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5:13

류월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colbgcolor=#6666CC><colcolor=#fff> 류월
Ryu-wal
파일:IMG_9156.jpg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베스트 도전에서 작중 행적3. 정식연재에서 작중행적4. 여담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여우자매의 주인공. 12살[1]의 구미호로 자매 중 언니이다.[2]
검은색과 하얀색이 반씩 나뉜 머리색을 가졌으며[3] 이름의 뜻은 달 월(). 작가가 공식적으로 얼굴이 온희보다는 아버지인 류석주를 닮았다고 한다.

완전히 성숙한 구미호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요술은 다룰 줄 아는 듯. 12살 나이대답지 않은 성숙한 외형에 아직 어린 류화를 온갖 성질을 내면서도 잘 챙겨주는 언니다운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시끄럽고 놀기 좋아하는 류화와는 반대로 조용하고 책을 좋아한다. 그래선지 꾸준히 독학만으로 글공부를 하고 있고 실력 또한 뛰어나 마을 훈장님의 총애를 받는다. 가족은 아버지 류석주와 어머니 온희, 동생 류화이다.

2. 베스트 도전에서 작중 행적

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활발하게 노는 것을 귀찮아한다. 류화가 같이 놀자고 하자 숨바꼭질로 유도한 다음 숨어있는 시간 동안 책을 읽다가 발각된다(...). 이에 류화는 친구랍시고 온갖 동물들을 집안에 들여놓고, 책까지 찢어먹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류화와 싸운다.
류화 曰: 언니랑 놀고 싶은데 책이 자꾸 방해하잖아!
2화 "시장" 편에서 돈을 훔쳐 달아나던 도둑의 얼굴을 잡아 쓰러뜨렸다. 그 후 온희를 노리던 보쌈꾼 중 한 명의 팔을 비틀어 꺾어 제압하는 등 신체능력은 류화 못지않게 세다. 힘이 센 만큼 머리도 좋은지, 4화에서 류화가 흔들리는 이빨을 뽑지 않으려고 어떻게든 애를 쓰는데 잘 때 이빨 끝에 당근조각을 묶은 다음 토끼들에게 던져서(...) 한번에 빼 줬다. 나름의 책값 복수를 했다

도깨비 편에서 밤중에 괭이와 씨름을 하러 몰래 나간 류화의 뒤를 쫓다가 괭이의 사연을 듣고 집에 데려간다.[4] 이때 버섯모양의 못생긴 요괴가 쏜 독침을 목덜미에 맞게 되는데, 벌레라 생각하고 가볍게 넘어갔던 것이 온몸에 독이 퍼져 앓게 된다. 류화는 그런 언니를 위해 한밤중에 산삼을 구하러 가출(?)을 감행하고, 어찌저찌 도라지를 구해서 돌아온 류화에게 걱정했다며 꿀밤을 때린다.

8화에서 쥐가 류화의 손톱을 먹고 화의 모습으로 변해 류화와 장난을 치자 진짜 류화를 가짜로 몰아가며 역으로 놀려먹는다. 자기 동생이 집을 나가든 말든 아무렇지 않게 있는 월의 모습에 쥐가 당황하자, 류화가 어릴 때 개를 물어죽였던 이야길 하며(...) 그 애는 반드시 돌아올 거라 쿨하게 말한다. 류화가 고양이들을 데리고 와서 쥐를 겁에 질리게 할 때도 옆에서 재밌다는 듯이 웃는 걸 보면 류화의 거침없는 성향을 이미 잘 파악하고 있는 듯.

부모님 몰래 아랫마을 서당에 다니고 있는데, 서당 아이들 중 준규는 훈장님 친척이랍시고 서당에 드나드는 월을 맘에 안 들어하고 있었다. 더구나 공부까지 잘해 훈장님의 칭찬을 한몸에 받자 자기 딴에서는 오기가 났던 모양인지, 이럴거면 학생이 아니라 선생을 들여놔야 한다고 훈장님께 대들었다가 오히려 월이 아이들을 가르치게 만드는 꼴이 나게 돼버렸다.(...) 준규는 더 약이 바짝 올라 불만을 토로하다가 한밤중 월광산에서[5] 월이를 봤던 기억을 떠올려낸다. 그러던 중 계곡에 놀러가서 류화의 밥과 바꿔먹은 책을 찾으러 다시 월광산에 갔는데 옆동네 깡패 아이들을 만나 얻어터진다. 준규가 월광산에 갔다는 얘길 들은 월이 류화와 함께 깡패 아이들을 참교육하고 준규를 집에 데려와 치료해주기까지 한다.
준규에게 정체를 들키고 그동안 서당에 다니던 이유가 밝혀졌다. 월광산에서 준규와 눈이 마주쳤음을 기억하고 지켜보기 위해 인간 마을까지 내려와 서당에 다녔던 것. 그 후 거처를 옮기기 위해 짐을 싸던 도중 준규를 한번 더 만나 책을 돌려주지만 준규는 이별 선물이라 치고 다시 월에게 그 책을 준다. 이 일로 준규는 월에게 호감을 품게 되고 얼마 후 월은 다시 서당을 나오게 된다. [6]

매구 편에서 한밤중 몰래 들어와 류화의 목을 죄고 있던 한 여우요괴를 발견하고 덤벼들지만 그 요괴는 조만간 다시 보게 될 거라며 유유히 사라지고, 다음 날 효동이와 함께 '달비'란 이름으로 태연하게 등장한다. 서당 애들한테까지 접근하는 이유가 뭐냐고 추궁하지만, 달비가 손에 발라놓았던 버섯독 때문에 잠시 어지러워하며 주저앉는다. 급등장한 류화로 인해 일이 크게까지 번지지는 않았으나 잠복겸 서당에 들어와 있는 달비에게 계속 이런 짓을 하는 이유가 뭐냐며 묻는다. 선을 넘는 달비의 한 마디에 극대노해 뺨을 후려치기도.. [7]

3. 정식연재에서 작중행적

4. 여담

  • 아직 구슬이 없는 9살 류화보다도 꽤 이른 나이에 여우구슬을 가졌다. 그래서인지 웬만한 요술 능력은 어느정도 겸비하고 있고,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정기가 모인 강력한 구슬이기에 월광산의 요괴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하며 그 요괴들로 인해[8] 수많은 사건이 벌어지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 류화가 무조건 신체 힘으로 찍어누르는 스타일이라면 이쪽은 뛰어난 전략가 스타일. 동네 깡패 아이들과 싸움을 할 때도 먼저 달려든 류화와는 반면, 감정에 동요하는 기색 하나 없이 침착하게 상대 아이의 공격을 피하는가 하면 반동을 이용해 상황을 역전시키는 등 여러모로 머리를 쓰는 기술로 깡패 아이들을 제압했다. 물론 뚜드려 패는 담당은 류화가 다 했지만 하지만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류화 못지않을 만큼의 신체능력도 가진 듯하다.
  • 작품 내에서 예쁘다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준규가 월이를 짝사랑 중이며 솔이도 월이를 처음 보고 예쁘다고 했다.

[1] 1부 기준. 2부에서는 13살 이다.[2] 류화와는 3살 차이.[3] 정확히는 4:6으로 흰머리 비율이 더 많다고 한다.[4] 물론 처음엔 잡귀라며 오래 시간 써 봤자 좋을 일 없다는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5] 프롤로그에서 구미호를 보겠다고 친구들과 월광산에 갔다가, 류화의 장난에 휘말려 도망친 일이 있었다.[6] 그 전에 8화에서 나왔던 쥐에게 자신의 모습을 하고 서당에 가서 준규가 얼마나 믿음직한지 확인차 가게 한다.[7] 이에 달비는 구슬도 있고 행복하게 살아온 넌 이해하지 못할 거라며 울부짖는다.[8] 작중 대표적으로는 달비와 버섯 요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