러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네는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프라이부르크 전에서는 드리블 성공률 100%기록하며 점점 자신감과 폼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1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지난 경기와 다르게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바이언 레전드 윙어인 프랑크 리베리가 스포르트 빌트 인터뷰에서 사네를 언급하며 신뢰와 격려의 말을 남겼다. 리베리는 사네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었고 이런 심각한 부상에서 최상의 폼으로 돌아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고 사네는 아직 젊고 뛰어난 능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경쟁자인 코망과 그나브리와 같은 선수들은 클럽에 더 오래있었기 때문에 감독의 게임 철학을 더 잘 알고 있고 사네는 맨시티에서 치열한 경쟁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으며 바이언에서의 경쟁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18라운드 친정팀 샬케와의 경기에서 잔실수를 하며 그나브리와 함께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이번 경기에서 잘했던 점은 수비가담. 후반에 코망과 교체되었고 본인도 자신의 폼에 불만족스럽고 답답한지 짜증을 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19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는 교체출전하였다. 사네의 강력한 슛이 키퍼 바우만의 선방으로 아쉽게 들어가지 못했고 파바르의 환상적인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서 취소되었다. 교체출전했으나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 드리블, 자신감이 살아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 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뛰어난 드리블을 선보였고 전반에 페널티 킥까지 얻어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에 지적받았던 수비가담도 열심히하면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클럽월드컵 알아흘리 전에서 후반에 세르주 그나브리 대신 교체출전 하였다. 좋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레반도프스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수비가담도 열심히 하며 교체출전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클럽월드컵 티그레스전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출전하였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에 강력한 슛이 골대에 맞아서 나가기도 했다. 팀은 1:0으로 승리. 사네는 바이언 입단 후 슈퍼컵에 이어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리그 21라운드 빌레펠트 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후반에 정확한 왼발 크로스로 톨리소의 추격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어시스트로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했다.
2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에는 팀내 워스트급 활약을 보이며 바이언 입단 후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패스미스 남발, 부정확한 볼터치로 흐름을 끊는 플레이를 수차례 보였으며 부족한 수비가담으로 전반전 내내 필립 코스티치가 자유롭게 공격을 풀어나갈 수 있게 했고, 이는 오른쪽의 쥘레가 전반동안 털리는 원인이 되었다. 첫 실점 상황에서도 필립 코스티치를 완벽하게 놓쳤고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2] 하프타임 때 한지 플릭에게 한 소리 들었는지 후반전에는 180도 달라지며 드리블, 볼컨트롤 등이 살아나기 시작했으며 특히 후반에 인생 드리블을 선보이며 레반도프스키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어시스트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교체 되었고 팀은 계속 밀어붙였지만 2:1로 패배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치오전에 선발출전하여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후반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절묘한 크로스로 자책골을 유도하기도 했다. 볼터치와 수비가담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환상적인 드리블로 라치오의 수비진을 수차례 무너뜨렸다.
24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전반전에 레반도프스키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고 전체적으로 좋은 폼을 보여줬다. 팀은 4:2로 역전승했다.
26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그나브리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본인도 득점 찬스를 꽤 잡으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그외에도 뛰어난 수비가담을 보여주었고 드리블, 패스 등이 살아나며 경기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다만 득점을 하지 못한 건 아쉬움으로 남을 듯하다.
챔피언스리그 PSG와의 8강 2차전에서 전반부터 부진하였고 경기 막판에는 크로스를 올린다는 걸 땅볼로 흘려 얼마 남지 않은 공격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버리면서 파리 생제르맹 FC의 4강 진출을 도운 일등공신이 되었다.
리그 32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 전에서 벤치에서 시작했고 후반에 교체투입되었다. 같이 교체 투입된 그나브리의 패스를 받아 팀의 6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3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선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은 별다른 활약이 없었으나, 후반전에 들어서자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드리블로 프라이부르크 수비 3명을 제치고 그나브리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곧바로 뮐러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팀은 2-2 무승부.
사네의 바이언 첫 시즌을 요약하자면,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장기부상 이후 첫 시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나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팀내 최고 주급자 라인에 바로 올라설 정도로의 기대치고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이적 전에 가장 많은 우려를 낳았던 태도 문제는 의외로 괜찮았는데, 초기에는 그런 모습이 어느 정도 보였으나 시즌이 지날 수록 수비 가담 시에도 적극성이 늘어나면서 적어도 수비적인 구멍으로 작용한 적은 거의 없었다.
이 시즌 사네의 가장 큰 문제는 기복. 잘하는 경기가 적었던 것도 좋지 않지만 그것보다도 못할 때는 혼자서 경기를 말아먹는다고 느껴질 정도로 심각한 저점을 보여줬다. 키커지 평점 기준 사실상의 최하점인 5점을 무려 5번이나 받았는데 이번 시즌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던 데이비드 알라바는 수비 실수가 있더라도 공격적인 기여는 매 경기 꾸준했기 때문에 4.5점 미만의 점수는 받지 않았으며, 시즌 초 최악의 선수 중 하나였던 뱅자맹 파바르는 3회, 사네의 경쟁자인 그나브리와 코망은 1회만 받았다. 심지어 이번 시즌을 넘어 역대 최악의 영입 중 하나가 될 지도 모르는 부나 사르조차 5점대 평점은 빌레펠트전 단 한 경기 뿐이었다.
이는 사네가 잘 안풀리는 경기에서도 어떻게든 무언가 만들어 내고자 무리한 플레이를 남발했기 때문인데, 그나브리의 경우 컨디션이 안 좋다 싶으면 동료들을 보조하는 형태로 움직이기 때문에 존재감이 없다는 소리는 듣더라도 팀 전체의 흐름을 망치지는 않았다. 코망은 사네와 유사한 성향이지만 측면 돌파 시 파괴력이 사네보다 뛰어나며, 측면 수비는 상대적으로 돌파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생산성 없는 매크로 플레이를 남발할 때도 어쨌든 수비를 뒤쪽으로 밀어내는 효과를 보여줄 수는 있었다.
반면 사네의 경우 이번 시즌 대부분 오른쪽 역발 윙어로 투입되었는데 박스 앞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플릭의 전술 특성상 상대 수비를 박스 주변으로 몰아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슈팅각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동료와의 연계로 측면을 허물고 박스 안으로 공을 넘겨주는 것이 더 효율적일 때가 많은데 사네는 로번을 대체해야 한다는 의식이라도 있었는지 직접 슈팅을 위해 수비 사이로 돌격하는 일이 잦았다.
가끔 폼이 좋을 때는 그것조차 허물어 내고 찬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결국 한 명을 제치더라도 다음 선수에게 막히곤 했는데, 전술했듯이 플릭의 전술 특성상 많은 선수가 상대를 박스 주변에 가둬버리도록 전진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박스 앞에서 볼을 빼앗길 경우 바로 센터백과 상대 공격수가 일대일로 마주하는 아찔한 역습 찬스를 내주기 쉬윘다.
결국 사네는 1. 무리한 드리블 돌파 → 2. 수비에게 막혀서 역습 허용 → 3. 자신이 실수했기 때문에 만회해야 함 → 1'. 다시 드리블 돌파 라는 악순환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팀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기가 잦았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더 낮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물론 사네가 그런 문제를 일으킴에도 별다른 전술적 조정이나 교체없이 계속해서 같은 방식으로 기용한 플릭 역시 어느 정도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나 다른 선수에 비해서도 특히나 가장 부진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는 많은 질책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독일이 유로에서 빠르게 광탈하면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팀에 복귀하게 되어 이번에는 준비할 시간이 어느 정도 생겼고, 새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은 공격수 살려내기로는 유럽 최고를 다투고 있는 감독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
2020-21 시즌: 44경기(선발 27경기) 10골 10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2 | 18 | 14 | 6 | 9 |
챔피언스 리그 | 8 | 6 | 2 | 3 | 0 |
DFB-포칼 | 1 | 1 | 0 | 1 | 0 |
UEFA 슈퍼컵 | 1 | 1 | 0 | 0 | 0 |
클럽 월드컵 | 2 | 1 | 1 | 0 | 1 |
합계 | 44 | 27 | 17 | 10 | 10 |
3.2. 2021-22 시즌
리그 1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저번 시즌과 다름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슈팅의 대부분은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세부 스탯도 좋지 못했을 뿐더러, 볼경합 등에선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3]
리그 2라운드 쾰른전에서도 비슷하게 안 좋은 폼을 보이며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었다. 대신 투입된 무시알라가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것과 상당히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특히 전반전에는 실망적인 퍼포먼스로 결국 팬들에게 야유까지 받았으며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과 부주장인 토마스 뮐러는 야유대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야유하는 팬들을 비판하였다. 쾰른 감독인 슈테펜 바움가르트 역시 야유를 한 팬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본인도 자신의 경기력에 실망이 컸는지 경기가 끝난 후 마무리 훈련을 했다고 한다.[4] 여담으로 마무리 러닝을 5분간 진행한 후 꼬마팬에게 유니폼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하였다.정재은 기자 인스타그램
DFB 포칼 1라운드 브레멘SV전에서는 평소와 다르게 왼쪽 윙으로 선발출전했으며 1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리그 3라운드 헤르타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후반에 투입되어 레반도프스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4라운드 라이프치히 원정에서는 지난 헤르타전과 마찬가지로 좌측에서 플레이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 9분에 리그에서 1호골까지 기록하였다. 여담으로 경기 막바지에 추포모팅의 추가골이 들어간 후 노이어와 뒹굴면서 축하를 하는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다.[5] 본인의 경기력이 모처럼 마음에 든 모양이다.
최근에 다녀온 국가대표 경기와 이번 라이프치히전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많이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후반전에는 라이프치히 원정팬들이 그의 이름을 외치며 그를 응원했고 2라운드 쾰른과의 홈경기에서 야유를 받던 모습과 비교하면 그의 폼이 나아진 것을 알 수있다.
리그 5라운드 보훔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이자 자신의 리그 2호골을 넣었고, 몇 분 뒤에는 키미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팀은 6골을 더 추가하며 7:0으로 크게 이겼다. 키커는 MOM으로 사네를 선정했으며 최근 우측윙이 아닌 좌측 윙으로 출전하면서 공격포인트도 늘어나고 있다.
리그 6라운드 퓌르트전에서는 키미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키예프전에서는 날아다니며 그나브리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자기가 직접 크로슛을 날려 득점도 올렸다. 다만 자신의 골은 의도한 게 아니라 원래 크로스를 올리려던 게 삑사리난 거라고 인정했다. 어쨌든 맹활약을 인정받아 경기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리그 7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도 왼쪽 윙으로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18분에 때린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기도 하였으며, 감각적인 볼터치로 레반도프스키의 골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평점 8.3을 받았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벤피카전에서는 25분에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스타니시치의 컷백을 받아 멀티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2골 1어시로 팀은 4:0 대승.
포칼 32강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5-0 완패에 일조했다.
리그 1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는 괜찮아진 모습을 보이면 1골을 넣었다. 팀은 5:2 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 벤피카전에서는 후반에 멋진 발리슛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자신의 시즌 8호골을 넣었다. 또한 레반도프스키와의 좋은 연계를 통해 어시스트도 하나 적립했다. 현재까지 사네의 챔스 전적은 4전 4승 4골 4도움이다.
리그 11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 초반은 아직까지는 다소 기복있는 모습이 있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경기력도 올라오고 공격포인트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
리그 13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는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리그 15라운드 1. FSV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체력적으로 지친 듯 하다.
리그 16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체력 비축을 위해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코망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일찍 투입되었다. 그닥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으나 그나브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긴 했다.
리그 17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그나브리의 패스를 받아 로벤 빙의 감아차기 골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일단 전반기에는 기복은 있으나 지난 시즌보다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들 중에서 공격포인트가 가장 많다. 후반기의 모습이 앞으로의 평가에 중요할 듯하다.
겨울 휴식기에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후반기 개막전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 결장하였다가 1월 12일에 훈련에 복귀하였다.
리그 19라운드 쾰른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해 레반도프스키에게 2골을 어시스트해주었다. 특히 레반도프스키의 세 번째 골 장면 때 수비수 여러 명을 제치고 정확한 스루패스로 어시스트를 해냈다.
리그 20라운드 헤르타전에서는 몇 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며 예열하고는 후반전에 상대 골키퍼의 횡패스를 가로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경기 종료를 1분 남기고는 엄청난 논스톱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또 흔들었으나 핸드볼 파울로 아쉽게 취소되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나 그나브리와 최악의 폼을 보였다. 자신의 본래 포지션이 아닌것을 감안해도 경기템포를 죽이거나 겉멋든 플레이를 보이는 등 개인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았다.
리그 23라운드 퓌르트전에서 왼쪽 윙으로 선발출전했으나 많이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속적으로 템포를 죽이는 플레이를 일삼았고 잘츠부르크전 이후 부진을 이어나갔다. 잘츠부르크전 같이 부진했던 그나브리는 퓌르트전에 팀의 두 번째 골에 관여하고 네 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것을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라그 24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후반에 교체투입되어 들어온지 4분 만에 결승골을 넣었다!
25라운드 레버쿠젠전 후반 61분 교체되며 투입되었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는 1골 2도움을 기록하였고 좋은 수비가담까지 보여주며 1차전과는 다르게 좋은 활약을 펼쳤다. 현재 챔피언스리그에서 6골 6도움을 기록중이며 03/04시즌에 세부스텟들이 매겨지는 시점부터 단일 5골 5도움을 기록한 첫번째 독일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6R 호펜하임 원정 경기에서는 다시 한 번 클로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기복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더욱 깊어진 상황이다.
27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는 오랜만에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였으나 왼쪽의 킹슬리 코망과 대조되는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8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였으나 크리스티안 귄터와 니코 슐로터베크에게 시종일관 막히며 부진하였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비야레알전에서 벤치로 출발했고 후반에 그나브리 교체하여 왼쪽 윙으로 투입되었다. 여러번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기회를 만들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볼을 질질 끌다가 공을 뺏겨서 역습찬스를 내줘 실점위기를 겪기도 했다.
29라운드 아우쿠스부르크전에서도 우측 윙어로 선발출전하였다. 턴오버를 일삼으며 지난시즌 부진이 생각날 정도로 최악의 폼을 보였다. 결국 후반 65분 킹슬리 코망과 교체 아웃되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도 우측 윙어로 선발출전했지만 템포는 템포대로 죄다 끊어먹고 볼은 볼대로 뺏기고 역습찬스는 역습찬스대로 내주면서 전시즌에 이어 또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최대 주역이 되었다.
30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 교체 출전하였으나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었으며 경기력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팬들의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31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하였으나 이미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오히려 템포를 죽이는 모습만 보였기에 팬들은 빨리 사네를 매각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사네 매각은 보드진, 특히 브라쪼의 실패를 인정하는 꼴이기 때문에 보드진이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34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해 팀이 2대2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잡은 천금같은 1대1 찬스를 골대 옆으로 차버리는 희대의 미스를 보여주었다. 결국 팀은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8]
전반기에 왼쪽 윙어로 뛰면서 알폰소 데이비스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고 개인 경기력은 좋지 않았지만 공격 포인트를 착실히 쌓으며 그나마 작년보다 나은 활약을 보여주나 했으나 후반기에는 지난 시즌 부진이 생각날 정도로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도 실력에 비해 높은 연봉에 대한 비판을 스스로 지우지 못하며 꼬리표처럼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2021-22 시즌: 45경기(선발 33경기) 14골 14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2 | 22 | 10 | 7 | 7 |
챔피언스 리그 | 10 | 9 | 1 | 6 | 6 |
DFB-포칼 | 2 | 2 | 0 | 1 | 1 |
DFL-슈퍼컵 | 1 | 0 | 1 | 0 | 0 |
합계 | 45 | 33 | 12 | 14 | 14 |
3.3. 2022-23 시즌
프리시즌 두 경기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작이 영 좋지 않게 되었다. 특히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공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손만 번쩍 들고 아예 뛰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그러나 DFL-슈퍼컵 RB 라이프치히전 역습 상황에서 알폰소 데이비스의 공을 받아 빠른 스피드로 쐐기골을 넣었다.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했지만 여전히 템포를 끊어먹고 퍼스트 터치는 처참한 수준이었다. 자말 무시알라의 골을 어시스트 하기도 했지만 자말 무시알라에게 완벽하게 밀린 모습이다.
2022년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리버풀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이후 하산 살리하미지치에 따르면 맨유가 사네에 대한 문의를 한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분데스리가 22-23 시즌 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하여 여전히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사네의 터치 실수로 위험한 장면을 많이 만들었고 별다른 활약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시즌 2라운드까지 진행되었지만 사네는 저번시즌과 똑같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바이에른 뮌헨 팬은 속이 터질 지경이다.
리그 3라운드 보훔전에서 선발출전했으며 전반 4분만에 동료들과의 패스 플레이로 코망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풀타임을 기록했고 기복 있는 플레이도 가끔 나왔지만 전보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빌트는 평점 1점, 키커는 1.5점을 부여했고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리그 4라운드 글라드바흐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0대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8분에 아주 정확한 슈팅으로[9]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포칼 1라운드 빅토리아 쾰른전에서 후반 마티스 텔 대신 교체로 투입되었고 후반 82분 고레츠카의 골을 어시스트
리그 5라운드 우니온 베를린 전에선 드리블이 많이 막혀 다시 팬들에게 답답함을 주었다. 특히 전반 무시알라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골기퍼와 1대1 찬스에서 골을 놓쳐 팬들의 한숨을 자아냈다.
8R 바이어 04 레버쿠젠전 자말 무시알라의 크로스를 받아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플젠전에서 선발출전했으며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전반 34분 고레츠카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이후 바이언 공홈에서 햄스티링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는 소식을 컨펌하였고 케리 하우에 의하면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월드컵 출전에는 지장이 가지 않는다고 보도하였다.
뤼카와 팀 훈련에 복귀하였다.
리그 13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그나브리와 교체되어 부샹 복귀전을 치렀다.
리그 1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선발로 나온 마네의 부상으로 인해 전반전에 일찍 교체투입되었다. 전반 27분 역습으로 인한 골키퍼 1:1상황에서 욕심내지 않고 왼쪽의 그나브리에게 넘겨주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53분에는 추포모팅의 패스를 받아 칩샷을 때렸으나 골대를 맞는 아쉬운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팀은 6:1로 크게 승리.
리그 15라운드 샬케 원정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선발출전했다. 최근 폼이 좋아 팬들도 기대했으나 경기 영향력은 미비했고 드리블도 번번히 막히고 터치도 투박하는 등 경기의 워스트급 활약을 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이 왜 최근 폼이 좋아도 팬들의 신뢰를 받을 수 없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2022년 12월 계약 기간이 얼마 안남은 가운데 아스날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뛰어난 활약으로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 윙어부문에서 IK1을 받으며 분데스리가 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
1월 14일 잘츠부르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 했으며 전반 8분에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전반 24분에는 슈팅이 필리프 쾬의 선방에 막히며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전반전 동안 공격진 중에서 제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리그 17라운드 쾰른 경기에서 폼이 안좋았을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턴오버와 템포 끊기 무리한 슛 그리고 판단 미스를 계속 하며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고 동료와 호흡도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료에게 신경질 내는 모습도 나왔다.
리그 18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전반 33분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골장면 외에는 전 경기 쾰른전처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DFB 포칼 16강 마인츠전에서는 전반 43분 추포모팅이 터치로 흘려준 공을 받아 가볍게 집어 넣으면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시즌 12호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4:0 대승
리그 20라운드 보훔과의 경기에서 본인의 주특기인 달리기를 이용해서 골을 노려 봤지만 그마저 빗나가며 골 바로 옆에 있던 동료들에게 패스를 안하는 등 판단미스를 보였다. 후반 결국 부진이 계속되자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팀은 토마스 뮐러의 선제골 후반에 터진 킹슬리 코망, 세르주 그나브리의 골로 3:0 대승을 거뒀다.
신임 감독 토마스 투헬의 데뷔 경기 도르트문트전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2분 박스 바깥에서 강한 슈팅을 코벨에 막혔으나 세컨볼을 뮐러가 집어넣으면서 골에 관여하였고, 후반 50분에는 코망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팀은 4:2로 승리
2023년 4월, 레알 마드리드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75M.
리그 27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그야말로 썩은 폼을 보여주었다. 노마크 1대1 기회를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잡았는데, 두 번 다 크로스바 위로 날려버리며 팀의 공격을 말아먹었다. 물론 함께 공격수로 출전한 그나브리와 마네도 기회를 놓쳤지만 사네가 최악이었다.[15]
8강 2차전에는 전반 초반에 박스 우측에서 얻은 프리킥에서 날카로운 슛을 보여줬으나 에데르송의 선방에 막혔고, 얼마 후 결정적인 1대1 기회를 얻어냈으나 이를 유효 슈팅도 만들지 못하고 날려먹었다. 이날 바이언은 강력한 압박으로 시티를 몰아붙이면서 중앙의 자말 무시알라를 필두로 양 측면의 사네와 킹슬리 코망이 속도전을 펼치며 맨시티를 효과적으로 공략해나가고 있었으나, 사네의 1대1 찬스 미스 이후 흐름에 제동이 걸리면서 경기 분위기가 뒤집혔고, 결국 수비에서 한두차례 불안한 모습이 나오더니 엘링 홀란드에게 실점했다. 이후 요주아 키미히의 PK 득점으로 동점은 만들었으나 그 외에 별다른 공세는 펴지 못했고, 그대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합산 스코어 1:4로 탈락했다.
리그 31라운드 브레멘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었고 마즈라위와 좋은 호흡으로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은 2:1 승리에 공헌했다.
리그 32라운드 친정팀 샬케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했으며 전반 21분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했다. 기화창출 5회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음 6:0으로 승리
리그 최종전 쾰른전에서는 수많은 찬스를 날려먹으며 다른 의미로 미친 활약을 보였고 우승 기회를 본인 스스로 걷어찰 뻔했지만 무시알라의 골로 팀이 승리하여 트로피를 들게 되었다.
2022-23 시즌: 44경기(선발 29경기) 14골 10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2 | 20 | 12 | 8 | 7 |
챔피언스 리그 | 8 | 7 | 1 | 4 | 2 |
DFB-포칼 | 3 | 2 | 1 | 1 | 1 |
DFL-슈퍼컵 | 1 | 0 | 1 | 1 | 0 |
합계 | 44 | 29 | 15 | 14 | 10 |
3.4. 2023-24 시즌
1R SV 베르더 브레멘전 멀티골을 넣으면서 산뜻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리그 5경기 4골을 기록하는
그러나 개인 스탯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최근 케인의 볼터치 횟수보다 사네의 턴오버 횟수가 더 많을 정도로 폼이 별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헬 감독은 사네 해줘 축구를 시전하고 있어 팬들의 복장이 터지는 중이다.
특히 챔스 조별리그 3차전 갈라타사라이 SK와의 경기에서는 어이없는 볼터치와 드리블로 기회를 수차례 날려 먹었다.
9R 다름슈타트전에서 멀티골과 1어시로 스탯을 세탁했다.
10R 데어 클라시커에서 2어시를 기록해 4-0 완승에 기여했다.
11R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2어시를 기록해 4-2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마다 꾸준히 활약하자 바이언 팬들은 사네의 활약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명 매번 경기가 치러질때마다 똑같이 비판받고 있었는데 정신차리다 보면 결국 공격포인트를 계속해서 기록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평점으로 보면 매우 우수한 측에 속하는데 11R 까지 키커평점 1위(1.86), 풋몹평점 분데스 2위(8.50)를 기록하고 있다.[16] 어쨌든 후반기까지 폼을 유지한다면 평가가 반전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12R 쾰른 원정에서는 귀신같이 암담한 골 결정력으로 골 기댓값이 1.17에 달했음에도 무득점을 기록했다.
14R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요주아 키미히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5-1로 패배했다.
20R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전반 내내 아쉬운 결정력으로 2번의 빅 찬스를 날렸다. 86분 프리킥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려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헤더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1 역전승에 기여했다.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에서 무려 WK를 받았으나, 이에 대해서 논란이 꽤 많다. 물론 전반기에는 스탯을 꽤 잘 뽑아냈긴 했지만, 경기장 내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나 기복을 보면 너무 과한 평가가 아니냐는 것. 그리고 24년이 되었을 때에도 스탯을 잘 뽑아내도 모자를 판에, 24년이 돌입되자마자 귀신같이 경기력과 스탯 모두 하향세다. 3월이 다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도 24년 골이 없고 팀의 부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결국 현지 팬들도 옹호를 포기하고 사네를 비판하는 여론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2차전은 최악 그 자체의 경기력을 보이다 결국 교체당했다.
결국 2024년은 단 한골만 넣은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총평은, 그나마 남아있던 팬들의 기대감을 박살낸 시즌이라고 볼수있다. 지금까지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그나마 맨시티때의 모습을 보여주기만을 기다리며 계속 기회를 준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점점 떨어지는 폼만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지난 시즌들은 세르주 그나브리가 있어 여유가 있었지만 그나브리가 부상당하자 계속 폼이 나쁜 사네를 쓸수밖에 없어서 더 티가 나게 되었다.
팬들은 점점 실력이 퇴화하고 있고 후반기에 최악의 플레이를 연발한 사네를 판매하길 원하지만 빌트에서 사네의 재계약을 할거 같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팬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다,그러나 독일 현지 시각 2024년 7월 11일 공신력이 괜찮은 언론인들이 사네의 재계약이 진전이 없고 유로 2024의 매우 저조한 활약상으로 인해 판매목록에 올렸다는 기사가 뜨면서 팬들이 매우 기대하고 있다.
2023-24 시즌: 42경기(선발 38경기) 10골 1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7 | 25 | 2 | 8 | 11 |
챔피언스리그 | 12 | 11 | 1 | 2 | 1 |
DFB-포칼 | 2 | 1 | 1 | 0 | 0 |
DFL-슈퍼컵 | 1 | 1 | 0 | 0 | 0 |
합계 | 42 | 38 | 4 | 10 | 12 |
3.5. 2024-25 시즌
챔피언스 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 복귀해 복귀골을 기록했다.리그 8라운드 보훔전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포칼 2라운드 마인츠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했다.
[1] 플릭 감독은 인터뷰에서 그나브리, 뮐러, 사네 중 한명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그나브리와 뮐러는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사네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여러모로 사네에게는 굴욕의 날이 된 듯. 다만 본인은 그런 날도 있을 수 있다며 담담히 받아들였다고 한다.[2] 두번째 실점 상황에서는 쥘레의 느슨한 수비 압박이 원인이었지만 뒤에 있던 사네가 아민 유네스를 적극적으로 수비했다면 슈팅을 내주지 않을 수 있었기에 당시 사네의 수비가담에 대해서도 지적받는 편이다.[3] 볼경합 성공 횟수가 5회인 반면, 실패 횟수는 무려 11회였다.[4] 보통 출전시간이 적거나 벤치에 앉아던 선수들이 훈련에 참여한다고 한다.[5] 노이어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네의 다리에 경련이 와서 노이어가 스트레칭을 해주는 도중에 추포모팅의 골이 들어갔고 기분이 좋아서 서로 끌어안았다고 한다.[6] "고개를 들어라 앞으로도 계속 No.10. 르로이!" 비난에 상심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사네에 대한 응원메시지라고 볼 수 있다.[7] 당시 경기를 중계하던 한준은 유니폼을 달라는 걸개라고 잘못된 사실을 전달해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었다.[8] 다만 이 때 사네는 하프라인에 애매하게 걸쳐있는 상태에서 출발했던지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도 이상할 것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오프사이드든 아니든 공격수라면 그런 찬스는 넣어주는 게 맞다.[9] 이 경기에서 무려 19선방(!)을 기록한 조머 골키퍼도 손도 못 쓸 만큼 완벽한 마무리였다.[10] 사네의 패스를 받은 고레츠카가 단독 드리블 돌파 후 중거리슛으로 득점했다. 부스케츠의 0.9골과 비슷한 상황.[11] 1위는 로이 마카이(10경기), 2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6경기)[12] 특히 이번 사네의 골장면은 12/13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아르연 로번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바이언 공식 트윗에서도 이를 연상한 듯한 트윗을 남겼다.출처[13] 스스로 말하길 자신은 골 말고는 잘한게 없다고. 자신은 그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라는 말도 덧붙였다.[14] 여담으로 로번은 당일 관중석에서 지오반니 에우베르와 알리안츠 아레나를 방문하여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15] 더 웃긴 건 유효슛은 못 때렸으면서 전반 종료 직전에 롱패스를 하려다 바로 앞에 서 있던 더리흐트의 머리를 정확히 맞췄다는 것(...).유효슛은 못하지만 유효타는 가능하다 심지어 같은 팀[16] 5대 리그 통틀어서 사네보다 위인 선수는 세루 기라시로 8.51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리 케인(8.43), 주드 벨링엄(8.36)보다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