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03:37:24

로버트 코빙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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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
감독
널스
코치
''' 하인스 · 웨스트 · 잭슨 · 존슨 · 게이츠
가드 0 맥시 · 7 라우리 · 8 멜튼 · 11 도틴 Jr. · 16 카운실 IV · 22 페인 · 23 스미스TW
가드-포워드 9 우브레 Jr. · 17 힐드
포워드 1 마틴 Jr. · 12 해리스 · 33 코빙턴
포워드-센터 21 엠비드 · 40 바툼 · 44 리드
센터 7 밤바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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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코빙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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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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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 2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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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빙턴22-23.png
<colbgcolor=#1D428A><colcolor=#fff>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No. 33
로버트 코빙턴
Robert Covington
출생 1990년 12월 14일 ([age(1990-12-14)]세)
일리노이주 벨우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테네시 주립대학교
신장 201cm (6' 7")
체중 95kg (209 lbs)
윙스팬 218cm (7' 2")
포지션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 센터
드래프트 2013 NBA 드래프트 미지명
소속 팀 휴스턴 로키츠 (2013~2014)
리오그란데 밸리 바이퍼스 (2013~2014)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4~2018)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18~2020)
휴스턴 로키츠 (2020)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20~2022)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2~202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23~)
등번호 33번 - 휴스턴 / 필라델피아 / 미네소타
23번 - 포틀랜드 / 클리퍼스
계약 2022-23 ~ 2023-24 / $24,000,000
연봉 2023-24 / $11,692,308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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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버트 코빙턴은 미국 국적의 포워드이다.

2. 선수 경력

2.1. 휴스턴 로키츠

2013년 NBA 드래프트에서 어느 팀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코빙턴은 2013 NBA 서머리그 때 휴스턴 로키츠에 합류했다. 2013년 7월 15일, 로키츠와 다년간 계약을 맺은 그는 2013-14 시즌의 대부분을 로키츠의 D 리그 팀인 리오 그란데 밸리 바이퍼스 에서 뛰었다. 2014년 2월에 2014 NBA D 리그 올스타 게임에 참가했으며, 총 33득점 중 22점을 게임의 마지막 6분 동안 쏟아부어 MVP를 수상했다. 4월에는 올해의 NBA D 리그 신인으로 지명되었다.

이후 2014년 10월 27일, 코빙턴은 휴스턴으로부터 방출된다.

2.2.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4년 11월 15일, 코빙턴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5-16 시즌 초반 부상을 당한 후 코빙턴은 폼을 회복해서 12월에는 게임당 3.6 스틸을 기록했다. 11월의 마지막 3경기에서는 3경기 연속 6+ 스틸을 기록했고 (농구계의 이종범?), 1986년 앨빈 로버트슨 이후 3경기 연속 6+ 스틸을 달성한 최초의 NBA 선수가 되었다. [1]

2.3.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18년 11월 12일, 식서스의 코빙턴, 다리오 사리치, 제리드 베이리스, 2022년 2라운드 픽과 미네소타의 지미 버틀러, 저스틴 패튼 간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트레이드의 시발점은 버틀러 사가;;;[2] 트레이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 부상을 당한 코빙턴은 19-20 울브스에서 총 22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19-20 시즌 1/3 정도가 지난 시점 기준으로 이적전 필라나 이적 직후 보여줬던 수비 스페셜리스트의 폼은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공격에서도 좋은 효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휴스턴 로키츠가 코빙턴을 노리고 있다는 뉴스가 떴다.

2020년 1월 20일 전후로 댈러스가 영입하려다가 퇴짜맞았다는 뉴스가 떴다.

2020년 2월 5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 됐다. 4각 트레이드로 조던 벨과 휴스턴으로 이적했다.

2.4. 휴스턴 로키츠 2기

이적 후 첫경기인 LA 레이커스 원정경기에서 터커와 함께 센터가 없는 휴스턴의 골밑을 블락 두 개와 스틸 두 개를 포함해서 든든히 지켰다. 또한 공격에서는 4쿼터 막판 클러치 3점슛을 두 개[3]나 작렬시키며 레이커스를 넉다운시키며 왜 휴스턴이 카펠라와 본인을 트레이드했는지 각인시켰다.

2.5.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포틀랜드의 오랜 숙원이었던 윙 디펜더 포지션에 휴스턴 언해피 사태와 맞물려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트레버 아리자와 2020년 1라운드픽, 21년 1라운드 보호픽을 대가로 한 영입이었다.

포틀랜드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줄 선수답게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내고 있다. 비록 포틀랜드 특유의 널뛰는 공격력은 코빙턴의 손을 떠난 부분이라 어찌할 도리는 없다만 이것만으로도 지난 시즌 정말 뻥뻥 뚫리기 바빴던 포틀랜드의 불안정한 경기진행이 매우 탄탄해졌다.

12월 28일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선 리그 최고의 빅맨으로 평가받는 앤서니 데이비스를 완벽히 틀어막으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냈다.

시즌 초 평은 아무래도 좋지 않은 편인데, 현재까지 야투율과 3점 슛 성공률이 너무할 정도로 바닥을 긴다. 수비 역시 앞선과 뒷선을 가리지 않고 많을 공헌을 해주지만 기대만큼 잘해주고 있지는 않다는 평. 그래도 포틀랜드의 답이 없는 수비에서 유일하게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되는 만큼, 종종 좋은 수비로 포틀랜드 특유의 정신줄 놓은 수비로 인한 실점장면을 줄여주는데 공헌했다. 말이 좋아 공헌이지 사실상 혼자 수비하는 경우도 존재했었다. 휴스턴에서도 수비로 개처럼 구르더니 포틀와서는 더 구른다

플레이오프 1차전, 정말 미치도록 구르는 중이다. 그나마 요키치를 덜 날뛰게 하는 너키치가 자꾸 파울아웃으로 벤치로 빠지면서 수비부담이 고스란히 코빙턴에게 과부하를 주는 중이다.

21-22시즌도 공격에서 굉장한 기복을 보이면서 현지팬들한테 트레이드하라는 소리를 듣는 중이다. 진짜 트레이드되었다

2.6.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결국 2022년 2월 5일, 노먼 파웰과 묶여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반대 급부는 에릭 블레드소, 저스티스 윈슬로, 키온 존슨과 2025년 LAC 2라운드 픽이다. 클리퍼스는 또다시 윙 디펜더 한명을 추가했다. 이로써 맨-조지-레너드-바툼-코빙턴 이론상 무한 스위칭 5윙 라인업이 가능하다

클리퍼스는 레너드와 조지는 부상, 모리스는 무릎 때문에 출전시간 관리가 필요하므로 바툼을 제외하고는 빅윙 자원이 없었고, 파웰만큼이나 중요한 톱니바퀴가 될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 필요할 때 주저하지 않고 3점을 넣어줄 수 있는 능력, 높은 수비 전술 이해도, 뛰어난 공간 커버 능력 및 대인 방어 능력, 스몰라인업 센터 소화 가능 자원이라는 점이 클리퍼스의 시스템과 잘 맞아 떨어져 금방 적응했고, 없어서는 안 될 살림꾼 역할을 잘 수행했다.

21-22시즌 D-LEBRON 수치가 2.69로 팀 내 1위, D-Box RAPTOR가 +2.6으로 전체 243명 중 20위, 경기 당 deflextion 3.1회로 리그 8위, 경기 당 평균 스틸이 1.5개로 14위, 경기 당 평균 블락이 1.3개로 13위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로 봐도 여전히 훌륭한 수비력을 뽐내고 있다.

2022년 5월 5일, 클리퍼스와 2년 $24m 재계약 합의에 성공했다.

2.7.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기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NBA 로고.svg NBA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 1회 (2018)

4. 플레이 스타일



한 때 리그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3&D 중 한 명이었다.

큰 사이즈와 길쭉한 윙스팬, 정교한 사이드스텝을 가지고 있고 버티는 힘이 좋으며, 뛰어난 수비 이해도를 바탕으로 타고난 피지컬을 백분 활용한다. 상대적으로 민첩성이 떨어지고 순속이 나쁘다는 뚜렷한 단점이 있지만[4], 경기 중에 이런 단점들이 체감되지 않을 정도로 수비 이해도가 좋다. 대인 수비도 상당한 수준이라 디플렉션, 스틸, 블락슛 등의 수비 지표도 좋다.[5] 실제 경기를 보면 코빙턴의 수비 상대인 온볼 플레이어들은 그의 강력한 압박 수비에 당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특히 2~4번까지 모든 선수를 무리없이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스위치 디펜스에서 오히려 진가를 발휘한다. 심지어 휴스턴 로키츠 시절에는 대놓고 센터 롤을 보면서 22경기 동안 평균 2.2블록슛을 찍기도 했다.

공격에서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한다. 통산 성공률 35.7%의 준수한 3점 슛 성공률을 자랑한다. 3점 시도도 많아서 커리어 평균 6.2개 시도 - 2.2개 성공에 이른다. 여타 3&D 선수들처럼 코너에서만 많이 쏘는 대신 다양한 구역에서 3점을 시도할 수 있는 데다 제법 타이트한 컨테스트를 달고도 슛을 가져갈 수 있다.[6] 다만 슈팅에서 기복이 심하다. 또한 스스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전무하며 드리블이 길어지면 볼을 흘리는 실수도 잦다.

골밑으로 가까워질수록 그의 공격능력은 의미가 퇴색된다.

단점이라면 부상 이후의 수비는 예전만 못하다는 점인데, 원래도 발이 빠른 선수가 아니었으나 무릎부상 이후 작고 빠른 선수를 막는 것이 버거워졌다는 인상을 준다. 때문에 대인수비 자체는 명성에 못 미치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고 실제 수비 지표도 이전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으나 발빠르게 공간을 점유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대인 수비를 들어가는 등 여전히 범용성 높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1] http://www.tsutigers.com/mbasketball/news/2015-16/6373/robert-covington-excelling-in-second-season-with-nbas-philadelphia-76ers/[2] 버틀러와 타운스 사이의 갈등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지미 버틀러 참조[3] 심지어 한개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밀착마크하고 있을때 나온 터프샷이다.[4] 2020 플레이오프에서 크리스 폴에게 약점을 공략당했다[5]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65820[6] 전체 3점 중 코너 비율은 약 10% 내외로 아주 적다. 코너 3점이 제일 쉬운 3점으로 분류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슛이 좋은 편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