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20:39:32

래미안 솔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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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래미안 솔베뉴.png
전경
파일:래미안 BI(2015~2021/상하).svg
<colbgcolor=#008080><colcolor=#fff> 명칭 래미안 솔베뉴
영문 명칭 RAEMIAN Solvenue
종류 아파트
브랜드 파일:래미안 BI(2015~2021/좌우).svg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650 (명일동)
입주 2019년 6월
동수 13개동
층수 지하 3층, 지상 16~35층
세대수 1,900세대
면적 69㎡, 70㎡, 83㎡, 84㎡, 105㎡,
106㎡, 112㎡, 113㎡, 147㎡, 148㎡
시공사 파일:삼성물산 건설부문 로고.svg
주차대수 2,304대 (세대당 1.21대)
래미안 솔베뉴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역사
3.1. 고려,조선시대3.2. 일제강점기3.3. 현대
4. 교통
4.1. 철도4.2. 버스4.3. 도로
5. 생활환경
5.1. 단지5.2. 주변환경5.3. 교육
6. 여담

[clearfix]

1. 개요

홍보영상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의 아파트 단지.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한 아파트이다.

21평, 25평, 32평, 34평, 44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1평형 307세대, 25평형 1,136세대, 32평형 252세대, 34평형 193세대가 있고 44평형은 모두 펜트하우스 세대로 12세대가 있다.

2. 상세

삼익그린맨션1차 재건축 사업은 한동안 침체를 겪다 2014년 부동산 훈풍에 힘입어 사업이 재추진되었다.
이후,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2016년 7월에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라는 이름으로 분양청약절차에 돌입하였다.
참고로 재건축을 위해 아파트를 철거하면서 지하에 어마어마한 쓰레기와 가구들이 있어 이것을 처리하는데만 해도 엄청난 금액이 들었다.[1]

3. 역사

3.1. 고려,조선시대

고려시대조선시대에는 이곳 바로옆인 원터근린공원에 이곳에 출장하는 관리들의 숙박소인 명일원(明逸院)이 위치하여 삼익그린 1차아파트와 삼익그린 2차아파트 자리에 말을 기르는 목장이 있었다. 이후 역원이 폐지되며 현재는 명일동 이라는 지역명이 전해지고 있다.

3.2. 일제강점기

조선시대 이후 완전히 논밭으로 변하였으며 강남구부터 강동구까지 이 일대에 강남평야가 자리하였다.
이후 노다지 금싸라기땅이 되는건 아무도 몰랐을것이다..

3.3. 현대

지금의 자리에 최초로 들어선 아파트이다. 본래 삼익그린1차 아파트가 바로 앞에 명일역이 위치하고 뒤에는 고명초[2]배재고, 한영외고 등이 있어서 상당히 학군이 좋은 쪽에 속했다. 그래서 재건축 당시 동의가 거의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파트 재건축 측에서 강제로 거주민들을 내쫒고 그자리에 래미안 솔베뉴를 지은것이라고 논란이 있었다.

모델하우스가 개장했는데, 서울 안에 있는 대단지다보니 분위기는 좋은 듯하다. 관련 기사 물량은 재건축 조합원 분이 대부분이고 일반분양 물량은 268가구밖에 안 된다.

2016년 7월 28일에 평균 39.55: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되었다. 관련 기사

2019년 6월 완공되어 같은해 7월 1일부터 입주에 들어갔다.

4. 교통

4.1. 철도

4.2. 버스

4.3. 도로

양재대로구천면로가 단지앞을 교차한다.
잠실이나 강남으로 이동이 빠르며 광진교를 통해 강북으로 이동 역시 빠르다.

5. 생활환경

5.1. 단지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들이 단지내 녹지에 굉장히 신경썼던 것처럼 솔베뉴 역시 단지를 둘러싸는 1.2km 길이의 산책로와 테마 가든과 어린이놀이터가 많이 마련되어있는 등 녹지공간과 조경시설이 굉장히 잘 되어있다. 이는 고덕 아르테온이나 고덕 그라시움을 제외하면 강동구의 아파트들 중에서 가장 잘 되어있는 수준이다. 본래는 강동 롯데캐슬 퍼스트가 가장 녹지 조성이 잘 되어 있었으나 2019년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가 완공되면서 밀려났다.

5.2. 주변환경

GS슈퍼마켓 명일점과 명일동 주민센터가 단지 바로옆에 있어 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양재대로를 따라 형성된 편의시설 이용이 편하다. 참고로 명일역 주변은 주로 각종 의원이 많다.

멀지않은 곳에 홈플러스 강동점이마트 명일점이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5.3. 교육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바로 옆 서울고명초등학교로 우선배정받으며 이외에도 서울명일초등학교와 서울명덕초등학교가 가깝다.

중학교는 명일중학교와 배재중학교, 성덕여자중학교로 배정받고 있으며 고등학교로 성덕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 명일여자고등학교가 가깝다.

6. 여담

  • 지역구 국회의원 진선미 의원이 이곳에 전세로 거주 중이며 본인의 지역구 사무실도 삼익1차상가[3]에 위치해 있다. 본인은 고가 신축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라고 말해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초역세권 래미안 신축 살면서…與진선미 "아파트 환상 버려라. 임대주택도 방 3개"
    진 의원의 발언 이후, 1달도 안 돼 25평짜리 아파트값이 1억 2500만원이 뛰었다. 이를 두고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진선미 효과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부동산 앱인 호갱노노에도 "신축에 초역세권, 우리 단지의 자랑 현직 진모의원님도 거주하실 만큼 검증된 명품 아파트"라는 입주자의 자랑이 올라왔다. 거기에는 "덕분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문이 있다. 거래내역 올라오면 곧 알게 될 것"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


[1] 실제로 재건축 전 1층은 반지하마냥 습도가 굉장히 높았고 곱등이를 포함한 수많은 벌레들이 출현하곤 했다.[2] 역내에서 길동초와 함께 야구부로 유명하다. 방과후에 학교 앞을 지나가면 야구부 아해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3] 갈등으로 재건축에 참여하지 않았다.