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3:16:03

료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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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료슈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Limbus Company

Limbus Company에서 수감자로 등장한다. 3장까지는 줄임말을 남발하고 남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행보를 보이는 탓에 수감자들과 엮이는 일도 적고 비중도 거의 없었으나, 3.5장부터 싱클레어가 료슈의 말을 번역해주면서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2.1. 0장 어두운 숲

간단하게 "료슈, 요료슈쿠"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피식 웃는 것으로 소개를 끝낸다. 단테는 어느 부분에서 웃은 건지 의문을 가졌지만.[1]

2.2. 1장 속하지 못하는

파일:모분조도.webp
이때까지는 단순히 좀 과묵하고 괴상한 성격 정도로 생각되었으나 버스 안에서 이스마엘과 히스클리프가 싸움을 벌여 소란을 피우자 둘의 목을 베어버린다. 그 후 검을 닦으며 "모.분.조.도"(모가지를 분질러야 조용해지지, 도야지같은 새끼들) 라고 하지만 그 직후 돈키호테의 기습으로 얼굴이 창에 꿰뚫려 사망한다. 이후 단테에 의해 되살아나고 숨을 헐떡대면서 자기가 살해한 이스마엘과 히스클리프에게 목이 잘린 소감이 어떠냐 묻는다.

해당 소동을 일으키고 베르길리우스에게 경고를 받은 뒤로는 엔케팔린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피식 웃거나, 온갖 말을 줄여대다 한소리 듣는 등 조용히 일한다.

2.3. 2장 사랑할 수 없는

파일:LimbusCanto2S17.png파일:LimbusCanto2S03.png
등장 빈도는 낮지만 나올 때마다 강렬한 똘끼를 보여준다. 초반에 위장 잠입을 위해 다 같이 콩콩이파의 하와이안 셔츠로 갈아입고 카지노에 들어갈 때, 자신은 남이 버린 옷 따위 걸치지 않는다면서 입으라고 준 하와이안 셔츠는 어디다 버려두고는 자기 옷을 입고 들어오질 않나,[2][3] 이후 전투가 발생하자 비장의 수라도 생긴 것처럼 이상의 사인검을 빌려 멋진 칼솜씨로 카지노의 샹들리에를 떨어트리지만 샹들리에만 떨어졌을 뿐 적에게 유효타를 주지 못했는데, 그냥 하고 싶어서 한 건지, 아니면 적을 깔아뭉갤 생각으로 했다가 빗나가서 머쓱했던 것인지 그냥 퍼포먼스였다고 말한다.[4]

2층에선 춤을 춰야 하자 칼춤으로 머리를 썰려고 하여 반려되었는데, 싱클레어가 춤을 추며 주변의 호응을 얻자 어디서 챙긴 건지 우쿨렐레를 들고 연주하며 흥을 돋군다. 그리고 3층에서는 욕설만으로 적대조직을 멘탈붕괴시켜 전멸시켰다는 철공회 조직원들이 감동해서 메모를 할 정도로 무시무시하고 창의적인 욕설[5]을 토해내 최상층으로 넘어갈 수 있게 해줬다. 철공회 조직원: 히야, 거기서 그걸 그렇게 꺾네... 쎄빠닥의 마술산지 뭐시긴가벼?[6] 세상에 저리도 구체적이고 잔인하며 끔찍한 묘사가 존재할 수 있었는가 하고 없는 귀를 틀어막으면서까지 경악하는 단테, 싱클레어를 배려해서 귀를 막아준 로쟈, 흥미롭게 듣는 오티스는 덤.

2.4. 3장 마주하지 않는

K사 둥지 입국심사장에서 돈키호테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경비대원들과 전투를 벌이는데, K사의 특이점인 HP탄으로 인해 베어도 베어도 피가 나기 전에 살이 차오르는 말도 안 되는 재생력으로 인해 상성이 영 좋지 않아 고전한다.[7] 칼프 마을에 도착한 뒤엔 크로머와 이단심문관들이 주민들의 의체 머리와 내장으로 트리를 꾸며놓은 것을 보고 키치하다고 깐다.

그 이후론 별 분량이 없다가 황금가지를 회수한 후에는 수감자들과 함께 베르길리우스가 사온 닭꼬치를 먹는데, 엔딩 크레딧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그레고르에게 빌린 라이터를 가지고 흡족한 표정으로 닭꼬치를 지지며 불맛을 내고 있다.

2.4.1. 3.5장 헬스 치킨

파일:헬치내전.webp
일을 벌여놓고 뻔뻔한 삼조의 모습에 대가리로 홈런을 쳐주겠다며 화내는 모습으로 등장. 어찌다가 뒤틀린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을 돌려놓는 의뢰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사장의 뒤틀림을 요리로 되돌리려는 그레고르를 비웃으며[8] 말싸움을 하다 서로 팀을 짜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된다.[9] 하지만 요리를 하면서 대놓고 담배를 피워대는 데다[10] 요상한 미적 기준으로 인해 기괴한 요리가 탄생했고 사장도 무슨 닭의 종말을 표현하고 싶은 거냐고 깐다. 단테도 사장에게 내놓기 전에 혹시 우리 임무가 뒤틀림을 해소하는 게 아니라 뒤틀린 사장님을 암살하는 걸로 안 거냐고 따졌을 정도. 그런 주제에 자기 요리가 퇴짜맞으니까 퇴짜를 놓은 봉이 아빠와 그저 말을 전달했을 뿐인 단테의 머리를 몸통과 분리하려는 모습이 별미.

이후로는 싱클레어와 오티스가 요리를 대신 맡은 탓에 잠시 비중이 없어졌지만, 사장이 기억을 되찾은 후로는 레시피가 개념소각기 때문에 완전히 사라져 자포자기한 사장에게 오티스가 마음이 물러 터졌다면서 은봉이라는 촌스러운 이름이나 달고 장사하니 장사가 안 되는 거라면서 사장에게 핀잔을 주자 사장이 은봉은 우리 어머니 이름이라고 반박하는 모습에 오티스에게 정색하며 말.넘.심.이라고 핀잔을 줬다.[11]

2.5. 4장 변하지 않는

2.5.1. 상(上)

하하... 닥치고 동작 금지. 숨도 쉬지 마.

상편 마지막, 슈렌느가 벽 너머에 있던 시 협회 암살자에게 암살당할 때 유일하게 암살자의 존재를 눈치챘다. 그런데 이때 상황이 너무 절묘하다 보니[12] 유저들 대다수가 범인을 료슈라고 의심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동랑은 슈렌느의 배신을 한탄하며 단테에게 수감자들을 믿을 수 있냐고 지긋이 말하는데, 유저가 순간적으로 료슈를 의심하게 하는 것으로 해당 발언에 의미를 주게 하기 위한 연출로 추측된다. 해당 일러스트와 스토리에 료슈가 같이 나올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출현했기 때문.

2.5.2. 중(中)

K사 연구실에서 동랑이 비워둔 연구실 책상에 이상의 이름을 적어두었다는 사실을 이상에게 알리며, 이상과 동랑의 관계에 대해 물어본다. 이후 수감자들과 입사 동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던 도중 파우스트에게 제지당하고, 같은 수감자 처지이면서 으스대는 것이 역겹다며 못마땅해한다.

2.5.3. 하(下)

이상의 자아심도에서는 대사의 라임이 좋다고 말한 것으로 보면 구인회 단원의 대사집은 받은 듯하나, 작중에서는 대사를 읽는 장면이 없다. 상황이 마무리된 뒤에는 K사 특이점을 본 것에 대한 기억 소거 절차를 받으려 할 때 내 기억을 건드리면 모.분하겠다면서 크게 불쾌해하나, 베르길리우스는 이를 무시하고 응했다.

2.5.4. 4.5장 신기한 지옥버스

날개가 관리하는 곳이 아닌 뒷골목 쪽 해변가에 도착하자 그 참담함에 모두가 실망한 가운데 오히려 좋다고 반긴다. 비치 발리볼 때는 칼등으로 공을 받아치자 단테한테 한소리를 들었고, 이후 뫼르소와 함께 크랲게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모.분 해주겠다며 칼을 드는데, 뫼르소가 여기서는 다.분이 더 어울린다는 말에 숨이 붙어있는 적을 상대로 그렇게 해보는 것도 좋겠다며 영감을 받는다. 뫼르소는 고통을 가하기 위해 조언을 준 것은 아니라고 말을 덧붙이는데, 이 대화를 장장 30분 넘게 나눠서 어금니 보트 센터 사람들의 배를 굶주리게 했다.

2.6. 5장 악으로 규정되는

이스마엘, 오티스, 파우스트의 U사의 대표적인 금기인 대호수를 구성하는 각각의 호수를 통과하는 방법은 허가 없이 기록하거나 전달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대화 내용을 듣고선 그러면 몸에다 새기면 되겠다는 나름의 시적, 문학적 표현을 하자 파우스트가 새긴다는 것이 경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문신을 의미하는 것일 경우 그것도 금기를 어기는 것에 속할 것이라고 정정한다.

해적단에 납치된 LCCB 대원 파일럿을 구출한 뒤 그로부터 로보토미 지부에 중지 간부가 왔다는 말을 듣자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때 뜸을 들이는 파일럿을 갈구고는 그에게 LCCB 부서장님 같았다는 칭찬인지 욕인지 모를 말을 듣고는 기분 좋아하는 건 덤. 클럽에서는 클럽에 간 적이 있냐는 물음에 자기도 간 적이 있다고 하지만 "음악과 함께 울려퍼지는 비명소리, 피범벅 벽지, 꺾여 있는 관절로 춤을 추는..." 이라는 당시 상황을 덧붙이는 말을 해서 그레고르는 그런 건 클럽이 아니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후 U사 로보토미 지부에 고립된 LCCB 대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회전 중인 흐리고 비린 청색 호수의 규칙을 지키지 않고 빠르게 돌파하려 하자, 구멍 손바닥 고래가 나타나기 직전 베르길리우스 다음으로 위험을 재빨리 감지한 듯 수감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늦게 뒈지고 싶다면 무기를 꺼내 놓는 게 좋을 것이라는 충고를 한다.

창백한 고래가 뱉다 남겨서 백화된 U사 로보토미 지부선을 보고 흥미로워한다. 창백한 고래에 의한 희생자들을 보고 겁 먹은 로쟈가 혹시 모형 아니냐고 말하자, 모형이 이렇게 생동감이 넘치면 그 모형을 만든 사람한테 제자로 들이라고 할 거라면서 부정한다.

이후 수감자들을 쫓아온 중지의 작은 형님 리카르도와 조우한다.[13] 중지의 힘을 알고 있는 로쟈와 더불어 중지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크게 긴장하는 유이한 인물이다. 싸워 보기도 전에 모.끝이라고 말하는 료슈를 보며 료슈가 저럴 정도냐고 놀라는 단테의 모습은 덤. 헤어 쿠폰을 훔쳐갔다는 사소한 원한으로 자신들을 죽이러 온 리카르도를 속 좁은 형님이라는 의미에서 좁.형이라고 깐다. 작은 형님이라고 놀란 것이 아니라 리카르도를 특정해서 부른 것으로 보아 원래 알고 있던 사람인 듯하다. 다만 리카르도가 료슈를 알아보는 묘사는 없는 것으로 보아 일방적으로 알고 있는 듯하다. 협상의 여지도 없이 처형식을 진행하려는 리카르도를 보며 마지막 꽁초를 태우고 썩 맛있지 않아서 다음이 있다면 더 고급진 것을 피우길 원한다는 말을 끝내기도 전에 전투가 시작된다.

피쿼드타운의 퀴케그와 만났을 땐 뇌와 혀가 헤집어져 어눌한 그녀의 말투가 거슬리다며 시종일관 따라한다.

고래 뱃속에서의 모험이 끝나고 난 뒤에는 기어코 대호수 갈매기를 하나 잡아서 길들였다. 예술가답게 갈매기를 자전거에 태워 줄타기를 시키고 있고, 끈 반대편은 뫼르소가 잡아주고 있다.[14]

2.6.1. 5.5장 20번구의 기적

기껏 길들인 갈매기에 싫증을 내서 그레고르가 대신 키워주고 있다고 한다.

크레용이 도시에 대해 동경심을 표하자 "거.거."라고 줄여 말한다. 평소대로라면 옆에서 싱클레어가 통역을 해줬겠지만, 특이하게도 이번에는 크레용이 못 알아듣자 료슈 스스로 '거기서 거기'라고 뜻을 바로 알려준다. 크레용은 멋있다며 한 번 더 말해달라고 한다.

2.6.2. 5.5장 육참골단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가 정신을 차린 앵두가 자신의 대태도를 보고는 흑운회의 일원으로 의심하자 크게 분노하며 베어 죽이려 하지만, 단테에게 제지당한다. 아래의 대사를 보면 입사하기 전 손가락과 관련된 떡밥 가득한 시절부터 자신의 애검 때문에 엄지 산하의 흑운회의 일원로 여겨진 경험이 제법 많았던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던 모양.[15]
두 가지 이유로 화가 난다.
하나는 대화를 주고받지 않아 쓸데없이 이야기를 길게 늘이게 하는 것.
또 하나는 그 밥버러지들의 쓰레기 같은 날붙이와 나의 검을 동일 선상에 놓는 것.
모.분.을 참을 필요가 있나, 시계?

용진 빌딩에 도착하자, 피 냄새로 보아 다양한 혈흔의 콜라주가 펼쳐져 있겠다고 말해 앵두가 기겁하게 한다. 이후 건물 안에서 단테가 폭주해 불꽃을 내뿜자 다들 당황할 때 혼자만 흥미로운 듯 "오~ 불꽃."이라고 말한다.

2.6.3. 위험등급과 일련번호

상부에서 내려온 새로운 지침에 대해 설명하려는 이스마엘의 말을 노.잼이라며 끊어버린다. 이후 단테에게 지시를 받아 오티스와 함께 돈키호테와 히스클리프를 조용히 시키려고 하지만, 죽이거나 패는 건 안 된다는 말에 다시 노.잼이라는 짜증과 함께 슬쩍 들었던 돈키호테의 랜스를 내려놓는다.[16]

2.7. 6장 마음이 어긋나는

T사의 색깔을 빼앗는 규칙에 피의 색정도는 보고 싶다고 하거나 히스클리프가 워더링하이츠로 돌아갈 때 수감자 복장으로 오면 온갖 이유로 트집잡기 위해 눈깔을 굴리는 이들이 있다고 하자 (그 트집잡으려는 사람들이 굴리는) 눈깔을 파버려라고 한다.[17]

그렇게 평소대로 피비린내나는 성격을 보여주다가 워더링하이츠에 들어온 후 캐서린이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난동을 부리는 히스클리프를 제압하는 외우피 협회 해결사들의 전투 방식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는 말을 꺼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편에서 밝혀지길 저 외우피 협회 해결사들은 정확히는 외우피 소속이 아닌, 前 약지의 점순이파 소속의 인물들이 위장한 것임이 밝혀졌다.[18] 약지와 관련되어선 어째선지 빠삭한 면모를 보이는 료슈여서인지 약지라는 정체가 탄로난 약지 소속의 일원들에게 호기심을 가지며 추궁을 하려 하나, 히스클리프가 캐서린을 구하러 가는 데 방해된다는 이유로 머리를 야구배트로 박살 내 죽이고 가자 허무하게 끝난 심문타임에 혀를 차며 짜증을 낸다.

이후 마왕 히스클리프가 이끄는 군세인 와일드헌트를 보고 백귀야행이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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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료슈, 요료슈쿠"가 0-2 스토리에서 료슈의 유일한 대사였는데, 사전 공개된 모든 스토리에서 료슈가 한 마디라도 말을 한 것은 이게 전부, 즉 이게 료슈의 유일한 대사였다.[2] 단테와 돈키호테가 벌인 잭팟 사고의 임팩트가 더 커서 묻히긴 했지만, 잭팟은 최상층의 룰 때문에 전화위복이 된 것을 감안하면 료슈가 자기 옷을 입고 온 건 그저 단순한 돌발행동에 불과했다.[3] 다만 콩콩이파의 옷을 주웠을 때 에피가 챙겼던 걸 료슈가 내놓으라고 했다가 거절당한 것을 고려해보면, 료슈는 에피가 챙겼던 걸로 입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했고 그렇다고 다른 걸로 입기는 싫었는지 자기 옷을 입고 왔을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4] 일반적으론 어떤 효과를 기대했지만 실패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료슈의 성격 자체가 워낙 특이해 그런 일반적인 예상도 어려운 것이 코미디.[5] 욕설 부분은 비프음으로 검열삭제해 플레이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분이 압권.[6] 이상은 가히 창의적이다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면서 혀는 칼보다 강하다고 촌평한 건 물론, 뒷골목에서 구를대로 구른 데다가 성질 더럽고 입 험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히스클리프조차 충격을 먹고는 악마의 주둥이라 불렀으며, '진짜'를 보여준다면서 료슈에게 맡겼던 이스마엘은 뱃사람으로서의 경험이 있어 험한 말에는 일가견이 있다 생각했지만 본인이 알던 세계는 빙산의 일각이었다고 감탄했다.[7] 단테의 묘사에 따르면 여태껏 본 적 없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검집을 휘둘렀다고 한다. 실제 전투에서도 경비대의 모든 공격은 타격 유형인데 기본 료슈는 타격 취약이고 거기에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도 있기에 한 대만 맞아도 단테의 묘사처럼 대미지가 치명적으로 들어오게 된다.[8] 이때 료슈가 벌레 팔로 햄버거나 굽는 게 낫겠다고 비웃고, 이에 홍루도 그레고르에게 집게 사장이란 별명을 줬다. 그레고르의 성우가 집게사장을 맡은 바 있는지라 도중에 성우의 목소리가 집게사장처럼 자연스럽게 바뀌는 게 일품이다.[9] 료슈의 팀은 돈키호테를 제외한 여수감자들+싱클레어인데, 돈키호테는 3장 엔딩 때 료슈가 닭꼬치를 먹기 전 비밀 비법을 추가하는 장면을 우연히 보고선 료슈를 두려워하며 그레고르 편에 붙었다.[10] 그레고르도 요리 도중에 담배를 핀 건 마찬가지였지만 단테가 그걸 지적하자 그레고르는 바로 껐는데, 료슈는 끝까지 담배를 피우며 요리했다.[11] 료슈의 원전인 지옥변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핀잔으로 볼 수 있다.[12] 슈렌느의 사망 직후 웃으며 모두 움직이지 말라고 경고한다는 점, 슈렌느의 사망 직후에 동랑이 료슈를 바라보고 있던 CG의 구도, '료슈라면 그러고도 남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 정도로 똘기 넘치는 평소 행실 등.[13] 이때 쌍갈고리 해적단이 로보토미 지부선을 향해 발사한 작살 몇 개를 검으로 튕겨내는 전투력을 보여준다.[14] 상편 초반에 오티스의 실수 때문에 단체로 자전거 모양의 페달을 저은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갈매기한테 훈련을 시켜서 대신 몰게 하면 안 되냐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물론 그때는 훈련 시간 때문에 비효율적이라며 파우스트가 각하했지만, 모든 일이 끝났을 때 뫼르소와 실험해본 모양.[15] 얄궃게도 아이러니한 점은 료슈의 인격 중에는 흑운회의 인격이 존재한다.(...)[16] 굳이 본인의 검이 아닌 돈키호테의 랜스를 들었다는 점 때문에, 1장의 복수를 하려고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7] 곁에 있던 오티스도 원전과 관련된 요소가 본인의 과거사와도 관련있는지 유달리 사악한 미소로 료슈의 의견을 극찬하며 공감해주는 모습을 보인다.(...)[18] 외우피 협회는 기본적으로 절단에 특화된 건 물론, 어떠한 경우라도 계약을 위반하거나 파토내려 하는 불온한 움직임이 있다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계약위반자를 사살하는 수준의 선까지 제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외우피 협회에서 왔다는 자들의 무기는 절단과는 영 관련이 없는 붓 등의 미술품과 관련된 형태인 데다 제압조차 절단이나 사살이 아닌 봉술과 관련된 무술을 선보이며 무력화에 치중되어 있었다. 이 부분에서부터 료슈는 수상함을 느꼈으며 외우피 협회를 설명한 돈키호테도 뒤늦게 위화감을 감지하며 수상하단 걸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